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한원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원희
ㆍ작성일	2011-07-27 21:03

ㆍIP: 58.xxx.2

기도

                                            기 도

                                                                                       한원희
    바람아 불지 마라.
    두드리는 창문 소리에 잠자던 아기가 운단다.
    태풍아 휘몰아 치지마라.
    정성껏 가꾸던 과일이 떨어질 때
    농민의 가슴에 피 멍이 든단다.

    우리 숭고한 인간에게
    사랑이 있다면
    잔잔한 파도 소리에
    귀뚜라미 하모니카 불고
    어디서 인가 떠나가는 나비들의 축제 속에
    국화 향기 그윽하고
    코스모스 꽃잎이 온 세상 한가로이 춤추기를
    두 손 모아 기도 드린답니다.

서현숙 2011-07-27 23:11	한원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그 날 잘 가셨는지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하네요. 만나 뵙게 되어 얼마나 기쁘고, 좋았던지 지금도 행복한 모습들이 보고 싶어집니다. 기도 귀한 詩心으로 쓰신 글 한없이 머물다가 가슴에 담아갑니다. 비가 이리도 심하게 내리고 있으니 한 시인님께 비 피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평안하시길 비옵니다.

신오선 2011-07-27 23:48	참으로 잔잔한 마음에 희망을 얻어 봅니다 한시인님의 기도가 하늘에 사무치길살짝이 바래 봅니다

길상용 2011-07-28 08:31	선생님의 간절한 기도가 꼭 하늘을 감동시켜 주리라 생각듭니다. 자연과 순리를 사랑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에서 넓고 포근한 포용의 마음을 느끼게 하네요. 비가 너무 쏟아지는 하늘에 이젠 그만 내려주십사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원희 2011-07-28 18:16	서현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가 오히려 많이 죄송하게 되었어요. 저는 오늘 문을 닫고 부천 원미구에 있는 친구네 집을 갔었는대.....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만 저려옵니다. 서현숙 시인님도 빨리 완쾌하시여 9월 소풍때 하늘을 향해 손 흔들어 봅시다. 그때가지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미소를 마음속에 담아봅니다.

한원희 2011-07-28 18:23	신오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과 부산을 오고가시며 시인님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미소 지으시며 많은 수고 하심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옵기를 바라오며 오늘에 인사를 드립니다.

한원희 2011-07-28 18:30	길상용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뵈올적 마다 감사드립니다. 이곳 인천은 아주 어수선 합니다. 인하대가 있고,부천에 원미구가 있어서.... 그저 그분들과 마음만 드릴뿐이지, 그 이상에 그 무엇을 드릴수가 없어서.... 시인님 7월이 다 가려합니다. 다시 오는 8월에 해바라기 같은 많은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서명수 2011-07-29 09:13	기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과 교감하고 바라는 소원 이루어질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마음의 아름다운 시향에 쉬여 갑니다. 한 시인님~ 늘 행복 하시옵고 좋은 나날이 되세요^^*

주응규 2011-07-29 10:35	한원희 시인님의 고운 기도소리에 취해봅니다 잘계시는지요 참 많이도 내렸던 하늘이 오늘은 햇살을 머금고 있네요 여름철 건강하십시요.

한원희 2011-07-29 18:18	서명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끝었네요. 날씨는 화창하고,주말과 월말이 합쳐서 무척 바빴어요. 지금 6시에 점심 식사를 끝내고, 서재를 열어보니 시인님이 오셨군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한원희 2011-07-29 18:25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만에 날씨가 화창 해 졌네요. 아마 저에 기도와 함께 시인님이 오시니까 이렇게 화창해 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느덧 7월이 가려하네요. 마지막 주말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날들이 되시기를......

사방천 2011-07-30 10:17	《Re》한원희시인 님 안녕하세요 바람아불지마라 아기가운다 창문두드리는소리아기가운다 기도하는마음 시인님의 아름다운기도에머물ㄷ감니다 가족들과좋은주말되십시요감사함니다 ,

한원희 2011-07-30 19:25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찿아주심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7월 22일 경인지역에서 처음 뵈었을때 다정다감 하신 모습이 지금도 제 곁에 있는듯 합니다. 많은 피해를 낸 장마는 사라졌지만 무더위가 계속 될것 같습니다. 늘 강경하시옵고 다음 9월에 뵈겠습니다. 아름다운 주말이 되시옵기를 바라며 인사 올립니다.

최화철 2011-08-01 13:31	바람과 태풍 때문에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삶이 빨리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원희 시인님 날마다 기쁨과 평안이 가득 넘치는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원희 2011-08-01 18:06	최화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해마다 되풀이 되는 장마와 태풍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기도 하는 마음으로 더 이상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느덧 8월이 되였습니다. 한달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계자 2011-08-02 23:37	해마다 겪는 연례행사같은 태풍 올해는 살짜기 지나 갔으면 합니다. 비로인한 피해로 이미 마음을 다친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에 이제 그만 했으면 하는 마음담아 봅니다.

김이진 2011-08-03 11:29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가 수해를 당한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작은 기도가 , 작은 사랑이 모아지면 그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소서!!!

한원희 2011-08-04 13:53	김계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시내 중심가 부평이라 별 피해는 없는대,주위에는 안타까운 일이 많습니다. 그져, 옆에서 어쩌나 어쩌나 하면서 발을 동동 구를뿐 아무 도움을 드리지 못합니다. 이 안타까움을 시인님과 나누면서 오늘을 접으려 합니다. 늘 아름다운 시간속에 행복하시기를......

한원희 2011-08-04 13:5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곳은 한없이 가슴이 아파 요즈음 밤잠을 설칩니다. 가까이에 인하대가 있어서 그 슬픔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부천 원미구에 친구가 침수를 당해서 친목회 회비를 전부...... 아무리 마음을 함께 한다하여도 그 분들에 마음을 헤아리기에는? 다시는 이런 피해가 없기를 시인님과 함께 기도 드린답니다. 8월 한달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원규 2011-08-14 19:10	안녕하세요? 한원희 시인님. 인자하신 시인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시인님~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한원희 2011-08-14 23:17	김원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작은 서재에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사이 안녕하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정해경 2011-08-16 00:49	안녕하세요 시인님! 한여름의 연이은 폭우에 모두의 마음에 물웅덩이가 생겼지 싶답니다 가슴아픈 소식에 더러는 눈물도 흘렸지요 저또한 마음으로 기도를 했지만 그들의 아픔에 어디 가당키나 할까요 그래도 마음이 모이고 정성이 모이면 작으나마 도움이 되겠지요 시인님의 따뜻한 글에 제 마음도 보태어 봅니다 행복한날들 되시길요^^*

한원희 2011-08-16 13:31	정혜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점심 약속이 있어서 나가려 하는대 또다시 빗줄기가 쏟아지네요. 한통에 전화가 왔어요. 친구가 휴가철에 식당 보증금을 많이 내고 계약을 했는대, 이번 장마에..... 모두가 서로서로 잘되고 슬픔이 없어야 할탠대, 걱정입니다. 시인님 비는 쏟아져도 우리 두 손잡고 햇빛 쏟아지는 벌판으로 달려가 봅시다 행복한 마음으로 안녕히 계십시요.

홍대복 2011-08-17 16:28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 봅니다 건안 하세요.

한원희 2011-08-18 02:02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뒤늦게 귀가하는 행인의 발자욱 소리에 깨어보니 한 밤중이네요. 지금은 고요한체 어느새 가을 바람이 부는것 같습니다. 작은 서재에 머물러 주심에 감사드리며, 곱고 아름다운 밤이 되십시요

장해숙 2011-08-19 10:30	잘 지내시죠? 시인님의 기도 때문이라도 이제 비바람이 그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무척 좋네요. 입추가 지난지라 이제 가을예감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한원희 2011-08-19 21:57	장해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작은 서재를 찿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인지역 회원님을 품에 않고 많은 일을 하시는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다음 9월에 뵈옵기를 약속드리며 인사드립니다. 즐겁고 평안한 밤 되십시요.

최재순 2012-01-03 21:27	아녀요?.. 정말 시인님이랑 쌍동이 처럼 같으신데요?...ㅋㅋㅋㅋ 그리고 너무 닮으셔서.. 내내 그생각 했었어요?... 여사님 뵌 그 시간 이후로... 안믿어지실지라도요?... 행복의 샘터... 1년에 두번 한데요.. 가고싶으시면 다음에 꼭 제가 알려드릴께요?.. 그런데 3박 4일 일정입니다. 전화, 일체 사용금지 외출금지. 감당되시면...ㅋㅋㅋ 가보셔요 보내드리께요?.. 회비 20만원인데요.. 지가 내드려야 한데요?... 추천인이 드리는 관례래요?... 시인님 그럼 편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허공속에 그대 이름

할머니의 수료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	동학사의 시화전	74	한원희	2013-09-23

45	담쟁이	58	한원희	2015-09-29

44	가을	57	한원희	2014-10-09

43	壬辰年의 새해	50	한원희	2011-12-28

42	소양강	44	한원희	2015-03-22

41	나에 고향	42	한원희	2014-09-07

40	어여쁜 장미공주	41	한원희	2015-06-07

39	봄이여	40	한원희	2012-02-04

38	할미꽃	37	한원희	2011-05-22

37	상	36	한원희	2012-12-02

36	새싹들에 합창	33	한원희	2013-03-28

35	겨울나무	33	한원희	2011-12-15

34	내 마음에 낙서	30	한원희	2011-06-16

33	부부	30	한원희	2011-04-23

32	숭늉	30	한원희	2010-11-23

31	8월의 신부	28	한원희	2011-08-19

30	허공속에 그대 이름	27	한원희	2011-11-16

29	기도	27	한원희	2011-07-27

28	할머니의 수료증	26	한원희	2012-04-05

27	코스모스	26	한원희	2011-10-21

	1 2 3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