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낙은
ㆍ작성일	2016-12-04 20:19

ㆍIP: 220.xxx.79

그 나라 임하게 하소서.

* 그 나라 임하게 하소서.
황우 목사 백낙은.
권모술수가 판을 치고
부정과 부패가 입 맞추며
거짓과 가식이 어깨동무하는
그런 세상 나라 말고
의와 진리가 공생공존 하는
그런 나라 임하기를 고대합니다.

포악과 폭정이 소용돌이치고
허탈과 탄식이 해일처럼
회오리치는 그런 나라도 말고
한숨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그 나라 도래하기를 기도합니다.

가진 자들의 오만과 횡포
비리와 편법이 횡행하는
진흙탕 같은 나라도 말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바다처럼 넘실대는
그런 나라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오! 나의 주,
평화의 왕이시여!
그 나라 임하게 하소서.

여관구

2016-12-04 21:21

목사님의 간절한 기도가 꼭 이루어지기를
저도 두무릎 조아리고 기도하렵니다.

"가진 자들의 오만과 횡포
비리와 편법이 횡행하는
진흙탕 같은 나라도 말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바다처럼 넘실대는
그런 나라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뜻을 받들어 이렇게
기도드립니다.아멘. 아멘.아멘.
목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백낙은	여관구 장로 시인님. 제가 대경지회 모임에 참석 못하니 뵐 기회가 없군요. 서재에서나마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장로님 말씀대로 우리 교회와 천만 신도들은 새벽마다 나라를 위해 100년도 넘게 기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할 기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멘으로 화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12/5 11:22

백설부

2016-12-04 23:53

백낙은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의와 진리가 공생공존하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바다처럼 넘실대는
그런 나라 임하기를 소망합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손길들이 있기에
머지 않아 평화가 오리라 믿어봅니다.
멋진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백낙은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밤이 깊을 수록 여명은 가까워 지는 법이지요. 어서 이 혼란이 사라지고 광명이 찾아 오기를 고대하며 기도합니다. 시인님의 가정에도 늘 하늘의 은혜가 충만 하시기를 빕니다. 샬롬.	12/5 11:31

박남규

2016-12-05 11:46

목사님!
요즘의 나라를 보노라면
암담합니다
그러나 희망을 가져봅니다
진정한 평화의 왕으로 오신
그분이 계시니까요
비리 거짓 담욕이 부끄러운 날이 가고
공의로운 날이 오리라 믿어요


백낙은	박남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대경지회 모임에 못나가니 뵙기가 어렵군요. 저는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목사님이라고 불러 주는 것이 제일 좋답니다. 저도 그런 날 오기를 고대하면서 이 시를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안하소서.	12/5 16:30

이정규

2016-12-05 19:25

백낙은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수선하고 불안한 경제가 사람들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잠시 꺼 놓았던 마음의 전등을 켜 놓아야 할것 같아요.
영하의 추위가 시작 되드라도 마음의 온도를 높혀
삭막한 세상에 겨울의 온도를 높혀야 할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미루어 왔던 일들 마무리 잘 하시고
이번주엔 막히는 일 없이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백낙은	이정규 시인님.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소식 주시기를 바랍니다. 샬롬을 빕니다.	12/5 19:29

곽철재

2016-12-05 20:07

오랜만에 시인님께 인사드립니다
평안하시지요? 시인님
요즘 시국에 너무 화가 나셔서 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나라가 한층 더 도약을 하려고
이런 시련이 있나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하신 밤 되십시오 백시인님


백낙은	곽철재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회이든 나라이든 간에 시련이라는 것이 있답니다. 이런 시련은 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라 여깁니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더욱 성장하고 원숙한 나라가 되기를 기원할 뿐입니다. 시인님과 가정에 하늘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6 09:53

김광섭

2016-12-08 11:34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매일 마셔도 싫증 나지 않는 커피처럼 은은한 향기를 품은 커피 향 ...
많은 사람들 기억에 남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소중한 백낙은 시인님께
따뜻한 미소와 따뜻한 사랑 듬뿍 나누는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백낙은	김광섭 시인님. 요즘 추운 날씨에 건강은 어떠신지요.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대입니다. 아름다운 열매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2/8 14:04

주응규

2016-12-09 08:46

곱게 빚어 놓으신 좋은 글향을 마음으로 내리받아 봅니다.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연말입니다.
또한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이기도합니다 몸 상하기 쉽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연말 나시기바랍니다.
문협 행사날 뵙기를 고대합니다.


백낙은	주응규 시인님. 늘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벌써 연말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필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12/9 10:22

황의성

2016-12-10 20:43

안녕하세요 백낙은 시인님

시인님이 꾼꾸는 나라가
우리 모두가 꿈꾸는 나라겠지요

실의와 절망 속에서도
은혜와 감사의 시간 속에서도
기도 밖에 없는가 합니다

그 나라 임하게 하소서!


백낙은	황의성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나라 임하시기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간절한 기도를 해야할 때 인듯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늘 은안하심을 기원합니다.	12/11 16:58

이정규

2016-12-11 10:37

백낙은 시인님 ~~
안부 인사 내려 놓고 갑니다
어제보다도 더 쌀쌀한 영하의 아침입니다.
쌀쌀해진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하고 따끈한 차한잔이 생각나네요.
외출하실때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12월도 열흘이 지나 중순으로 들어섰읍니다.
연말연시라 모임이 많을텐테 지나친 과음은 줄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십시요^^


백낙은	이정규 시인님. 안부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연시라 모임이 많을텐테 지나친 과음은 줄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라고 염려 해 주심 감사합니다. 제가 세상의 술은 모두 먹어 치워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는 것을 언제 아셨는지요?ㅎㅎㅎ 시인님이야 말로 약주 좋아 하시던데 몸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알찬 마무리 하시고 늘 보람된 나날 되시기를 빕니다.	12/11 17:02

홍대복

2016-12-14 16:46

시인님!
한 해를 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도
더욱 더 보람되고 유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시인님 서재에 늘 아름답고 고운 시향 가득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백낙은	홍대복 시인님. 반갑습니다. 벌써 올해도 저물어 가네요. 한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힘찬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12/14 20:25

배정이

2016-12-17 09:27

안녕하세요.~ 시인님,
햇살이 비치는 맑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복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시고
내일 대전 행사장에서
환한 얼굴~ 반갑게 뵙겠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애기단풍 배정이가 기도드립니다.^^


백낙은	애기단풍! 예뿐 닉네임이네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기단풍처럼 귀엽고 아름다운 나날 되소서. 내일 뵙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12/17 11:39

배정이

2016-12-20 19:50

한국문학 발전상을 수상하신 백낙은 시인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유년 새로운 한 해에도 뜻하셨던 모든 일 성취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낙은	여전히 예쁜 시인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좋아보입니다. 올해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도 건승하소서.	12/20 20:20

며느리 하나 잘못 들여

정의의 촛불을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