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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곽철재 문학서재

ㆍ작성자	곽철재
ㆍ작성일	2015-03-31 22:17

ㆍIP: 118.xxx.16

목련꽃 순정Ⅱ
목련꽃 순정Ⅱ
한재 곽 철 재

봄이 지천인데
벌써 꽃이 진다
목련이 진다
호수의 비안개를 닮은
하얀 그리움이 지고 있다

그대의 향기로운 입술이
아직도 가슴에 촉촉한데
첫사랑처럼 간직해 온
수줍은 우리의 밀어들은
내리는 봄비에 씻겨
세월처럼 흘러간다.

그리운 것은
늘 이렇게 가버리는 건지
다시 언제란 기약도 없이
추억이 진다
소리 없이 사랑이 지고 있다

정재열

2015-03-31 23:17

`곽철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비 내리는 이밤
그리움이 많이 밀려오네요
곱게 내리신 시향에 마음 적셔 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4월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곽철재 시인님 ~~^^


곽철재	정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월에도 우리 모두 행복하고 평안하면 좋겠습니다.	4/1 15:01

김창환

2015-04-01 01:07

`곽철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다시 언제란 기약도 없이
추억이 진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곽철재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고요한 밤 기울어 사라진듯한 추억하는 날들이
그리움으로 솟아나는 새싹의 숨소리를 듣습니다.
봄기운에 활기찬 날들 엮어내십시오.


곽철재	김시인님 고맙습니다. 봄이 생기가 넘쳐야 하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네요. 할 수 없이 활기차고 유쾌한 것은 다른 시인님께 부탁드릴 수밖에 없어 미안합니다. ㅎ	4/1 15:08

김창환	가슴에 이야기를 내어놓을 수 있다는 것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힘이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는지요. 속내를 빚어내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행복이 있습니다. 고운 하루 만드세요.	4/5 09:44

강기영

2015-04-01 08:52

`곽철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운 것은 늘 이렇게 가버리는 건지
다시 언제란 기약도 없이 추억이 진다 ~~~~목련의 비련인가요..
간절한 그리움의 시향이 봄비에 녹아 내립니다.
꽃들의 앞다툰 봄의 쟁탈전 속에서 말없이 사라지는 꽃중에 목련도
포함될 것 같네요...고운 시향 애절히 느끼고 갑니다..


곽철재	강시인님 감사합니다. 수많은 꽃 중에 목련에 눈이 자주 머물게 됩니다. 화려함 보다 왠지 수수하게 피었다가 다른꽃이 만발할 때 소리없이 떨어져버리는 것이 제 정서에 잘 맞나 봅니다.	4/1 15:14

김기전

2015-04-01 09:19

곽철재시인님 어느덧 목련도 고개를 떨구는듯합니다
행복한4월 되시길 바랍니다


곽철재	김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사랑시 잘 보고 있으며 또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1 15:16

김경렬

2015-04-01 11:48

" 목련꽃 순정 "
봄은 지천인데~~
지는꽃이 아쉽고
그리움을 안겨 주고
세월따라 가버려서 ~~~
곽시인님 마음이 꽃인데
너무 애닮다 하지 마세요.
즐겁게 감상 합니다.
곽 시인님 제 수필방에도 찾아주세요
수필방은 너무 외로워요.


곽철재	까닭 없이 외로움을 타기도 하고 옛 사랑이 그립기도 하고 한 계절이 봄인 듯합니다.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고 아름다운 추억들도 자꾸 퇴색되어 가니 꽃잎 하나 피고 지는 것에도 더욱 감정이 격해지기도 하네요. 김시인님 늘 평안하세요.	4/1 15:23

신홍섭

2015-04-01 14:30

"목련꽃 순정" ~~
봄비 내리는 오늘 꽃잎은 한잎 두잎 떨어지네요.
꽃잎이 진다고 추억과 사랑이 영영 가기야
하겠습니까? 시인님 ! 행복한 오후되십시요


곽철재	신시인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월에 마음이 점점 초조해지니 저 스스로도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ㅎ. 항상 평안하십시오.	4/1 15:27

김선목

2015-04-02 00:17

곽철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목련꽃 드라마 2편
제가 목이고 저와 인연된 꽃을 목련화라고 합니다
시인님만 알려 드립니다 모르셨지요
"그대의 향기로운 입술이 아직도 가슴에 촉촉한데
첫사랑처럼 간직해 온 수줍은 우리의 밀어들은"
얼씨구! 좋다 좋아!
목련화를 사랑하시는 시인님!
그래서 공감 또 공감합니다
편안 하십시요


곽철재	그러셨군요. ㅎㅎ. 물론 뜻은 그렇지는 않겠지만 시인님의 성함이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지어주신 분에게 감사를 드려야 할거 같은데요. 온ㄹ도 행복하십시오.	4/2 09:21

공재룡

2015-04-02 10:00

곽철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겨우내내 칼바람에
나무 가지마다
웅크리고 울던 목련이

다른 봄꽃 보다
제일 먼저 자신의 순결을

봄에 오시님에게
포근히 안기고

다른 봄꽃 보다
제일 먼저 지는

가련하고
애처러운 꽃이지요.

오시님을 만나려
그 힘든 세월을 버티다가

님을 반기고
숨을 거두는 목련을
생각하며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곽철재	공시인님 감사합니다. 수수하면서 자신을 크게 내세우지 않는 목련이 많은 시인들에게 매력이 있나봅니다. 저도 그렇구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4/2 20:18

문재평

2015-04-02 11:11

목련은 봄의 전령사라고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그 곱던 꽃이 지면 허망함도 큽니다
시인님은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계절 좋은 글 많이 쓰십시요^^


곽철재	문재평시인님 이렇게 방문해주시고 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격려의 말씀을 잘 새겨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4/2 20:22

김강좌

2015-04-02 13:08

그리움의 날들이
봄비속에 흩어져 한잎 두잎 접어가고
또 다른 그리움이
안개처럼 젖어드는 계절을
곱게 담아내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간절하게 마음 모읍니다~^^*


곽철재	김시인님 고맙습니다. 어설프게 감정만 토해놓은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십시오.	4/2 20:26

이정규

2015-04-02 16:44

곽철재 시인님 ~~ 목련꽃 순정 이라는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저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갔다가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편하신 시간 이어 가시고 강건 하십시요 !


곽철재	이시인님 몸살감기 어쩝니까? 이번 감기 독하던데요. 주변에 사람들 보니 애먹던데. 약도 없다고 하니 그냥 푹 쉬시는 것이 최고입니다. 힘내서 빨리 나으세요.	4/2 20:29

김광섭

2015-04-02 17:12

그리운 것은
늘 이렇게 가버리는 건지
다시 언제란 기약도 없이
추억이 진다 .......소리 없이 사랑이 지고 있다 ^^**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정답이 없는 소중한 우리네 인생.
즐겁고 멋지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곽철재	김시인님 항상 읽어주시고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평안하십시오.	4/2 20:35

이유리

2015-04-02 19:12

봄은 지천인데,,
하얀 그리움이 지고
소리 없이 사랑이 진다
고운 감성의 시가 마음을 파고듭니다
비가 내리는 저녁이라 짙게, 더 짙게
감사해요 잘 공감의 시에 잘 머물게 되었어요 시인님


곽철재	이유리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밤에도 비가 오니 남은 목련꽃잎마저 아무 말없이 그냥 지겠지요. 다른 봄꽃들이 마구 피어날 때 목련은 화려하지도 않은 것이 조용하게 그냥 지더군요. 오래전부터 그 모습이 항상 짠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4/2 20:46

박정근

2015-04-02 21:20

그리운 것은
늘 이렇게 가버리는 건지
다시 언제란 기약도 없이
추억이 진다
소리 없이 사랑이 지고 있다....
아련히 밀려드는
하얀 그리움에 한참을 서성이고 갑니다
곱게 내려주신 시향
감사히 담아보며 시인님의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곽철재	박시인님 감사합니다. 떠남이 아쉬우니 더욱 그립고 그리우니 더욱 애잔한 것이 사랑인가 봅니다. 그런 애잔함을 닮은 꽃이 목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4/2 23:01

한영택

2015-04-03 06:59

잠시 왔다가 사라져가는 우리네 인생처럼
오랜 기다림에 피었던 꽃잎이 곱기만 한데
고운 자태도 잠시 또 그리움 남기고 떠나가네요.
잠시 머물다 사라져가는 것들 그리움의 끝은 어디일까요?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오.


곽철재	한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란 말이 자꾸 실감 나는 요즘입니다. 나이 들어 가는 것 같아서 싫긴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항상 건강하십시오.	4/3 13:20

김보규

2015-04-03 15:03

호수에 비안개를 닮은 하얀 그림움이 진다 ...
티없이 맑고 고운 내 사랑이 목련과 함께 지는 추억에
애잔함으로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곽철재	이제 여기엔 목련은 대부분 지고 없습니다. 화려한 벚꽃이 흐드러진 이때 쓸쓸하게 퇴장한 목련을 다시 기약없이 기다려야 하겠지요. 김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4/3 23:52

김희영

2015-04-04 00:32

반갑습니다 . 안녕하시지요.
목련꽃 순정을 지니신 시인님
향기로운 서재에 와서
목련의 아름다움을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며
문운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곽철재	감사합니다. 김희영시인님. 봄도 벌써 끝나가는 기분입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고 있는데 시인님들의 시들을 보다보니 계절이 더 빨리 가는 것같군요. 늘 평안하세요.	4/4 09:37

김미숙

2015-04-04 08:41

목련이 진다
호수의 비안개를 닮은
청초하고 서늘한 아름다움이 있는
목련 언제나 봐도 봐도
그리움의 꽃이지요


곽철재	이곳에는 이제 백목련은 거의 지고 없습니다. 다시 필 때까지 기다림만 있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목련이 화려하지만 청초하고 소박한 느낌이 있어서 항상 좋았습니다. 시인님. 항상 행복하십시오.	4/4 09:49

이석구

2015-04-04 12:16

활기찬 모습 반갑구요.
희망찬 봄날 사업 번성하시고
꽃이 피고 지는 아쉬움 속에
그리움이 피어나는가 봅니다.
날마다 즐겁고 건필 바랍니다.


곽철재	오늘 비가 많이 내리네요. 이석구시인님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니다. 어설픈 감정이 여과없이 시에 토로된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오늘 밤도 평안하십시오.	4/4 22:29

신홍섭

2015-04-04 16:03

"목련꽃 순정II"~~ 시인님!
어제는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너무나 화창한 봄날입니다
마당가 에는 제비꽃 꽃다지 민들래 가 튼실하게 피었네요
곱게 내린 시향에 멈춰서서 보고 또 보고 갑니다.
평안한 나날 되십시요. .


곽철재	신시인님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비가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꽃이 많이 떨어지더라도 가뭄해소가 먼저겠지요?올밤도 평안하십시오.	4/4 22:22

김희선

2015-04-05 16:23

호수에 안개비를 닮은
하얀 그리움이 지고 있다.../

지는 꽃은 다시 핀다는 기약이라도 있지만
떠나가는 사랑은
다시 되돌아 오지 않음을 잘 알기에
애타는 가슴만 무너져 내립니다..
고운 시심 마음에 담아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주말 되세요~시인님^^*


곽철재	김희선시인님 반갑습니다. 한잎한잎 시들어 떨어지는 것이 화려하지 않으니 더욱 애잔한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벚꽃은 지는 것도 화려하니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휴일 오후 잘 지내십시오.	4/5 17:56

유필이

2015-04-06 09:53

지고지순한 동양미인을 닮은 백목련 꽃
꽃이 피기까지 인고의 시간을 기다렸지만
피고나면 이내 시들어버리는 짧은 생이 늘 아쉽기만 합니다
곽철재 시인님 잘 지내시죠??
4월 18일 경북지회 모임에서 꼭 멋진 모습 보여주시기를 바랄게요.^^
한주도 늘 건강 안에서 행복하시구요~^^*


곽철재	유필이지회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신 중에도 제서재를 방문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월 모임에는 당연히 저도 참석할 계획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4/6 20:45

조한직

2015-04-06 21:12

봄! 꽃이 피며 반기다가
그리움 심어 놓고 짧게 사라지지요.
꽃잎이 뚝뚝 지면 왠지 눈가에 맺히는 이슬은
우리도 저렇게 지고야 만다는 방증임을 보기 때문이지요.
고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곽철재	그렇습니다 시인님. 순식간에 지는 꽃이 왠지 우리네 인생 같아서 애잔해지나 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7 17:36

김흥님

2015-04-06 21:47

오실땐 자박걸음으로 오시더니
가실때는 잰걸음으로 떠나시는
임처럼,,
누렇게 퇴색된 목련화의 꽃잎 남긴 채
봄날이 시나브로 사위어 갑니다
짧기만 했던 만남에
미련자락이 질기게 남아
눈물로 오시는 봄비는
지질하게도 길게 흐느적거리는데
벚꽃잎 하얀 눈꽃이로 변해
잔인한 사월의 하늘에
눈물되어 흩날리는데~~!!

이 밤,,소리없이 스러질 목련화를 생각합니다


곽철재	김흥님시인님 멋지십니다. 댓글이 훌륭한 시로군요. 짧은 봄날이 마냥 아쉽습니다. 그래도우리에겐 쓸쓸하지만 아름다운, 인생같은 가을이 또 있잖아요.	4/7 17:43

정순희

2015-04-07 05:44

봄비에 소리없이 지는 꽃잎은 가련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피우기 위하여 지는 것이지요^^
고운 글향기에 머뭅니다 건안하십시오


곽철재	진정한 사랑을 피우기 위하여 꽃은 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러한 모든 시련을 이겨낸 결실을 그래서 모두가 칭송하나 봅니다. 슬프지만 결실을 생각해야겠지요.	4/7 17:47

주응규

2015-04-07 17:05

곽철재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글향 가슴에 담아 봅니다
봄향이 가득한 계절에 시향 가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삼하십시요.


곽철재	잊지않고 들러주신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봄도 이젠 막바지에 접어드나 봅니다. 아름다운 봄 즐겁게 지내시고 건강하십시오.	4/7 17:50

천애경

2015-04-07 23:51

시인님
목련꽃 순정
너무 멋진 시향입니다
요즘 목련이 너무 아름답게 피었어요
벗꽃도 여기저기 피기 시작하는데
너무 눈이 행복합니다
멋진 시향에 다녀갑니다


곽철재	천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다른 시인님들 서재에 마실 다닌다고 이제서 보게 되었습니다. 전 왠지 목련이 좋더군요. 아름답지만 요란스럽지 않고 은은하게 있다가 소리없이 사라지는 것이 나하고 궁합이 맞나봅니다.	4/9 11:30

안정순

2015-04-08 21:50

하얀 목련이 지면서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하던데
시인님은 듣지 못하셧는지요!
아마도 춘잠에 취하여 듣지를 못하셨는지요? ㅎㅎㅎ
이밤 평안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곽철재시인님


곽철재	안정순시인님 반갑습니다. 나한테만 다시 온다는 약속을 안하네요. 혹시나 다시 오면 때려줄 겁니다. ㅎ.	4/9 11:33

김흥님

2015-04-14 21:10

시인님!!
하루을 일과를 마치고
맛난 저녁상 물리고
따신 차한잔 들고 마실 나왔다
살짜기 다녀갑니다
목련화 꽃잎 떨어진 자리
새살 돋아난 듯 어여쁜 새싹이 선보이더이다
이렇게 봄은,,시나브로 떠나는가 봅니다


곽철재	봄은 짧으니 아름답고 또 아름다우니 짧다는 멋진 말이 있더군요. 아름다운 봄이 지닌 숙명인가 봅니다. 저도 차한잔 할게요.	4/16 13:54

B 에 게

목련꽃 순정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	가뭄	62	곽철재	2015-07-06

16	초여름 밤	75	곽철재	2015-06-18

15	감꽃목걸이	87	곽철재	2015-05-27

14	흔들바위	67	곽철재	2015-05-15

13	세상에서 가장 가슴 아픈 꽃	38	곽철재	2015-04-26

12	B 에 게	61	곽철재	2015-04-15

11	목련꽃 순정Ⅱ	59	곽철재	2015-03-31

10	목련꽃 순정Ⅰ	67	곽철재	2015-03-17

9	영화 유감	30	곽철재	2015-02-27

8	고향의 겨울밤	33	곽철재	2015-02-17

7	세월만 흘렀다고 고목이랴	30	곽철재	2015-02-03

6	재회, 아미랑에서	24	곽철재	2015-01-25

5	나목Ⅱ	24	곽철재	2015-01-17

4	바다와 고래	15	곽철재	2015-01-11

3	해바라기	21	곽철재	2015-01-02

2	나목Ⅰ (등단작, 등단소감)	12	곽철재	2015-01-01

1	환영합니다	8	admin	2014-12-31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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