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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5-25 19:11

ㆍIP: 58.xxx.111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비 오는 날이면 / 조순자

사나운 빗줄기 속에
천둥 번개가 우르릉 거리면
당신의 그 사랑이 생각납니다

사시사철 금이야 옥이야
막내딸처럼 챙겨주시던
당신의 그 사랑이 그립습니다

비 오는 날이면 젖을까 봐
우산과 우비를 챙겨 주시던 당신
난로 같은 그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빗속으로 출근하는 며느리 뒷모습
보이지 않을 때까지 지켜보시던
어머님의 애틋한 사랑이 그립습니다

퇴근해 오면 집안일 다하신 것도 모자라
부추부침개 따뜻할 때 먹으라 베푸셨던
당신의 사랑이 비오는 날이면 더욱 생각납니다.

여관구

2020-05-25 20:03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퇴근하고 귀가할 때면 며느리 힘들다며
집안일 다하신 것도 모자라 부추부침개
따뜻할 때 먹으라시며 아낌없이 베푸셨던
당신의 온정이 저 빗소리만큼 그립습니다. "

흐리고 비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사람들
부모님 생각이 간절하시지요.
시인님의 시상에 공감을 합니다.
이제 우리가 그 나이가 되었네요.
지나온 날들을 추억하며 남은 생
아름답게 삽시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그리고 십자가 돌그림을 완성을 했는데
받으실 의향이 있으시면 주소를 문자로
주세요. 보내드릴게요.


조순자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감사합니다. 찾아 와 주시고, 고운 마음의 글 주시어서 참 감사합니다. 더불어 건강을 빌어 주시오니 참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신 마음으로 지내시오며. 항상 문운창대 하시길 기원합니다. 귀한 작품에 또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5/26 06:51

서준석

2020-05-25 23:39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귀하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러 필향에 젖어봅니다.
사랑이 깊으신 시어머니의 자애로우신 마음이
듬뿍 쏟아지는 시인님만의 어휘가 감탄 스럽습니다.
늘 행복한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라옵고
문운 창대하시기를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귀한 말씀으로위로해 주시고, 함께 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문운창대하시며,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기쁘게 지내셔요.	5/26 06:53

염규식

2020-05-26 00:0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항상 고운 시심으로 서재의 밝은 불이 켜짐을 기대하며 항상
사랑받는 귀한 시인님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하루도 늘 나누며 베푸는 사랑받는 시인되시길 기도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조순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늘 기쁨 중에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하루 하루 즐겁고 기쁘게 지내셔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셔요.	5/26 06:55

염경희

2020-05-26 05:45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인님!
편한 밤 고운 꿈 꾸셨는지요
요즘 많이 게으름을 피고 있습니다
바쁜 일도 없는데 괜스레~~

퇴근하고 귀가할 때면 며느리 힘들다며
집안일 다하신 것도 모자라 부추부침개
따뜻할 때 먹으라시며 아낌없이 베푸셨던
당신의 온정이 저 빗소리만큼 그립습니다.

인자하신 어머님의 며느리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 며느님은 많은 사랑속에 보내셨군요
받은 사랑만큼 내리 사랑 하시면 참 행복하겠지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내리 사랑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함으로, 기쁜 마음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셔요,	5/26 06:58

강한익

2020-05-26 07:3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비 오는 날이면 우산과 우비를 챙겨 주시고
부추부침개 준비하여 주시는 세상에 보기드문 시어머님!
너무나 아름다운 고부간의 사랑 가슴을 울립니다.
아마 지금도 시어머님은 하늘나라에서
막내딸 같은 며느님을 지긋이 바라 보시리라 생각 합니다.
멋진 옥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행복 하시길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이 다 가고 있네요. 오기만 하면 속절없이 가는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기쁜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5/27 11:43

김동철

2020-05-26 09:14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열린 아침
눈부신 태양
희망으로 다가오고

초록빛 세상
짙어가는 오월
향기로 돋아나고

인연 속에 삶
웃음꽃 만발하는
더 없는 기쁨 누리시고

인연은 언제나
아름다운 미소로
최고의 꽃을 피워내는

건강한 오늘을
행복으로 느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조순자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감사합니다. 동행해 주시고 귀한 글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셔요. 그리고 늘 행복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기원합니다,	5/27 11:45

남원자

2020-05-26 10:4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필하신 서재에 너무 늦게
들어 왔네요
멋진 시어머님의 며느리 고부사이가
너무 좋으셨는가봐요
시인님께서 잘 하셔서 사랑 많이 받으셨네요
항상 멋진글과 격려 칭찬 감사드립니다
칭찬 박수 짝 짝 짝짝짝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필 향필 하시고 멋진하루 되세요


조순자	사랑하는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찾아와 주시고 예쁜 댓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5/27 11:46

김정윤

2020-05-27 17:5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 배독하고
시인님의 그리움이 가득한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이제 오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함께 나눌수 있는 가족이 있기에
기쁨도 행복도 더욱 소중합니다
오월의 향기가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남은 오월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답금이 늦어 죄송합니다. 잠시 개인 사정으로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주세요. 늘 건안하시고, 문운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6/5 16:32

전병일

2020-05-28 08:51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오월도 마지막 주에 와있습니다
흰 꽃들의 향연 계절에 맞추어 살아갑니다.
시인님의 시심도 깊어만 갑니다.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질 않고 재 유행의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5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6/5 16:34

김이진

2020-05-28 13:15

며느리를 유난히 아껴주시던 시어머니
빗소리에 젖어 그리움으로 내리는가 봅니다.
시어머니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은
며느리가 극진히 공경하고 잘 하였으리라 믿습니다.
고부간의 갈등이 아닌 따뜻한 정과 사랑이 가득한 글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문운 창대하셔요. 항상 행운을 빕니다.	6/5 16:34

조순자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6/5 16:35

오철수

2020-05-28 17:02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해 11월 20일, (시) ‘아내, 를 끝으로,
무려 6개월이 지난 오늘에야 시인님을 찾아
인사드립니다.

그동안에는 구강종양을 앓고 있는 아내 곁에서
아내와 아픔을 함께하다 보니 미쳐 찾아뵈올
겨를이 없었습니다.

제 아내는 발달된 현대 의학으로도 치유가 불가능,
49일전에 제 곁을 떠났습니다.
어제 아내 묘소를 찾아 자녀들과 단출하게 49재를
마쳤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렵니다.
시인님! 날마다 좋은 날, 행복한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
정성심어 올리신 옥고 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6/5 16:36

박상현

2020-05-28 19:02

가만히 눈을 감고 새벽을 기다리다 보면
고요 속에 고요의 소리가 타닥타닥 들려옵니다
풀잎에 이슬 고이는 소리
풀잎에 이슬 떨어지는 소리
바람이 어디론가 바삐 지나가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넝쿨 장미꽃은 담장을 덮고 지나가네요
그 찬란한 꽃송이는 오월 하늘을 덮고도 남는 듯합니다
장미꽃향 가득 싣고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안부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에 시향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고운 시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오월 하늘처럼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리고 시인님과 함께여서 영광입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이제 6월달에 뵈어요. ^^	6/5 16:36

이성구

2020-05-29 00:41

바람따라 향기따라 장미와 아카시아 에 그윽한 만남의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른 신록의 오월 마지막 목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존경하는 조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이제 곧 뵙게 되었네요. ^*^	6/5 16:38

안영준

2020-05-30 10:33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주말이자
오월의 끝자락이 보이는 날입니다
올리신 시향에 푹 젖어 보았습니다
건필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조순자	존경하는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이제 6월달에 뵈어요	6/5 16:38

박상현

2020-05-30 18:00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두 번이나 차장 오셨는데 너무 늦은 인사에 죄송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좀 늦었어요. 앞으로는 자주 뵐게요. 늘 감사드립니다.	6/5 16:40

정찬열

2020-05-31 09:2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지펴놓으신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옥고에 쉼하니 감사와 은혜 사랑도 비오는 날
지나고 봄바람 한 자락에 빈 가슴에 담아
놓고 세월은 무더위로 바낄것입니다.

이제부터는 무덥고 후덥
지근한 나날 들이 이마에 굵은
땀방울로 맺힐 무더위의 시작이지요

이 무딘 가슴을 채우고 덥힐 한
구절의 땀 냄새 베인 시를 찾아
길을 떠날 6월을 맞이할 것입니다.
6월에는 더욱 건강에 유념하시고
알찬 글로 문우들을 위로해 주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이제 6월달에 뵈어요	6/5 16:40

고기산

2020-05-31 22:21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배독하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문운창대하셔요.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6/5 16:40

전병일

2020-06-01 09:10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의 첫날에 인사드립니다.
호국보훈의달 유월에도 호국영령들의 거룩하신 뜻을
받들어 다시 한 번 조국이 있음에 내가 있음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6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조순자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역시 늦어서 죄송합니다. 두 번이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자주 뵐 것을 약조합니다. ^*^ 늘 건안하시고, 문운창대하셔요.	6/5 16:43

최이천

2020-06-02 03:13

퇴근하고 귀가할 때면 며느리 힘들다며
집안일 다하신 것도 모자라 부추부침개
따뜻할 때 먹으라시며 아낌없이 베푸셨던
당신의 온정이 저 빗소리만큼 그립습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늦은 답급 죄송합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조금 늦었으니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행운을 빕니다. 이제 6월달에 뵈어요	6/5 16:43

박진표

2020-06-02 22:31

조순자 시인님!!!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시부모님의 사랑을 떠올리신 시인님.
그 비따라 그 따스한 사랑이
사랑하는 며느리 토닥여 주시겠지요.
우리들의 마음은 그래서
더 포근하고 따스한가 봅니다.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긍정의 힘으로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조순자	조순자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귀한 마음을 글 주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네요.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6/5 16:56

새들의 소리

축복의 통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19	돌아온 노병	42	조순자	2021-11-25

318	꽃 단풍 아래에서	31	조순자	2021-11-01

317	나의 아름다운 시우여	12	조순자	2021-11-01

316	가을날의 회상	22	조순자	2021-10-11

315	가을밤의 시 (외 1편 )	24	조순자	2021-09-17

314	가을 소녀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6

313	사색의 계절 (외 1편)	12	조순자	2021-09-15

312	꽃 할머니 (외 1편)	52	조순자	2021-06-23

311	그냥 제 자리에 놔두세요	26	조순자	2021-06-15

310	명인의 처방전	14	조순자	2021-06-11

309	사랑의 언어(言語)	10	조순자	2021-06-10

308	독백(獨白)	28	조순자	2021-05-27

307	엄마 닮은 꽃	50	조순자	2021-04-30

306	사랑하고 있으니	20	조순자	2021-04-29

305	오월의 부탁	20	조순자	2021-04-27

304	사월의 찬가	16	조순자	2021-04-25

303	내가 먼저	10	조순자	2021-04-24

302	파란 세상	6	조순자	2021-04-24

301	황혼의 연정	6	조순자	2021-04-24

300	유관순 열사의 간구와 나의 간구	12	조순자	2021-04-23

	1 2 3 4 5 6 7 8 9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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