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한원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1-11-16 12:59

ㆍIP: 58.xxx.24

허공속에 그대 이름

                                     허공속에 그대 이름

                                                                                              한원희

     나
     그대를 사랑했소
     아무것도 모르는 미지의 세계에서
     그대를........
     달님에게 기도 도 드리고
     별님에게 살며시 불러 보았건만
     그대는 이 밤도 소식이 없다오
     한 때는 이루어 질 수 없다는 사랑을
     비웃기도 하였건만
     내 자신이 그 자리에 서 있을 줄 이야
     이슬처럼 사라지는
     그대를 가슴아파 하며
     오늘도 허공에다
     그대 이름 부르오리다.

장경복 2011-11-16 16:35	한원희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찾은지 오래 되었네요 흐르는 세월을 어찌 하오리까 사랑을 불러보고 행운을 불러보고 행복을 불러볼 수 밖에요.. 차가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선생님.

김선옥 2011-11-16 16:53	한원희 시인님. 허공속에 부르는 이름은 아무 소용없어요 중년의 외로운 가슴은 그 누구도 달래주고 채워주지는 못하나봐요. 그러기에 달님에게 별님에게 지나가는 바람에게 기도드리고 불러보고 전해보지만 허공의 메아리로 돌아올밖에요.. 어찌하나요? 애닮은 마음을... 한원희 시인님.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세요? 밤마다 허공에 이름만 부르다 감기들지마시고....ㅎㅎ

주응규 2011-11-17 08:37	계절이 지나는 길목에 그리워 지는 이름이 있나 봅니다.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위에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을 종종보는데요 건강 유의 하시고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한원희 2011-11-17 08:38	장경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에 흐름이 나이가 지나면 조금 시간이 있지않나 생각하였는대 점점 힘들고 바빠지기만 하네요 그것이 삶에 길이니 그러려니 하고 오늘도 맞이하려 합니다. 맑은 이 아침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1-11-17 08:45	김선옥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서재에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 옛날 강산이 변하고 또 변하였을때..... "애수" 영화를 보고 함께 울고 "남태평양" 영화를 보고 꽃 반지를 만들어 주셨던 첫 사랑 그 분이 밤 하늘에 별이되여 가신날 이였지요 지금에 이 행복도 그 분이 주신것 같습니다. 초 겨울의 아름다운 아침이예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한원희 2011-11-17 08:54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금 "컴"에 같이 있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흐르고 또 흘러도 부르고 또 불러도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그 님이기예 내 마음속 영원히 살아있을 것 입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낙엽이 창가에 머무는 이 시간 오늘 아주 많이 행복하십시요.

사방천 2011-11-17 11:39	한원희 시인님 김장철이라 바쁘시지요 계절이 환절기라 쓸쓸한마음이드시나봅니다 명랑한마음으로 환절기건강하십시요 건강하세요

한원희 2011-11-18 08:25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창문을 여니 초겨울의 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있네요. 정말 양쪽 맏이 이다보니 이쪽 저쪽 도와주면서 몇포기의 김장을 얻어왔어요. 이제 겨울이 되는것 같아요. 시인님 강경하시옵고 늘 행복하십시요.

서명수 2011-11-18 08:34	한 시인님~ 반갑습니다. 제가 좀 늦게 인사 드리네요. 귀하신 옥고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허공속의 그대는 누구신지요.? 가슴이 짠한 고운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한원희 2011-11-19 13:45	서명수 시인님 어서 오세요. 저는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등단동기생 이라 그런지 많이 반갑습니다. "허공속에 그대" 는 친구 오빠 입니다. 그래서 기일날을 잊을 수 없지요 작년 11월에 쓴 글입니다. 오늘은 주말입니다. 항상 기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를 먼 대서 빕나다.

서현숙 2011-11-20 00:37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허공속에 그대 이름'의 마음이 내려 앉는 듯한 애절함이 묻어 있어 한없이 내려 놓는 이 마음이네요. 한원희 시인님 고운 詩에 읽을 수 있음에, 쉬어감에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시고 평안하시길 빕니다.

한원희 2011-11-20 18:28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팔"의 여행은 잘 다녀오셨군요. 저도 지난번 동창생 회비로 "카나다,나이아가라 폭포,그리고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대 낮과 밤이 뒤바뀌어 한달 내내 고생이 많았습니다. 생소한 나라서 "네팔"은 어느곳인지 다음 정모때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시간과 경제적 여유만 있다면 여행은 참으로 많은 지식을 얻게 되는것 같습니다. 피곤 하시탠대 이렇게 찿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에 이어 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되시옵서예^*^

최화철 2011-11-21 04:28	임은 떠났지만 설레이는 마음은 남아 있지요 사랑하는 임도 떠날 때는 어찌 그리 매정한지요 한번 쯤 손을 잡아줄 만도 한데 이별은 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하지만 함께 걸어온 발자욱은 늘 남아 있습니다. 한원희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에 의미 있는 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원희 2011-11-22 08:15	최화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즈음 돐지난 손주의 손을 만지며, 내 스스로가 행복하여 지나간 추억에 어느때는 눈물지어 물어볼때가 있습니다. 어디에 계시냐고? 선생님 차가운 초겨울의 날씨가 연이여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그래도 상쾌한 이 아침 몸조심 하시옵고 오늘 하루 아주 많이 행복하십시요.

박윤기 2011-11-23 00:50	한원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제가 요즘 이상하게 딴짓으로 일관하다 보니 요렇게 이제서야 찾았습니다요! 오늘 견폼잡고 얇은옷입고 출근했다가 추워서 하루종일 벌벌 떨다 집으로 왔더니 맛이 조금씩 가기 시작하더군요! 결국 약국신세 지고 말았습니다. 독감이 유행처럼 번진다고 하니 겁이 나더라구요! 한원희시인님께서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드니 아플곳도 많은것 같이 느겨지더군요! 마음은 청춘인데~ㅎㅎ 늘 평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겨울나기 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장은 하셧는지 모르겟네요!!~~^^*

강승희 2011-11-23 07:22	한원희 시우님 무한한 그리움을 허공속에 묻어셨군요 가슴이 찡해오네요 용기내시고 건필하십시요

조한직 2011-11-23 09:29	한원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복잡한 일들이 사라지고 평안한 삶만이 있으면 좋으련만 세상사 그러하지 못함이 마음 아파옵니다. 이제 다 지나고 연말 행사일이 다가왔나 봅니다. 오시면 그날 뵈기로 하시지요..

엄도열 2011-11-24 01:54	한원희 시인님 잘 지내시죠 ?서재에 오랬만에 나들이 해봅니다 ..가을걷이 하느라 두달이 넘도록 컴하고 인연끊고 살았는데 이제사 여유 조금 부려 보네요 ..허공속에 부르는 그 이름 .불러봐도 소용 없다는것을 알면서도 불러보고 싶은 마음 그것은 부모님 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한원희 2011-11-24 16:35	박윤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 멋쟁이 시인님께서 얇은 옷을 입으시고 출근 하시다 감기가 드셨군요. 인품 좋으신 사모님께 보온병에다 생강차를 끓여 달라고 하십시요. 그러면 많이 좋아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장은 오늘 끝냈습니다. 늘 찿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일 정모때 뵈옵고, 항상 멋진 모습 간직하십시요

한원희 2011-11-24 16:40	강승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서재에 이렇게 오심에 한없이 감사합니다. 그 옛날 서대문에서 외가집과, 저에집, 그리고 친구네 집이 나란히 있었어요. 친구에 오라버니라 각별히 지냈습니다. 지금 이렇게 행복함에,가끔은 감사드리며 그리워 할때도 있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강경하옵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원희 2011-11-24 16:47	조한직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뵈오니 한없이 반갑습니다. 삶이라는것 힘들고 가슴아픔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허나 그것도 살아있는 사람의 행복이겠지요. 다음 연말 행사때 뵈오면 만, 1주년의 기쁨을 같이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옵시고 행복한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한원희 2011-11-24 16:51	엄도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지 않아도 가을걷이에 바쁘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버님 건강은 어떠신지, 따님의 대학은 어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다음 정모때 뵈오면 여러가지 마음을 나누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어여쁜 아기들과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박병대 2011-11-26 02:42	한원희 시인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여러시인님 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장해숙 2011-11-30 22:09	추억이란 오늘을 지탱하는 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추운날 허공만 너무 사랑하지 마시고 따뜻한 방안에서 미래의 추억을 만드세요.ㅎ 송년의 밤, 즐거우셨나 모르겠어요. 내년에는 더 많은 추억거리를 준비하도록 하죠.^*^

한원희 2011-12-01 08:51	박병대 시인님 안녕하세요. 연이여 뵈옵에 반가웠습니다. 늘~ 좋은 토론으로 이끄시는 시인님의 리더쉽에 감탄합니다. 어느새 12월이 되였습니다. 마지막 남은 달력위에 시인님의 행복을 띄워보냅니다.

한원희 2011-12-01 08:53	장해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컴"으로 이렇게 뵈오니 옆에 계시는 듯 합니다. 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년에 뵈옵고, 마지막 남은 12월 건강하십시요.

최재순 2011-12-13 11:37	한 때 허공 속 사랑을 사모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는 다 재더미속에 나부껴 어디론가 사라진 흔적이되었지만 한때는 그 사랑이 정말로 진솔한 사랑 같았지요... 그런데 간혹 그분이 떠올라요... 볼수 없는 그분이요..../시인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성씨가 한씨인데요?... 반갑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8월의 신부

기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동학사의 시화전	74	한원희	2013-09-23

45	담쟁이	58	한원희	2015-09-29

44	가을	57	한원희	2014-10-09

43	壬辰年의 새해	50	한원희	2011-12-28

42	소양강	44	한원희	2015-03-22

41	나에 고향	42	한원희	2014-09-07

40	어여쁜 장미공주	41	한원희	2015-06-07

39	봄이여	40	한원희	2012-02-04

38	할미꽃	37	한원희	2011-05-22

37	상	36	한원희	2012-12-02

36	새싹들에 합창	33	한원희	2013-03-28

35	겨울나무	33	한원희	2011-12-15

34	내 마음에 낙서	30	한원희	2011-06-16

33	부부	30	한원희	2011-04-23

32	숭늉	30	한원희	2010-11-23

31	8월의 신부	28	한원희	2011-08-19

30	허공속에 그대 이름	27	한원희	2011-11-16

29	기도	27	한원희	2011-07-27

28	할머니의 수료증	26	한원희	2012-04-05

27	코스모스	26	한원희	2011-10-21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