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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8-09-25 14:18

ㆍIP: 175.xxx.72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김이진

한 줌
바람이고 싶다

숲에서 불어오는
맑음의 숨결이고 싶다

그녀의
가슴으로 걸어가
사랑으로 내리고 싶다

아침을 타고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
그녀가 내 가슴으로 흐르고 있다

투박한 남자의 가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젖었다
가을로 가는 길, 꿈을 꾸고 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유등자

2018-09-25 14:58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추석 명절 힌가위
잘지네시고 무사고 없이
귀향도 잘하셨는지요 오랫만에
고향의 둥근달 소박한꿈 아름다운
자매형제들 소원모두 풀고 하셨으니
이젠 가을의 풍요와 함게 건강도
힘차게 익어가세요
풍효로운 오곡 처럼 황금빛 넝실 넘실
살찌는가을 풍성하게 향필 하세요
가슴으로 흐르는사랑
투박한 남자의 가슴 꽉 채워주시길~~~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그 마음 참으로 고맙고 감사함입니다. 시인님 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죠. 가을로 가는 길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9/25 19:40

강한익

2018-09-25 15: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이진 시인님 !
아름다운 시심속에 지필하신 옥고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 잘 배독 하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 히시옵고 풍성함이 계절
아름다운 시향이 시인님 가슴에 가득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이진	강한익 시인님 어서오세요. 반가움으로 맞이합니다. 좋은 글 많이 빚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25 19:41

박진표

2018-09-25 18:1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아침을 타고
들려오는 피아노 소리
그녀가 내 가슴으로 흐르고 있다...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젖어
꿈꾸며 가을로 가는군요.
한 폭의 수채화 감상하고 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가을로 가는 길 멋지게 아름답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9/25 19:41

김명숙

2018-09-25 23:07

김이진 시인님^^
영월이라 동강이 흐르고
그리운 얼굴 옹심이 빚어 띄웁니다 ㅎ

안녕하셨어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함을 우선으로
손꼽으며 화기애애한 시간
되셨으리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구월도 이미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쌀쌀하니
피부에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입니다
아파보고 난 후에야
비로소 깨달은 사실에
부끄럽긴 하지만 이제라도
몸 관리 잘해서 꿈으로 가까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집필해 놓으신
글에 머물러 봅니다
늘 그렇듯이 좋은 글
종종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이진	김명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정감어린 긴 댓글로 오늘도 발길 머무름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 담아 드립니다. 추석 명절 가족, 친지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가을로 가는 길, 멋지게 아름답게 시인님의 만의 색체감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9/26 11:30

주응규

2018-09-26 08:46

김이진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빚어 놓으신 시향에 마음 온전히 담구어 봅니다.
추석 명절은 가족과 행복하게 잘보내셨는지요?
천고마비의 좋은 계절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과 시인님 가내에도 넉넉하고 풍성한 행복이 깃드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토요일이 대한문인협회 가을 행사입니다.
함께하여 반가운 얼굴뵙기를 청합니다.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 축제가 눈앞으로 다가왔네요. 문우들의 화합의 장 기쁨과 감사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빚으시길 바랍니다.	9/26 11:32

이민숙

2018-09-26 15:29

김이진 시인님
아마도 가을이 시인님의 계절인듯 합니다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수채화 물감을 풀어 그린 가을 그림을
숲속에 걸어 두실것 같습니다 ^*^


김이진	가을은 그렇게 자유로운 영혼의 가슴을 흔들고 있나 봅니다. ㅎㅎ 시인님도 이 가을 멋지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9/26 19:39

김영주

2018-09-26 18:28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고운 글 향에 머물며 감사드립니다.
가을 하늘 아래
9월의 끝자락
언덕에 나의 발길은
잠시 멈춰 고마움들을 되새겨보며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서재에 많은 좋은 글 집필하시며
행복과 함께
건강과 사랑 가득하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29일 반가움으로 본회 행사장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김이진	김영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을로 가는 길 멋진 시간 행복 스케지 하시길 바랍니다.	9/26 19:40

김나현

2018-09-26 20:09

투박한 남자의 가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젖었다
가을로 가는 길, 꿈을 꾸고 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피아노 선율처럼 아름답게
시향이 흐르네요
시인의 계절 가을에 꿈 꿀수 있음이
행복이실것 같습니다
가을처럼 더 멋진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이 흐르는 금요일의 아침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시인님의 모습처럼 행복이 피어나는 예쁜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9/28 07:17

유등자

2018-09-27 09:36

김이진 존경하는 시인님 추석명절 한가위
잘지네셨는지요 긴연후도 끝나고
목요일 출발 지점을 선택 하는 일과입니다
여유로운 마음과 새로운 원상으로
돌아와 퓽요롭고 포근한 숲속 가을
청춘 으로 납시 기를 비옵니다
오늘도 좋은 애너지 담아 멋지고 건강한
구구 절들 만들어 가십시요
존경하는 시인님~~~


김이진	유등자 시인님 어서오세요.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또 주말이 기다리고 있는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최고의 날 되시길 바랍니다.	9/28 07:18

오석주

2018-09-27 19:38

김이진 시인님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투박한 남자의 가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젖었다
가을로 가는 길, 꿈을 꾸고 있다.

가을의 길목에서 예쁘게 수채화 그려주길요 시인님
예쁜 고추잠자리 비행하는 모습과 살랑데는 코스모스 보면요
신선한 좋은 계절에 보름달 보시면서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 되셨는지요? 시인님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석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 가을 시인님만의 색채감으로 에쁘게 물들여 가시길 바랍니다.	9/28 07:19

박진표

2018-09-28 11:47

김이진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금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금요일의 오후 행복으로 달려가고 계신지요. 남은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구요. 주말 또한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바랍니다.	9/28 14:48

이민아

2018-09-28 13:18

저도 오늘은 한 줌 바람되어 가고픈 땅을 거닐고 싶어져요.
맑음의 숨결되어 세상을 깨끗하게 살고파져요.

김이진 시인님의 서재에는 구름모양이 다르고 꽃 친구들의 얼굴이 다르듯, 알쏭달쏭 예쁜 몸짓한 시들이 모여 살고 있네요. 참 좋아요.
금방 보고도 또 보고싶은 시인님의 시를 오늘도 사뿐히 마음에 심어보고 갑니다.
가을속에서 늘 축복이랑 손잡고 멋진 시간 보내세요.


김이진	이민아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오시어 예쁜 댓글 주심 참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쩜 댓글을 이리 예쁘고 쓰셨는지요. 시인님의 댓글에 행복한 마음입니다.	9/28 14:47

홍사윤

2018-09-28 13:38

잘 지내고 계시죠! 김이진 시인님
가을과 함께 찾아온 9월도
마무리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잘 보내시고 깊어가는 10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투박한 남자의 가슴
수채화 물감에 흠뻑 젖었다
가을로 가는 길, 꿈을 꾸고 있다.

시인님의 시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잘 배람 하였습니다
여러번 배독하며 고운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향필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김이진	홍사윤 시인님!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늘이 흐렸네요. 조금은 쌀쌀한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9/28 14:46

현원섭

2018-09-28 21:37

고운 詩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는 가을이
9월의 끝자락에 매달려
곱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풍요로운 계절에 넉넉한 마음으로
어우러지는 세상
글 속 여행 존경하는 시인님과 함께라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곳 10월이 시작될 테고
올해도 울렁거리는 마음으로
만산홍엽의 유혹에 풍덩 빠져 봐야겠네요^^

김이진 시인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합니다
건강관리 감기 조심 꼭 하셔요


김이진	현원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구월의 끝자락에 서 있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시월 기쁨으로 맞으시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9/29 07:57

김토성

2018-09-29 07:19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취해 배람하고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요즈음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건필하소서


김이진	김토성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늘 등단식 하시는 거지요.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뜨거운 박수 보내드립니다.ㅉㅉㅉㅉ	9/29 07:58

김정택

2018-09-30 05: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가슴으로 흐르는 사랑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이진	김정택 시인님! 이른 아침 다녀가셨네요. 구월의 마지막 날, 주일 아침입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시월 기쁨으로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9/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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