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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4-06-16 09:16

ㆍIP: 138.xxx.84

오늘이란 선물에

오늘이란 선물에 /김수잔

우체부도 없는 선물 배달을

아침에 받게 되는 오늘이란

24시간 하루 치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그 시간 안에서

모자라지도 남지도 않게

소중하고 감사하게

잘 쓰는 날은 은총恩寵의 날입니다

아무리 높은 지위에 있어요

거지에게도

다 평범하게 내래 지는 이 선물이

어느 날 어떤 분에게든

그 선물 배달이 끊어지면

오늘을 마감하면서

영원 永遠의 세계로 건너가는

다른 세상이 될 텐데

오늘이란 귀한 이승의 선물이

나에게 주어진 귀하디귀한 것을

싱그러운 미소로 가득 채우면서

귀중하고 감사하게 쓰렵니다

2014.06.16

임세훈

2014-06-16 18:08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좋은 글향에 머뭅니다
행사 때 뵙지못해 아쉽더군요
늘 건안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여름행사 즐거우셨겠지요 저를 기억하여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임세훈 시인님	6/17 07:15

이정규

2014-06-16 20:5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을 적시고 갑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장마가 옵니다, 건강에 유념 하시고,
편하신 밤이 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


김수잔	벌써 장마가 시작되었군요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지키시고 좋은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이정규 시인님	6/17 07:16

사방천

2014-06-16 21:0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타국에서 소중한 하루가
헛되지안은 소중한 하루입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마다 운수대톻하십시요


김수잔	어디서나 하루가 주어진 선물은 소중하고 감사하지요 멀리 있는 저를 늘 격려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여름 되세요 사방천 시인님	6/17 07:18

최영호

2014-06-17 06:29

오늘이란 귀한 이승의 선물이

나에게 주어진 귀하디귀한 것을

싱그러운 미소로 가득 채우면서

귀중하고 감사하게 쓰렵니다

정말 오늘 이란 선물을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며
더욱 값지고 행복하게 살 겁니다

제가 보낸 책은 언제쯤에 도착 할지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김수잔	최영호 시인님은 깊은 신앙심 안에서 늘 감사하게 사시는것 같아요 멀리 있는 저에게 까지 귀한 시집을 보내 셨다니 너무나 황송합니다 아직 못 받았지만 미리 감사드립니다 받는 즉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여름 되십시요.	6/17 07:21

권승주

2014-06-17 07:40

오늘이 나에게
귀중한 삶을 갖다주니
중요하네요
내일은 몰라
지나간일은 없어 졌어
행복하세요


김수잔	권승주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중요한 오늘을 함께 하시는 마음..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6/18 03:08

김희영

2014-06-17 22:26

김수잔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이란선물에
"아침에 받게되는 오늘 이라는 선물
귀중하고 감사하게 쓰시겠다는
수잔시인님의 감사 하시는 마음
곱고고운 시향에 머물다 시인님의 시향
한아름 가득 안고 갑니다.
시인님 늘 행복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수잔	김희영 시인님 언제나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받으들이시는 고우신 시인님의 마음을 엿볼수 있어 더욱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6/18 03:10

김은정

2014-06-17 23:07

선물
김수잔 시인님도 저에겐 선물^^
고운 시 덕분에 다시 행복해지는 시간입니다.


김수잔	고맙습니다 김은정 시인님 '그저 주어지는 선물' 우리 서로 주고 받으면서 감사하고 행복하세 삽시다..ㅎㅎ 고운신 마음에 특별스타 * 마크드립니다	6/18 03:12

유필이

2014-06-18 23:05

오늘이란 선물이 우리들에겐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수잔 시인님~ 제가 바쁘게 살다보니 홈에 들어 와서 댓글 한줄 쓸 시간이 없어
인사도 자주 드리지 못했데 시인님께서는 한번도 잊지 않으시고 제 서재에 오셔서 고우시고 따스한 마음의 댓글 내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바쁘신 중에 고운 걸음주시고 설익은 저의 시에 마음 함께 주시니 너무 고마워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유필이 시인님	6/19 05:27

황은경 2014-06-19 03:00	시인님 오늘이란 선물에 가슴 차오릅니다 시인님과의 댓글 만남이 오늘도 이뤄지고 소통되고 그마음 나눠 가지지 이보다 더 아름다운게 어디 있을지요 외로우면 외롭다고 글로 올려 문우님들의 따스한 밥그릇 찾아먹고 있다 나오면 너무 배부르고 좋답니다 오늘~시인님께서는 그이름 오늘 에 아름다운 자유를 안겨 주실련지요?

김수잔 2014-06-19 05:36	《Re》황은경 님 , 시인님! 언제나 성의있게 써 주시는 시인님의 댓글에서 우리 서로 오가는 길이 더 아름다울것임에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름 되시기 바랍니다

신승준

2014-06-19 10:38

그런네요. 하루라는 오늘의 선물이 배달되지 않는
그날이 생을 마감하는 날이네요.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빕겠습니다.


김수잔	신승준 시인님 저의 글에 마음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어진 시간에 늘 감사와 건강을 빕니다	6/20 05:19

박영애

2014-06-19 10:51

우리에게 주는' 오늘' 이라는 선물 참 소중하고 귀한것임에도 늘 잊고 살지요.
몸이 아플때는 기억했다가 다시 건강해지면 기억속에서 또 사라지는 오늘~~~
다시 한 번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고운 시심 감사드립니다.

참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그리고 금주의 시 낭송방 말고 금주의 시로 선정되서 올리는 방에 가면
다른 시인님들께서 축하 인사 하셨더라구요~~ㅎㅎ
고운하루되세요.^^


김수잔	박영애 시인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낭랑하신 목소리...(정말 부르워요)로 멋지게 낭송해 주셔서 덕분에 졸시가 빛을 보게 되었어요..ㅎㅎ 네~금주의 시 방에 들려서 "답"드렸습니다 알뜰이 챙겨 주시고....고맙습니다 영애 낭송가님은 "오늘" 이라는 선물을 감사히 쓰시는 분으로 곱고 맑은 음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십니다^^	6/20 05:28

주응규

2014-06-19 14:37

김수잔 시인님 좋은 글향 함빡 머금습니다
더위가 무르익어가는 날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얼마나 바쁘신 분인지 아는데 늘 고운 걸음 주시고 사랑으로 챙겨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6/20 05:29

안정순 2014-06-20 09:28	오늘이라는 감사의 선물.. 있는자에게도 없는자에게도 한치의 오차도없이... 그 선물을 어찌 값지게 써야할지를~~ 김수잔 시인님 행사 때 시인님의 얼굴이 보이지않아 얼마나 아쉬웠는지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아름다운 여름 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구요!!

동경순

2014-06-20 14:32

시인님
오늘이란 선물에 감사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웁니다
고운 시향에 쉬어봅니다.


김수잔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동경순 시인님	6/21 01:32

이석구

2014-06-20 20:08

과거를 버려라, 지나간 미련이다.
내일은 아직 당도하지 않았다.
오늘 하루를 가장 보람 가치 있게
이것이 현실 인생이다.
즐겁고 멋지게 오늘을 살자,
즐겁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과거도 미래도 생각지 말고 현실인 오늘을 보람있게...멋지십니다 이석구 시인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6/21 01:34

곽종철

2014-06-20 21:10

"오늘이란 선물에"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살아 있기에
오늘이 있고
오늘 이 시간에 살아 있음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	'감사한 오늘' 마음 함께 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곽종철 시인님	6/21 01:35

김흥님

2014-06-20 23:07

오늘이라는 감사의 선물앞에 서 있습니다
그 오늘은 어떠하셨는지요,,
못내 행복이었기를 바래봅니다
모자람도
넘치지도 않는
작은 행복으로의 감사 제목들이
많은 오늘이었기를요^^


김수잔	오늘이란 선물앞에 우리모두 서 있어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고우신 걸을에 김흥님 시인님	6/21 02:23

김수잔 2014-06-21 02:26	《Re》안정순 님 , 안정순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장에서도 저을 기억하셨다니 얼마나 고마워요..잊지 않을 거예요 내년 어느행사에는 참석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만남을 위해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미소 간직하세요^^

이애숙

2014-06-28 23:19

보통은 우리가 잊어먹고 사는
오늘이라는 선물 !!
정말로 내 삶에 '오늘'이 없다면 어떠할지..
내일도 모레도 지금 이순간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죠?
소중한 것이 많은 중에 정말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늘을 채워야 겠어요. 정말로..
주신 선물에 감사드리고요.


김수잔	저의 설익은 글에 마음 함께 하여 주신 이애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안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7/7 13:27

지구촌 축구축제 월드컵

그대여, 사랑이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15	텃밭가족	28	김수잔	2014-07-04

114	초승달	22	김수잔	2014-06-30

113	찔레꽃	30	김수잔	2014-06-23

112	지구촌 축구축제 월드컵	17	김수잔	2014-06-21

111	오늘이란 선물에	38	김수잔	2014-06-16

110	그대여, 사랑이여	24	김수잔	2014-06-10

109	감사와 행복한 아침을 열다	46	김수잔	2014-06-01

108	한줄 시 짓기	40	김수잔	2014-05-24

107	5월의 추억	26	김수잔	2014-05-21

106	찬란한 5월이 안겨옵니다	27	김수잔	2014-05-10

105	민들레	24	김수잔	2014-04-27

104	이 애통함을	14	김수잔	2014-04-24

103	세월호 침몰 사고	17	김수잔	2014-04-18

102	봄비	32	김수잔	2014-04-14

101	봄 길 (동시)	52	김수잔	2014-04-06

100	두견화 필 적에	51	김수잔	2014-03-31

99	내가 행복한 것은	36	김수잔	2014-03-27

98	봄 맞이 연주회	56	김수잔	2014-03-21

97	봄은	33	김수잔	2014-03-16

96	꿈이 피어났다	14	김수잔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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