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10-09 07:46

ㆍIP: 175.xxx.72

마라토너의 가을

마라토너의 가을

김이진

굵은 땀방울
향기바람으로 다가와
투박한 남자의 가슴을 흔들고 있다

가슴이 뜨겁다
턱까지 차오르는 거친 숨결
심장이 터질 것 같은 희열감
마라토너만이 느낄 수 있는 특권이며 축복이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그대 품속에 잠들고 싶다
그대의 체취,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가을 가을 그대 품속으로 달리고 싶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홍사윤

2018-10-09 12:4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김이진 시인님
향필하신 옥고 ' 마라토너의 가을 '
기쁨의 마음으로 배람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그대 품속에 잠들고 싶다
그대의 체취,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가을 가을 그대 품속으로 달리고 싶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달려보고 싶은 마음
시인님의 마음을 느끼며 이해하며 배독
시인님의 깊어가는 시향과
아름다운 시심 가득한 시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잘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한 걸음에 달려오셨네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긴 글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조석으로 기온이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0/9 17:31

김토성

2018-10-09 13:2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채움 하셨는지요. 행복으로 가는 저녁 시간도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9 17:32

박진표

2018-10-09 15:17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마라토너의 가을...
가을 가을 그대 품속으로 달리고 싶다...
가을의 품속으로 달리는 마라토너...
생각만해도 기분좋아 집니다.
우리 삶도 긴 마라톤이니까요.
천천히 그러나 쉼 없이
자신과 싸우며 이겨내는 자신과의 싸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요즘 참으로 달리기 좋은 계절입니다. 땀방울이 주는 희열감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시인님도 이 가을 멋지게 달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9 17:34

고경애

2018-10-09 16:02

마라토너의 가을
가을이 주는 축복의 선물이군요
벅찬 희열의 순간 엿보기만으로도
가히 짐작이 가는 글에 쉬어가는 축복입니다
건강한 가을 속에 건강한 열매 맺어보세요


김이진	고경애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한글날 귀한 시간 되셨는지요. 고운 걸음 주심 감사드리며 축복드립니다.^^*	10/9 17:35

강한익

2018-10-09 16:44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마라톤 자신과의 싸움이며 인내와의 싸움입니다.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여 봅니다.
김 이진 시인님 !
달리고 싶습니다.
가을 바람 가슴에 안고 희열을 느끼고저
가을속으로 달리고 싶습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심과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리셨지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찾아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9 17:36

김정숙

2018-10-09 18:05

김이진 시인님
마라토너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 멋집니다
왠지 뿌듯함이 전해지는듯 하네요.
잠시 머물러 봅니다.
편한 저녁 되세요.~^^


김이진	김정숙 시인님!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가을로 가는 길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10/10 08:19

김나현

2018-10-09 19:23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선 마라토너 이신가 봅니다
남다른 달란트를 부여 받음은
특권이자 크신 축복 감사입니다
가을속을 달리는 마라토너
더없는 행복이실것 같습니다
가을이 점점 깊어가듯이 시인님의
고운 시심도 깊어 지시길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김나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학교다닐때 부터 마라톤 시작했으니 참으로 오랜 시간을 달려왔나 봅니다. ㅎㅎ 건강한 다리를 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지요. 가을 바람을 가슴으로 맞으며 달릴 수 있다는 것 정말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시인님도 이 가을 함께 달려보시지요. ㅎㅎ	10/10 08:22

정찬열

2018-10-09 22:40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
참 오랜 만입니다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깊어가는
결실의 계절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꽃옆에
붉으스레 피어나는 억새꽃이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특권이며 축복인 "마라토너의 가을"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운이 넘처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이진	정찬열 시인님! 잘 지내시는거죠. 오늘도 멋진 날, 최고의 날 되세요.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0/10 08:23

권경희

2018-10-10 00:34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그대 품속에 잠들고 싶다
그대의 체취,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가을 가을 그대 품속으로 달리고 싶다.

시인님 여전히 열심히 달리고 계시네요.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녘을
달리시는 모습 큰 축복이십니다.
멋진 마라토너의 행렬이 그려집니다.
고운 걸음으로 찾아주심에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김이진	권경희 시인님! 가을 속으로 달리는 남자 요즘 정말 행복하답니다. ㅎㅎ 시인님 잘 지내시는 거죠. 시인님의 깊은 시향 항상 보고 있답니다.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10/11 14:06

임주영

2018-10-10 02:24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셔요
시인님에 고운 시 마라토너의 가을 마음 가득
배독하고 향기로운 시향에 빠져듭니다 사랑 가득한 나날 되시고 깊은 밤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건안건 필 하셔요 시인님


김이진	임주영 시인님! 시인님의 마음처럼 예쁜 댓글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10/11 14:04

김희선

2018-10-10 11:01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여름이라
더욱 반갑고 소중한 가을이지요..
향기로운 가을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마라토너의 가을이 멋집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올가을엔 더욱 행복하시고
멋진 가을 되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반가운 시인님 어서오세요. 가을로 가는 길 고운 산책중이시지요. 고운 시향 많이 펼치시길 바랍니다.	10/11 14:03

김명숙

2018-10-10 14:35

김이진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이제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하나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요
보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풍성한 계절을 마음껏 누리시길요

눈에 보이지 않는
감기가 훼방꾼이 되어 올 수도
있으니까 각별히 조심하시고요
건강은 보배입니다
한마디 더 보태어도 모자라지 않을
덕담인 듯합니다

좋은 계절에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무는 동안 행복했습니다
향필하시길 빕니다 ~~~


김이진	김명숙 시인님! 오늘도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안부 주시고 건강 걱정하여 주심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시인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0/11 14:02

이민숙

2018-10-10 20:39

얼마 남지 않은 가을
그대 품속에 잠들고 싶다
그대의 체취, 뜨거운 숨결을 느끼며
가을 가을 그대 품속으로 달리고 싶다.

시인님
마라토너의 가을
늘 달리시는 그 맑은 체력과 정신이 담아져 있는글입니다
그렇게 건강한 습관이 늘 자신감을 심어 주기도 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시인님 ^*^


김이진	이민숙 시인님! 가을 바람을 가슴에 가득 담와 왔습니다.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달리는 기분 정말 좋습니다. 시인님도 가을 속으로 달려보세요. 감사합니다.	10/11 13:59

현원섭

2018-10-10 21:01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예요.
그 소중한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건
더욱더 행복한 일입니다.
글 속 여행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마라토너의 가을 /

詩心 진하게 우려내시고
옥고로 집필해놓으신
고운 詩語 아름다운 글 香氣에 머물러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김이진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계절입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시면서
행복한 가을 즐겨 지내십시오


김이진	현원섭 시인님! 마음을 담은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것을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0/11 13:58

김정택

2018-10-11 17: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잠시 머물다 멋진글 배람하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 바람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10/11 19:09

박진표

2018-10-11 20:16

김이진 시인님!!!
오늘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높고 푸른 하늘.
부는 바람.
비춰지는 햇살이
참 고맙고 감사한 오늘 이었습니다.
목요일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행복한 저녁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한주간의 끝자락 행복이 머무는 금요일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날 최고의 날이길 응원합니다. 멋진 시인님 홧~~~팅!!!입니다.	10/12 06:10

가난한 시인

가을이 흔들리는 이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461	사과	28	김이진	2018-10-24

460	기다림	8	김이진	2018-10-24

459	행복한 비명	22	김이진	2018-10-22

458	붉은 입술의 유혹	12	김이진	2018-10-22

457	사랑아	40	김이진	2018-10-17

456	초승달	30	김이진	2018-10-14

455	가난한 시인	26	김이진	2018-10-12

454	마라토너의 가을	32	김이진	2018-10-09

453	가을이 흔들리는 이유	20	김이진	2018-10-06

452	가을 사랑	60	김이진	2018-10-01

451	막차는 가을을 싣고	12	김이진	2018-09-30

450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32	김이진	2018-09-25

449	아리랑	14	김이진	2018-09-23

448	가을 그리고 비	8	김이진	2018-09-21

447	그대 가을이여	22	김이진	2018-09-20

446	밤바다	24	김이진	2018-09-17

445	정말	24	김이진	2018-09-08

444	당신	18	김이진	2018-09-06

443	싱그러운 아침에	46	김이진	2018-08-29

442	빗소리 들리시나요	16	김이진	2018-08-28

	1 2 3 4 5 6 7 8 9 10 ,,,2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