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경규민
ㆍ작성일	2014-12-10 22:27

ㆍIP: 125.xxx.54

야광 조끼

巨松/경규민

간밤에 흘린 餘痕(여흔)들을
말끔히 지우는 모습이
샛별처럼 빛난다

어둠속에서 더욱 번득인다

여명을 부르는 손짓
하루를 여는 희망빛

새벽 길을 밝힌다

한송자

2014-12-11 11:01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눈에서
맘에서
빛나며 아름다운 vest가
새벽을 여는 희망의 빛--
찡한 감동입니다

평강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늘 새벽을 여는 그 분들을 보면서 감사하고 있지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12/12 19:27

정연하

2014-12-12 06:22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경규민 시인님 안녕 하세요
야광 조끼를 입고 어둠을 여는 새벽의 노동자들의 수고를 생각 해 봅니다
좋은 시향에 젖어 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분들을 보면 언제나 감사하지요.	12/12 19:28

김상화

2014-12-17 00:28

`경규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경규민 시인님
지저분한 세상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꿔놓은 애국 인들의
삶을 예쁘게 그리셨네요
비록 자기는
춥고 어둠 속에서 일을
하지만 모든 사람
마음 까지 씻어주는
고마운 분들이지요
시인님
향기로운 글 밭에
잘 쉬어갑니다
날씨가 매우 춥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롷지요.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데 무심코 지나칠때가 많죠. 고우신 시인님 마음씨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세요. 몹시 춥습니다. 건강 꼭 꼭 챙기세요.	12/17 04:41

주응규

2014-12-11 09:54

경규민 시인님 쌀쌀한 날 곱게 지피신 따스한 글에 마음에 온기를 뎁혀갑니다
연말이라 괜시리 바쁘지요
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요
늘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경규민	감사합니다.	12/12 19:25

김광섭

2014-12-11 11:59

시인님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고맙습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히세요.	12/12 19:30

임세훈

2014-12-11 15:47

시인님!
곱게 써 내린 글에 잠시 동안 휴식을 취하다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 건안 하시기를 ---	12/12 19:27

이정규

2014-12-11 20:50

경규민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문안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요즈음 컨디션이 영 엉망 입니다 ㅠㅠㅠ
편하신 밤이 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챙기셔야지요. 편안 밤되시기를 ---	12/12 19:31

배정이

2014-12-11 21:13

깔끔하면서도 의미 깊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경규민 시인님,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네요. 늘 건강하세요.	12/12 19:27

홍대복

2014-12-12 02:23

전국적으로 한파 주의보에 북풍한설 몰아치는 기나 긴 겨울밤
불 밝힌 시인님 서재에서 그윽한 시향에 젖어 쉬어갑니다
오늘도 고운 밤, 행복한 꿈길이시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12/12 19:28

안정순

2014-12-12 11:33

이른 새벽
수고하시는 아름다운 손길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경규민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건간하세요. 즐거운 나날되세요.	12/12 19:29

정찬열

2014-12-13 22:44

하얗게 싸인눈을 치우는 야광맨들
거송 시인님에 "야광조끼" 내공깊은 시심을
함께 하다 갑니다. 편안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 사람들이야 말로 모든 이들을 위해 아침을 챙기는 사람들이지요 늘 감사한 사람들이지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즐거운 주말 저녁되세요.	12/14 18:35

김희영

2014-12-14 15:08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벽을 여는 히망의 빛 여명은
아름답게 빛납니다.
시인님의 고운마음이 시향에 다 뭍어 납니다.
날씨 차가운데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며 평안 하십시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그분들이야 말로 모든이들을 위해 아침을 여는 분들이지요. 늘 감사한 분들!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들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저녁되세요.	12/14 18:36

고지영

2014-12-15 17:25

야광 조끼를 걸치고 여명을 여는
그분들의 노고가 눈에 선 합니다
오래도록 울림을 남길 시향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경규민	감사합니다. 아침을 여는 그분들에 늘 감사해야겠지요. 시인님 말씀데로, 건강하세요.	12/15 21:02

이진기

2014-12-15 21:17

오랜만에 서재에서
좋은 시향 음미하며 인사 드립니다.
강건하세요


경규민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늘 즐거운 시간되세요. 추운 날씨 건강 꼭 챙기세요.	12/16 20:27

김흥님

2014-12-15 21:23

새벽을 여는 사람들이 있어
이 사회가 아름답습니다
보이지 않은 천사들의 손길이 있어
우리사는 사회가 질서가 있습니다
신새벽 삭풍과 맞서는 그들이 있어
가족들이 단잠을 꿈꿀 수 있기에,,!!

눈물어린 야광조끼는
사랑의 자체발광이 아닐련지요!!!


경규민	그렇습니다. 그런 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살고있지요. 늘 감사해야 할 사람드이죠.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추위에 건강꼭 꼭 챙기세요.	12/16 20:28

한영택

2014-12-16 21:47

야광 조끼를 입고 간밤에 흘린 여흔들을
말끔히 치우는 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하루를 여는 희망의 빛
짧은 시에 여운을 남깁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경규민 시인님.


경규민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할 분들이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2/17 04:37

박미리

2014-12-16 22:56

하루의 흔적을
말끔히 지우는 손길
아무도 몰라줘도
소임을 다하는 행복
감사히 보고 갑니다
고운 밤 되십시요^^


경규민	그렇지요.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데--- 어느때는 무심코 지나치지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몹시 춥습니다. 건강챙기세요. 꼭	12/17 04:39

조한직

2014-12-17 16:27

어제의 더러운 잔재를 동트기 전 말끔히 정리하는 야광 조끼의 천사들
늘 그 수고로움에 고마움도 제대로 모르고 사는 것이 우리 모두 인 듯 해서 고개 숙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머물러 갑니다.


경규민	그렇지요. 흔이 그냥지치기 일수지요. 감사합니다. 매우 춥습니다. 건강특별히 유의히시기 바랍니다.	12/17 20:33

詩의 代名詞

內面에 흐르는 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