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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2-01-03 22:32

ㆍIP: 222.xxx.121

스크래치(scratch) / 禮山 안계종

《스크래치(scratch)》
禮山 안계종
바라보다 느낀 충동은
이미 선을 넘은 것인가
짐작하며 손을 내밀 때에
망설이던 두손은 창백하였다

낯선 두려움에 숨어들다
흙탕물을 일으키고 말았다
누구 탓이고 잘못일까
윗물 드니 죽음만이 떠 있네

무너진 웅덩이 기식 없고
죄 없다 손 씻던 빌라도가
두려움에 숨어들어도
다수의 생명을 버리겠는가

지조와 절개로 지키는
절제와 인내는 방패가 되니
무소불위가 망둥이기에
세한삼우만이 빛을 발한다

(2022.1.3)

염규식

2022-01-03 23:57

시인님 벌써 새해가 3일 지나갑니다
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구요 행복하시기바랍니다
늘 좋은 작품으로 2022년 문단의 꽃 피우시길 바랍니다
곱게 지피신 시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십시요--^^


안계종	염규식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0

박희홍

2022-01-04 03:49

존경하는 禮山 안계종 시인님

“지조와 절개로 지키는
절제와 인내는 방패가 되니
무소불위가 망둥이기에
세한삼우만이 빛을 발한다” 라는
의미 깊은 글향 “스크래치(scratch)”
올해 들어 두 번째 작품을 지피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새로운 희망으로 출발하는 새해
즐겁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하시어
하시는 일마다 잘 이루어져
희망하신 꿈이 실현되는
한해 보내시길 바라며,
가내에 늘 평안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진심을 담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박희홍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0

최이천

2022-01-04 04:12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매서운 날씨 겨울 맛인가요
역병에 볼모로 잡혀있는 동병상련 아픔뿐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스크래치
무너진 웅덩이 기식 없고
죄 없다 손 씻던 빌라도가
두려움에 숨어들어도
다수의 생명을 버리겠는가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안계종	최이천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0

민만규

2022-01-04 08:34

예산 안계종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상쾌한 새 아침
"스크래치" 주옥 같은 시향으로 아침을 엽니다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의 하루를 열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임인년 한해도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안계종	민만규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1

이세복

2022-01-07 07:48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이세복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1

박외도

2022-01-07 18:10

마음을 순화 시키는 좋은 시
감사히 배람 하고 갑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임인 년 새해 뜻하신바 이루시고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늘 행복 하십시오.


안계종	박외도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1

박진표

2022-01-07 20:34

안계종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1

장화순

2022-01-08 08:4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숲의 세계를 마음껏 누비는 흑 호랑이가 세상에 온 지도
몇 날이 지났군요.
그 호랑이의 기운을 마음껏 받아 안아
시인님만의 문학의 길이 마음껏 펼쳐지고
시인님의 시어들이 세상에서 훨훨 날아 춤추는 그런 임인년 이길
바라며 소망해본답니다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안계종	장화순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2

안영준

2022-01-08 13:21

안계종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호랑이가 눈 뜬 지 며칠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옵고
늘 웃음꽃 피워가시기 바라며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옵기를 기원합니다
올리신 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좋은 아침 새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더욱 안전하셔서 건강히 지내십시오! 겨울 속에 봄은 꿈틀거리며 때를 기다립니다. 마음 두고 가시는 곳마다 꽃 봄이 되시길.. 칭찬하시고 도와주시는 손길이 福으로서 돌아오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1/10 07:52

여관구

2022-01-12 14:02

"무너진 웅덩이 기식 없고
죄 없다 손 씻던 빌라도가
두려움에 숨어들어도
다수의 생명을 버리겠는가

지조와 절개로 지키는
절제와 인내는 방패가 되니
무소불위가 망둥이기에
세한삼우만이 빛을 발한다.

시인님 잘 계시죠.
한해동안 보살펴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지역에 살면서도 서로
만나지못하는 마음 아쉽습니다.
올 한해는 따뜻한 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도 지루한 긴밤에 잠이 들었는데 또다시 긴 터널 같은 밤이 찾아왔습니다. 소한이 지난 주중의 고개를 넘었네요. 계속 밤과 아침으로 많이 춥습니다. 어디서나 삶의 길을 막는 복병 코로나와 바이러스 독감에 안전과 건강을 잘 챙기시고 건안하십시오. 항상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1/13 20:42

김보승

2022-01-15 12:44

시인님 잘지내시죠

저의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
새기고 가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날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2월은
봄을 다듬어 싣고 제 넘어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
만사형통하시옵고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향 음미하며 잠시 쉼 하며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안계종 시인님


안계종	김보승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뜻하시는바 다 이루시고, 안전하셔서 평강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구정전이니 ..^^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축복합니다.	1/19 08:18

박외도

2022-01-16 21:41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오늘 다시읽어보니 그쓰는 솜씨가 보통이 넘습니다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안계종	박외도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의 옥고가 지어지기는 영혼의 몸부림입니다. 오늘 하루도 뜻하시는바 다 이루시고, 안전하셔서 평강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구정전이니 ..^^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축복합니다.	1/19 08:20

박진표

2022-01-17 23:35

안계종 시인님!!!
저무는 월요일 밤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뜻하시는바 다 이루시고, 안전하셔서 평강하십시오. 항상 응원합니다. 방문 댓글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구정전이니 ..^^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축복합니다.	1/19 08:20

박진표

2022-01-23 23:08

안계종 시인님!!!
대한을 지난 침묵의 겨울이
따스한 봄 토닥이며 잠재우는
일요일 밤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의 변이 오미크론 속에서 끝까지 안전하시고, 평안하십시오! 시집 제3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1/27 18:14

박남숙

2022-01-30 11:10

안계종 시인님~
고운 詩향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설연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미소로 즐거운 시간으로
꽉꽉 채우시길 바랍니다.
늘 건안 햠필하세요~


안계종	박남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good afternoon♧ 2022년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올 한 해에도 댁네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설 연휴 가족과 뜻깊게 보내시며,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1/30 14:33

박상현

2022-01-31 12:15

길어진 어둠과 짧디짧은 햇살 속에서 아이들의
새하얀 빨래가 서툴게 춤을 추고 있습니다
작은 새들은 뾰송뾰송한 재잘거림으로
햇살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도 안녕하셨는지요?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인듯한데
설날이 다가왔네요
늘 시인님과 함께해서 영광스러운 지난해였습니다
올 한 해도 시인님과 향기로운 시향으로 함께 하길
소망하고 소망합니다
시인님의 겨울 뜨락에 봄 씨앗 한 줌 놓아두고 갑니다
시인님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소원성취 하시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고,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2/2 23:29

박진표

2022-02-01 20:13

안계종 시인님!!!
설날인 오늘.
떡국 맛있게 드시고
설 연휴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안계종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소원성취 하시는 새해 되시기 바랍니다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시고,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2/2 23:30

자유와 평화 / 禮山 안계종

혼절한 가치를 새우라 / 禮山 안계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18	월동(越冬) / 禮山 안계종	16	안계종	2022-03-06

617	백화를 피운 봄 / 禮山 안계종	16	안계종	2022-02-27

616	청지기 사명(使命) / 禮山 안계종	12	안계종	2022-02-20

615	꽃보다 향기 / 禮山 안계종	14	안계종	2022-02-17

614	달빛 꽃 보름달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2-02-16

613	이슬 꽃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2-02-14

612	삶의 승패는 방향에 있다 / 禮山 안계종	14	안계종	2022-02-07

611	자유와 평화 / 禮山 안계종	16	안계종	2022-02-05

610	스크래치(scratch) / 禮山 안계종	34	안계종	2022-01-03

609	혼절한 가치를 새우라 / 禮山 안계종	15	안계종	2022-01-01

608	그리움에 잠이 들고 / 禮山 안계종	23	안계종	2021-12-12

607	어디로 가시나요? / 禮山 안계종	15	안계종	2021-12-01

606	나그네의 오징어 게임 / 禮山 안계종	18	안계종	2021-10-12

605	거루가 가야 할 길 / 禮山 안계종	12	안계종	2021-09-05

604	溪谷에 다슬기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1-08-22

603	소리 내어 웁니다 / 禮山 안계종	22	안계종	2021-07-07

602	나를 내게 묻는가 / 禮山 안계종	18	안계종	2021-06-27

601	내 임은 오시려나 / 禮山 안계종	10	안계종	2021-06-24

600	愛心(애심) / 禮山 안계종	12	안계종	2021-06-16

599	깨달음이 힘이라 / 禮山 안계종	13	안계종	2021-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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