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조순자
ㆍ작성일	2019-05-22 07:16

ㆍIP: 211.xxx.57

아름다운 교차로

아름다운 교차로/ 조순자

우주를 지으신 솜씨 좋은 창조주
오월과 유월의 교차로 찬란하고
황홀하게 창조하시었네

꽃잎 진 자리에
새파란 나무 이파리 돋아나
어깨동무로 춤추게 하시고
밝은 태양 눈부시도록 걸어 놓으시었네

푸른 바다 파도처럼 출렁대는
싱그런 나뭇잎 사이에서
아름다운 산새들 청아하게 노래하고 춤추어
우리의 삶 기쁨 가득하게 창조하시었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오월과 유월의 교차로
소망의 봄 길을 통해 뜨거운 여름 길로
천국의 출입증인 감사의 마음 하나를 안고
천하의 주인공 성큼성큼 걸어가게 하시었네

혹독한 추위를 이긴 나무들처럼
혹독한 더위를 이겨야 하는 사람들이
고난의 유익을 인지하며 미래의 꿈을 향해
황홀한 교차로를 힘차게 걸어가도록 인도하시었네

김동철

2019-05-22 07:36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아름다운 교차로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마음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야생 코끼리처럼
날뛰는 마음을
늘 지켜보고 자제 하세요
정신을 차려
방심하지 마세요

아주 외딴곳에
홀로 있더라도
마음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
마음은 세상을 헤맬 것입니다

홀로 있는 데도
엄청나게 나쁜 감정의
상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장미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하루되세요 ~♡


조순자	늘 부지런하신 김동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태양처럼 빛나는 삶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성 건겅함과 무사함으로 행복하세요.	5/22 16:08

홍종화

2019-05-22 11:19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조순자 시인님!
계절은 성급하게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 듯
무더운 날들이었지만 단비가 내리고 지금은
시원한 공기를 만끽합니다.
하지만 일교차 심한 날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아름다운 교차로'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마음에 담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조순자	홍종화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리며 좋은 계절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5/22 16:09

박현영

2019-05-22 11:40

`조순자`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신록이 반짝이며
그 짙은 그림자를 더해가는 오월입니다
바람은 산들 산들 불어주니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움을
선물해주네요
자연에 감사하며
오늘을 살수 있음에
또 감사하는 마음을 내어봅니다

향필하시고 아름다운 날되세요


조순자	박현영 시인님! 오늘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항상 기쁜 맘으로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참 감사해요.	5/22 16:10

오철수

2019-05-22 12:59

조수자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아름다운 교차로” 에 시선을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찾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 계절 늘 건안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6/3 23:01

박진표

2019-05-22 16:50

아름다운 교차로...
고난의 유익을 인지하며 미래의 꿈을 위해
황홀한 교차로를 힘차게 걸어간다...
모든 건 우리들 마음 속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우리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기쁨가득
언제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조순자	박진표 시인님! 아름다운 오월 늘 잘 지내시지요. 하늘과 태양을 보게 하시는 맘 감사드리며 오늘도 감사와 기쁨을 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길 빌면서 . . .^*^	5/23 04:40

안미숙

2019-05-22 20:48

조순자 시인님~

신이 만들어 놓은 아름다운 교차로
사월과 오월을 건너
이제 곧 유월의 골목길로 회전하겠지요.
추위와 더위가 도사리고 있는 곳이긴 하지만,
매양 춥지만도 않고
매양 덥지만도 않게

우리가 고통을 견뎌낼 예방접종을 시켜주니
사이 사잇길에 놓인 꽃과 나무
새들의 합창까지도
감사로 담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순자	안미숙 시인님! 감사해요. 아름다운 교차로에서 새로운 이상을 가지고 늘 전진하시길 축복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안미숙 시인님! 고운 시향이 매양 아름답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늘 기도해드리니까요. ^*^	5/23 04:44

김정윤

2019-05-22 21:30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 아름다운 교차로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오월과 유월의 교차로
소망의 봄 길을 통해 뜨거운 여름 길로
천국의 출입증인 감사의 마음 하나를 안고
천하의 주인공이 성큼성큼 걸어간다

혹독한 추위를 이긴 나무들처럼
혹독한 더위를 이겨야 하는 사람들이
고난의 유익을 인지하며 미래의 꿈을 위해
황홀한 교차로를 힘차게 걸어간다

장미꽃 향기가 가득한 태화강변에
장미 축제가 열리고 있답니다
유감 스럽게도 축제에 참석치는 못했지만
곳곳에 진한 장미꽃 향기를 맡습니다

이곳 울산은 여름 날씨 같이 무덥습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조순자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함께 해 주시는 시인님의 깊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울산이 많이 더우셨나봅니다. 하긴 이곳도 그러합니다. 이제 여름의 길목에 들어선 느낌이네요. 세월이 너무 빨리 달려가 아쉽습니다. ^*^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 그래야 온 가족이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문우간의 정 많이 나누며 행복할 수 있으니까요.	5/23 04:55

강한익

2019-05-22 21:58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시 낭송가님!
오월과 유월이 아름다운 교차로에서
고우신 시인님을 뵙습니다.
감사한 마음 항상 따뜻한 정을 주시는 사랑의 마음을
느끼옵니다.
힘차게 걸어 가겠습니다.
천국의 출입증은? ㅎ 죄가 많아 자신이 없습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이시기전에 장한 어머님 존경 합니다.
행복 하시길 빕니다.


조순자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늘 과찬의 말씀으로 용기 주시어 황송합니다. 고래가 춤추 듯 저 또한 춤을 춥니다. 용기와 힘을 주시는 강시인님의 후덕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늘 행운을 빕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행복하세요. 아름다운 시인님들과의 아름다운 소통으로 더 많이 기쁘게 지내시며 늘 건필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5/2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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