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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4-05-24 04:36

ㆍIP: 162.xxx.177

한줄 시 짓기

김수잔

그분이 창조하신 온 세상 만물은 서로

관계 안에서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두루미 무리가 남북을 자유로이 날듯

우리도 하나 되길 염원합니다

대한문인협회 문인들의 향기로운 시로

세상은 나날이 즐거울 수 있지요

세월호 침몰 참사로 애통함 많지만

우린 참회와 겸손히 배울 것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해돋이와 황홀한 저녁노을에서도

창조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곽종철

2014-05-24 10:59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줄 시 짓기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아름다운 해돋이와 황홀한 저녁 노을에서도
창조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시향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주말 즐겁고 보람차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곽종철 시인님 공감해 주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휴일 되십시요.	5/25 10:56

임세훈

2014-05-24 17:25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 시인님의 한줄 시를 감상하며
지친 몸 쉴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고 시집 출간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5/25 10:58

김은정

2014-05-24 17:4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줄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짧은 글로 현시대를 꼬집을 수도 있고
아픔을 공감할 수도 있고
격려를 할 수도 있고
자연을 노래할 수도 있고

김수잔 시인님의 마음도 읽을 수 있고요.^^


김수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리고 늘 건안~건필 하세요..^^	5/25 10:59

홍대복

2014-05-25 12:53

김수잔 시인님!
조용한 휴일 아침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은은한 묵향에 쉼 함은
맑은 마음 푸른 창공을 휘돌아 나르는 듯 합니다
때 아닌 무더위로
심신을 지치게 하던 기온도 전국 적인 비 소식으로 한풀 꺽인다고 합니다
시인님!
한 주를 뒤돌아보는 편안한 휴일 언제나 기쁨 이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휴일 아침에 들리시어 좋은 격려의 말씀 내려 주심에 고맙습니다 오월의 마지막 주군요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5/26 12:13

이유리

2014-05-25 15:07

한줄 시,
짧음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져 참 매력있는 것 같아요
시인님
잘지내시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들 되세요


김수잔	저도 이유리 시인님의 말씀과 공감입니다 오월도 마지막 주가 되었군요 즐거운 시간안에서 잘 마무리 되시기 바랍니다	5/26 12:16

황은경

2014-05-25 17:08

한줄시의 묘미로 다가서시어 고운 시심 주셨습니다
국민의 마음도 주시고요..
짧게 의미를 압축하여 표현한다는게
쉬운듯 해도 만들어 갈려면 많이 골똘해 집니다
잘못된 언어나 글 이 아닐까 하고요
좋은 시심 쉼하고 갑니다.


김수잔	네~ 저도 황은경 시인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압축하여 표현한다는것 쉽지 않지요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	5/26 12:19

권승주

2014-05-25 17:26

창조주인 하느님의
사랑이 고통받는
모든사람에게
빛이되기를
행복하세요


김수잔	그분의 사랑이 모든 분들께 빛이 되시겠지요 감사합니다	5/26 12:21

김지숙

2014-05-25 21:48

김수잔시인님 짦고도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한줄 시..세상의 풍자
고통 사랑..
모든 인물들이 등장을 하는
매력있는 한줄 시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는
남은 휴일도 잘 보내십시요


김수잔	그곳은 많이 덥다는데 한줄기 시원히 비가 내렸으면 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5/26 12:23

김정희

2014-05-26 00:01

고운 시심에도 교훈이 있네요.
하나님을 향한 겸손한 감사의 모습 뵙니다.
짧은 글이 주는 큰 가르침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수잔	김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 셨는지요... 창조주를 향한 감사한 마음 함께 하여 주시는 사랑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5/26 12:26

안선희

2014-05-26 16:31

김수잔 시인님,
한줄시를 쓰셨네요.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저희에게
슬픔 뿐 아니라 겸손을 배울 시간으로
의미를 곱씹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수잔	안선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음 함께 하여 주시고 고운 걸음 주심에 고맙습니다	6/1 11:24

김희영

2014-05-27 00:29

김수잔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한줄시를 너무 잘쓰셔서 오랫동안 그향기
머물러봅니다.
곱고 아름다운 마음 처럼 가슴에 가득 담아 갑니다.
늘 행복하시며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수잔	김희영 시인님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 모르겠어요 늘 좋은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6/1 11:25

최영호

2014-05-27 06:13

아름다운 해돋이와 황홀한 저녁노을에서도

창조주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한 줄 시짓기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시인님!
주소를?


김수잔	최영호 시인님 반가워요 시집출간을 다시 축하드립니다 저의 주소 Susan Kim 336 Winfield Terrace Mississauga Ont. L5R1N5 Canada	6/1 11:30

정태중

2014-05-27 09:09

사랑하자
자유로이 날으는 새처럼
만물이 살아가는 것은 같은 것.....
결국 사랑으로 감싸야 함을.....
감사합니다


김수잔	귀하신 걸음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6/1 11:31

이석구

2014-05-27 15:59

고난과 외로움이 닥쳐도
굽히지 않고 꿋꿋이 싦은
오직 사랃의 능력입니다.
즐겁고 행복 건필하세요.


김수잔	고맙습니다 시인님 오직 사랑의 능력..마음에 감사히 담습니다	6/1 11:33

김이진

2014-05-28 09:58

세월호 침몰 참사로 애통함 많지만
우린 참회와 겸손히 배울 것이 많습니다

아픔이었습니다.
너무나 큰 아픔이라 쉽게 아물지 않겠지요.
이제 정신을 차리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사랑하며 소통하고 치유의 길로 달려야겠지요.

수잔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날씨가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행복한 웃음 지으시길 바랍니다.


김수잔	반갑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그곳 날씨는 더운 여름이 되었다지요 이곳은 알맞은 봄날이라 잘 지내고 있어요 곧 여름이 되겠지요...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요	6/1 11:35

김선옥

2014-05-28 11:16

시인님.
오늘도 안부가 궁금하여 찾아온 발길인데 여러 문인들이 줄서 있네요?ㅎㅎㅎ


김수잔	반갑습니다 김선옥 시이님 더운 날씨라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6/1 11:37

주일례

2014-05-28 15:39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 여쭙습니다.

한줄 시가 시인님
맑은 얼굴 같지요.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김수잔	주일레 시이님 반갑습니다 너무 과찬이십니다 고운 걸음주심에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6/1 11:39

김흥님

2014-05-28 21:59

협회의 주선으로
한줄시의 매력에 푹 빠져보았던
아름다운 봄날이었습니다
그 짧은시에 담겨있는
시향과 깊은 의미에 귀기울여 봅니다


김수잔	좋은 말씀 내려 주신 김흥님 시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6/1 11:40

박영애

2014-05-28 23:24

시인님의 한줄 시심에 이 밤 머물다 갑니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평안하시고 늘 건안 건필하세요^^


김수잔	고맙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시 낭송에 시 쓰시고 바쁘신 중에도 귀한 걸음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반가워요 시인님의 고운 목소리 저의 시 낭송에서 늘 기억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행복하세요	6/1 11:43

주응규

2014-05-29 08:46

시인님의 좋은 시향 머금고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이제 5월도 몇일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한 6월 되십시요
건안건필하시고 늘 행운을 빕니다.


김수잔	주응규 시인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요즘 미국 애틀랜타에서 친구가 와서 바쁘게 지내느라 서제에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여름철은 저의 집에 손님이 많아서 서재에 들릴 시간이 많지 않아 죄송합니다 늘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6월 되시기 바랍니다	6/1 11:48

감사와 행복한 아침을 열다

5월의 추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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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 애통함을	14	김수잔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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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봄비	32	김수잔	201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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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봄 맞이 연주회	56	김수잔	2014-03-21

97	봄은	33	김수잔	2014-03-16

96	꿈이 피어났다	14	김수잔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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