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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한익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한익
ㆍ작성일	2019-07-19 06:51

ㆍIP: 121.xxx.178

비 내리는 날의 소고(小考)

비 내리는 날의 소고(小考)
강한익

하늘의 길을 열어 주셨는지
빗방울이
쉴 새 없이 창가를 두드립니다.

빗줄기 틈새 사이로
어렴풋이 그리운 모습들
고운 추억의 조각들을
가슴에 안겨 줍니다.

한여름 뜨거운 태양은
산 너머에 잠시 숨을 고르고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도
어디론가 숨어 버렸습니다.

부끄러움을 몰랐던 어린 시절
홀라당 알몸으로
두 팔을 뻗어 올리고
입을 크게 벌려
쏟아지는 빗줄기를 입속에 담으려
동동거리는 그 모습
창가에 어른거립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길을
잠시 거닐어 봅니다.

20190718 비 내리는 날 아침에

김정윤

2019-07-19 07:04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 비오는 날의 소고 - 배독하고
부끄니움을 몰랐던 어린시절을 그려보며 시인님의
추억이 가득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이곳 울산에는 아직 많은 비는 아니지만 추적 추적 꾸준히
장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태풍 진로가 제주와 남해를
지나갈것 같습니다 비피해 없도록 준비 잘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근 길 통근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한 달음에 달려오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더, 고맙습니다.	7/21 07:03

김동철

2019-07-19 07:38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운 추억
곱게 집필하신 마음
살며시 느껴봅니다

사람들은 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심은 무엇보다도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삶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
그리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현명한 판단을 하듯이
현명한 인연을 찾아
힘차게 걸어볼까 합니다 ~♡


강한익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잊지 아니하시고 항상 찾아 주셔서 격려의 말씀과 삶의 진리를 깨우쳐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7/21 07:05

안계종

2019-07-19 08:30

`강한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폭풍전야 같이 비와 바람을 몰고올
지나갈 태풍에 피해 없도록 대비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주말 같은 금요일 끝까지 업무에 충실하시면서
기쁘게 연휴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공감하며, 국 내외적으로 악재가 많지만,
부지런한 열심으로 화이팅하세요.
기도로 힘을 드립니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더, 고맙습니다.	7/21 07:08

박현영

2019-07-19 11:0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리는 비를 보시고 어린 시절 뛰놀고
재미있게 놀던 그때를 곱게 그리셨네요
태풍예보가 있는데 제주는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걱정이 앞서네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현영 시인님! 언제나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곳 제주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태풍 약간의 피해는 있었지만 많은 비를 뿌려주고 지나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7/21 07:12

홍종화

2019-07-19 18:06

강한익 시인님!
이제 무더위가 시작되나 싶었는데 곧 태풍이
온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태풍에 피해 없으시고
항상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비 내리는 날의 小考'
감사히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그려봅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더, 고맙습니다.	7/21 07:12

양서임

2019-07-19 19:47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비 내리는 날의 소고
오늘저녁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기다려도 오지않드만
돌아갈수 없는 추억을 그리면서
빗속을 바라보니 지난모든일들이
아름답게 스쳐지나갑니다
제주에는 비도 많이온다는데
감기조심 하시며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달구벌의 양서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조으신 말씀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행복 하셔야 됩니다. 고맙습니다.	7/21 07:15

최이천

2019-07-19 20:07

부끄러움을 몰랐던 어린 시절
홀라당 알몸으로
두 팔을 뻗어 올리고
입을 크게 벌려
쏟아지는 빗줄기를 입속에 담으려
동동거리는 그 모습
창가에 어른거립니다

강한익 시인님
비 내리는 날의 소고(小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어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강한익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바쁘심에도 누추한 서재 항상 찾아주시고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1 07:17

신창홍

2019-07-19 23:06

강한익 시인님,

아련한 그리움이 담긴
"비 내리는 날의 소고"
한 줄 한 줄 내려갈 때마다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느껴지는 것은
동병상린의 추억인가요?
참 고운 지난날 들의 소중한 기억들입니다.
그땐 비가 왜 그리 좋았는지.....

오늘 뉴스를 보니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비바람이 그런 난리가 없더군요.
비 피해는 없으시죠?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 저녁
장마비에 대비 잘 하시고
편안한 휴일 맞아하시기 바랍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항상 멋진 글로 감동을 안겨 주시는 시인님! 고마우신 걸음 하셔서 용기를 복돋아 주시고 사랑의 말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태풍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일요일 아침압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7/21 07:21

박상현

2019-07-20 06:31

여름밤 짧디짧은 밤하늘 바라보며
물가에 대를 드리우면
하늘엔 별 지나는 소리가 들리고
들녘엔 꽃이 피는 소리
꽃이 지는 소리
풀잎 끝에 풀벌레 날갯짓 소리가 들립니다
이 밤 오래도록 붙들고 싶지만 쉬이 지나가
버리는 짧디짧은 밤의 만남입니다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뜨락에 기쁨으로 발걸음 하고 배람합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더, 고맙습니다.	7/21 07:22

유등자

2019-07-20 21:12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요줌서재 에 들리지 못 해서
너무죄송합니다
편집 문제로 심난하고 주선하느라
그런가 봅니다
빗줄기 틈새 사이로
어렴풋이 그리운 모습들
고운 추억의 조각들을
가슴에 안겨 줍니다.
가뭄에 장맛비로 멋진 자뿜을
잘 엮어 내셨내요
저도 비를기다리느라 하늘돗
원망해 보았어요
꼼꿈히 읽어 보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안녕한밤 지네세요 시인님 ~~^


강한익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시집발간을 준비 하시나 봅니다. 바쁘심에도 고우신 걸음 하셔서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7/21 07:25

강선기

2019-07-20 22:15

시인님
처음 뵙네요
비오는날이면
초가지붕
처마끝에 매달려 있는
비방울을 고사리
손으로 받치곤 했지요


강한익	존경하는 강선기 시인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소통의 길 열어주심에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종종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1 07:27

김상훈

2019-07-21 04:45

낡은 집 쓸쓸하고 빗소리 차가운데
가뜩이나 역마살로 둥둥 떠다니는 바다는
밤새 안녕했는지 궁금했습니다.
비 오면 꽃 진다던 어릴 적 할머니 말씀대로
7월의 정원도 무척 염려스러웠습니다.
먼 산허리에 물안개 짙게 두른 것을 보니
조화옹의 구름밭 정리가 아직 덜 된 모양입니다.

한 작품을 위해 또
기호의 계곡에서 고생하셨습니다.
매달린 열매 먹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김상훈 위원장님! 바쁘심에도 귀하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수 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더, 고맙습니다.	7/21 07:28

장광규

2019-07-21 09:25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비가 자주 내는 계절이지요.
비가 내리면 조금은 불편해도 정말 고마운 존재지요.
만물이 반가워하고 생명체는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되지요.
어릴 적엔 비를 비를 맞으며 걷기도 했지요.
오늘도 고마운 비가 내리는 가운데, 편히 쉴 수 있어 좋습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반가우신 걸음 하셔서 좋으신 말씀과 공감하여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7/21 20:32

박진표

2019-07-21 14:56

강한익 시인님!!!
비 내리는 날의 소고...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길을
잠시 거닐어 봅니다...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시리도록 그리운 추억 입니다.
세상 그 무엇도 소중하지 않음이 없으니
참 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남은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강한익	존경하는 박진표 대선배 시인님! 오늘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분에 넘치는 선물을 가지고 늘 솔길에서 졸작을 끄적 거렸습니다. 사랑의 말씀 가슴에 간직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고맙습니다.	7/21 20:35

석옥자

2019-07-21 16:52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요즘 날씨가 비 오고 후덕지근하게 무덥군요.
삼복더위에 건강 유의 하십시요.
시원한 수박 한통 들고 왔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강한익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고우신 모습 걸음하셔서 용기를 복돋아 주시고 사랑의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옵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7/21 20:38

김병근

2019-07-21 20:45

질 지내셨지요 시인님
태풍이 지나간 언저리에
청명한 푸른 하늘 흰구름 쪽배 되어 떠가고
부챗살처럼 쏟아지는
햇살의 송곳 같은 열기는
더딘 걸음 재촉을 합니다
아무쪼록 여름의 뜨거운 날씨이기에 심
신을 헤치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건강 유념하고요
日常의 노고에 즐거움과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비 내리는 날의 小考
가슴에 담아서 감상하며 새겨 담아 갑니다

13일 1차 시험 통과로 2 차의 관
문이 9월에 있습니다

더욱 노심 초사해야 하겠기에 서재의
서운함을 너그럽게 혜량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앞으로의 남은 시험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리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강한익시인님


강한익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1차시험의 관문을 통과 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서재 신경쓰지마시고 9월에 있을 2차시험에 매진 하시기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김병근 시인님!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 김병근 시인님!	7/21 21:22

이문희

2019-07-21 23:07

늘 고마운 강한익시인님! 반갑습니다
태풍 다나스가 제주 지방에 1.100m이상의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들었습니다
시인님 계신 그 곳에는 무탈하신지?
큰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려웠던 재난상횡에서 조차 찾아 주시어
용기와 힘을 주심에 더욱 깊은 감사드립니다

홀라당 알몸으로
두 팔을 뻗어 올리고
입을 크게 벌려
쏟아지는 빗줄기를 입속에 담으려

동동거리는 창가에 어른 거리는 그 모습
간절함이 베어나는 정성어린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독하고 갑니다

태풍이 지나감 자리에 새로 이어질
폭염에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화평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원을 드립니다
부디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언제나 반갑고 고마우신 시인님! 염려하여 주시는 덕분에 태풍 다나스가 그리 큰 피해없이 지나갔습니다. 금세기에 유례없는 물 폭탄을 쏟아 부었습니다. 제주라는 지역적 특성이 물난리을 줄여 주었나 봅니다. 월요일 아침 또다시 장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농작물 피해가 걱정입니다.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가슴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하 이문희 시인님!	7/22 05:57

조순자

2019-07-23 15:14

존경하는 강시인님!
비 내리는 날
어린시절을 회살하시며
추억의 시를 멋지개 지으셨네요.
어린시절에는 비가 내려도 참 좋았지요.
낙숫물 고인 자리에서 물장구 튕기며 달려 가는 재미에
동네 친구들과 비 맞던 기억이 새럽네요.
귀한 시향 잘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의 길을
잠시 거닐어 봅니다.'

곤감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강한익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낭송가님! 줄거운 여행이 되셨는지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고우신걸음 하셔서 정성어린 사랑의 말씀 깊이 감사드립니다. 날싸가 넘무 무덥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행복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7/23 21:49

다나스 다녀간 길

명령 휴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52	겨울 단상(斷想)	44	강한익	2021-12-19

151	어느 날의 일기(日記)	46	강한익	2021-08-10

150	비 오는 날 단상(斷想)	76	강한익	2021-06-04

149	한라산을 오르면서	77	강한익	2021-05-17

148	오름길 외 1편	50	강한익	2021-05-09

147	차귀도(遮歸島)	64	강한익	2021-04-26

146	만춘(晩春) 풍광(風光)	58	강한익	2021-04-13

145	강남 제비	50	강한익	2021-04-02

144	이보시게,	64	강한익	2021-03-24

143	희망의 워낭소리	62	강한익	2021-03-15

142	부모슬 공원	58	강한익	2021-03-03

141	비움의 행복	54	강한익	2021-02-23

140	살당 보믄	63	강한익	2021-02-14

139	부모슬 공원과 장군	74	강한익	2021-02-06

138	비 오는 날 소묘	38	강한익	2021-02-03

137	그러려니	68	강한익	2021-01-27

136	나목(裸木) 外 1편	70	강한익	2021-01-18

135	새해 단상(斷想)	92	강한익	2021-01-03

134	경자년(庚子年)아!	30	강한익	2020-12-31

133	섭리 외 1편	48	강한익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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