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2-02-05 10:58

ㆍIP: 222.xxx.121

자유와 평화 / 禮山 안계종

《자유와 평화》
禮山 안계종
계절의 바람은 따사로웠다
보이지 않는 실체를 보기 위해
벌판에서 양팔을 벌리고 서있다

자유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마음대로 굴레 씌우기 위하여
하우스에서 자유를 튜닝하였다

헌장과 헌법으로도 아니다
이념과 사상으로 편을 가르며
규정과 법칙으로 속박하였으나

사람은 권한도 권리도 없어
복종시키는 주권자가 아니라
생각대로 되었다는 것은 없었다

비교와 차별로 불행하였고
욕망의 기준을 채우지 못하여
쓰러짐을 안타깝게 보고 말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달력의 시간에 안달복달 마라
자신을 아끼며 이웃과 평화하라

(2022.2.5)

박희홍

2022-02-05 11:53

존경하는 禮山 안계종 시인님

“자유와 평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달력의 시간에 안달복달 마라
자신을 아끼며 이웃과 평화하라”
감명 깊게 지피신 글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임인년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
벌써 계절은 입춘이 지나고
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화사한 봄날의 햇살처럼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꽃샘추위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등에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주말 더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good night Saturday ~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계속되고 있지만,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축복합니다.	2/5 20:13

주응규

2022-02-05 13:19

안계종 시인님의 좋은 글 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처럼 향기로운 시 향을 피워 널리 사랑 받기를 기원합니다. 어제 입춘이었습니다. 곧 봄 소식이 사방에서 들려올 것 같습니다.
새봄을 맞아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전국을 어지렵히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안계종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봄으로 접어들었지만 한겨울입니다. 봄꽃이 피는 날 꽃길에 향기로 행복하십시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계속되고 있지만,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축복합니다.	2/5 20:14

김정윤

2022-02-05 15:46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늦은 인사 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서재를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임인년 새해는 벌써 입춘이 지났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마음을 열어봅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마음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도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봄으로 접어들었지만 한겨울입니다. 봄꽃이 피는 날 꽃길에 향기로 행복하십시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계속되고 있지만,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축복합니다.	2/5 20:15

염규식

2022-02-05 18:44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요즘 새해에 새로운 사업구상으로
사업계획서 프로젝트 만든다고 눈코 뜰사이 없이 바쁘네요
날씨가 계속해서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고운 시로 22년 한 해도 아름다운 꽃씨를 뿌리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늘 행복하시구요 즐건 오후 되십시요---^^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좋은 주말이었습니다. 봄으로 접어들었지만 한겨울입니다. 봄꽃이 피는 날 꽃길에 향기로 행복하십시오.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계속되고 있지만,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바쁘시네요. 좋은 결과를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축복합니다.	2/5 20:15

안영준

2022-02-06 10:0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 지난 요즘 따스함 볕이 뜰 안에 머물다 가곤 합니다
새봄이 오는 계절 좋은 소식 많이 접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어제보다는 바람이 잠잠하여 햇살 가운데 기온이 진정된 느낌이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안전하시고, 하루하루 긍정의 힘을 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길을 축복합니다.	2/6 19:15

여관구

2022-02-06 16:56

" 비교와 차별로 불행하였고
욕망의 기준을 채우지 못하여
쓰러짐을 안타깝게 보고 말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달력의 시간에 안달복달 마라
자신을 아끼며 이웃과 평화하라."

인생의 삶에서 욕심을 앞세워선
안되는 줄 알면서도 인간인지라
욕심을 내려놓기가 힘듭니다.
마음의 평화와 더블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양보하는 마음이 앞서야 하는데
그 마음을 지키기가 힘듭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어제보다는 바람이 잠잠하여 햇살 가운데 기온이 진정된 느낌이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안전하시고, 하루하루 긍정의 힘을 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절실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언행심사로 고백하고 신뢰하며 순종합니다. 항상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길을 축복합니다.	2/6 19:18

이민숙

2022-02-06 19:16

헌장과 헌법으로도 아니다
이념과 사상으로 편을 가르며
규정과 법칙으로 속박하였으나

사람은 권한도 권리도 없어
복종시키는 주권자가 아니라
생각대로 되었다는 것은 없었다

비교와 차별로 불행하였고
욕망의 기준을 채우지 못하여
쓰러짐을 안타깝게 보고 말았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달력의 시간에 안달복달 마라
자신을 아끼며 이웃과 평화하라

이념과 사상으로 편 가르기
정말 바르게 보는 안목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깊은 담아 본니다
시인님
올해도 좋은글 많이 지피기시를요 ^*^


안계종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일 잘 보내셨습니까. 바쁘신 와중에 들려주셨네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바람이 잠잠하여 햇살 가운데 기온이 진정된 느낌이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 속에서도 안전하시고, 하루하루 긍정의 힘을 내시고 승리하십시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삶의 길을 축복합니다.	2/6 19:20

박진표

2022-02-07 01:05

안계종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자유와 평화 배독합니다.


안계종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긴장 속에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꽃피는 봄날은 아직이지만, 어김없이 봄기운은 가까이에 와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 희망의 꽃 향기가 따뜻하게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시인의 삶을 응원합니다.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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