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4-06-24 10:30

ㆍIP: 118.xxx.228

일 자 상 서

[일 자 상 서]
송 곡/ 안 복 식

또 한번.
어버이 님께
오늘을 무룹꿇고
하늩을 향해
통곡 하고픈 날.
일자상서 올리나이다 !

다시는
오지않을
오늘을 위해
노래 부르고
하나. 하나 !
과거에서 미래까지
커다란 글 속에서
끝을 맺는 ~~~~~

아름다운 꿈속에서의
그런나는.
왜 오지 않을까 ?

허나 !
오늘은.
어머님 아버님께만
만수 무강을 빌고
지나간 날에
무룹을 꿇고
또 노래할 그날을 위해 !

작은
내 청춘을
잃어 버릴수만
있다면은야 ~~~~~

찢어지고
멍든.
가슴에 든
상처 쯤이야.
웃으면서
웃으면서 보내리라 !

.

홍대복

2014-06-24 20:02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 글 밭에서 편안히 머물러 쉬어 갑니다
유월을 보내는 끝자락에
붉게 타는 노을은 석양에 걸려 또 하루를 마감합니다
시인님!
늘 문운이 창대 하시어 문단의 빛나는 별이 되소서"


안복식	홍 대복 시인님 아녕하세요 ! 반갑읍니다. 여름행사때 더많은 시간을 갖고팠지만 아쉬움만 남기고 돌아서야했네요.이따금 시인님의 모습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시간에 쪼달린다는 핑계로 시인님 서제에 한번 들린다 하면서 무성의한 저에게 또 한번 환멸을 느낍니다 ! 모쪼록 건필 하시고 다시 뵙기를 고대합니다. 좋은 오후도 맞으시고요 .~~~~~	6/25 12:05

조한직 2014-06-26 00:09	`안복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효하는 마음이야 내 마음 찢어지는 줄도 모르지요 알아도 어쩌겠어요? 내 마음 내 육신 찢어져도 기쁜 것을... 어버이 살아 계실제, 그 모름이 원한인 것을!!!

배정이

2014-06-24 20:13

찢어지고
멍든.
가슴에 든
상처 쯤이야.
웃으면서
웃으면서 보내리라 !
안복식 시인님,
시인님 글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와요.^^


안복식	배 정이 시인님 아녕하세요 .여름 행사때 나름 반가움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기억해 주실런지~~~~ 얼마되지앟은 인터넷 문화에 또 시인님의 배려의 댓글에 감사를 드리고 있읍니다 !서울 날씨가 흐리네요. 맛난 식사하시고 이뿔 오후 웃음과 같이하시길요. ~~~~~	6/25 12:12

박광현

2014-06-24 23:31

편지를 써도 부칠곳 없고
받을분이 안계셔서
써 놓았던 편지가 책상 서랍에
아직도 접혀져 있습니다,,,,,,,,,,,,
오늘도 부치지 못한 편지 읽어보며
두분을 그립니다,,,,,


안복식	박 광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옛말에 부모님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그걸 알면서도 다못하고 돌아가시고 후회하는것 그 또한 자식 아닌가 싶네요 . 나는 효자다 ! 말할수 있는사람 아마 없을 겝니다 ! 돌아가신 부모님께 편지를 다시읽어본다는것 그 또한 효도의 그리움 아닐까요. ~~~ 의미있는 멋드러진 오후 보내시구요 .~~~~	6/25 12:21

사방천

2014-06-25 14:14

시인님의 서재의 들려
일자상서 추억을 회상하시는
고운시향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안복식	사 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먼저번 여름행사때 뵈었는데 집까지 잘 도착 하셨는지요 . 방문 감사드리고 또 뵙기를 고대하겠읍니다 좋은저녁 되시구요 . ~~~~~	6/25 18:15

박미향

2014-06-26 05:33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서재에서 만남이 즐거운 날 문학기행 대전 행사 반가운 모습만 뵈었습니다,,
서울경기지회 도 많은 사랑 바랍니다,,


안복식	박 미향 시인님 아녕하세요.초면도 아닌 구면에 그저 눈웃음만으로도 마음에인사를 다하고 문우의 정을 나눌수있는 마음으로 다가가려합니다 ! 최고는 아니라도 최선을다하는 그런사람이라는. 나름대로의 다짐입니다. 시인님 남은오후 멋지게 보내시길요 .~~~~~~	6/26 12:22

안복식 2014-06-26 12:12	조 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등단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선배문우님들을 잘 몰라뵈옵니다. 그럼에도 저의서제에 들러 힘을 주시는 선배문우님들께 항상 빙그레 웃으며 고마움을 가지고 살고 있읍니다 ! 언젠가 뵈오는날 감사한 마음 다시 전하고 싶읍니다 ! 항상 건강 함께하시고 줄거운 오후보내세요. ~~~~

김지숙

2014-06-26 21:51

안복식시인님 철이 없을때
부모님 속섞이다가
철이 들어 효도 할려니
우리 곁에 안계시는
부모님..정말 살아생전
잘 해드려야 하는데
세상살이 마음대로
안되니 말입니더
시인님 가슴이 뭉클해지미더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안복식	김 지숙시인님 안녕하세요 ! 저의 서제 방문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찌부등하니 축구의 승부탓일까요? 그래도 기분푸시고 이쁘고 멋진날로. 만드시길 빌어봅니다 ~~~~~	6/27 08:57

주응규

2014-06-27 13:56

곱게 펼치신 시인님의 시향을 따라 함께 걷습니다
좋은 글향에 마음 얹어 놓습니다
더위가 서서히 앙탈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안복식	주 응규 시인님 고맙읍니다 ! 대전여름 행사때 더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워낙 바쁘신 와중 인지라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읍니다 다시 뵈올날 고대하겠읍니다. 멋드러진 저녁 만드시구요 . ~~~~~~~~	6/27 18:12

이희헌

2014-06-27 21:48

부치지 못하는 편지...부모님을 위한 마음글 잘 읽었습니다,,, 대전 행사때 차 봉사 해주서서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넘 고마웠어요~ 감사합니다.


안복식	이 희헌 시인님 방문해주심 감사합니다. 여름행사 제가더 뜻있고 줄거운기억으로 남았읍니다. 앞으로도 부족하겠지만 최선만큼은 제가 좋아하는 단어거든요. 그리하려 노력하렵니다. 다시보는날 그저 눈웃음 만으로도 함께할수있는 문우의 정으로 보아주세요. 오늘 북서울 꿈에숲 갈예정입니다 ! 이뿔하루 보내시구요. ~~~~~~	6/28 10:02

이유리

2014-06-28 16:46

시인님
잘지내시죠
벌써 두번을 뵙고 나니, 더 정겨운것 같습니다
건강히 잘지내시고 서재에서 인사 나누기로 해요
주말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요


안복식	이 유리 시인님 반갑읍니다! 잘 지내시죠? 오늘 시인님의 시화 전시했읍니다. 제카톡이나 밴드에 올렸읍니다. 낭송회때 오신다는말 엄청 반가왔읍니다 ! 다시뵈올때까지 많이 기다려질것 같네요. 이쁘고 멋진밤 만드시구요. ~~~~~	6/28 21:25

안정순

2014-06-29 22:25

부모님께 드리는 일자상서
부모님들이 우리게게 베푼 은혜를 어찌 다 갚으리요.
그 맘을 머리가 희끗해지고서야 깨닿게 되는군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복식	안정순 시인님 반갑읍니다저는더 반가왔었는데요. 시인님도 저처럼 사진발이 안좋으시네요. 실지 만나뵈옵고 내심 많이 놀랐거든요. 훨씬 젊어보이시고 상큼 깔끔함에 더 기분이 좋았거든요. 아쉬움이 남았지만 다가올날들이 아직도 많이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만큼 멋드러질 기다림으로 간직하렵니다. 햇살이 따가와지네요.건강유의하시는 칠월 준비하시길 빌겠읍니다.	6/30 11:17

김영

2014-06-30 13:31

안녕하세요
드뎌 찾아 왔습니다
스톨에서 뵙다
여기서 뵈니 더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가슴을 후비던시..또 보네요 ㅎㅎ


안복식	김 영 시인님 반갑읍니다 ! 저도 많이 반갑읍니다. 헌데 제가 시간적 여유가 조금 부족합니다. 직업이 호락호락 허락을 하지않아서요 ~~~ 최선은 다할려는 마음입니다. 남은오후 남은 유월마지막날 이쁘게 보내세요 ~~~~	6/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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