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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도성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도성희
ㆍ작성일	2017-02-27 18:04

ㆍIP: 211.xxx.205

봄 꽃 피는 아름다운 날에

봄 꽃 피는 아름다운 날에 / 藝香 도지현

환하게 웃는

그 사람에게서

시원하게 끓여낸

냉이 국 냄새가 난다

코끝에 스미는

냉이 국 냄새가

아련한 그리움으로 머문

고향 마을로 데려가는데

지금쯤 고향엔

울긋불긋 들녘에

환한 미소 머금은

여인의 향기 진동하겠지

품어도 좋을

아름다운 꽃 피는 날

모든 시름 덜어내고

나풀나풀 춤추는 나비가 될까

2017-02-11

김영환 2017-02-27 20:26	봄 냉이 향기는 가고픈 고향, 그리운 님 아름다운 유년의 추억 고운마음 고운시심에 함께 합니다 오늘은 봄 향기 가득실은 바람이 불어 옵니다 봄꽃이 곧 필것만 같습니다 봄 향기 맡으며 봄 꽃피는 설레는 봄을 기다리는 행복한 밤되세요 시인님 저도 시인님 고운 시향에 행복한 밤입니다

오석주 2017-02-27 22:20	도성희 시인님 봄 꽃 피는 아름다운 날에 코끝에 스미는 냉이 국 냄새가 아련한 그리움으로 머문 고향 마을로 데려가는데 봄향기을 그려주신 시인님 포근한 봄향기가 시인님의 서재에 가득합니다 오늘은 봄소식을 속삭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고운 밤 되시길요 시인님

석옥자 2017-02-28 07:36	시인님! 안녕하셰요? 이제는 봄기운이 찾아온 따스한 봄날 2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편히 잘 계시는지요? 고게 피우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광섭 2017-02-28 11:02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그럭저럭 2월 마지막 날이네요. 이번 달이 작아서 그런가? 세월이 더 빠르게 느껴지는군요. 이달엔 무엇을 했나? 하루하루 되돌려봐도... 글쎄요~ 아무것도 한 게 없는 거 같은데...ㅎㅎ 좋은 게 없는 걸 아쉬워하기보단 나쁜 게 없었던 걸 고마워하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아쉬움 덜 남는 하루 되어야겠지요 시인님~~!

이정규 2017-02-28 19:17	도성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2월의 마지막 날 봄볕이 따사로운 창가에 햇살이 참 정겹습니다.. 봄이 성큼 다가와 초록빛 꿈이 그리운듯 봄햇살이 살포시 미소짓네요,, 다른달 보다는 모자라 안스러운달 2월... 이별과 새로운 만남이 함께하는 새로운 3월 화사한 봄을 고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웃음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임세훈 2017-02-28 20:33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립니다 이제 머지 않아 봄의 호흡소리가 들리어 오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요.

정찬열 2017-02-28 22:05	"꽃피는 아름다운 날에"고향마을의추억 아름답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갑니다. ^^ 이밤을 지세우면"기다리는 봄" 迎春의 3월에 살랑바람 에 떠밀리는 소원 성취하시고 늘 편안 하시길 빕니다.^^ 도성희 시인님!

박외도 2017-02-28 23:12	도성희 시인님~~ 냉이국, 고향마을,여인의 향기, 품어도 좋을 아름다운 꽃피는날 모든 시름 덜어내고 나풀 나풀 춤추는 나비가 될까. 즐겁게 배독 하고 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십시요.

박미향 2017-03-01 04:46	아름다운 날에는 나비가 되어도 좋습니다,,

이기영 2017-03-02 13:46	냉이냄새 고운 초봄 참 그립네요

주응규 2017-03-03 09:11	봄향에 실려 가슴에 실려오는 시인님의 좋은 시향을 받습니다 만물이 생돌하는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마음에도 봄을 활짝 피우는 날 되시고 건강도 가득 충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좋은 계절에 향긋하고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요.^^

김단 2017-03-03 10:56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잠시 시인님의 서재로 오는 길 주변을 보니 이젠 완연한 봄을 느낍니다, 따스한 봄 기운에 남아 있는 겨울바람의 시샘만 아니라면 더없이 기분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시인님 이렇게 좋은 날씨에 늘 건안다복하세요~^^

안정순 2017-03-05 10:58	봄 아지랑이 폴폴 날리는 날 한 마리 나비가 되어 봄 향기따라 너울너울 감사히 봅니다.도성희시인님

김영길 2017-03-05 12:34	도성희 시인님! 봄 꽃피는 아름다운 날에" 를 시심을 보니 봄의 꽃의 향기가 물신 풍기는 것 같습니다. 봄의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경규민 2017-03-05 19:45	지금쯤 고향에는 아낙들이 낸이캐느라 분주하겠지요? 그 그리움이 불현듯 솟아납니다. 나이가 들어도 봄이면 그 설렘은 아이들 못지 않나 봅니다. 보고싶은 소곱친구들, 고향의 산과들! 마음은 어느덧 멋진 나비가 되어 훨훨 춤을 추고 있네요. 고은 봄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늘 즐거운 시간되소서 시인님!

배정이 2017-03-10 07:36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벌써 피었습니다. 삼월의 첫 주말에 마음 설레게 하는 봄의 소식이 샛노랗게 피어나시길 바라고 행복 솔솔 나도록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글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황유성 2017-03-13 15:10	멋진 시향 음미하면서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은 하늘이 더 맑고 청명함이 가득한 고운 봄날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영길 2017-05-16 01:23	시인님!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지요 올려 주신 옥고에 무한한 감상의 행복을 느끼고 잠시 쉬었다 떠납니다. 요사이 일기 여차지제에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박경남 2017-05-16 19:29	꿈에 봐도 좋을 내 고향 나풀나풀 나비되어 고향 산천 날고 싶네요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가혜자 2017-06-18 23:35	여기는 늘솔길 나예되어 향기로 피우신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방 쉬어갑니다 어제 만나뵈어서 행복했습니다! 고우신 우리 시인님!

김영호 2017-07-04 21:19	봄꽃 피는 아름다운 날에 배독 잘 하고 갑니다. 새내기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장종섭 2017-07-12 21:34	^^ 반갑습니다 시인님 ^^

강순옥 2017-07-13 10:15	환하게 웃는 그 사람에게서 시원하게 끓여낸 냉이 국 냄새가 난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냉이국 냄새가 무더위를 시원하게합니다 잠시 시향글에 빠졌다 인사 드리고 갑니다 선바람 춤추듯 시원한 여름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홍대복 2017-07-24 14:09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칠월의 끝자락! 아름다운 미소와 사랑이 넘치는 계절이시길 바라며 시인님 전에 살며시 안부 인사 내려놓습니다

황양국 2017-08-15 19:44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배정이 2017-09-01 09:39	안녕하세요~ 시인님, 선선한 바람에 한껏 멋 부리기 좋은 구월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에 책 한권의 여유에도 멋이 있고 커피 한잔을 눈으로 감상해도 멋이 있고 고운 말씨와 움직임 하나가 예술로 창조되는 구월입니다. 이처럼 멋스러운 구월에 행복한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애기단풍 배정이^^

김선목 2017-09-01 22:21	도성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꽃 피는 아름다운 날에" 옛 동산의 나비 처럼 고운 시향에 가을 인사를 드립니다 9월의 가을을 맞이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십시요 가을 행사 때 뵙겠습니다.

박미리 2017-09-06 23:27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안녕하셨지요? 그새 가을이 와 있네요 사랑하기 좋은 감성의 이 계절 원 없이 행복하시고 향필하소서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홍대복 2017-10-06 18:14	시인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셨는지요? 이어지는 연휴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갈바람 편에 가만히 안부 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철수 2017-10-18 14:43	藝香 시인님, 안녕히세요. '블로그, 에서 '오대양, 이란 필명으로 자주 인사드렸던 오철수 입니다.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입니다. 곱게 지펴주신 향필에 마물러 배독합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안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류등자 2017-11-01 00:36	도성회 시인 봄꽃 피는아름다움에 곱게지핀 시향에 발길 머무러 갑니다 예뿐밤포근히주무세요

박기만 2018-01-22 09:08	남겨진 당신 짝의 탄력 잃어 버린 가슴과 엉덩이가 아프게 다가 옴은 추운 날씨 탓일까요 그냥 사랑이라 믿을까요

겨울 소나타

사랑하는 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0	바람 속의 여자	20	도성희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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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미망(迷妄)속을 헤매며	33	도성희	2018-02-12

123	바람이었다 하겠어요	27	도성희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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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안개 낀 길 위에 서면	14	도성희	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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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한 해의 끝자락에서	22	도성희	201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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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봄 꽃 피는 아름다운 날에	32	도성희	2017-02-27

112	사랑하는 일	7	도성희	2017-02-26

111	비 개인 아침	16	도성희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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