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0-14 07:25

ㆍIP: 175.xxx.72

초승달

<시조>
초승달/김이진

베란다
빨랫줄에
초승달 걸려있네

얼마나
그리우면
손톱에 새겼을까

이 밤이
지새고 나면
나의 사랑 오려나.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토성

2018-10-14 08:0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죠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김이진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멋진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15 11:13

강한익

2018-10-14 08:0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좋은 아침입니다.
고우신 시심으로 " 초승달 "을 아름답게
그려 내셨습니다.
옥고 배람 하면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가을 깊어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건안 건필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소원 합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햇살 고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10/15 11:14

김인숙

2018-10-14 10:0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

초승달

얼마나
그리우면
손톱에 새겼을까

아름다운 글 향기에 초승달이
입꼬리 살짝 올려 미소짓는 듯하여요

좋은 글로
아름다운 마음의 따스한 관심과
소통의 꽃길을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기쁨으로 가득하시고
행복하시어요~~♡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늘 고운 발걸음으로 오시어 예쁜 마음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10/15 11:15

김정택

2018-10-14 14:2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초승달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간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10/15 11:16

박진표

2018-10-14 15:33

김이진 시인님!!!
초승달...
베란다
빨랫줄에
초승달 결려있네...
손톱에 새긴 초승달
그리워 그리워
저 하늘 은하수
그리움으로 떠 있는 가 봅니다.
희망의 일요일.
시인님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월요일 잘 출발 하셨는지요. 멋진 날,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0/15 11:17

양서임

2018-10-14 16:46

이 밤이
지새고 나면
나의 사랑 오려나.

존경하는 시인님
고우신 옥고 배람하였습니다
그리움 가득함에 아쉬워 하지만
포근한 오후시간
행복하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김이진	양서임 시인님 어서오세요. 찾아주심 감사드리며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10/15 11:18

정병근

2018-10-14 17:40

손톱에 초승달끼면
애인이 생가다요

워매
우짜쓰까잉~ㅎㅎ

고운 글 배람합니다
즐거운 오후 시간 보내세요 멋쟁이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정말요. 그럼 분명 좋은 일 맞는 거죠 ㅎㅎ 시인님 덕택에 웃어 봅니다.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10/15 11:18

오석주

2018-10-14 20:33

김이진 시임님

초승달
베란다
빨랫줄에
초승달 걸려있네

차곡차곡 채워지는 초승달
듕근 달 되면 다 되어있는 양 숨어버리죠?
예쁘게 올려주신 시에 머물다 갑니다
주일 잘 보내셨나요 ?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셨야 되겠습니다
편하신 쉼 되시길요 ~^^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햇살고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마음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걸요. 어제는 소금산을 다녀왔답니다. 시인님 얼마남지 않은 가을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10/15 11:21

이민숙

2018-10-14 21:49

아~
시인님
초승달이 반달로 조금씩 차오르는
글를 주십니다
아마도 날마다 조금씩 자라는 초승달을 그려 놓아
담아간답니다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문득 베란다 빨랫줄에 걸린 초승달을 그려보았답니다. 늘 고운 걸음 채워주시는 시인님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10/15 11:21

주명옥

2018-10-15 09:52

시인님!
고운 마음으로 올리신
초승달을 봅니다.
가을이 익어가듯 초승달도 조금씩 채워
채워지겠지요~
고운글 담아갑니다.

감기가 유행입니다.
저 또한 피하지 못해 날마다
병원입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활기찬 월욜 되세요.


김이진	주명옥 시인님! 감기 걸리셨다구요. 에구, 주사는 맞으셨는지요. 건강식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감기 빨리 나으시길 바랍니다.	10/15 11:23

김종덕

2018-10-15 19:0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로운 희망이 부풀어 져 가고 있는것을 봅니다. 좋은 일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이진	김종덕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0/16 07:50

김나현

2018-10-15 19:33

얼마나
그리우면
손톱에 새겼을까

이 밤이
지새고 나면
나의 사랑 오려나.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새 새초롬히 초승달이
떠있더군요. 넘 예쁘고 간절한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봉숭아 꽃물 손톱에 물들듯이
곧 그 사랑도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예쁜 시조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시인님의 댓글에 손톱에 새겨진 초승달을 보며 밤새 얼머나 커졌을까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지어 봅니다. 가을로 가는 길 가슴 속 서랍에 예쁜 추억 담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0/16 07:55

안미숙

2018-10-15 21:40

김이진 시인님.~

아침이 그 초승달 잘라내기 전에
님오시면 좋겠네요.
빨래줄 고무줄 삼아 혼자
고무줄 놀이라도 해야
건너 뛸 외로움이
까만 밤하늘에 그려놓은 그리움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 아침마다 그 초승달이 얼마나 자랐을까 들여다 보며 님 오시길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오시려는지요. ㅎㅎ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10/16 07:57

김명숙 2018-10-15 23:15	김이진 시인님^^ 글쌔요 ~~~?!! 기다려 보기로 해요 그간 안녕하셨어요? 가을인가 했더니 벌써 시월의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 가고 싶은 곳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짧지만 멋진 가을을 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을 테니까요 건강도 추스르고 무거웠던 마음도 훌훌 털어버리게 잠시 동안은 여행을 다녀올 생각입니다 가는 곳이 어느 곳이든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다가 오게요 아름다운 시심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길요 고운 시심으로 엮어 놓으신 시향에 머물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감사드립니다 ~~~

김이진 2018-10-16 07:58	시인님 가을 여행을 떠나시군요.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돌아 오시는 길에는 시인님의 시샘이 넘쳐 흐르길 바랍니다. 저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음입니다.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