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8-13 08:20

ㆍIP: 58.xxx.111

유비무환

유비무환 / 조순자

여름철마다 사나운 장맛비는
핏빛 황토물로 소리쳐 뒹굴며
푸른 산야도 귀한 생명도 빼앗는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행병으로
가뜩이나 힘든 인생 살이었는데
홍수 피해 여전하여 가슴 아프다

천재지변을 당할 자 누구랴만
해마다 수해 피해 막심하니
대처가 미흡한 것 같아 안타깝다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홍수를 잘 대처했더라면
목숨을 잃지는 않았을 텐데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다.

전병일

2020-08-13 08:5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지긋 지긋한 장마 이제 꼬리를 내리는듯 합니다
수많은 피해를 주고간 긴장마
코로나 19에 거리두기로 삭막해진 현실이 슬퍼짐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시집 추진은 잘 되어가는지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피해 없기를 빕니다. 그리고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8/13 10:48

임석순

2020-08-13 08:4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코로나19와 장맛비가 세상을 괴롭히고
이제야 조금 하늘이 맑아지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을 헤아려 보며 잠시 머물러 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을 음미하면서
자연에 대하여 생각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어찌하다가 실수로 순번이 바뀌어졌네요. 일착으로 오시었는데 죄송함을 전하오며 부디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비 피해 없도록 관리 잘하셔요.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8/13 10:51

염경희

2020-08-13 09:23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비는 물러가는 듯하지만
복구의 길이 멀기만 하답니다
긴긴 장마가 고통이 배가 되게 햇습니다
가슴아픈 사연만이 있네요~~
부디 빠른 복구되기를 소원합니다
곱게 올려주신 시심 잘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늘 달려와 주시어 참 고맙습니다. 하늘은 오늘도 먹구름입니다. 이제나 저제나 끝나길 바래봅니다. 피해 없도록 부디 관리 잘하시고 늘 평안함으로 건필하셔요.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8/13 10:53

염규식

2020-08-13 09:56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머잖아 장마가 물러가고
수해복구와 더불어 마지막더위가 기승을 부릴것 같네요
건강 챙기시구요 항상 고운 시심으로 문운 창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부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평안하심으로 건필하셔요. 오늘도 줄겁고 기쁘게 지내셔요.	8/13 10:55

민만규

2020-08-13 15:16

장대 같은 굵은 빗물
붉은 토사물 홍수가 되어
산야도 생명도 빼앗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가뜩이나 힘든 마음
설상가상의 장맛비에 서럽다

안타까운 사연에 저의 마음도 함께합니다.

하루 빨리 복구 되어
수재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시인님

비 개인 오후 대구는
햇 살이 따갑습니다만 수재민의 가슴에도 빨리
따뜻한 햇살이 저며 들기를 기원해 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의 응원에 감사드리오며 오늘도 부디 강녕하시길원합니다. 늘 평안한 마음으로 지내셔요. 여름엔 건강 잘 지키셔야 하오니 부디 건안하셔요.	8/13 16:00

조성숙

2020-08-13 15:46

코로나 19가 물러 가기도 전에 커다란 비가 우리들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햇님이 그리워지는 이때 매미의 노래가 금방 이라도 장마를 물리칠듯 합니다.


조순자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만나니 참 좋습니다. 늘 평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셔요.	8/13 16:01

고기산

2020-08-13 21:5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유비무환 배람하고
고운 시향에 잠시 발걸음을 멈춰봅니다
오랜 장마 비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합니다
빨리 끝나서 걱정 없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의 무사와 번영을 기도합니다. 늘 평안함으로 기쁘게 지내시며 문운창대하셔요.	8/14 06:41

배정숙

2020-08-13 22:42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유비무환 시향에 머물며 언제어디서나
곳곳에서 유비무환하여 인재가 없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의 응원에 감사드려요. 언제나 평안함으로 만사형통하시길 기도합니다.	8/14 06:42

남원자

2020-08-13 22:5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유비무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유비무한 준비했으면 피해가 조금은
덜 할텐데요
또 다시 비가 온댜합니다
비 피해 없기를 기도드립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응원에 감사드려요. 언제나 평안하시고 문운창대로 행복하셔요.	8/14 06:44

서준석

2020-08-13 23:2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집필하시는 옥고에 들러
유비무환을 배독하고 코로나에 장마에 피해를 당하신
분들을 생각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유비무환 항상 염두에 두고 있어야 겠습니다.
시인님께 건필 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나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의 힘찬 응원에 감사드려요. 오늘도 평안하시고 영원히 행복하셔요. 늘 문운창대로 창작 활동 잘 하셔요.	8/14 06:45

강한익

2020-08-15 07:34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안녕하십니까?
이른 아침부터 뜨거움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제주의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심을 헤아려 보면서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멋진 옥고 잘 읽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이제도 여기까지 오시었네요.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리며 , 늘 평안을 기원합니다.	8/1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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