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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수잔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수잔
ㆍ작성일	2014-06-01 09:48

ㆍIP: 138.xxx.233

감사와 행복한 아침을 열다

김수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활짝 열어

맑은 공기에 심호흡하고

푸른 하늘

맑은 햇살은

축복의 빛으로 우릴 비추고

숲 속의 새들은 아침을 찬양합니다

송골송골 이슬 덮인

짙푸른 잔디를 밟으며

아침 체조 힘차게 하늘을 향할 때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음이

즐거움과 축복의 시간이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감사와 행복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이정규 2014-06-01 13:21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수잔 시인님 ~~멋진 동네에 살고 계십니다 ~~ㅎ 고운 싯귀에 즐감하고 갑니다, 날씨가 무척 덥네요, 시원한 휴일이 되시기를 소망해 보면서 ~~ 강건 하십시요 !

조한직 2014-06-01 18:24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푸른 빛이 아주 맑고 아름답고 곱습니다. 이곳은 여름 시작입니다. 예년에 비해 너무 더위가 일찍 시작 되는 듯 합니다. 늘 곱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빕니다.

박미리 2014-06-01 23:50	`김수잔`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유월의 첫날 행복히 여셨는지요? 찬란한 아침을 호흡함도 큰 행복이지요 아침을 여는 상큼한 시향에 행복히 다녀 갑니다 유월에도 더 건안하소서^^

김수잔

2014-06-01 10:40

저의 집 바로 뒤가 공원이라
아침에 맑은 공기 마시며
간단한 운동하고 옵니다
잔듸가 깨끗하고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올려 봅니다
6월의 푸른 싱그러움에
문우님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김수잔	감사합니다	6/5 04:18

최영호

2014-06-02 09:12

푸른 하늘

맑은 햇살은

축복의 빛으로 우릴 비추고

숲 속의 새들은 아침을 찬양합니다

송골송골 이슬 덮인

짙푸른 잔디를 밟으며

아침 체조 힘차게 하늘을 향할 때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음이

즐거움과 축복의 시간이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감사와 행복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멋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아낌없는 시간을 내셔서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주소 좀 남겨 주실 수 있는지요?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김수잔	늘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6/5 04:20

최영호

2014-06-02 09:14

제 이메일 사진 클맄하면 이메일 있으니까요


김수잔	알겠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지난번 저의 답글에 주소를 드리긴 했는데..	6/5 04:21

경규민

2014-06-02 09:54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음이
즐거움과 축복의 시간이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감사와 행복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그저 감사할 뿐이지요.
우리가 공기를 마시며 고마움을 모르듯
행복과 건강의 축복을 외면하며 사는 우리
참으로 바보같은 인간인가봅니다.
늘 감사, 감사 하며 살아도 부족한데--
시인님!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갖으세요.


김수잔	그렇지요 모든것이 감사하고 공감해 주심에 고맙습니다	6/5 04:22

곽종철

2014-06-02 11:25

"감사와 행복한 아침을 열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내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건강의 징표이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수잔	맞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봅니다 공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6/5 04:23

배정이

2014-06-02 14:02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에서
국민체조 하나 둘 하나 둘~
시인님, 부럽습니다.^^
내일도 핫 둘 홧팅!!


김수잔	아침에 국민체조 아주 즐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6/5 04:24

안정순 2014-06-02 21:40	김수잔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푸른 잔듸가 보기만 하여도 건강할 듯싶습니다. 고운 사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잘 챙기시구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지숙

2014-06-03 14:03

김수잔시인님 이 푸른 잔디 위를
내 마음대로 밟을수 있고
내 눈으로 볼수 있는 것이
츅복이요 행복입니더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이 허락치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김수잔	그렇지요 김지숙 시인님 건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푸른잔디 위에서 국민체조 합니다 고운 말씀에 늘 감사합니다	6/5 04:27

김미경

2014-06-04 02:45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더니 6월 단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김수잔	촉촉히 내린 단비로 모든 생물이 아름답게 자라고 건강에도 좋고 행복이 안겨 오지요 감사드립니다	6/5 04:30

임세훈

2014-06-04 14:25

행복한 아침을 감사한 마음으로 열다...
오늘도 좋은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김수잔	고운 걸음 주심에 감사합니다 신록의 유월 행복하세요 임세훈 시인님	6/5 04:31

김수잔 2014-06-05 04:34	《Re》안정순 님 ,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프로파일 사진 멋집니다 캐나다는 여름한철 손님이 많아서 바쁘게 지내니 서재에 들어올 시간이 없어서 오랫만에 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되십시요 안정순 시인님

주응규

2014-06-05 10:21

시인님 좋은 글향 흠뻑 머금고 마음을 향긋이 피워봅니다
6월 협회 행사 때 뵙기를 청합니다
초록 물결 춤추는 계절에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김수잔	바쁘신 중에도 사랑의 발길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주응규 시인님 죄송하지만 6월행사에 참석 할수가 없어요 내년에 가겠습니다	6/8 09:04

김희영

2014-06-05 15:58

김수잔시인님
반갑습니다.
감사와 행복한 아침을 열고
영과 혼과 몸이 건강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수잔시인님 아름답고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며 건필 하십시요.


김수잔	언제나 고우신 걸음으로 좋은 말씀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희영시인님	6/8 09:05

박미향

2014-06-06 12:11

상큼한 아침에 쉬어갑니다 ,,
건강하시지요


김수잔	반갑습니다 미향시인님 김숙경 시인님과 즐거운 시간 되셨겠지요	6/8 09:06

김흥님

2014-06-06 22:49

소소한 일상의 행복들이
시심에 알알이 달려 있네요
늘,,씩씩하신 시인님을 뵙니다
늘 영육간의 강건함으로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요^^


김수잔	잘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씩씩하고 감사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6/8 09:07

임숙희

2014-06-07 03:08

맑고 아름다운 시인님의 시심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김수잔	날씨가 많이 더워집니다 시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여름 되세요 고맙습니다	6/8 09:08

공재룡

2014-06-07 21:16

김수잔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감사와 행복의 아침을 여는

동기님의
모습이 그려 집니다.

우리가 매일 살면 서
감사 하는 마음이
몇번이 였던가.

다시 한번 뒤 돌아 봅니다.

늘 감사 하는
마음으로 사시는 동기님

님의 뜨락에 축복에 열매가
가득 가득 채워 주실것을

기도 하며
이루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수잔 시인님!


김수잔	공재룡 시인님 감사해요 동기님이 마음껏 빌어 주시는 덕분에 잘 지내고 이렇게 서재에서 만나고 얼마나 고마운지요 늘 건강하시고 협회위해 수고 많으신것 멀리서도 감사드리며 큰 박수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동기님^^	6/8 09:11

염규식

2014-06-08 01:00

시인님의 감사의 하루를 시작함이 이리도 아름 다울 수가요-
항상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실것응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안하사구요-행복한 밤 되십시요


김수잔	고맙습니다 염규식 시인님 시인님의 글을 통해 늘 영적생활이 참 맑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즐겁게 지내십시요	6/8 09:13

홍대복

2014-06-08 02:07

시인님!
창 밖엔 개구리 소리가 적막 뚫고
구름에 가리워진
반 달이 살며시 얼굴 내미는 유월의 밤은 깊어만 갑니다
고운 밤
행복한 잠자리에 드신 시인님 서재에 들려
예쁜 달님 창가에 주줍은 듯 미소 걸고 가만히 다녀갑니다.


김수잔	반달이 살며시 얼굴 내민 6월의 밤이라 하셨나요 저도 반달을 보며 고국을 잘간 생각했거든요..ㅎ 달무리 진 밤 어쩜 비가 내릴것도 같았는데 같은 날이 아니었느지... 늘 고우신 걸음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홍대복 시인님	6/8 09:17

김정희

2014-06-08 11:26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는
김수잔 시인님의 아침을 봅니다.
내 몸 팔다리 마음대로 움직이고
자유로히 내 하루를 채우며
살아 갈수 있는 건강이 있음은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하시는 김 수잔 시인님의 삶의 뜨락에
채마밭에 돋아 나는 고운 싹들처럼
기쁨이 날마다 더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수잔시인님.


김수잔	김정희 시인님 고마운 말씀 감사합니다 '채마밭에 돋아 나는 고운 싹들처럼' 노력 하겠습니다	6/10 07:32

박영애

2014-06-09 10:10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아침에 눈을 뜰수 있고 호흡할수 있음이 감사지요.
그런 소중한 하루하루를 짜증내지 말고 웃으면서 지내렵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김수잔	반갑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그렇지요 아침에 눈을 뜰수 있음이 감사지요 마음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6/10 08:01

최영호

2014-06-09 18:48

시인님!
안녕하세요?

여러계층에 읽고 공감하는 다양한
소재와 흥미를 느끼는 시라 하네요

한국에서는 교보 문고에서 구입 할 수 있으나
캐나다에서는...

그래서 제가 항공우편으로 우체국에서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시면 소식 주시고
읽으신 느낌도 보내시고

한국에 사시는 분한테 교보문고에서
판매되고 인터넷 주문이 되오니

기억해 주심 홍보 부탁드립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한국에 시인들한테도 대여는 해 주었어도
증정은 특별한 경우르르 제외 하고는
없어요

다른 분 하고 다르게 이책을 소중하고 신중하게
전달합니다.

이 점을 기억 해 주심도...


김수잔	최영호 시인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먼 이곳까지 시인님의 시집을 보내셨다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귀한 시집 송중하게 간직하며 이곳 친구들과 함께 나누고 홍보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받으면 즉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하십시요	6/10 08:05

그대여, 사랑이여

한줄 시 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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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감사와 행복한 아침을 열다	46	김수잔	20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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