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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5-09-15 09:15

ㆍIP: 14.xxx.225

아침 강가에서

김이진

가을이
익어간다

당신을 향한
그리움처럼

저 멀리
안개 숲 사이로
그녀가 걸어온다

상큼한
향기바람 싣고서……

김이진 감성시집
제1시집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김강좌

2015-09-15 09:43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싱그러운 강바람에
한가로이 노니는 가을빛살을 받으며
곱게 다가서는 시향에 머물러
기분좋은 미소 한자락 걸어둡니다 ~^^*
늘 그모습 그미소로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김이진	김강좌 시인님! 1등으로 달려오신 시인님 반겨드립니다. 사무실 창으로 살포시 들어온 향기바람처럼 오늘도 고운 향기 전해주심 행복함입니다. 날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9/15 10:10

배정이

2015-09-15 09:5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리기 하시다
강가에서 잠시 멈춤~ 하셨습니까.~
그 향기가 좋아서....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이진	배정이 시인님! 아침 강가에서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향기바람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ㅎㅎ 시인님의 고운 걸음 위에 축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9/15 10:12

김경렬

2015-09-15 09:5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임을 향한 그리움 처럼
가을이 익어가고
상큼한 향기 바람 싣고서...
아름다운 향기가 풀풀 풍기는
아침 강가에서~~~
즐감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김이진	김경렬 시인님!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고운 향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이 가을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15 10:13

김광섭

2015-09-15 10:17

상큼한
향기바람 싣고서~~ !
저 멀리
안개 숲 사이로
그녀가 걸어온다............아...!...아이 참^^**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활짝 핀 모습으로 좋은 일들이 가득한 날 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멋진 김광섭 시인님 오셨네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행복을 전해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가을 더 멋진 시인님 되세요.^^	9/15 10:20

박춘규

2015-09-15 11:14

그 여인이
걸어온다
가을을 안고서
시인님 품안에
안기어 고운 시어로 앉았습니다
시인님의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그리움 한잔 마시고
또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김이진	언제나 행복을 한 아름 안겨주시는 시인님의 모습에 덩달아 행복함입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9/15 11:24

허정인

2015-09-15 12:00

저 멀리 안개 숲 사이로,~~~아침 강가는 늘 신비롭고 행복하지요.
가을 바람 신선함을 시향으로 그대로 느끼며 쉬어감이 행복합니다. ^!^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오셨네요. 기쁨으로 반겨드립니다. 달달한 바람 담아서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9/15 12:07

박명갑

2015-09-15 12:52

그대가 바람이라면 나는 들꽃에 이는 이슬이고 싶습니다.
스신힌 아침 공기 마시며 강가를 걸어 갑니다.
김 시인의 고운 시에 잦어 봅니다.


김이진	다녀가신 발자취 감사합니다.	9/15 13:21

장용순

2015-09-15 13:33

가을이 오는 모습이
어여쁜 여인의 걸음처럼
아름답고 우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 가을 멋지게 그리시길 바랍니다.	9/15 13:39

양정훈

2015-09-15 14:46

가을은 풍요로움으로 익어가고
떠나간 사랑하는 사람과 해후를 한다면
이 가을은 덧 없는 가을이 되겠네요
시인님 충만함 가지고 머물다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도 이 가을 멋진 날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9/15 16:53

박희자

2015-09-15 15:49

'상큼한 향기 바람 싣고서
가을이 익어간다'...
하얀 안개 내린 아침 강가에서
고운 향기 가을이 익어가고
그리움이 익어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무름했습니다
상쾌하고 즐거운 가을되세요~^^*


김이진	박희자 시인님! 시인님의 예쁜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 가을 시인님을 닮은 예쁜 수채화 그리세요.^^*	9/15 16:53

김희선

2015-09-16 13:58

가을이 익어가는
저 멀리 안개 숲 사이로
걸어오는 그녀의 고운 향기에
마음 젖어갑니다.
행복한 가을날들 되세요~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가을 내음이 묻어나는 행복한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넘치시고 주말 가을 속으로의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9/18 08:50

강기영

2015-09-16 21:02

아침 강가에서~~~
가을이 익어가는 강가에 서있는 멋진 가을남자의
모습 그려봅니다. 계절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강기영 시인님! 이 가을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9/18 08:51

김기전

2015-09-17 05:16

김이진시인님 아침강가에서
그리움으로 빚은 고운시향에 머물다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날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9/18 08:52

김선목

2015-09-17 06:38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 강가에서!
마음 한구석에 숨바꼭질 하던
그리움의 기다림!
갈바람에 실려오길 강가에서
아침이슬처럼 젖은 시인님
향기로운 시향 멋지십니다


김이진	김선목 시인님 오셨네요. 시인님께서 전해주신 마음 행복으로 받습니다. 시인님도 이 가을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9/18 08:53

김창환

2015-09-17 09:14

가을이
익어간다

시인님의 시향에서
풍성하게 익어가는
가을의 넉넉함을 담습니다.


김이진	김창환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늘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9/18 08:55

정회선

2015-09-18 07:18

익어 가는 가을에
제게도 그리움의 당신이 걸어 들어 오기를 ....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을 기다리는 고운 시향에 제 맘을 담습니다.
풍성한 열매가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멋진 시인님 오셨네요. 늘 반갑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만의 아름다운 가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9/18 08:58

주응규

2015-09-18 09:36

김이진 시인님 가을 햇살에 곱게 피어나는 듯한 좋은 시심에 머물러봅니다
가을 향기 가득한 계절입니다 시인님의 시향도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십시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일요일 대한문인협회 가을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가을 햇살 같은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날마다 아름다운 날 되세요.	9/18 11:42

정찬열

2015-09-18 14:42

아침창가에 그려지는
아름다운 계절의 미로를
걷게하는 고운 시심에
쉬었다 갑니다. ^^

늘 편안한 가을날 즐거운 주말이 되세요 ^^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주말 가을을 가지러 멋진 여행 떠나시길 바랍니다.^^	9/18 15:09

이정희

2015-09-19 10:35

김이진 시인님 ~
차고 서늘한 가을의 안개낀 강가에
그리운 사람의 모습이 조금씩 선명해지는것 같은 기분입니다.
가을에는 가슴속의 그리움이 더 선명해 지는것 같아요.
내일 가을 행사에서 기쁜 시간들이 시인님과 함께 하기를 바랄게요 ~~


김이진	시인님 낼 서울에 오시나 봅니다. 저는 춘천갔다가 완주까지 다녀와야 하네요. 보고 싶은 시인님들 만나러 가야하는데 참으로 아쉬움이네요. 이정희 시인님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19 20:41

서수정 2015-09-22 10:4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새요 가을이 익어가는 계절 그리움도 사랑도 함께 익어가나봅니다 가을빛 같은 멋진 시향 피우시길 소망합니다~^^

김이진 2015-09-22 11:20	《Re》서수정 님 , 서수정 시인님! 가을빛을 닮은 예쁜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 가을도 시인님 가슴속에 예쁜 수채화 하나 그리시길 바랍니다.^^*

김소미

2015-09-22 15:30

아침 강가에서 ㅡ
짧으면서 메세지가
강하게 어필되는
시어들이 가슴에
잔잔히 여운을 남깁니다
멋진 구월 되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김이진	김소미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이 가을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한가위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9/22 15:33

주일례

2015-09-25 11:39

감사히 머뭅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요.


김이진	네 시인님도 행복한 중추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9/25 14:50

이정규

2015-09-28 11:09

김이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 추석명절은 잘 보내시고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마음에 담은 소원이 모두 성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연휴 더욱 뜻깊은 행복 가득하신 시간 되시고
극심한 정체길 되시더라도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과 함께 보내고 계싷텐데 찾아주심 감사합니다. 가을의 풍성함처럼 이 가을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9/28 19:47

박미리

2015-09-28 22:57

아침 강가에서
예쁜 환영과 마주하신 시인님의
행복한 마음을 들여다 봅니다

남은 연휴도 알차게 보내시고
고운 밤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음식장만하시고 접대하시느라 많이 피곤하시죠. 오늘 하루 안식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늘 행복하세요.^^*	9/29 09:28

안선희

2015-09-30 22:51

김이진 시인님.
아침 강가에서 아름답고 그리운 여인이 걸어오는 모습을 보고 계시네요.
환영이던가요.
아님 마주보는 그녀를 향해 정말 사랑의 눈맞춤을 하신 것인지요^^


김이진	안선희 시인님! 비 내리는 시월의 첫날 아침이네요. 첫사랑의 설렘처럼 시월도 늘 설렘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10/1 08:55

이민아

2015-10-01 09:28

또로록 또로록!
예쁜 빗방울 소리가 아름다운 10의 숫자의 첫날을 활짝이 열고 있어요.
축복의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이 익어가는 멋지운 날에 축복을 드리며 문을 살포시 엽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협회의 문을 열음이 낯설움속에 설렘이 가득해져요.
처음 시인의 이름표를 달고 행복하여 눈물짓고, 그 눈물 지음안에 좋은 시인님들을 만남에 기쁨의 옷을 입고 지내온 날들이 지금도 저의 마음에 감사되어 피어나고 있어요.
시인님의 삶에 늘 시의 향기처럼 곱고 싱그럽고 맑고 풍요로움이 가득차기를 원해요.
시인님의 가정에도 모래알처럼, 별들처럼 늘 축복이 반짝거리기를 축복드려요.
오늘도 머무시는 곳에서 사랑을 뿌리우며, 뿌리운 사랑보다 더 많은 사랑 받으시는 귀한 시인님 되세요.
'아침 강가에서'
좋은 아침에 좋은 시 마음에 새겨봅니다.
좋은 시 만날 수 있게 해준 시인님 고마워요.


김이진	우리들의 가슴이 아름답게 채색되어가는 시월의 첫날 아침에 상큼한 문학소녀를 닮은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예쁜 마음처럼 시월도 예쁘게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이민아 시인님^^*	1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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