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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1-11-25 06:09

ㆍIP: 1.xxx.28

돌아온 노병

돌아온 노병 /조순자

초원의 야생마 같았던
젊은 날의 기백은 어디 갔는가
서릿발처럼 빛나는
반백의 머리칼 이고
돌아온 노병의 어깨가 안쓰럽다

황금같이 빛나던 두 어깨의
생명의 견장은 또 어디 갔는가
메마른 사막의 모래 언덕같이
주름진 노병의 얼굴만이 푸석하다

오, 돌아온 내 사랑 노병이여
당신은 오직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처럼 힘차게 춤추며
이제 여생을 즐거이 노래하며
오뉴월 우거진 숲속처럼 청청하소서

태초부터 준비된 당신의 배필
갈비뼈 내조의 여왕
노병의 기를 살리는 사랑의 전술가려니
당신은 그저 젊음의 기백처럼
경험의 기백으로 늘 푸르게 청청하소서.

박희홍

2021-11-25 07:40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잎이 떨어져 버린 나무들
보기엔 초라한 것 같아도
화려한 옛날을 회상하며
다시 올 그날을 위해 참아 내겠지요
고운 시심으로 지피신
”돌아온 노병이여“ 글향에
흠뻑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기온이 많이 내려
완벽한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만병의 근원은 감기라고 합니다.
추워만 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길 바라며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단풍은 이미 떨어졌어도 나뭇가지는 여전히 씩씩하게 노래하며 겨울 나기를 시작했습니다 씩씩한 만큼 아픔을 통해서 또 한번 성장하겠지요.^^ 추워지는 계절 부디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며 평안을 기원합니다. 제 3 시집을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님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1/26 11:07

염경희

2021-11-25 11:2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깊고 큰 의미가 들어 있는 시
잘 배람합니다
숨겨 진 뜻 잘 풀어 나름 해석을 해보니
사랑으로 채워 놓으셨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자주 문을 열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 주시고 구한 마음으로 주신 댓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장은 벌써 끝내셨겠지요.^^ 늘 부지런한 시인님이니까요. ^^ 늘 평안함으로 기쁘고 즐거운 맘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 날씨가 쌀쌀해 졌으니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1/26 11:12

염규식

2021-11-25 13:59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따뜻한 오후입니다
날마다 정진하시고 열정이 넘치는 시인님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승리하시는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조순자	염규식 시인님!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늘 건강에 유념하시고 어서 쾌차하시어 모든 것을 자유롭게 감당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11/26 11:14

정기현

2021-11-26 06:22

존경하는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극한 사랑을
펼쳐 놓으셨군요.
시인님 시향에 흠뻑 젖어봅니다.
"태초부터 준비된 당신의
갈비뼈 내조의 여왕
노병의 기를 살리는 사랑의 전술가려니
당신은 그저 젊음의 기백처럼
경험의 기백으로 늘 푸르게 청청하소서."
푸르고 청정한 기운을 불러 넣으시는
내조의 여왕에 노병은 기백청청하리라
여겨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정기현 시인님! 아, 찾아 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에도 평안하셨지요? 정성스런 댓글에 감동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늘 노력하는 모습으로 나아갈게요. 존귀하신 시인님!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1/26 13:19

안영준

2021-11-27 09:44

조순자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흐름의 세월을 잡지 못하고 가는세월을 막지 못하듯 거짓 없는 세월에 묻혀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쌀쌀한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순자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셨는데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어느덧 12월 중순을 넘어가네요. 부디 건강 잘 지키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감사드리며 늘 행운을 빕니다.	12/18 01:39

김정윤

2021-11-28 19:5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낙엽 태우는 냄새가 구수한 11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사라지는 것들에게 경의를
표하면서 언젠가 우리도 남김없이 태우고
조용히 사라져야 함을 배우는 11월 마지막 주말 밤
곱게 지필하신 시 - 돌아온 노병이여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습니다

젊은 날 야생마 같았던
푸르던 기백은 어디로 갔는가
서릿발처럼 빛나는
반백의 머리칼을 정중히 이고
돌아온 노병의 어깨가 무겁다

황금같이 빛나던 두 어깨의
계급장은 또 어디로 갔는가
메마른 사막의 모래 언덕같이
주름진 노병의 얼굴이 푸석하다

오, 돌아온 내 사랑 노병이여
당신은 오직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처럼 힘차게 노래하며
신나게 춤추며 지내소서
오뉴월 우거진 숲속처럼 청청하소서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11월
보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넉넉하게 이해해 주시길 바라오며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2/18 01:40

최이천

2021-11-29 04:2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겨울 고구마 쌀마 한입 쪽 빨아 먹는 생각 화로 속에 밤 익어 터져서 놀랐던 기억에 혼자서 미소 지어 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돌아온 노병이여
오, 돌아온 내 사랑 노병이여
당신은 오직 바람에 펄럭이는
태극기처럼 힘차게 노래하며
신나게 춤추며 지내소서
오뉴월 우거진 숲속처럼 청청하소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추워졌어요 부디 평안하시고 부디 행복하시길 바라오며 늦은 답글에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날마다 기쁘게 지내세요.	12/18 01:44

서준석

2021-11-30 00:1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11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못다한 일이 많은데 끝자락이네요
곱게 정리하신 서재에서 돌아온 노병이여를
감명 깊게 배람하고 마음에 새겨 갑니다.
다가오는 새달에는 문운창 대하시고
행운이 온 가족에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어느덧 12월도 중순을 넘어 가고 있네요. 부디 평안하시고, 부디 행복하시길 기도하며 늘 문운창대하시길 바랍니다.	12/18 01:48

박진표

2021-12-01 20:01

조순자 시인님!!!
돌아온 노병이여...
백발의 노병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봅니다.
12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12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12월 되세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긍정의 맘으로 행복하게 지내세요. 밝은 기운 본 받아 긍정의 마인드로 살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늦은 답글을 넉넉하게 헤아려 주시와요. 송구합니다.	12/18 01:51

박상현

2021-12-04 05:33

촘촘히 쌓아놓은 돌담길 구멍 입구에 허물을 남기고
어둠을 빛으로 담고 깊은 사색의 잠이 드는 뱀 한 마리입니다
촘촘히 가렸던 햇살의 잎을 벗고 별빛의 옷을 나뭇가지마다 담아내는
겨울나무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너무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고단한 한 해였네요
얼굴의 반만 내보이고 살아온 한 해라 일 년의 반만을 살아온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소홀한 핑계만이 가득 안고 지냈네요
바쁜 한 해가 마지막 잎새처럼 달력 한 장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네요
설레는 맘으로 시인님의 뜨락에 들러 햇살을 받아갑니다
소홀했던 시인의 삶도 반성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을 햇살로 받아갑니다
시인님께 감사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합니다
올 한 해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에겐 시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늘 영광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경계심이 다시금 높아졌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진정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빠르게 지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문운창대 하심으로 기쁘게 지내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12/18 01:54

여관구

2021-12-08 13:37

" 태초부터 준비된 당신의
갈비뼈 내조의 여왕
노병의 기를 살리는 사랑의 전술가려니
당신은 그저 젊음의 기백처럼
경험의 기백으로 늘 푸르게 청청하소서."

백발이 성성해도 젊음의 기백으로
살고싶은 마음은 흘러넘치는데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그리고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행사때 누구나 부러워하는
'한국문학 대상'을 수상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우리인연 잊지않기를
바래봅니다.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축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드립니다. 또한 늦은 답글에 송구한 마음 전하옵니다. 올해도 이렇게 마지막 달에 머물러 흐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부디 건안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셔요.	12/18 01:57

남원자

2021-12-12 16:53

태초부터 준비된 당신의
갈비뼈 내조의 여왕
노병의 기를 살리는 사랑의 전술가려니
당신은 그저 젊음의 기백처럼
경험의 기백으로 늘 푸르게 청청하소서.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돌아온 노병이여
잘 배람하고 용기를 드립니다
연말 행사에서 대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 시인님 만나서
올 한해 행복했습니다
고운 인연으로 함께해 주셔서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조순자	사랑하고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고운 마음 늘 사랑합니다. ^^ 저도 시인님을 만나서 늘 행복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	12/18 01:58

민만규

2021-12-14 07:38

세상에 이런 내조의 여왕님이 어디계실꼬^^
돌아온 노병은 참 복도 많으십니다
야생마 같았던 젊은 날 푸른 기백이
죽지 않고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잠시 시인의 마을을 행차했습니다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대상 거듭 축하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쓰셔서 세상을 훤히
밝혀주십시오
늘 응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잠 반갑습니다. 그리고 참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 주시니 먹구름 걷히고 밝은 해가 뜬 쾌청한 날 같아요. ^^ 부디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기도합니다. 명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축원드립니다.	12/18 02:02

박상현 2021-12-25 21:22	가로수마다 웅크리고 바람을 이겨내고 있네요 차디찬 기온에 온몸이 웅크리게 되네요 거리엔 빈 걸음만이 뒹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을 가득 안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오늘이 다 가기 전에 성탄절의 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날 보내셨는지요 2021년의 날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갑작스레 강추위가 찾아와서 몸도 마음도 움츠려들지만 시인님의 향기로운 뜨락엔 봄꽃 같은 시항이 가득하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새로운 새날 새해엔 모든 근심이 봄눈 녹듯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시인님의 뜨락에서 따뜻한 시향을 받아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2021-12-26 23:0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돌아온 노병이여 깊은 사랑으로 집필하신 시심에 머물며 흠뻑 시심에 취합니다 간대요 소가 온대요 활기찬 기백 호랑이가요 코씨로 이래저래 신경은 쓰이지만, 힘찬 기백 새해를 맞아 한바탕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어요 시인님 길이 많이 미끄러우니 미끄럼 조심하세요 좋은 밤 좋은 꿈 꾸세요.^^

서준석 2021-12-28 21:5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힘차게 달려오신 신축년 수고햐셨습니다. 곧 다가오는 임인년에는 하고자 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더욱 발전하시는 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문운창 대하시기를 빕니다.

박상현 2022-01-01 06:51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2-02-03 07:5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의 고유 명절 설 연휴를 마치고 2월의 시작 한주의 시작하는 목요 아침입니다 올해도 가족 두루 평안하시고 작은 걱정일랑 멀리하시는 웃음길 꽃길만 걸으시는 고운 나날 되시옵기를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세요 언제까지나 행복하게 ~요 감사합니다.^^

가혜자 2022-02-09 22:14	이름/가혜자 부르면 자태도 향기도 따라오고요 지면서 지면서도 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있어요 고우신 ♡ 조순자 시인님!

박상현 2022-03-19 20:49	3월 하늘에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함박꽃처럼 내리시는 눈송이입니다 봄꽃은 눈송이처럼 돋아나려는 듯합니다 봄 앓이 하듯 봄눈은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게으른 겨울처럼 지내온 나날이 송구스럽습니다 늘 손이 닿지 않는 등의 가려움이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드리니 등을 시원하게 긁은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봄꽃 한송이 창문에 걸어놓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 가꾸세요^^

박진표 2022-03-20 19:37	조순자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조금씩 겨울 옷 벗고 가지마다 새싹의 움틈이 아지랑이 봄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듯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2022-05-01 13:4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옛말처럼 시인님의 가정에 꽃피고 새 웃는 나날 손자 손녀의 웃음꽃 속에서 5월도 건강함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가정의 달 되셨으면 두 손 모아 빕니다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꽃잔디가 활짝 웃고 푸르름에 즐거운 5월 가정의 달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2-05-23 20:2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아카시아꽃 활짝 피어 오가는 길손에게 향기를 한 양푼씩 안겨 줍니다 울타리마다 쥐똥나무도 나갈 때 들어올 때 향기와 꽃 무리를 아낌없이 펴 주지요 시인님 늘 꽃길을 걸으시며 늘 건행하세요.

김선목 2022-12-31 23:14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불을 밝혀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김상훈 2023-01-09 02:59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김정윤 2023-01-17 20:4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모두가 저희 부족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벌써 해가 바뀌고 우리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날엔 다사다난했던 지난 삼년 우한폐렴의 꼬리표를 달고 상륙하여 전국을 공포로 몰아온 코로나 19로 만나지 못한 친지 형제분들과 그리고 가까운 지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저희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 드리며 늦게나마 안부 인사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3-02-02 09: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김정윤 2023-12-29 14: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고 계절이 바뀌여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한 지난 한해가 행복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동안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도 고운 인연 이어가길 바라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특히 건강 축복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윤 2024-02-08 07:1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아직은 차갑기만 한 새해의 문턱이지 만 따뜻한 봄 햇살처럼 올 한 해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이면 민족의 대이동인 설 연휴가 시작 되네요 항상 운전 조심 하시고 건강한 연휴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꽃 단풍 아래에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9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318	꽃 단풍 아래에서	31	조순자	2021-11-01

317	나의 아름다운 시우여	12	조순자	2021-11-01

316	가을날의 회상	22	조순자	2021-10-11

315	가을밤의 시 (외 1편 )	24	조순자	2021-09-17

314	가을 소녀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6

313	사색의 계절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5

312	꽃 할머니 (외 1편)	52	조순자	2021-06-23

311	그냥 제 자리에 놔두세요	26	조순자	2021-06-15

310	명인의 처방전	14	조순자	2021-06-11

309	사랑의 언어(言語)	10	조순자	2021-06-10

308	독백(獨白)	28	조순자	2021-05-27

307	엄마 닮은 꽃	50	조순자	2021-04-30

306	사랑하고 있으니	20	조순자	2021-04-29

305	오월의 부탁	20	조순자	2021-04-27

304	사월의 찬가	16	조순자	2021-04-25

303	내가 먼저	10	조순자	2021-04-24

302	파란 세상	6	조순자	2021-04-24

301	황혼의 연정	6	조순자	2021-04-24

300	유관순 열사의 간구와 나의 간구	12	조순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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