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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경규민 문학서재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5-01-01 15:27

ㆍIP: 125.xxx.54

零時의 종소리

巨松/경규민

백사장 모래 알 만큼이나 많은 생각을 쏟아내
가다듬고
심고
가꿔오면서

버릴 수 없는 것들을 추려서
봇 짐 하나 만들어 지고는
건너야 할 강가에 當到해
파도처럼 밀려가고 밀려오는
人波속에 있다

종소리가 울린다
물결이 원을 그리듯
널리 널리 퍼져간다

사랑과 평화의 종소리다
아쉬움일랑
미련도 내려놓고
희망을 찾으라는 소리다

미지의 세계로
기대와 설렘을 안고서
징검다리를 조심스레 내 딛는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배웅하던 종소리 餘音마저 아스라하다

김희선

2015-01-04 23:27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미지의 세계로
기대와 설렘을 안고서
징검다리를 조심스레 내 딛는다
또 다른 시작을 위해 떠난다.../

올 새해는
제겐 특별한 의미의 시작입니다.
더 많은 인연의 고리를 잡고
천천히 그리고
물 흐르듯 그렇게 순조롭게
걸어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많이 지으시고
멋진 날들 되세요~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읏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의 그 소망 이루워지기를 간절히 비나이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1/5 15:54

김지숙

2015-01-03 22:1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시인님 영시의 종소리가
아쉬움 미련은 내려놓고
희망과 평화로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시인님 새해에 뜻하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또다른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 미비의세계로 가는 것이죠. 편안 밤되세요.	1/3 23:27

김수잔

2015-01-03 05:4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물결이 원을 그리듯
널리 널리 펴져가는 종소리
희망과 평화가 울리는 소리
정말 듣고 싶어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이 쏟아지시기 바랩니다

건강하신 새해 되소서^^


경규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1/3 16:18

이정규

2015-01-01 15:36

경규민 시인님 ~~ 안녕 하세요,
2015 년 새해가 밝아 왔네요 ~~
새해에도 멋진 글 많이 쓰시고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2 19:11

허남식

2015-01-01 16:07

시인님

2015年(乙未年)

새해 福 많이받으세요

새해에는 희망 사랑 행복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경규민	고맙습니다.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2 19:12

김희영

2015-01-01 18:11

시인님 반갑습니다
을미년 새해 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며 건강히시고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시고
향기 넘치는 시인님 이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좋은시 많이 올려주시구요.	1/2 19:13

배정이

2015-01-01 21:25

경규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글도 많이 쓰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경규민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좋은시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 들리겠습니다.	1/2 19:14

임세훈

2015-01-01 21:31

을미년 새해 시인님의 좋은 글에 마음 한자락
살며시 내려놓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늘 건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시 많이 올려주시구요.	1/2 19:15

송준혁

2015-01-01 22:13

제야의 종소리가 바쁘게 울리네요
새해를 맞이하는 희망에 종소리로 기억할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2 19:16

이석구

2015-01-03 12:05

희망찬 새해를 맞아
소원 성취와 건강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1/3 16:19

한영택

2015-01-03 13:50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엔 더 좋은 일 행복한 일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세요


경규민	고맙습니다. 새해 늘 건강와시고 행복하세요.	1/3 16:19

이유리

2015-01-03 14:03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남깁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주신글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3 16:20

안정순

2015-01-03 20:33

새로운 기상을 알리는 종소리
정진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규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재여의 종소리! 또다른 시작이지요. 편한 밤 되세요.	1/3 23:25

한송자

2015-01-03 23:01

재야의 종소리
끝과 시작을

행복하십시요


경규민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둠뿍 받으세요. 재야의 종소리! 또다른 시작이지요. 주말! 편한 밤 되세요.	1/3 23:28

홍대복

2015-01-04 01:30

경규민 시인님!
새해 처음 맞이하는 주말
잿빛 하늘 사이로 둥근 얼굴 내민 달무리 진 겨울밤
고요와 적막함 속에 차가운 겨울 밤은 점점 더 깊어만갑니다
시인님!
을미년 새해에도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4 21:04

김창환

2015-01-04 14:05

경규민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며 새날을 그려봅니다.
새해 새날들
뜻하시는 소망이루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복된 나날되시기를 ---	1/4 21:05

정병근

2015-01-04 18:05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 사랑과 행운이 온 가족에게
함께 하시길 빕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을미년 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아울러 문운창대 하시기를 ---	1/4 21:06

곽종철

2015-01-04 21:28

"영시의 종소리"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을미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추운 겨울철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경규민	싱인님! 감사합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를 ----	1/5 15:51

박영애

2015-01-05 10:29

경규민 시인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을미년 새해 하시고자 하시는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멋진 하루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소서	1/5 15:55

허욱도

2015-01-05 15:39

재야의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맞이 한지도 벌써 몇일이 지나갔군요
경규민 시인님
을미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을미년 한해도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것 모두 이루소서.	1/5 15:56

김상화

2015-01-05 22:51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밭에
쉬어 가려 합니다
시인님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동행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영시의 종소리
잘 감상하고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문운 창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1/5 23:30

황은경

2015-01-06 10:14

경규민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재야의 종소리에
시인님의 포부도 널리 같이퍼져나가
온누리가 평온했으면 하네요
마음아팠던 지난해의 기억들을 지워나가면서요..
건강하시고 행복 많이 안으소서.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이님께서도 새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 모두 이루시고 건강, 건강 늘 챙기세요. 복된나날되시기를 ----	1/6 20:34

고현자 2015-01-06 14:07	절대로 다시 오지 않는 2015년 눈 부신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일 년 내내 기분이 좋은 일만 생길 것입니다 시간과 돈에 노예가 되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만 말입니다 내려주신 고운 글 밭에 마음 두고 갑니다 고운 날 되세요.

경규민 2015-01-06 20:35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

주응규

2015-01-07 16:10

경규민 시인님 좋은 시향 마음에 담아 온기를 뎁힙니다
을미년 새해 문운창대하시옵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1/7 23:48

김정희

2015-01-07 23:26

종소리 퍼져나간 음파의 끝자락에 남긴 여운이
가슴을 흔들고 지나 가는 듯 합니다.
경규민 시인님 새해 소망하신 일들이 너울에
물 밀리듯 속속 찿아드는
복된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시인님!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복 된 나날되시기를 소망하니다. 시인님! 조은시 많이 올려주세요. 자주들리겠습니다.	1/7 23:51

이진기

2015-01-08 09:40

오랜만에 들려 새해 인사 드립니다.
시작과 끝이 함께 공존하는 오묘한 삶의 한 공간에서
가슴속 파장으로 너울지는 시간의 형상들...
깊은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촌음의 영속이 시간이요 세월이니 그저 열심히 살아야지요 순간 순간의 승리가 행복한 삶이지요. 시인님! 늘 복된니닐되시고 건강하세요.	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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