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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8-05-16 07:44

ㆍIP: 183.xxx.184

우리 엄마

우리 엄마 2. /

강순옥 /

아야 허리 좀
밟아봐라
거기 거기다

밤새 끙끙
앓으신 어머니

중년이 되어 보니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삶의
무지개 빛
무개만큼이나

뼈마디 마디가
아프다고 외칩니다

오늘도
비가 오려나
우리 엄마 넋두리. (201857)

주응규

2018-05-16 08:25

강순옥 시인님 초록물결 넘실대는 좋은 계절에 아름답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많은 행사가 있는 달이기도 하구요.
좋은 계절에 행복이 가내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시향 가득 담아 시인님의 향기로 길이 남기를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글 많이 쓰는 게절 누리십시오.
항상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강순옥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놓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여러 행사 참여 못해 죄송합니다 ...꾸벅 늘 변함없으신 마음으로 응원하심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청빛푸른 오월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5/17 19:23

김이진

2018-05-16 10:01

오늘도
비가 오려나
우리 엄마 넋두리/

가슴 짠한 이야기
그 영양분 우리 자식들이
다 가져 왔으니 아프시겠지요.
어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무지 반갑습니다 사는게 좋습니다...ㅋㅋ 서재 들어오면 이리 반가운 걸 놓으신뎃글 위로가 되어 빗물처럼 눈물 날려고 합니다...ㅋㅋ 아~ 선하신 모습 그려집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일로만 행복한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5/17 19:19

박기만

2018-05-16 15:34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 하신
고운 시향에 머물며
마음 한 자락 내려 놓고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옵고
강건하시며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입니다 반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소리없이 등뒤에서 응원하심 감사합니다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 비가 많이 내려 초여름 같아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5/17 19:14

김정택

2018-05-16 19: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엄마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안녕하세요 반겨 주시어 응원감사합니다 서울 비가 많이 내립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5/17 19:11

장용순

2018-05-16 20:01

오늘처럼 비 오는 날
어머님과 마지막 통화를 했습니다.
벌써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강순옥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 그러셨군요... 비 오는 오늘 같은 날에 무척 가슴 아프게 그리겠습니다 하늘보다 높고 어버이 효자십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세요 지금 서울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되세요...감사합니다 ☕	5/17 19:09

이정규

2018-05-16 20:17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푸른 오월도 중순으로 접어드네요
이제 초여름 입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이와 함께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강순옥	이정규 이사 시인님 ...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연일 내린 장마비가 초여름 같아요 이사님도 건간관리 잘하시고 늘 좋은일 가득한 오월 되십시오...☕	5/17 19:00

장계숙

2018-05-17 09:50

우리네 인생이 늘 그리 어리석게도
그 나이가 되어서야 그 마음을 알아가나 봅니다.
어머니의 삶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고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순옥	장계숙 시인님 무지 반갑습니다 오래 비워둔 핑계...ㅋ 새벽운동 시작했어요 하루가 정신없이 흘러갑니다 우리네 인생 사는날까지 건강합시다 이제야 건강 챙기며 철들어 갑니다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도~ 끙끙 않으신 어머니 ... 마중물 공감 감사합니다 시인님 푸르름이 짙어가는 오월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오월 되세요...☕	5/17 18:57

김병근

2018-05-17 18:29

안녕하세요 시인님
애잔하게 집필하신 우리 엄마
글 속의 시향이 내 어릴적 그리움을 싹트이게
하니 왠지 아련한 눈물이 젖어 옵니다

엄마가 떠나지도 12년이 헐씬 지났으니
작은 손으로 어깨며 다리 주물려 들었던 기억들이
시인님의 고운 글 속에서 피어나네요

어머니는 눈물입니다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손으로 주물려도 시원하다 하신 말씀이 기억 나시죠... 이제야 철들어 가는척 합니다 공감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5월되세요...감사합니다 ^^	5/17 18:42

유등자 2018-05-17 22:06	강순옥 시인님 크디 크신 우리네 엄마 두글자 너무나 감격 스러워요 눈물나요 아야 허리 좀 밟아봐라 거기 거기다 밤새 끙끙 앓으신 어머니 중년이 되어 보니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그땐 왜 몰랏지 지금은 나도 그러데 엄마처럼되고 보니 말이요 공감되는글 잘 모시고 갑니다 고운 향필하세요

홍사윤 2018-05-18 10:53	시인님 모든 걱정이 줄기차게 내리는 비에 다 씻겨 가버렸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우리 엄마' 잘 배람합니다 오늘도 비가 오려나 우리 엄마 넋두리. 어머니란 단어는 부르고 듣기만 하여도 가슴아픈 단어입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시 속의 고운 시심을 가슴에 담아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께 파이팅을 보내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강순옥 시인님

석옥자 2018-05-18 15:17	시인님! 그간 별 탈 없이 잘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와 인사드립니다. 계절답지 못하게 날씨가 변덕스럽군요.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멋지고 감미롭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상훈 2018-05-18 21:28	흙탕물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다거나 옹달샘이라고 해서 무조건 깨끗하다는 생각을 나는 철저하게 배제한다. 사람 관계도 이와 전혀 다르지 않다. 삶이 어찌 보이는 것만이 전부라 할 수 있으랴. 그러므로 진실이 빠르게 비명횡사하거나 더디게 알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금 나아진 컨디션 회복에 힘을 얻어 잠시 흔적 남기고 갑니다. 날씨가 고르지 못하니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정찬열 2018-05-20 22:44	이세상 존재하는 그 무엇도 혼자서는 할수 없다고 합니다.혼자 할수 있는 것이 있다면 망상뿐. 내가 못하는것을 다른 사람이 하고 그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하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비록 시문학 이라는 작은 공간에서라도 서로가 안부도 묻고 위로하고 감사하며 징검다리 연휴가 낀 한주도 행운이 충만 하시길 빌며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시인님 내공깊게 빚으신 "우리 엄마" 잘 배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규민 2018-05-21 04:43	우리어머님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이지요 지난한 삶을 살아오시며 얻어진 그 고통 어찌 헤아릴 수 있겠는 지요? 가슴이 아립니다. 공감합니다. 시심에 제 마음도 묻습니다. 즐거운 나날되시기를 날씨가 덥군요 건강도 챙기시구요

유등자 2018-05-21 06:52	강순옥 시인님 5월의 장미 안녕하십니까 서울은 비가 많이 와서 날리라 더군요 건강하고 활력있는기운 풍족히 담의ㆍ주시고 항상 웃음으로 고운 꽃피세요 어스름히 낚조를 해치고 동이 터오르는 월요일 한주가 시작되는 오늘 도 5월의 예뿐 장미가 시인님기다립니다 녹색으로 변한 아름다운 시야에 흠퍽 빠진 고운시를 감상하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시집 향필 하세요 유쾌하고 신명나는 나날만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김나현 2018-05-22 20:18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비가 자주 오니 종합병원이 따로 없어요 ㅎ사방 쑤시고 아프니 오랜 세월 견뎌내신 어르신들은 어찌 살아내셨을까 싶어요 고운 효심으로 지피신 글에 슬퍼지네요 아프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홍종화 2018-05-26 09:43	강순옥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우리 엄마' 찬찬히 배독하며 그리움에 대한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그리고 그 감흥 역시 마음에 고이 간직합니다. 이제 오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엄마'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김병근 2018-05-28 07:39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려 유월에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바다의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풀빛 날 리우는 늦은 봄날의 일상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주의 하시고요 언제나 늘 강건하셔야 합니다 새로운 오월 마지막 한주 힘차게 곱게 빚어 가십시오 강순옥시인님

김병근 2018-06-01 16:18	강순옥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첫날 입니다 유월에는 신록의 이파리 짙어가고 풀빛이 싱그러우니 참 좋은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큼한 생각과 곱고 고운 마음으로 즐거운 사랑 속에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햇볕 무성하여 꽃피고 열매 맺어 영글어 가니 유월에는 더욱 더 분발한 삶 사랑 속에 엮어가시길 소원합니다 유월의 첫날 문 밖 떠난 상큼한 발걸음 발걸음에 밝은 햇살 여름같은 기온이 동행하네요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 건강 챙기시고요 변화하는 일상이 여여하시길 바랍니다 접시꽃이 벌써 피었네요 6월 씩씩하게 열어 가십시오 시인님

홍종화 2018-06-02 13:21	강순옥 시인님! 이제 오월은 가고 유월의 시작입니다. 무더운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2018-06-05 12:19	"대한문인협회" "시인님 모두 안녕하세요... "벌써 유월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조금 미룬게 오늘까지 왔어요 귀한 방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시죠... 저가 손가락 관절이 왔어요 빨리 오고 싶습니다...잉 뵙때 까지 건강하시고 ~ 바쁜 일상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 더위 이기시는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달" 좋은 하루 되세요...☕

강영옥 2018-07-06 15:03	햇살 뜨거운 날씨에 건강하세고 향필하세여 오늘도 비가 오려나 우리 엄마 넋두리. (201857)

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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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8	시상식 가는 날	32	강순옥	2018-07-20

67	심우도	37	강순옥	2018-07-05

66	오월의 숲은	20	강순옥	2018-06-19

65	통일	8	강순옥	2018-06-19

64	어머니	26	강순옥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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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꽃샘추위처럼	30	강순옥	20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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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봄비 /	33	강순옥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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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알립니다.	58	강순옥	2018-02-05

49	겨울밤	52	강순옥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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