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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12-05 07:22

ㆍIP: 58.xxx.111

그대의 표정은

그대의 표정은/ 조순자

그대의 표정은
내 마음의 기상 일기

그대가 환하게 웃으면
내 마음은 맑아지고

그대가 다정히 말하면
내 마음엔 꽃이 피고

그대가 친절하면
내 마음은 행복해지고

그대 다시 환하게 웃으면
내 마음은 신세계가 되오

기상청 같은 그대 표정은
내 마음의 일기 예보라오.

안미숙

2019-12-05 07:4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하늘색도 파리해진 날입니다.
추운 기색이 색깔 하나만으로도 역력히 표현되는 계절
밝고 화사한 옷을 입거나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추위를 떨쳐내시기 바랍니다.

12월 한 주도 벌써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끝으로 치달을수록 시간이 더 빨리가는 것 같은 느낌은
마음에 조바심이나 아쉬움이 있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급행열차 같은 마음 조금 느리게 운행하여
풍경을 담아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미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몹시 춥대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찾이주심 참 고마워요.^^	12/6 04:49

강한익

2019-12-05 08:5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사랑이라는 꽃은 영원히 시들줄 모르는
아름다운 꽃이지요!
시인님의 멋진 옥고를 배람하며
돈 안드는 웃음 꽃을 모든 이들에게
선사하려 합니다.
시인님께도 웃음 꽃 한다발 드리옵니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댓글만으로도 감사하온데 늘 웃음꽃 한아름 주시어 늘 감사히 웃지요.^^ 귀한 댓글에 오직 감사하며 몹시 추운 오늘 건안함으로 건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12/6 04:52

전병일

2019-12-05 09:12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그대 사랑하면
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꽃 대궐이 되고
웃음꽃
웃음꽃 피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순자	전병일 시인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 몹시 춥다하니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행복한 맘으로 건승하세요.	12/6 04:55

박현영

2019-12-05 13:39

조순자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 웃음꽃 "
꽃중에 꽃이지요
웃을수 있는 행복한 시인님 멋지세요
장미처럼 화사한 웃음꽃이 항상
피어나길 바라며 넓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운 가득한날 보내세요


조순자	꽃보다 예쁘신 박현영 시인님!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어 참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셔요. 오늘도 기쁘게 지내셔요. 아.참 오늘 몹시 춥대요. 따스하게 입으셔요.^^	12/6 04:59

김정윤

2019-12-05 19:57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웃음꽃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그대 사랑스레 말하면
내 마음은 온통 꽃천지가 된다오

화무십일홍이지만
그대의 웃음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세상에서 거장 아름다운 꽃이라오
영혼을 밝혀주는 사랑의 꽃이라오

연말이라는 분위기 속에 정신없는 달이기도 한
마지막 12월입니다
이제 한장 남겨둔 달력을 바라보며 지나간 날들을
되새겨 보는 달이기도 하지요
쌀쌀해진 날씨가 겨울을 말해 주는 듯 합니다
움추리기 보다는 어깨를 펴고 활기차게 한해를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웃음
가득한 니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조순자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날씨가 엄청 춥네요. 건강히 주의하시고 건안하셔요. 항상 행복함으로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12/6 12:21

전병일

2019-12-06 12:40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시상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날씨가 이제 겨울체감을 느끼게 하네요.

추은 날씨 건강관리 잘하시고
주말이부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조순자	전병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감기몸살 때문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을 기원합니다.	12/16 07:10

고지영

2019-12-06 14:35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축복합니다.	12/16 07:10

박외도

2019-12-07 10:33

시인님 안녕 하세요?
"웃음꽃"
곱게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기온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2월로 접어듭니다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조순자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찾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감기로 인해 조금 무심했어요. 죄송한 마음 드리며 분발을 약속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지내셔요.	12/16 07:11

박상현

2019-12-07 21:01

바람에 실려온 쌀가루 같은 눈입니다
찬바람이 내뱉는 입김 같은 눈입니다
작은 미소 닮은 옅은 눈 속에서 희망을 바라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주말 아침 소소하게 내리는 작은 꽃잎 같은
눈 속에서 시어를 찾아보고 시향을 느껴봅니다
시인님의 겨울을 녹이는 따뜻한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겨울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조순자	박상현 시인님! 대답없는 서재를 찾아 주시어 죄송합니다. 한편으로 큰 감사를 드리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늘 행복하셔요.	12/16 07:12

김병근

2019-12-08 16:33

안녕하세요 시인님

己亥年도
스므날 남짓 남았네요

冷한 날씨에
健康유념 하시고요

강건하게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庚子年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들이 일취월장
만사 형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소원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십시오

이달 대전 행사때
기회가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서재의 풍성한 글향 음미하며
집필하신 글 ' 웃음꽃'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시인님


조순자	김병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소서	12/16 07:13

김상훈

2019-12-09 00:35

꽃 이파리가 도랑물에 흘러가듯
수많은 기억의 행려를 남긴 채
일몰을 안고 저물어가는 서쪽 하늘처럼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늘 그랬듯
회한의 그림자가 길게 늘어지는 나날
후회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해도 좋다는 말에
무모하게 건넜던 詩의 강물들

아베르강을 생각하다
물살을 놓쳤다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저는 시를 놓쳤던 같습니다.

갈무리 잘하시고요.
너무 뜸한 서재 방문 죄송한 마음 내려놓고
잠시 머물렀다 갑니다.
감기 꼭 조심하십시오.


조순자	김상훈 시인님1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늦은 답글에 죄송합니다. 작은 감기로 인해 늦었습니다. 귀하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늘 기쁨으로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12/16 07:15

정찬열

2019-12-10 23:36

반갑습이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大雪에 많은 눈이 내린다는 절기도 지나고
기해년의 마지막 둘째주의 월요일일 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웃음꽃" 시심 잘 배람 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년말 행사때 꼭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 ^*^


조순자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찾아 주시고 귀한 마음의 댓글 감사합니다. 답글이 읒어 죄송합니다. 넉넉하게 이해 해 주셔요. 늘 건안하시고, 늘 건필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셔요.	12/16 07:16

유등자

2019-12-13 16:41

조순자 시인님 의 웃는 모습만큼은
아름답고 예뿌시지요~~♡♡♡
시인님 그간 몸건강히 잘지내 셨죠
한동안 서재를 문을 닫고 가득히쌓인
허물들을 말끔히 정리 하고자
시인님 서재 방문도 못드렸내요
11월도 가고 12월 막달 또한 저물어 가는
요줌 날씨가 옛 썰매장을 그리웁게 효동치고
낙엽 날리는 쓸쓸한 겨울로 접혀들지요
얼마남지 않은 연말 정리 잘하시고
건강한 몸으로 행사때 뵙길 바랖니다
한해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조순자	사랑하는 유등자 시인님! 오늘에서야 답글 드려 죄송합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늘 행복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기브게 지내셔요.	12/16 07:17

안영준

2019-12-15 22:28

조순자 시인님 서재에 오랜만에 들러 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세월은 유수 같다더니 참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을해년 한해도 마지막 달 며칠만 남았네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요
잠시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영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늘 건강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셔요.	12/16 07:18

최이천

2019-12-16 06:23

화무십일홍이지만
그대의 웃음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세상에서 거장 아름다운 꽃이라오
영혼을 밝혀주는 사랑의 꽃이라오

조순자 시인님
웃음꽃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반달 남은 2019년 구서구석 갈므리 잘하시고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순자	최이천 시인님! 언제나 포근하신 마음 감사합니다. 늦은 답글 이해해 주시길 바라오며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쁘고 즐거운 하루 되셔요. 행운을 빕니다 ^*^	12/16 07:19

하얀 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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