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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4-17 18:17

ㆍIP: 223.xxx.231

가뭄의 단비처럼

가뭄의 단비처럼 /조순자

가물어 메마른 땅에
반가운 봄비가 내리는데
왜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플까 봐

기다리던 단비가 내려
마른 땅에 새싹 솟는데
왜 자꾸 자꾸 눈물이 날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가
주룩 주르륵 내리는데
왜 이렇듯 마음이 아프고 쓰릴까

아, 내 기다리는 그리운 그 사람
남몰래 기다리는 그리운 그 사람은
단비처럼 그렇게 찾아올 수 없을까?

김동철

2020-04-17 18:50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집필하신 시심에
소녀 같은 시향을 느끼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새롭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하루하루에
감사한 마음을 열어봅니다

움켜쥔 행복은
작은 씨앗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은
아름다운 꽃이요 열매입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 나누는 행복
행하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응원하며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빵빵 ~~~♡^^


조순자	존귀하신 김동철 시인님1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참 아름답습니다. 좋은 날씨 건강하게 지내셔요. 그리고 즐겁게 지내셔요.	4/18 15:08

염규식

2020-04-17 23:3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항상 부지런하신 시인님 오늘도 일기 고르지 못함에
건안하시구요 늘 좋은 작품으로 서재를 밝혀주셔요
향필하시구요 늘 승리하는 삶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깊은 밤 인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4/19 01:06

염경희

2020-04-18 09:04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어제 우울함을 싹 씻어주는
상쾌한 아침입니다
베란다 창문을 여니
구석구석 상큼함이
노래를 합니다

비가 오면 왠지 야릇한
요술주머니에 걸려 드나봐요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조순자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감사해요. 이제는 비가 외서 낙서 시 썼어요. 오늘은 해가 떠서 참 좋았어요. 지금은 시인님 깊이 잠든 시간이겠죠. 늘 고운 모습으로 행복하셔요.	4/19 01:08

이성구

2020-04-19 00:16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계절은 말없이 갈길을 가고있네요 조금만 눈을 돌려도 꽃향기 그윽한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있어 웃음짓는 행복한 하룻길 되셨는지요

존경하는 조순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귀하신 이성구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힘께 해 주시고, 고운 마음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은 밤 편안히 쉬세요.^^	4/19 01:09

강한익

2020-04-19 07:4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ㅎ ㅎ 사춘기 소녀로 회귀 하셨나 봅니다.
왜 그러지?
고운 글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비 오는 날에는 제가 좀 이사했습니다,. ㅎㅎ 이상하게 그랬습니다. 소녀로 회귀했나봅니다 아주 하룻동안요. ^*^ 늘 기쁘게 지내시도 오늘도 그렇게 지내셔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4/19 09:16

안영준

2020-04-19 12:15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하더니
화려한 자태도 잠시
어느새 가버렸는지 자취를 감추고
또 다른 초록이 잉태하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올리신 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일기가 고르지 못합니다. 늘 건강유의 하시고, 즐거운 맘음으로 건필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셔요. 평안한 밤 되셔요.	4/20 21:30

박진표

2020-04-19 18:02

조순자 시인님!!!
왜 그러지...
보는 사물은
느끼는 사람의 마음에 따라
기쁘게도 슬프게도
다가온다 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마음에
봄비가 꿀비가 단비가 꽃비가 구슬비가
환하게 활짝 미소짓는 듯 합니다.
이 비로 세상 더러운
모든 질병과 아픔들이 씻겨 내렸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일요일.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귀하신 박진표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찾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아주 좋은 날씨더니만, 오늘은 많이 추웠어요.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4/20 21:32

김정윤

2020-04-19 19:5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럭주럭 봄비가 내리는 늦은 주말 입니다
곡우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온다는 곡우 입니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오는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올려주신 글 - 왜 그러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풍성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시인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참으로 애쓰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지내시며, 더 많이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 밤 평안하셔요 찾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4/20 21:34

이세복

2020-04-20 07:3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촉촉한 봄비가 사랑스럽게 우릴 기쁘게 합니다
꽃향기 살랑이는 바람에 마음을 담으며
함께 설레고 웃어봅니다.
항항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서재에 두루 보고 다녀 갑니다.


조순자	존귀하신 이세복 시인님! 어머나~~ 너무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응원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항상 평안하셔요. 오늘밤도 편히 쉬셔요.	4/20 21:36

고기산

2020-04-20 10:13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항상 좋은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세요..


조순자	존귀하신고기산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간 조심하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화이팅하셔요. 오늘밤 도 평안히 쉬셔요,	4/20 21:37

전병일

2020-04-20 11:27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주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비가온후 온 산야는 초록의 물결으로 다가오네요.
시인님의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많은걸 집필하시어 사랑받는 시인되세요.

이번한주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넘쳐나는 한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귀하신 전병일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늘 평안하셔요. 이 밤도 편히 쉬셔요.	4/20 21:39

박현영

2020-04-20 13:48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이란 참으로 알수가 없는가 봅니다
고운 시향에 감사히 머물며 다녀갑니다
항상 고운 날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조순자	존귀하신 박현영 시인님! 찾아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거듭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이 참 아름다우셔요. 오늘밤도 평안히 쉬셔요.	4/20 21:41

박상현

2020-04-20 16:50

바람이 불어옵니다
봄 햇살을 밀어내는 바람입니다
작은 새들도 바람의 고요 속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봄은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다
꽃잎처럼 지나가버리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빗방울
오늘은 스산한 바람이 빨랫줄의 수건을
흔들고 있네요
새롭다는 것
창작을 생각하며 시인님을 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깊은 시향을 느낍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가 잦아들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지요 튼튼한 사회 건강한 삶
가족의 행복 모두가 소중하네요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귀하신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끝까지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시인님의 귀한 글에 감사 드립니다. 이 밤도 평안하세요.	4/20 21:43

고지영

2020-04-20 20:2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고, 늘 행복한 마음으로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이 밤도 평안한 밤 되셔요.	4/20 21:44

최이천

2020-04-20 22:17

단비가 내리는데
왜, 내 마음이 혼란하지

구슬비가 내리는데
왜, 내 마음이 이상하지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순자	귀하신 최이천 시인님!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고, 귀한 글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함으로 지내시며, 늘 형통의 축복으로 행복하시길 바밥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4/25 01:38

문장우

2020-04-21 15:13

조순자 시인님
시향에 머물다
오늘날 현실에 모두가
느끼는 마음이련가 생각됩니다
봄비가 오는데
쓸쓸하고 허전하고
혼란스럽고
이런 모두가 거리두기 등
집콕으로 인한 마음이겠지요
무탈하시고 건강한 나날되십시요


조순자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오늘도 찾아 주시고 응우너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셔요.	4/25 01:39

이민숙

2020-04-21 18:19

봄비가 오는데
왜, 내 마음이 야릇하지

꿀비가 오는데
왜, 내 마음이 쓸쓸하지

꽃비가 내리는데
왜, 내 마음이 허전하지

단비가 내리는데
왜, 내 마음이 혼란하지

구슬비가 내리는데
왜, 내 마음이 이상하지

시인님
봄 타십니다 ^*^ ㅎ


조순자	아름다우신 이민숙 시인님! 늘 잘 가르쳐 주시어서, 그리고 고운 마음으로 찾아 오셔서 참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다우신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행운을 기도합니다. 아주 많이 기쁘게 지내셔요.	4/25 01:41

남원자

2020-04-21 23:29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너무 늦게와서 좋은 시를 이제야 보고 봅니다
봄비가 오는데 허전하고 쓸쓸하고 혼란하고
코로나19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조순자	사랑하는 남원자시인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인사가 늦었네요. 넉넉하게 이해해 주시길 비랍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시며 멋지게 창작활동하셔요. 오늘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4/25 01:42

서미경

2020-04-22 20:05

조순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봄비속에 젖어 봤습니다
어쩌면 내 마음과 같을까
공감하면서 봄비 바람에 꽃비까지 적셔갑니다
문우 창대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조순자	참 아름다우신 서미경시인님! 귀한 마음과 고운 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고운 삶으로 아주 많이 행복하셔요. 오늘도 시인님의 삶에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주 많이 즐겁게 지내셔요.	4/25 01:44

정찬열

2020-04-24 06:38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穀雨무렵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데 지펴주신 "왜그러지"옥고에
소녀의 애틋한 꿈을 그리시나 봅니다.

4월도 후반에 들어서 끝마무리 서두르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늘 강녕하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평ㅇ나하시고 문운창대 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아주 많이 기쁘게 지내셔요.	4/25 01:46

사월의 노래

종합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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