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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강순옥 문학서재

ㆍ작성자	강순옥
ㆍ작성일	2018-02-20 22:26

ㆍIP: 183.xxx.184

여명. 7

여명. 7 /

강순옥 /

매일 아침
어쩌면 좋아요

밥을 하다가도
달려가고

머리 감다가도
달려가니

동산 마루 언덕에
피어난 갓밝이 불꽃이
나를 설레게 끌어당긴다

어둠 새벽녘에
눈 부신 빛의 나래
숨결 소리 들으려

냄비 밥 다 태우며
햇덩이 사진 담는다

가슴 벅차도록
꿈꾸듯 마술에 걸려
쏟아지는 황금빛 날갯짓

광활한 우주에
하늘 땅 연달아 달구어
심장 두드리는 이 순간

갓 태어난 아이처럼
해돋이 품에 안겨서 참 좋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민숙

2018-02-20 23:05

가슴 벅차도록
꿈꾸듯 마술에 걸려
쏟아지는 황금빛 날갯짓

광활한 우주에
하늘 땅 연달아 달구어
심장 두드리는 이 순간

갓 태어난 아이처럼
해돋이 품에 안겨서 참 좋다.

시인님
난리났습니다
심장이 쿵쾅거려요
두근거리는 글에 취합니다 ~ㅎ
햇덩이의 품을 무엇에 비교할까요?


강순옥	이민숙 시인님 ....ㅋㅋ 여명/ 처럼 반갑습니다 매일 아침 집 거실에서 남쪽 하늘이 준 선물 사진 담느냐 소란을 피웁니다 얼마나 눈부시고 아름다운지 설레게 하는지 냄비밥 찌게 많이 태웠지요....ㅋㅋ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몸살이....ㅋ 푸근한 날씨 봄날 같아도 감기조심하시고 고운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하루해 또 물들이며 떠옵니다 놓으신글 덩달아 설렙니다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하루되세요...☕	2/21 07:16

김동철

2018-02-21 07:50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도 지났건만
폼은 저멀리서 더 기다리라
하네요 .
눈이 비가되어
내린다는 옛말이 있듯이 ...
꽃샘 추위가 시샘할 듯
늘 감기 조심하시고
마음은 봄단장 하시어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라며
곱게 빚은 옥고
행복으로 배감합니다 .
항상 건안 하시어
고은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강순옥	김동철 시인님...대동강이 풀려 왔어요...ㅋㅋ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한줄기 빛이 늘 함께 동행하는 행복한 3월 고운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십시오...응원합니다	2/27 15:49

김병근

2018-02-21 08:21

오늘 아침 출근길
부산 기장의 하늘이 온통
회색으로 도배되어 눈이 올것 같은 쌀쌀함이 옷깃이 춥습니다

~~~
피어난 갓밝이 불꽃이
나를 설레게 끌어~~~

곱게 집필 하신 여명.7

글 속의 고운 詩香을 느끼며
마음 머물며 배 독하고 갑니다

봄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日常이 아름답고 고운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 하시옵고
감기 조심 하십시오

강건하셔야 합니다 시인님


강순옥	김병근 시인님...안녕하세요 서제 나드리 이제 왔습니다 응원 하심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바이러스 쏟아지는 좋은글 집필 응원합니다 ^^	2/27 15:47

주응규

2018-02-21 08:43

강순옥 시인님께서 지펴놓은 시향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은 잘 쇠셨는지요? 이제 우수도 지나고 아직은 추위가 극성을 부리지만
간간히 봄내음이 살짜기 묻어나는 듯합니다.
계절이나 인간사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힘든 날이 있으면 좋은 날이 오듯이
꽃피는 춘삼월이 총총걸음으로 오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꽃을 피우고 향기를 풍기는 노력 계속되기를 응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십시요.


강순옥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봄 봄향기가 여기저기 쏟아집니다 3월 행운과 축복이 쏟아지는 행복한 3월되세요 봄내음 살짝 놓고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2/27 15:44

김이진

2018-02-21 09:25

광활한 우주에
하늘 땅 연달아 달구어
심장 두드리는 이 순간

갓 태어난 아이처럼
해돋이 품에 안겨서 참 좋다.

강순옥 시인님!
멋진 시향에 젖습니다.
밝음이 열리는 아침을 맞이하는 오늘
그것은 아름다운 선물이며 축복이지요.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강순옥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거실에서 눈부신 광경을 볼수있어 선물이고 축복입니다 여명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밝고 활기찬 일들로 복 많이 받으세요 ^^	2/21 23:20

김인숙

2018-02-21 11:36

해돋이 품에 안겨서 참 좋아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
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순옥	김인숙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새해 인사하려 못 갔어요 반갑습니다 새해 사랑듬556977630

강순옥	댓글이 몇번이거 삭재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꿈길되세요 ^^	2/21 23:13

강순옥	댓글이 짤리고 사라집니다 여명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고운 꿈길 되세요 ...	2/21 23:15

김정택

2018-02-21 13: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명7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강순옥	김정택 시인님...안녕하세요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새해 여명의 빛처럼 밝게 빛나는 고운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2/21 23:04

백설부

2018-02-21 15:36

어둠 새벽녘에
눈 부신 빛의 나래
숨결 소리 들으려

해돋이 품에 안기면
엄마 품 같지요.
멋진 글 감사히 감상합니다.
고운 오후 되세요~^^


강순옥	백설부 시인님 잘 보내셨어요 여명 /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매일아침 거실에서 볼수 있어 자연의 경이롭고 아름다움에 감동합니다 새해 더욱더 밝고 아름다운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1 22:59

이정규

2018-02-21 19:33

강순옥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봄이오고 있음을 알려주는것 같네요.
오늘도 여유있고 행복한 마음으로,
편하신 저녁 시간 되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강순옥	이정규 시인님 ...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남자 팀추월 은매달 획득 기뻐요 기쁨 이여지는 행복한 밤 되세요.감사합니다 ^^.	2/21 22:54

주명옥

2018-02-21 21:05

쏟아지는 황금빛 날갯짓

갓 태어난 아이처럼
해돋이 품에 안겨서 참 좋다.

환한 아침을 맞는 기분
참으로 행복하죠^^

곱게 쓰신 " 여명"
미소로 담아갑니다
날씨는 쬐끔 쌀쌀하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는중이랍니다~ㅎ
여유의 시간되세요~^^


강순옥	주명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방금 남자 팀추월 은매달 획득한 경기 보고 달려왔어요...ㅋㅋ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몸살 났어요 토닥토다 이제는 괜찮아요...? 저도 몸살 났어요 이제 괜찮습니다 반갑습니다 설 새배 받으세요 여명 / 매일 아침 눈부셔요~ 사진 보셨지요 사진 듬123693860

이경로

2018-02-22 07:57

강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운 이름 뵙고
가슴이 쿵닥~콩닥~ 뛰네요
예쁘고 수려한 여명7을 보니 남산의
햇덩이가 눈에 어립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뵙올께요


강순옥	와우~ 이경로 시인님 등단 축하드립니다 기쁜소식 반갑습니다 ...콩닥 콩닥...ㅋㅋ 초원 벌판에 감성 소년입니다 잘 하셨어요 설 명절 잘보내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여명의 빛처럼 글밭 온누리에 빛 되시길 축복합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 기쁨 넘치는 좋은하루되세요 ...☕	2/22 12:22

홍사윤

2018-02-22 15:13

안녕하세요! 강순옥 시인님
아침 햇살이
창가로 스며들며 봄이
오고 있다고 알려주네요
잘지내고 계시죠!
시인님이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여명.7'
잘 배독하였습니다
글속에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렀다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산뜻한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무술년도 벌써 2월이
지나고 3월을 맞이하려
하네요 2월 잘 마무리 하시고
꽃피는 춘삼월 다가온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건필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사랑이 가득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순옥	홍사윤 시인님...안녕하세요 잘 보내셨어요...감사합니다 2월 시작에 뵙고 끄트머리에 인사합니다 춘삼월 봄이 왔어요 두루두루 건강하시고 ~ 고운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여명 /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3월 좋은일로만 기쁨가득 행복한하세요...^^	2/27 15:38

정찬열

2018-02-22 19:38

강순옥 시인님~~안녕하세요

하루를 깨우는 "여명"
동산 마루 언덕에
피어난 갓밝이 불꽃이
나를 설레게 끌어당긴다

어둠 새벽녘에
눈 부신 빛의 나래
숨결 소리 들으려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얼마남지 않ㄹ은 2월의 끝자락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순옥	정찬열 시인님...안녕하세요 봄봄봄 듣기만 해도 설렌 봄이 왔어요... 새봄날에도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 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2/27 13:06

김영주

2018-02-23 00:15

강순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설 관계로 오래간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리게 되었네요.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
머물며 기쁨과 함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모든 일들 기쁨으로 가득하시며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날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바랍니다.^^


강순옥	김영주시인님...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도 못했는데 ~ 2월 끄트머리에 봄이 왔어요 ...ㅋㅋ 일찍 다녀가심에 무지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 좋은일로만 복 많이 받으세요...🎁	2/27 13:03

김정희

2018-02-23 03:00

밥도 태우고 하던 일도 손 놓고 달려가 만난 붉게 솟는 태양.

새해로 떠오른 둥근 소망이 이루어 지는 한 해 되세요.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강순옥	김정희 시인님...안녕하세요 서울 회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함께 못 한점 죄송합니다 사실 생활고에 매여 있어 그렸습니다 건강해야 무엇이든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여명의 불꽃처럼 밝고 활기찬 나날들 되시길 빕니다 여명 / 공감하면 감사합니다 좋은시간되세요... ^^	2/27 13:01

박기만

2018-02-23 09:42

강순옥시인님
안녕 하세요.

갓 태어난 아이처럼
해돋이 품에 안겨서 참 좋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감기조심하시며 건강하시어
향필하세요
자주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강순옥	박기만 시인님...안녕하세요 참 참 고마운 자연의 신비함 마음 지쳐 있을때 사람을 외롭게 두지 않습니다 여명 / 부지런히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울 끝자락에 봄향기 가득 실은 행복한 나날들이 되세요...감사합니다 ^^	2/27 12:56

김상훈

2018-02-23 16:50

모처럼 잘 마른 햇살이
발가벗은 나목들을 쓰다듬네
새로운 무탄트를 꿈꾸는 나목들,
저마다 팔팔하게 살아있음을
나는 보네
죽고 싶어도 저 살아있음에
나는 못 죽네

여명 7,

정독하고 갑니다.


강순옥	김상훈 시인님...안녕하세요 기다리게 해지요...ㅋ 죄송합니다 왠지 봄을 기다렸나봐요..ㅋㅋ 오랜만에 서재 나드리 왔어요 다녀가심에 응원 무지 감사합니다 향상 건강하시고~ 봄처럼 새순이 자라 희망 부르는 행복한 한주보내셔요 ...^^	2/27 12:52

김종덕

2018-02-24 17:45

강순옥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햇덩이르 받아 들이시느군요. 모든 희망이 다 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강순옥	김종덕 시인님...안녕하세요 햇덩이 7년전에 이삿온 집 거실에서 안아습니다 매일 아침 사진 담느랴 빈말이 아닙니다 현실입니다 처음 설레어 많이 그랬지요 ... 요즘도 사진담고 보느라~ 태웁니다 벌써 2월 다가고 ~ 끄트머리에 봄이 왔어요...향상 건강하시고 ~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봄처럼 살가운 좋은하루되세요...^^	2/27 12:48

장용순

2018-02-25 08:34

살아있는 모든 생물들의
숭배의 대상이 태양입니다.
아침 햇살을 받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활기가 넘칩니다.


강순옥	장용순 시인님...반갑습니다 숭배의 대상 태양....정말 마주볼때 눈부셔요 집 거실에서 찬란하게 뜨는 여명 신비로움에 늘 감사합니다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천천히 좋은글 세재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인사도 다 못드렸는데 봄봄봄 설레는 봄이 왔어요 파릇파릇한 싱그러움이 함께한 새봄 활기찬 행복한 나날들이 되세요 다녀가심에 응원 감사합니다...^^	2/27 12:38

장종섭

2018-02-27 01:32

부시도록 찬란한
여명의 빛이여
어두운 곳곳을 비추듯
강순옥 시인님의 앞길을
훤히 비추거라 ㅎ
기도하며 다녀갑니다^^


강순옥	장종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나드리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봄 맞이 하느라 그냥 바빳어요 .... 여명 / 공감하면 응원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집 거실에서 볼수있어 축복입니다 다녀기심에 기도까지 감사합니다 서울 비 소식이 있습니다 봄비 처럼 싱그러운 좋은시간되세요 ... 좋은글 많이 짓피시어 건승하시길 응원합니다 앞길 훤희 비추리라~감사합니다 ^^	2/27 12:32

겨울 산.

바람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8	시상식 가는 날	32	강순옥	2018-07-20

67	심우도	37	강순옥	2018-07-05

66	오월의 숲은	20	강순옥	2018-06-19

65	통일	8	강순옥	2018-06-19

64	어머니	26	강순옥	2018-06-07

63	섬 하나	16	강순옥	2018-06-05

62	우리 엄마	30	강순옥	2018-05-16

61	영상 통화/	25	강순옥	2018-05-09

60	소풍	14	강순옥	2018-05-04

59	꽃샘추위처럼	30	강순옥	2018-04-07

58	경사났네	34	강순옥	2018-03-31

57	남촌에 봄은	32	강순옥	2018-03-29

56	홍매화	38	강순옥	2018-03-20

55	봄비 /	33	강순옥	2018-03-12

54	정월 대보름	40	강순옥	2018-03-03

53	겨울 산.	52	강순옥	2018-02-27

52	여명. 7	44	강순옥	2018-02-20

51	바람꽃	61	강순옥	2018-02-11

50	알립니다.	58	강순옥	2018-02-05

49	겨울밤	52	강순옥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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