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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8-29 13:55

ㆍIP: 175.xxx.72

싱그러운 아침에

싱그러운 아침에

김이진

새콤달콤
사과 한 조각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다

멋진 남자는
초록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싱그러운 아침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시집 하나 들고 우체국 창구 앞에 서있다

수취인은
눈망울이 예쁜 어느 소녀에게

멋진 남자는
행복 하나 가슴에 품고 헬스장으로 향한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박진표

2018-08-29 14:3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싱그러운 아침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시집 하나 들고 우체국 창구 앞에 서있다...
멋진 남자 눈망울이 예쁜 어느 소녀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려
행복한 마음으로 서 있군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날씨는 흐려도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오셨네요. 멋진 시인님 수요일의 수채화 멋지게 담으셨는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8/29 22:01

김나현

2018-08-29 16:4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시집 하나 들고 우체국 창구 앞에 서있다

수취인은
눈망울이 예쁜 어느 소녀에게

시인님 눈망울이 예쁜 그 소녀는
온통 고운 시심에 수채화처럼
물들겠습니다
예쁜 시심 마음에 담아갑니다
비 비해 없으시길 바라며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예쁜 마음 내려 놓으셨네요. 비 내리는 수요일 어찌 보내셨는지요. 가을로 가는 길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8/29 22:02

심경숙

2018-08-29 20:4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비 피해는 없으시겠지요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수취인은 눈망울이 예쁜 소녀
그 소녀의 마음까지 수채화로 물들이겠군요
행복해 할 소녀 참 좋을것 같네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김이진	심경숙 시인님! 가을로 가는 길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이 밤 행복을 꿈꾸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8/29 22:04

김수잔

2018-08-30 09:37

김이진 시인님,

멋진 남자는
초록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싱그러운 아침에

온통 수채화로 물들인
시인님의 싱그러운 아침이
부러울것 하나 없는 남자...ㅎ
늘 이렇게 행복하세요
넘 좋아요~~^^


김이진	김수잔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문학 소녀처럼 예쁜 마음 내려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로 가는 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30 20:18

박진표

2018-08-30 15:27

김이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목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8/30 20:17

이민숙

2018-08-30 20:16

아
멋진 남자
참으로 들을수록 미소가 번지는 시어입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그 다음에 누구를 사랑할텐데
저는 왜 늘 멋지다는 생각이 안들어서
고개 숙입니다 ^*^ㅎ
시인님 즐거운 글에 장난댓을 드립니다
수채화 사랑을 보고 싶은 여인은 누굴까요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나를 멋지게 보아주지 않는데 그 누가 나를 멋지게 보아주겠는지요. 항상 그렇게 살고 있답니다. 헬스장에서 굵은 땀방울 흘리며 거울 앞에 서 있답니다. ㅎㅎ	8/30 20:21

이민숙	김이진 시인님 멋져요 멋져요 ^^ 화이팅입니다 멋진님 ^^ ㅎ	9/2 20:52

김이진	시인님의 해맑은 미소처럼 날마다 아름다움 날 되세요.^^*	9/4 09:12

김병근

2018-08-31 11:34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렇게 달구었던 8월의 불가마도
이슬 맺힌다는 백로를 눈 앞에 두고

신음 같은 답답함만 남기고
무참히 식어만 가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의 여름날
에누리 없이 정산 하시고요

9월에는 심기일전하여 못다 이룬
소망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앙망하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풍요한 구월 속에
마음껏 유영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일상들이
알찬 열매를 맺도록 곱게 빚어 가십시오

매사 조심하시고요
건강하셔야 됩니다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김병근 시인님! 8월의 마직막 날 잘 보내셨는지요. 9월의 아침도 잘 맞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하시는 시인님 축복합니다. 날마다 멋지고 아름다운 날 되세요.	8/31 21:29

정회선

2018-08-31 17:49

멋진 남자는
행복 하나 가슴에 품고 헬스장으로 향한다

멋진 남자가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ㅎㅎ
부럽습니다. 헬스장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몸을 만드시는 울 시인님...

8월 마지막 날 인사드립니다.

9월에도 언제나 처럼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보람 있는 시간들로 채움하시길요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어서오세요. 멋진 시인님의 발자취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 뜨거웠던 여름도 가을 속으로 걸어갑니다. 시인님 가을로 가는 길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8/31 21:30

이순예

2018-09-01 01:31

멋진 남자는
초록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싱그러운 아침에

수채화로 물들인 사랑
시집 하나 들고 우체국 창구 앞에 서있다

김이진 시인님
소년보다 소녀 감성이십니다
글이 너무 예뻐 사각
한입 물고 갈뻔했습니다
상큼한 기분 안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운 꿈 길 되세요~~^.^*


김이진	이순예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베란다 창으로 들어온 아침햇살처럼 시인님의 댓글 정말로 상큼한것을요.^^*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도 예쁜가 봅니다. 9월의 첫 주말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9/1 09:07

현원섭

2018-09-01 20:24

존경하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려고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서른한 날 무더위가 지나가니
태풍과 폭우가 모질게 시련을 주었던
서른한 날이 후련하게 지나갔네요.
잘 버티고 견뎌 지내고 보니
푸르고 높아진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둥실둥실 떠다니고
바람도 시원하여 해 질 녘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9월에는 중추가절도 들어있고
대한 문학회 가을 행사도 함께 하는
마음 바쁜 한 달이 될 듯합니다.
문학회 가을 행사 날 시인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9월 서른 날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이진	현원섭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장문의 마음 내려 주셨네요.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9/2 14:38

박진표

2018-09-01 20:26

김이진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9월의 첫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9월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구월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멋진 시인님 구월에도 멋진 글 많이 빚으시고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9/2 14:37

정병근

2018-09-02 07:57

멋쟁이 시인님의 상쾌한 아침 그림이
상상으로 그려집니다~ㅎ

이번 본회 모임에 참 오랜만에 가겠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정병근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 무더웠던 여름도 가을 바람에 고개를 숙였네요. 그동안 잘 지내신거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9/2 14:36

박진표

2018-09-02 16:32

김이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일요일도 조금씩 저물어 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시인님 기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화요일의 아침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9/4 08:30

고지영

2018-09-03 12:11

존경하는 김이진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가을로 가는 길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9/4 08:31

주응규

2018-09-03 14:20

김이진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마음으로 곱게 빚어놓은 신
시향 가슴으로 읽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이었습니다
이제 9월로 들어서니 가을 빛이 완연합니다
9월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도 있고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도 있습니다
추석 가족과 행복하게 보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문협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오곡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아름다운 시향도 가득히 수확하십시요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이진	늘 협회를 위해 애쓰시는 시인님 9월의 아침에 찾아 주시고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9/4 08:32

홍사윤

2018-09-03 16:13

어느덧 시간은 9월
가을의 초입에 서 있군요!
잘 지내고 계시죠! 김이진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싱그러운 아침에'' 배람합니다

건필에 파이팅을 보냅니다! 시인님
깊은 시에 감사를 드리며
깊은 시심과 시향이 전해져 찾아 왔네요!
조용한 시간 시인님의 귀한 시에 휴식을 가져봅니다
멋진시 잘 배독하고 고이 접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씨 가을을 재촉하는 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어 많은 사랑을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고운 마음 담아 주심 감사드립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4 08:33

김인숙

2018-09-03 21:43

김이진 시인닝
안녕하세요 ~^^
새콤달콤한 사과 한 조각 같은
예쁘고도 맛깔스런 시향에 다녀갑니다
날마다 행복으로 가득 하시어요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예쁜 걸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비가 내리고 있어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9/4 08:34

백시화

2018-09-03 22:01

시어가 참 이뻐서
한참을 들여다 봅니다.
시인님,인사 드리러 자주
오겠습니다.고운밤 되세요


김이진	백시화 시인님 어서오세요. 머무는 시간 행복하셨는지요. 시인님 예쁜 마음 감사드려요. 오늘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9/4 09:13

임주영

2018-09-04 06:19

존경하는 시인님

"행복하다"
라는 표현을 시인님 서재에 올 때마다
느끼는 까닭은 좋은 시가 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마음에 향기 담아 배독해 봅니다 감사드리오며
건안건필 하시옵고 가내 모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이진	임주영 시인님!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화요일의 아침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9/4 08:36

유등자

2018-09-04 18:07

존경하는 김이진 시이님
비온후로 너무 좋은 날씨네요
여름등살 뜨거움과의 비교 날아갈것 같은
헐렁한 몸 이젠 더이상 귀롭힐 자격없는
여름은 행차 중이랍니다
이가을 좋은 글많이 풍작하시고
가을행사 대전 평송수려원
넓은 강당내에서 다시뵈어요
고운 향필 늘감사히 배우고 갑니다
건강한 저녁 시간 행복하세요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일상중에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도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9/4 18:46

박진표

2018-09-04 20:39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해 봅니다.
즐겁게 화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멋진 박진표 시인님! 햇살 고운 수요일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9/5 08:29

강순옥

2018-09-05 05:44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아침/

새콤달콤
사과 한 조각이
입 안에서 행복한 비명이다

좋은글 비명 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
참 좋은글 배독하고갑니다
좋은 계절에 사과 한입 아삭
씹히는 그맛 느끼고 싶습니다 ...ㅋ
참 오랜만에 들여다 봅니다
잘 보내셨어요...? 8월 내 ~수고하셨습니다
꽃으로 잎으로 물들인 좋은계절 9월
행복 바이러스 넘치는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강순옥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늘 고운 마음 주심 감사합니다. 파란 하늘, 햇살 고운 날입니다. 오늘도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는 날 되세요.^^*	9/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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