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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11-01 09:05

ㆍIP: 180.xxx.131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김이진

떠난다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우리들 곁을 떠나도

당신이
남기고 간사랑은

우리들 가슴 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음이지요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움을 부를 때
살포시 꺼내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김이진 감성시집
제2시집 《내 마음에 꽃비가 내리면》

김인숙

2016-11-01 09:1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움을 부를 때
살포시 꺼내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김이진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 마음에 담아 봅니다
기억의 저장 장소엔 예쁜 그리움만 모아 놓겠습니다
행복한 11월이 너른 가슴으로 두팔 벌려 맞이해주는
오늘입니다
11월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11월의 아침 잘 맞이 하셨는지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 많이 추우시죠 하지만 마음만은 늘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1 10:15

이미화

2016-11-01 09:2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눈이부시게 아름다움 우리들에게
다가와 즐거움과 행복을 주던
가을도 어느덧 떠나 보낼때가 되었나봅니다

예쁜 글로 작별을하는 시인님
따뜻한 아랫목에서 그리움이
부를때 살며시 꺼내어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다녀가신 시인님께 따뜻한 차 한잔 올립니다.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드리며 오늘도 시인님이 가시는 길에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 10:16

배정이

2016-11-01 10:4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달 새날이 되어서
애기 단풍처럼 문안 인사드립니다.
11월에도 좋은 글 행복하게 지으시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김이진	늘 부지런한 시인님 오늘도 달려와 따뜻한 마음 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 10:45

백설부

2016-11-01 13:57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진 그대는 제가슴에
남아있으니 슬퍼하지 않으렵니다.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살아가렵니다.
멋진 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11월 곱게 잘 채색해 나가셔요~~


김이진	시인님! 10월 마무리 잘 하셨죠. 11월도 날마다 좋은 일만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햇살고운 오후네요. 행복향기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11/1 14:26

양상용

2016-11-01 18:09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잘 감상했어요.

이제는 가을도 추억이 되려나 보아요.
날씨가 매우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김이진	네 시인님! 가을은 그렇게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들 곁을 떠나가지만 우리가 받은 선물은 추억으로 남아 있겠지요. 다녀가신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11/1 19:57

김대용

2016-11-01 18:53

김이진 시인님!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움을 부를 때
살포시 꺼내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멋진 시향에 젖어 봅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김이진	김대용 시인님! 11월 기쁨으로 맞으셨는지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마음 함께 나눔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따뜻한 저녁시간 되세요.^^*	11/1 20:00

이정규

2016-11-01 19:34

김이진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벽바람이 피부에 와 닿으니 엄청 춥다는 느낌이 드네요.
11월 한 달 내내 행복 가득 하시고
시인님~~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라며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이진	이정규 시인님! 시인님의 열적에 감사드립니다. 후배 시인님들 추천도 많이 하시고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 이렇게 달려오셔서 마음 함께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11/1 20:01

김영환

2016-11-01 19:49

님은 떠났어도
내 마음에 님은 보내지 않았으니
사랑은 주는 것인가 봅니다.
그냥 주기만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사랑아닐까요
시인님 고운 마음 고운시정에 마음 함께합니다


김이진	김영환 시인님 어서오세요.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졌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11/1 20:02

정회선

2016-11-01 20:07

석양의 노을은 아름답게 넘어가고
낙엽은 예쁜 채색되어 떨어지고
그리움의 사랑은 멋진 추억으로 남아
시인님의 마음에 고운 시향되어 탄생했네요.
추운 날씨에 늘 강건하세요 시인님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잘 지내시는거죠. 하루하루가 왜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지 벌써 연말행사 안내가 공지로 올라와 있네요. ㅎㅎ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시인님 연말행사때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1/1 20:12

오석주

2016-11-01 20:51

김이진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11월 첫날 행복하게 맞이 하시고요?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움을 부를 때
살포시 꺼내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향기에 빠지는 시향속에 머물러 보았습니다

어쩜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서
그리움을 가득 안고 계시는 시인님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요~^^


김이진	오석주 시인님 예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따뜻한 햇살이 드리우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11/2 09:16

김기전

2016-11-01 21:53

김이진시인님 떠나시면서
외로워하지 말라니 너무하십니다
애잔한 시향에 마음이 슬퍼지네요
추워진 날씨 언제나 건강 챙기시고
오늘 저녁도 기쁨으로 채워가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사랑의 전령사 김기전 시인님 오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11/2 09:15

구은회

2016-11-01 23:09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있으면 가을이 생각이 나겠지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
어이 지낼까

너무나 짦았던 만남이기에 가슴이 아프고
생각하면 눈물이,,,,ㅎㅎㅎ

멋지십니다 시인님
편안 밤 되셔요.


김이진	늘 잊지 않고 달려오시는 멋진 시인님 반가움입니다. 어느 봄날 시인님이 사주신 냉면이랑 고기 한점이 그리움으로 다가오네요. ㅎㅎ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1/2 09:14

윤춘순

2016-11-01 23:29

떠난 그리움을 꺼내보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우리의 삶에 그리움이 있다는것이 큰 위안으로 남네요.
가을 이 떠나도 마음속에 남겨 진 가을을 꺼내보며
멋집니다. 곱습니다. 아름다운 시심을. . .
날이 춥습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향필 하소서. 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윤춘순 시인님 늦은 밤 다녀가셨네요. 고운 댓글에 따뜻함이 묻어나는 것을요 감사드리며 갑자기 기온이 떨어졌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1/2 09:12

박희홍

2016-11-02 06:14

김이진 시인님
예쁜 단풍잎 몇 장 책갈피 사이에 두고
꺼내보는 낭만도 괜찮겠지요. 추억속으로 묻혀가는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두손모아


김이진	시인님의 댓글에 시집 속에 예쁜 단풍잎 그 추억속으로 걸어가 봅니다.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1/2 09:10

석옥자

2016-11-02 08:56

시인님의 시심에서 그리워 하시는
시인님의 마음을 잘 읽어 봅니다
낙엽지는 가을 멋진글 많이 집필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이진	하루의 시작 시인님을 만남에 반가움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1/2 09:09

박춘규

2016-11-02 15:09

떠난다고
외로워마세요
낙엽 떨어지니 왜 이리
외롭지요
이 가을에 외롭지 않은이
누구있겠습니까
머찐 글
감사드립니다


김이진	밝음의 박춘규 시인님 오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오늘도 마음만은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11/3 06:58

성경자

2016-11-02 18:45

너무 그리워 마셔요
못 가도록 꼬옥~ 가을을 잡고 있을께요
그런데~ 바람이 겨울바람 같아요


김이진	성경자 시인님^^* 가을을 꼬옥 붙잡아 주신다니 ㅎㅎ 예쁜 마음 하나 걸어두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아름다운 날 되세요.^^*	11/3 06:59

김남기

2016-11-02 19:14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곱게 지피신 시향어 머무르다 갑니다
떠남에 대한 아쉬움이
깊게 남습니다
시이림 서재방문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게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이진	시인님 어서 오세요.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11/3 07:00

김남기

2016-11-02 19:15

김이진 시인님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곱게 지피신 시향어 머무르다 갑니다
떠남에 대한 아쉬움이
깊게 남습니다
시인님 서재 방문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르게습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김이진	두번씩이나 발자취 남겨주셨네요. ㅎㅎ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11/3 07:01

박미향

2016-11-03 03:56

가실때 가더라도 아름다운 추억하나 남기고 가시면 좋습니다,, 가지 말라고 잡아도 가는 것을 요 ㅎ 늘 좋은 시간 되세요 ㅎㅎ


김이진	박미향 시인님 요즘도 산으로 가시는지요. 날씨가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11/3 07:01

김광섭

2016-11-03 09:37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충만한 멋진 하루가 되시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연일 영하의 날씨 옷깃을 여미게 하더니 오늘은 따뜻한 햇살과 함께 조금 풀어졌습니다. 시인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1/3 11:00

열차는 동해로 갔다

그리움을 먹고 산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41	멋진 남자는 이미 죽었다	38	김이진	2015-07-01

340	칡국수 한 그릇	22	김이진	2013-10-17

339	순백의 결정체	22	김이진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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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오월에 만난 그녀	22	김이진	2013-05-01

336	백련(白蓮)	22	김이진	2012-08-28

335	첫 사랑의 느낌처럼	22	김이진	2010-01-27

334	말하지 그랬어	22	김이진	2008-01-23

333	바람	22	김이진	2007-11-14

332	연초록의 꿈	22	김이진	2006-04-05

331	아내가 싸준 도시락	22	김이진	2006-01-15

330	군사우편	22	김이진	2005-12-01

329	당신이 그립습니다	22	김이진	2005-11-15

328	우중주(雨中走)	42	김이진	2018-12-06

327	봄비에 젖고 싶은 밤	41	김이진	2018-04-09

326	오늘 그대가 있기에	42	김이진	2017-11-29

325	詩集을 보냈다	42	김이진	2016-12-15

324	열차는 동해로 갔다	44	김이진	2016-12-04

323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42	김이진	2016-11-01

322	그리움을 먹고 산다	42	김이진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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