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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순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06-19 14:14

ㆍIP: 123.xxx.179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조순자

형언할 수 없는 무서운 사건 앞에
빛나는 태양도 시원한 바람마저도
슬프고 마음 아파 주춤거린다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이 땅에
노부모님에 대한 효 사상도 사라진 지 오래고
가족 안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 빈번하니
흉측한 것 말하기조차 부끄럽고 두렵다

모든 사건은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에서 비롯되는 것
이제 우리 오래 참는 연습을 훈련 해야겠다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훈련을 더 많이 해야겠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내가 먼저 사랑해야 사랑받는다는 진리를 깨달아
그 어떤 일의 형평성을 따지며 이기적인 다툼을 그치고
내가 먼저 이해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이제 오직 후손과 인류의 평안을 위해
혼란한 정국의 여야도 화합하고
모든 사회인도 아름다운 관계로 소통하여
사건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겠다

김정윤

2019-06-19 14:4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 배독하고
나라 사랑하는 시인님의 진정한 시향에 젖습니다

이제 오직 후손과 인류의 평안을 위해
혼란한 정국의 여야도 화합하고
모든 사회인도 아름다운 관계로 소통하여
사건 없는 행복한 세상이 이뤄지기를 꿈쿠며
파란 하늘을 응시해 본다

날씨가 또다시 더워 지기 시작 하려나 봅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가 조심 하시고
항상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1 여지없이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월도 어느덧 바람처럼 사라지려합니다. 항상 건강에 조심하시고 늘 건필하시길 소망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셔요.	6/21 03:41

박현영

2019-06-19 18:41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하면서
시인님이 염려 스럽습니다
하루속히 쾌차 하셔야 하는데 ...
6월 행사에서 뵙기를 바랐는데...
그래도 건강이 먼저겠지요
건강 하시고 건필하세요


조순자	박현영 시인님! 늘 아름다운 마음과 건강하신 몸으로 건필하시는 모습 참 훌륭합니다. 늘 그렇게 행복하셔요. 언제나 기쁘게 지내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축복드립니다	6/21 03:43

김동철

2019-06-19 19:18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집필하신 고운 옥고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검무스름한 하늘
밝아오는 가로등 빛살에
행복이 넘치는 고운 밤되세요 ~♡


조순자	김동철 시인님! 늘 함께 소통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해요. 언제나처럼 늘 건필하시며 기쁜 마음으로 항상 행복하세요. 건강 잘 지켜가며 지내시고요. ^*^	6/21 03:45

강한익

2019-06-19 19:26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참으로 부끄럽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는지요?
동방예의지국 부끄럽습니다.
우리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훈련을 거듭 하여야 하겠습니다.
올려주신 시사성이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시인님!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시길 소망하며 축복드립니다. 한결 같이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른 새벽에 인사드립니다. 날이 새거든 그 날에도 기쁘게 지내세요. ^*^	6/21 03:48

박진표

2019-06-19 22:02

조순자 시인님!!!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
그러나 디지털 문명속에
우리들의 따스함은 사라지고
이기심과 탐욕이
서로를 배려하는 그 마음을 가렸으니
가난했지만 따스한 온정이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너와 나 아닌 우리가 되어
서로가 행복해하는
그런 행복한 세상을 꿈 꿔 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1 늘 이모저모로 챙겨 주셔서 참 감사해요.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의 힘으로 행복하시길 바라는 맘으로 축복드립니다. 오늘도 즐겁게 지내세요.	6/21 03:50

김상훈

2019-06-20 06:08

언 땅이 녹기 무섭게 뚫고 나와
생의 꽃을 피우는 파설초를 볼 때마다
내 감성은 왜
저렇게 지독한 구석이 없을까, 라는
자괴감에 젖곤 합니다.

딴엔 아주 열심히 끙끙대며
감정의 등불을 켰다 껐다 해보지만
밭갈이처럼 "시갈이"란 이런 것이다와는
아주 거리가 멀기만 하여
오랜 지병처럼 새벽마다 앓곤 합니다.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잠시 머물다 갑니다.


조순자	김상훈 시인님!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깊은 시상으로 심오하신 댓글 사랑주시어 또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필하시어 늘 행복하게 지내세요.	6/21 03:52

박외도

2019-06-20 18:12

조순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어느덧 여름이 되었습니다
자작나무 꽃이 공작의 깃털처럼 예쁘게 피었습니다
곧 능소화도 피겠지요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고 늘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늘 깊은 신앙심과 건필로 행복하게 지내심을 기쁘게 여기며 축복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소망하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하게 지내셔요.	6/21 03:55

박상현

2019-06-21 06:32

능소화꽃 그 가녀린 기다림으로
바람 가운데 서 있습니다
밤이면 벗이 되어주는 이슬방울과 별들이
꽃잎 위로 내려앉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아침 일찍 재잘거리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정겹네요
오늘 저는 시인님의 뜰을 거닐며 시인님의
시향을 배웁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조순자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의 새소리 참 아름답지요. 저도 그 새소리에 행복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대전 행사에 가질 못해 뵙지 못하는 마음이 참 아쉽습니다. 즐거운 행사 잘 다녀오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을 소망합니다. 기쁜 하루 되셔요.	6/23 03:32

김이진

2019-06-21 09:06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내가 먼저 사랑해야 사랑받는다는 진리를 깨달아
그 어떤 일의 형평성을 따지며 이권 적으로 싸우지 말고
내가 먼저 이해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시인님 가끔은 아픈 뉴스에
유월의 파란 하늘이 부끄러워
어디론가 숨고 싶을때가 있지요.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두 번째 시집을 출간하고
한참을 쉬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여름으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고 감사한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조순자	김이진시인님! 제 2시집 좋은 결과를 축하합니다. 훌륭하심에 큰 박수드리며 늘 건강함으로 건필하시어 행복하게 지내시길 축복합니다. 오늘 행사 잘 다녀오세요.	6/23 03:34

주응규

2019-06-21 09:21

조순자 시인님 싱그러운 열기가 더해 가는 계절에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감이 행복합니다
이제 여름 속으로 빨려드는 시기입니다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일요일 대한문임협회 여름 행사가 있습니다
뵙기를 청하며 언제나 아름다운 시향 지피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귀한 걸음으로 귀한 말씀으로 함께 해 주시어 참 감사합니다. 오늘 행사 주선하시느라 참 애쓰셨습니다 뵙지 못함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차회에는 꼭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겠습니다. 오늘 뜻 깊은 행사를 축하드리며 기쁜 하루 되시길 빕니다.	6/23 03:37

홍종화

2019-06-22 17:29

조순자 시인님!
제가 있는 이곳은 오늘 오전부터 무더위가 기승하더니
지금 막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모두에게 단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주말 되세요.


조순자	홍종화 시인님! 자주 오시어 귀한 댓글로 응원하시어 참 감사합니다. 다음 달 중순이 지나면 저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 기쁜 행사에 잘 다녀 오시길 바라며 늘 행운을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6/23 03:39

안미숙

2019-06-22 22:14

조순자 시인님~

뉴스를 보면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습니다.
묻지마 살인에서 부터
사리사욕을 채우는 이상한 부류들과
목적을 위해서는 이상을 논리들을 들이대는
정치세력까지....

그 곳에 자신이 파는 무덤인 줄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늘 생각하지요.
세상을 한탄하는 순간에
내가 어떻게 하며 살지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지름길이 아닌가 하고...

대전행사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내일 참석하신다면 혹 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미숙 시인님!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소통의 맘으로 귀한 글 주시오니 참 감사합니다. 항상 뜻 깊은 시향으로 늘 풍요로운 문예활동을 하시어 저 또한 더불어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심으로 늘 건필하시어 행복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저는 아쉽게도 발가락 골절의 후유증으로 불참합니다. 다음 기회에 아름다운 모습 꼭 뵙겠습니다	6/23 03:44

유등자

2019-06-25 18:40

조순자 시인님
아~잊으라 어찌우리 이날을
오늘 하루 만이라도
오늘새벽 북한의 침략과
6,25 전쟁으로 희생된 분들
또 그때 고생하신 부모님들 을
깊이 생각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가품 아품
6,25의 해는 지금도 저물어 갑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조순자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시며 건필하세요.	7/1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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