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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6-03-24 09:50

ㆍIP: 14.xxx.225

사랑은8

김이진

사랑은
하얀 돌사탕처럼
오래도록 입안에서
그 맛을 느끼는 것.

안정순

2016-03-24 10:35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새콤달콤한 맛으로!!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1등으로 다녀가셨네요.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3/24 10:50

여관구

2016-03-24 11:24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영원토록 그 달콤한 향기만 가지고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 욕심 때문에 그 사랑의
향기가 태색되지요.
시인님 아름더운 사랑 여원하소서.


김이진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3/24 11:34

김희선

2016-03-24 11:29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은 언제나 느낌표이지요..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사날 만나 뵈어서 많이 반가웠습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시인님^^*


김이진	김희선 시인님^^* 짧은 만남이었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전해주심 감사합니다. 맛점하세요. 김희선 시인님^^*	3/24 11:35

장계숙

2016-03-24 11:55

사랑은
돌사탕처럼
오래도록 음미하며
그 달콤한 맛을
즐겨야 한다는 말씀.
그런 것 같습니다.
쵸콜릿 처럼 진한 맛은 없어도
녀석은 입안에서 오래 머무니까요.
멋진 시심에 공감하며
감사히 다녀갑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장계숙 시인님! 요즘 어찌 지내시는지요. 너무 시평을 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날씨가 차갑네요. 따뜻한 점심 드세요.^^*	3/24 12:08

윤민순

2016-03-24 12:06

새콤달콤 하루종일 그립고
보고픈 빨강꽃 빨강앵두같아요
시인님 오레도록 깨물지마세요~~ㅎ
고운시향 머물다갑니다


김이진	넵! 시인님~~~ 그냥 물고만 있을거예요. 그래야 그 달콤함을 좀더 오래 느끼겠지요. 시인님 고운 감사합니다. 맛점하시고 오후 시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3/24 12:10

배정이

2016-03-24 12:09

십 리 사탕보다
더 강적입니다. ㅎㅎ
김이진 시인님,
맛난 점심 드시와요!~~^^


김이진	이 돌사탕이 그 십리 사탕이 아닌가요. 돌처럼 야물고 단단하다 하여 장날 갈때 물고 가면 집에 돌아올때라야 녹는다는 ㅎㅎ 이쁜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	3/24 12:13

김인숙

2016-03-24 12:35

김이진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사랑은 오래도록 입안에서
그 맛을 느끼는것
달달한 사탕보다 더 감미로운
시 감사합니다


김이진	김인숙 시인님^^*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예쁜 마음 남겨주심 고맙습니다. 맛점 하시고 오후 시간도 행복하세요.^^*	3/24 12:59

김기월

2016-03-24 13:55

오래 입안에 머무르는 사랑
은근한 사랑 인가요
사랑은
뜨거워야 하는데ㅎㅎ

햇볕 좋은 서울의 봄 향기가
밖으로 밖으로 나오라고 꼬시네요ㅎ

오후 향기짙은 시간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넘 뜨거우면 화상 입어요. ㅎㅎ 우리 시인님! 봄 나들이 가시나요. 봄 내음 가득 담아서 저에게도 보여주세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3/24 14:16

김광섭

2016-03-24 14:25

꽃샘추위로 싸늘한 오늘입니다.
이젠 완연한 봄이죠?
봄의 전령들인 봄꽃들이 모두 피었네요!
감기 조심 하시구요...
낮으로는 기온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시인님! 강원도는 아직도 겨울을 떠나 보내기 싫음이지 아침에는 계속 영하의 날씨랍니다. ㅎㅎ 높은 산에는 눈도 내리구요. 시인님 감기 조심하세요.^^	3/24 14:47

유석희

2016-03-24 15:18

단단한 입안의 사탕처럼
오래오래 음미 하고도
없어지자 마자 밀려오는 그리움처럼
사람은 그럽니다


김이진	네 시인님의 말씀 처럼 그러하겠지요.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3/24 15:23

동경순

2016-03-24 17:49

김이지 시인님
하얀 돌사탕처럼
오래오래 머무는 사랑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이진	동경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네 시인님 오래오래 머무는 아름다운 사랑이길 바래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3/24 20:35

경규민

2016-03-24 20:42

하얀 돌사탕처럼---
깊은 시심!
늘 변치않는 사랑 ! 감동입니다.
사랑에는 마침표가 없습니다요, ㅎㅎ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이진	경규민 시인님! 늘 변함없는 관심주심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3/25 07:38

김정남

2016-03-24 20:46

제가 먹는 돌사탕은
그리 오래가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입에 넣자마자 그자리에서
씹어 먹어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 하나가 흔들리는거 같아
인사돌 하나 먹었드랬습니다^^
사랑이 아니어서 그런가 봅니다ㅋ
짧막한 <사랑8>시어에
잠시 엉뚱한 생각까지 하다가~
돌아갑니다
따뜻한저녁 되십시요~시인님....


김이진	수줍은 문학소녀처럼 보이시는 우리 시인님이 사탕을 씹어서 드신다니 정말 강적입니다요. 그 돌사탕 깨물어 먹은 사람들 지금 치과에 있다고 하네요. ㅎㅎ 시인님 댓글에 미소지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3/25 07:37

구은회

2016-03-25 00:45

여름 행사때 만나면 꼭 돌시탕 준비하겠습니다
꼭꼭 씹어 드셔요 시인님,,,ㅋㅋ
영원한 사랑을 꿈꾸시는 울 시인님
오늘밤도 사랑에 흠뻑 젖어 주무셔요
사랑합니다

행사때 뵐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굿나잇.


김이진	구은회 시인님! 늦은 밤에 다녀가셨네요. 돌사탕 깨물어 먹다가 아마도 치과에 갈듯 하네요. 그 돌사탕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오래도록 녹여 드시길 바랍니다. ㅎㅎ 좋은 하루 열어가세요.^^	3/25 07:34

박걸주

2016-03-25 12:26

그런 사랑이라면 참 좋을 듯합니다.
늘~늘~ 사랑 속에서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김이진	박걸주 시인님 어서오세요.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발자취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행복하세요.^^*	3/25 13:06

고지영

2016-03-25 22:17

참 멋있습니다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사탕과 사랑을 연관해 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어서오세요. 늘 이렇게 달려오셔서 멋진 댓글 남겨주심 감사드립니다.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3/26 07:25

유필이

2016-03-25 23:00

갑자기 하얀 돌 사탕이 먹고 싶어집니다~
국민학교 시절~ 참 많이 문구점(점빵)에서 사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는시간입니다~
돌 사탕처럼 야물고 오래 입안에서 음미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야말로 참 사랑일 것 같아요~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향 잘 감상하면서 옛 어린 시절 돌사탕 추억을 만지작거리다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이진	유필이 시인님! 늦은 밤 먼길 다녀가셨네요. 어쩜 댓글도 이리 예쁘게 놓고 가셨는지요. 주말 예쁜 수채화 그리세요.^^*	3/26 07:55

김흥님

2016-03-26 00:00

시인님,, 요즘 사랑병에
지독히 걸리셨나 봅니다
사랑,,8

그 하얀 돌사탕,
어린시절, 품앗이 갔다 오신
엄마의 몸빼 주머니에서 나온 간식거리,
지금은 그 맛을 찾을 수가 없어요

저는 오늘 그 십리사탕을 2개나 먹었답니다!!


김이진	김흥님 시인님^^* 사랑병에 걸렸으면 얼마나 좋겠는지요. 그 사랑이 너무나 그리워서 ~~~~ 늘 예쁜 걸음으로 오셔서 마음 하나 주고 가심 감사합니다. 주말 봄내음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3/26 07:57

손정희

2016-03-26 01:05

입 안에 고이는 달달함에...
달콤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그 사랑이 오래오래 가기를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김이진	손정희 시인님 어서오세요.^^* 늦은 밤 살포시 오셔서 예쁜 마음 하나 놓고 가셨네요. 주말 기쁨과 사랑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3/26 07:59

국순정

2016-03-26 04:39

오메나~
시인님의 사랑은 돌사탕이랑
다행이어요
어떤사람은 모래알에 새겨진 사랑이라는데 ㅎㅎ
오래 오래~~느끼시길 ..ㅎㅎ


김이진	우리 시인님은 제가 꿈나라로 여행중에 다녀가셨네요. ㅎㅎ 사랑은 오래도록 서로를 배려하고 보듬어 주는 것이라 하지요. 우리 시인님도 예쁜 사랑 그리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3/26 08:01

고경애

2016-03-27 15:20

돌~사탕 사랑
오래도록 함께할 사랑이기에
주저없이 덥석 물었겠지요
짧지만 긴 여운 시집 가서 처음 시할머니께서
사다준 왕사탕 생각에....
봄빛 고운 날이세요


김이진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주간도 기쁨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3/28 09:01

주응규

2016-03-28 09:10

봄꽃같이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 음미합니다
그늑한 봄향이 진동하는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도 활짝피우는 계절되십시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축원합니다
아름다운 봄날 누리십시요^^


김이진	주응규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새로운 한 주간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바랍니다.	3/28 12:03

서원호

2016-03-28 16:25

짧고 강하게 남네요
김이진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김이진	서원호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위에 늘 기쁨과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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