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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조한직 문학서재

ㆍ작성자	조한직
ㆍ작성일	2016-01-24 00:01

ㆍIP: 39.xxx.70

바로 보자

♡바로 보자♡
一向/조한직

사물을 대하는 마음도
올바른 생각을 하는 것도 양심이다

바른 눈은 바르게 보이지만
바르지 못한 눈은 무엇을 바라봐도
언제나 세상을 기울여 본다

불온한 아집에 눈멀어 정의를 뒤집고
바르지 못한 것을 바르다고 나불대며
말 아닌 말로 국민을 현혹해도 혼동하지 말자

위선과 난무(亂舞)로 진실을 묻으려는
비겁한 무리는 정의를 부정하며
모든 것에 순리 아닌 역리(逆理)를 고집한다

매사를 거꾸로 보고 거꾸로 생각하며
불충(不充)한 아집을 스스로 숭상하며
자기중심적으로 역사의 정의를 부정하는 것은
기울은 결정체로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김강좌

2016-01-24 06:40

올바른 생각속에서
바른 행동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자꾸 돌아보며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의미깊은 시향에 머물러
제자신도 돌아보며
휴일 아침 느긋하게 머무름 합니다~
밤새 눈이 많이 왔습니다.
눈길 무탈하시고
휴일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


조한직	김강좌 시인님 잘 지내시죠? 눈도 많이 내리고 꽁꽁 얼어 붙은 추위가 몸속까지 찾아 드네요.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며 감사드립니다.	1/24 20:02

김경렬

2016-01-24 07:00

이기심의 소산이기도 하겠지만.
한심한 작태는 기준도 모호합니다.
시인님의 시한수로 그들이 정신을 차리게 하십니다.
부디 지도계층의 그들이 혜안의 눈을 뜨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조한직 시인님!


조한직	김경렬 시인님 지금 이나라는 이기주의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요 이는 어지러운 정치의 소산물이기도 합니다. 눈도 많이 내리고 꽁꽁 얼어 붙은 추위가 몸속까지 찾아 드네요.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빌며 감사드립니다.	1/24 20:04

배정이

2016-01-24 09:28

바르지 못한 눈은 무엇을 바라봐도
언제나 세상을 기울여 본다.
100% 공감 한 표 꾹~ 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조한직	배정이 시인님, 늘 어제를 모르고 오늘을 탓하기만 하는 삶은 행복할 수 없는 것이지요. 전과 후의 결과를 보고도 모르는 체 선동만 하는 것은 행복의 길이 아닙니다. 그런 자리에 행복이란 찾아들지 않는 법이지요. 엄청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감사드립니다.	1/24 20:17

진현화

2016-01-24 11:44

바로보는 눈으로 갖는 마음이야말로 순리를 거스르지 않겠지요..시인님의 강직한 마음이 비뚤어진 시선들을 바로잡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향필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조한직	진현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이는 것도 바로 안보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바른 일에도 언제나 비뚫어진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문제입니다. 바로 볼 수 있으면 바로 갈 수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1/24 20:32

곽철재

2016-01-24 12:33

거짓을 진실인 양 속이는 것도 나쁘지만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자신만 옳다고 고집하는 것이
어쩌면 더욱 무서운지도 모르겠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하십시오.


조한직	곽철재 시인님, 보이는 것도 바로 안보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바른 일에도 언제나 비뚫어진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문제입니다. 바로 볼 수 있으면 바로 갈 수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1/24 20:31

김희선

2016-01-24 13:56

나만 옳다는 이기심은
결국은 독선이라는 늪에 빠지고 말지요..
순리를 따르는 길이
자신과 타인을 위한 진정한 길인 것 같아요..
의미 깊은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마음 따뜻한 오후 시간 되세요.~시인님^^*


조한직	김희선 시인님 이기심이 정말 큰 문제입니다. 지금 개인도 단체도 이기심이 너무 강합니다. 자기 아니면 인정을 안하려 하는 마음이 곳곳에 너무 팽배해 있습니다. 모두는 정치하는자들의 바른 정치를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진정 국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해야 하겠습니다. 강추위에 건강하시고 찾아주시는 길 감사드립니다.	1/24 20:38

김광섭

2016-01-24 14:25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한파에 눈도 너무 많이 왔어요.
조한직시인님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미끄러운 길 조심 하세요.


조한직	김광섭 시인님 날씨도 추운데 잘 지내시는지요? 늘 편안하시길 빌며 관심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4 20:41

여관구

2016-01-24 15:33

바로보는 눈 정직한 눈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언제부턴가 그래 왔듯이 분쟁과 당파싸움이 정치판의 도구가 되었지요.
니편 내편가르고 니사람 내사람 가르고 얼굴은 가면을 쓰고 독선이라는 늪속에서
허우적되는 인간들이 노니는 곳 국가의 녹을 먹으면서도 부끄럼없는 인간들
속에는 시컿면 악취가 나면서도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인간로봇 그것들이 정치를
하고이습니다. 속이 다 후련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조한직	여관구 시인님, 보이는 것도 바로 안보는 것이 더 문제입니다. 바른 일에도 언제나 비뚫어진 마음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정치판도 진정 국가를 위할 자가 누군가를 잘 판단하여 표를 주어야겠습니다. 건강하시길 빌며 감사합니다. 바로 볼 수 있으면 바로 갈 수 있을텐데요.. 감사합니다.	1/24 20:44

이정규

2016-01-24 15:53

조한직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신년 하례식때 뵙게 되어서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대전역까지 태워 주셔서 고맙구요 ~~ㅎ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게 휴일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조한직	이정규 시인님 그 날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건필을 기원하며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4 20:46

사방천

2016-01-25 09:37

조한직시인님의 고운시
바로보자
거짓을 진실인 양 양심을 속이고
온갖 난무(亂舞)를 추어대며 진실을 묻으려 하는
비겁한 무리의 와중(渦中)에는
바른 것을 보고도 믿으려 하지 않음이 더 안타깝다
오직 되고보자는 이 양심 언재 뉘우칠런지
누구를 위한 일꾼이지 반성좀하기바람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십시요


조한직	사방천 시인님 잘 지내시죠? 늘 찾아와 자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길 빕니다.	2/2 20:32

주응규

2016-01-28 09:02

정갈히 마음으로 걸러내리신 시인님의 좋은 글향에 쉬어봅니다
매섭게 칼부림치던 동장군도 오늘은 기세가 꺾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조한직	주응규 시인님 늘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 열정과 그 향기 언제까지나 함께 하시길 빌며 변함없는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2 20:34

김수잔

2016-01-29 04:58

조한직 시인님!
순리에 따라
바른 눈으로
바르게 볼수 있는
눈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욕에 매여서 바르게
보지 못하는 눈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앞에
하루 속히 바른눈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 글향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조한직	김수잔 시인님 오랜만에 뵙니다 잘지내시겠지요? 사물이든 사고든 바르게 생각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우리는 그렇지 못함이 문제라 보는 것입니다. 관심으로 바라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2 20:37

김이진

2016-01-29 12:01

바른 눈은 바르게 보이지만
바르지 못한 눈은 무엇을 바라봐도
언제나 세상을 기울여 본다./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김이진 시인님 우리는 바르게 보이지만 정치하는 사람들이 모두 문제입니다. 자기 아니면 모두가 틀렸다고 하는자들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지요. 좋은 꿈 꾸는 밤 되세요.	2/2 20:39

정찬열

2016-01-29 14:42

조한직 시인님"바로보자"
사리사욕에 깊게 곫아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맑은 물을
흐리게 하는 세상사에 공감하며
뜻깊은 옥고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유수같은 세월은 벌써 한장의 달력을
넘기게 하네요^^
추워진 날씨에 는 건안 하시길 빕니다. ^^


조한직	정찬열 시인님 시끄러운 세상에 대한 푸념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런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고운밤 되세요.	2/2 20:43

곽종철

2016-01-30 12:48

조한직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데도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한직	곽종철 시인님 초겨울엔 겨울 같지 않던 날씨가 보란 듯이 겨울 맛을 먹여주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맞으시길 빕니다.	2/2 20:57

박영애

2016-01-31 00:13

요즈음 넘 바쁘셔서 눈코뜰새 없으신 시인님~~
그래도 건강 잘 챙기시면서 일하시길요.
도울 일 있으면 언제든 말씀 하시고요^^
멋진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조한직	박영애 시인님, 늘 바쁘신 중에도 이일 저일 협회에 쏟으시는 열정 곳곳에 고이 빛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빌며 고운꿈 꾸는밤 되세요.	2/2 20:59

김인숙

2016-02-03 10:35

존경하는 조한직 시인님
뵙게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바로 보자" 고운향기
멋진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가득 좋은 날 되셔요


조한직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야 하는데 그회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내일은 설날이군요 시인님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빌며 감사드립니다.	2/7 20:32

김광식

2016-02-04 23:30

봄의 입김이 서리는 날
곱게 그린 글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곧 다가오는 명절 정이 넘치는 날이 되시고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조한직	김광식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늘 건강하시고 설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2/7 20:33

배정이

2016-02-06 18:47

안녕하세요!~ 시인님,
늘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꽃 피는 봄날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시고
설 명절에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행복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조한직	배정이 시인님 대단하신 정열가십니다. 그 끝이 없기를 기원드리며 늘 찾아주심에 감사합니다. 설명절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7 20:35

고지영

2016-02-06 20:22

백 번 천 번 들어도 읽어도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 향기나는
감사의 말씀 시인님 낼모래 설날이군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조한직	고지영 시인님 오늘밤이 지나면 또 한살을 정식으로 먹게 되는군요. 설명절 화목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빌며 건안하세요 감사합니다.	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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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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