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4-05-10 05:57

ㆍIP: 63.xxx.105

찬란한 5월이 안겨옵니다

찬란한 5월이 안겨옵니다

김수잔

땅을 부드럽게 포용하고

키우는 5월의 대지가

신록으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풋풋한 초록향 바람은

우릴 정원으로 공원으로

꽃들의 잔치에 불러냅니다

새 옷 입은 연두색 나무에선

이름 모를 뭇 새들의 노래와

하늘은 파란 물로 가득하고

싱그런 푸른 대지 위엔

당신의 숨결과 미소

당신의 순한 바람으로

건사한 당신 창조에

황홀한 5월의 빛깔은

무한한 행복을 안겨줍니다

시리도록 하얀 아카시아 향이

가슴 깊숙이 스며드는 5월

감사와 찬양의 노래로

찬란한 5월이 안겨옵니다.

곽종철

2014-05-10 06:4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찬란한 5월이 안겨옵니다."
아카시아 향기가 행복을 실어오는 것 같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푸른 5월의 아침입니다.
이제 세월호의 아픔은
국가의 기강을 제대로 세우는
밀알이 되게 합시다.
보람찬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김수잔	곽종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어린 희생양들의 죽음 헛되지 않고 바른 기강 세우게 되길 기대합니다 계절의 여왕 아름다운 5월에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5/11 06:29

정병근

2014-05-10 09:19

김수잔 시인님의 글을 읽으니
찬란한 계절 5월 생각만 해도 아련한 향기가 풍기는것
같습니다. 한적한 꾸부러진 산골에 피어있는 아카시아..
그윽한 향기에 나도모르게 취하고 싶어 집니다.
좋은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정병근 시인님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5월의 푸르름과 꽃 바람으로 세상은 참으로 향기롭지요 즐거운 5월 되시기 바랍니다	5/11 06:34

김희영

2014-05-10 14:28

김수잔시인님
매우 반갑습니다.
5월의 연초록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서재에 오면
하늘은 파란물로 가득하고
싱그러운 푸른 대지위엔
수잔시인님의 숨결과 미소로
반겨주네요. 아카시아향
기슴깁숙히 스며드는 5월에
김시인님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 하십시요


김수잔	김희영 시인님 저도 무척 반갑습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다정하게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은 찬란한 계절이지요 푸름과 꽃향기로 가득합니다 사월의 가슴아픔 잠시나마 내려 놓으시고 아름다운 자연안에서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5/11 06:40

이복순

2014-05-11 20:22

오월의 푸르름 꽃들의 향연에
아카시아 진한 향 내음이 우리들의 마음 흔들어 놓내요
시인님의 결고은 시향에 마음 담아감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록의 계절 즐겁운 시간 되세요	5/13 06:37

경규민

2014-05-11 20:53

오월!
청춘의 대명사요, 싱그로움의 상징인 오월!
아카시야 향기 날리며 오월의 맛을 더 하네요.
향기 맡으시며 즐거운 오월 맞으시고 행복 한 나날되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습니다.
푸르름을 더하려는 의도적 비 나림인가 봅니다.
편안 밤 되세요.


김수잔	오월의 꽃향기 싱그러움 더 없이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13 06:38

임세훈

2014-05-12 17:18

오랜만에 좋은 글 올리셨네요 시인님..
잘 지내시죠 시인님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수잔	반갑습니다 임세훈 시인님 가장 아름다운 달 오월은 저희에게 행복을 안겨 주지요 행복하세요	5/13 06:40

조한직

2014-05-12 22:16

가장 편안한 계절 오월 아카시아 꽃 바람에 향기 만발합니다.
버선발 닮은 꽃 피울즈음 달콤한 그 향기 콧속을 벌렁이게 합니다.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저도 아카씨아 꽃향이 불면 콧속을 연신 벌렁이지요..ㅎㅎ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5/13 06:41

김흥님

2014-05-12 22:32

오월의 신부되어
사뿐이 오시는 오월은
새악시 아름다움입니다
짙은 녹색의 대지에
향기뿜어 일어나는 그대는
상큼한 봄의 여신이기에,,

찬란하게 빛나는 그대는 계절의 여왕이 되어..,,


김수잔	그대 찬란한 오월의 향기 너무 아름답고 감사한 달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13 06:43

염규식

2014-05-13 00:00

.김시인님의 찬란한오월에-항상 감사의 축복이 있으리라봅니다
아쉽게두 5월의 기쁨을 쉽게 안을 준비가 안됨은 4월의 상처가 너무나 큰가봅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행복한 밤 되십시요-사랑합니다


김수잔	맞아요 시인님 우리 모두는 4월의 상처가 너무 큼니다 서로 보둠어며 상처의 회복을 비는 바입니다 건강하시고요...사랑합니다	5/13 06:46

김은식

2014-05-13 02:09

오월을 왜, 계절의 여왕이라 했는지
시인님의 시향에서 느껴집니다
이처럼 좋은날, 기쁜날 건필하십시오


김수잔	고운 말씀 내려 주신 김은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월은 정말 찬란한 오월에 행복이 안겨 옵니다 즐겁고 행복한 계절이 되시길요..	5/13 06:48

김지숙 2014-05-13 18:51	김수잔시인님 계절의 여왕답게 빨간 넝쿨장미 아카시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시리도록 아름다운 오월이네예 시인님 고운시간들이 되십시요

김은정 2014-05-14 10:39	오월을 찬란하게 가슴에 안으신 모습이 매우 행복해 보이십니다. 환하게 웃으시며 행복하세요.

주응규 2014-05-15 09:02	새벽에 내린 비로 촉촉이 풀잎을 적셔 싱그러움을 더해 상긋한 날 좋은 글 향긋이 베어 물어 봅니다 시인님 행복하시고 건강한 오월 누리십시오.^^

송준혁 2014-05-15 17:47	따스한 5월의 햇살아래 파릇 파릇 신록의 새생명들은 찬란하게 땅위를 빛나게 만들겠지요^^ 고운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 드리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안정순 2014-05-16 09:12	오월의 싱그런 숨결 초록의 풋풋한 향기 아카시아 향기가 유혹을 보내는 오월!! 감사히 봅니다..김수진 시인님 건강 하시구요.

공재룡 2014-05-17 09:59	김수잔 동기님! 오랫만 입니다. 무탈 하시지요. 영월 깃삿갓 박물관 문학기행 갔다 왔습니다. 사진 400여장 찍어 문협 지회 알림방에 서울 인천 경기 합동 문학기행에 편집해 올렸고 여울목 카페에는 문협 행사사진방과 회원 사진방에 올렸습니다. 타국 카나다에 사시니 울 동기생 사진으로 이곳 소식 보여 드립니다. 문학기행 갔다 온지 5일째 각 개인 사진 메일로 발송 중입니다. 힘은 들지만 시인님들이 좋아 하니 힘이 납니다. 님의 시글에 머물어 봅니다. 근사한 당신의 창조에 황홀한 오월에 빛깔은 무한한 행복을 안겨 줍니다. 시글에 건사한 -경상도 억양이 정겹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미리 2014-05-17 21:37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가정의 달 오월도 벌써 중순이네요 감사와 사랑의 달 날마다 행복하시고 휴일 잘 보내세요^^*

5월의 추억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