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20-01-25 03:06

ㆍIP: 58.xxx.111

새해 해맞이

해맞이/조순자

새해 첫날 새 아침 해맞이한다
어둔바다 가르고 어두운 하늘 밝히는
떠오르는 밝은 해
새해 첫날 새 아침, 밝은 해를 맞는다

너도, 나도 해처럼 둥글둥글 구르고
나도 너도 해처럼 밝고 밝게 살자고
지평선을 디디고 솟구치는 아침 해
검은 바다 가르는 아침 해를 맞는다

구름바다 헤치고 어둔 하늘 밝히고
밝은 빛을 가지고 솟아나는 아침 해
반갑고도 기쁘게 아침 해를 맞는다

해처럼 밝게 살자 해처럼 생명 되자
짧은 인생 멋지게 사랑하며 살려고
새해 첫날 새 아침 밝은 태양 맞는다.

김동철

2020-01-25 18:33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유의 명절
까치까치 설날입니다

귀성 귀경 오고 가시는 길
안전운행 하시고
훈훈한 덕담과
함께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
건강한 명절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조순자	반가우신 김동철시인님! 새해에도 첫 번째로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감사드리오며, 경자년에도 많은 축복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언제나처럼 건필하시길 기원드리며 오늘도 좋은 시 많이 지으시길 빕니다. 기쁜하루 되셔요.	1/29 03:46

문장우

2020-01-25 20:35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설 명절에 새해 해맞이로
산 소망 더욱 다짐하는
시간 되셨네요
새해에도 좋은글 향필하셔서
주님의 사랑 나눔 있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제 서재에 찾아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립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봄처럼 따듯한 기온인데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겨울 추위보다 훨씬 더 춥습니다. 부디 주의 하시어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1/29 03:50

강한익

2020-01-26 09:0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낭송가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제주는 날ㅆ가 흐려 마음속으로 해를 맞이 하였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설날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용기와 희망이 경자년 새해
서광이 비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해맞이 상쾌하게 배람 항ㅆ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이제도 변함없이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 뵈어 송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반갑기도 합니다. 언제든지 변함 없이 찾아 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리오며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요즘은 밖앗 출입도 자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늘 건강 잘 유지하시어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오늘도 기쁘시게 지내셔요.	1/29 03:54

박현영

2020-01-27 06:30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해맞이를 하며
멋진글을 곱게 담아내셨습니다
경자년 좋은소식 가득하고
웃음꽃 피어나는 한해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감사히 머무르며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현영 시인님! 찾아 주시어 참 반갑습니다. 그동안 평안하셨지요? 민속명절도 기쁘게 잘 지내셨지요. 언제나 건강하고 기쁘게 지내시며 항상 즐거운 맘으로 향필하셔요. 아름다운 모습처럼 아름다운 건강으로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지내시길 기도하며 행운을 빕니다.	1/29 03:57

안영준

2020-01-27 17:12

조순자 시인님 명절 연휴 잘 지내시는지요?
정초부터 내리는 비는
묵은 때를 말끔하게 씻기 위해서인지
저벅저벅 내립니다
그 속에 계절에 익숙한 초목이
급하게 모공을 열고
살붙이는 모습 보는 건 이제 낯설지 않은
광경이네요
시인님 올리신
시향에 비와 함께 젖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순자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경자년 새해에도 여전히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정 명절 평안하고 기쁘게 잘 지내셨지요? 올해도 건강하시게 잘 지내시며, 문운창대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즐겁게 지내셔요.	1/29 03:59

유등자

2020-01-28 11:32

조순자 시인님

설 연후 모두 기분 좋게 지내시고
가족 친지와의 담소 술한잔 그리움으로
활짝 피는 시간들 이였지요
스트래스도 풀고 한결 고운 명절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봄을 맞을 준비에 더욱 새로운 건강
효력을 활기찬 봄과 함게 열어 가시면서
무


조순자	유등자 시인님! 언제나 고우신 모습, 아름다우신 마음으로 찾아 주시어 참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기도로 인해 저 지금까지 잘 지냈습니다. 진작에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며 경자년 새해에 보다 더 기쁘고 가치있는 역사 많이 만드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도 활기차게 지내는 경자년을 만들어야겠어요, ^*^	1/29 04:03

박상현

2020-01-28 17:38

동백꽃 찬란히 빛나는 고향길이었습니다
들판마다 새싹들은 봄 마중을 하고 있었고
어머니의 발걸음은 농사철처럼 밭고랑을
일구고 계셨습니다
저수지에 빛나는 햇살은 멸치 떼가 뛰어오르듯
반짝였습니다
동백꽃 툭툭 떨어지는 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는
강아지들이 너무나 귀여웠지만
어머니의 가녀린 손짓 뒤로하고 상경하는 발길이
너무나 무거웠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설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셨나요?
시인님 올 한 해는 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시향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들려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시인님께 배움을 받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


조순자	참 반가우신 박 상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어 뜻하신 모든 일 다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언제나 아침 햇살같이 밝으신 시인님의 삶이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오늘도 기쁘고 가치높은 삶으로 아주 많이 행복하셔요,	1/29 04:18

안미숙

2020-01-28 19:49

조순자 시인님~

몸 푸는 저 강물에 노니는 물고기처럼
계절도 어른이 되어가는지
새순을 품고 있습니다.

지나간다는 말이
우리의 일상을 거침 없이 지나가고 있을 때
부대껴 힘들어한 시간도 있었지만,
어느결에 저만치 물러난 것처럼

다시 그 무엇이 우리를 지나가도
잘 건사할 수 있도록
마음 간수 잘 하며 살아야겠습니다.

1월도 몇일 남짓~
새순 움트기 시작하는 이월에도
건강과 사랑이 늘 시인님 곁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참 반가우신 안미숙 시인님! 사랑으로 찾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과 아름다운 시와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 가심에 힘찬 박수를 드립니다. 경자년 올헤에도 아름다운 시 많이 지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셔요. 행운을 빌며 늘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지내시고 삶의 일부 중에서 나를 위한 생각으로 웃어주세요.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29 05:58

김정윤

2020-01-29 22:3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새해 해맞이 - 배독하고
시인님의 뜻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새해들어 유난히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나 싶어면 벌써 주말이 다가오고
아무것도 한것없이 그렇게 날만 보내고 있습니다
독감이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인!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늘 행운을 빕니다.	2/12 16:08

그렇게 사랑하리

자화자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