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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서준석 문학서재

ㆍ작성자	서준석
ㆍ작성일	2021-02-02 00:51

ㆍIP: 116.xxx.52

이름 잃어버린 꽃잎

이름 잃어버린 꽃잎 / 서 준석

달콤한 향기 찾아 떠나는
울퉁불퉁한 돌담길 모퉁이
밟혀 꺽어진 이름 잃어버린 꽃잎
이슬 부여잡고 서럽게 흘러내린다

언제였는지 알 순 없지만
개울 건너 움막집 뒤꼍
케케묵은 된장 단지
찍어 먹으며 실실 웃음짓던 할매

등불 밝혀진 새벽녘
넘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믐달
숨을 쉰다는 것은 어차피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걸 테지

허접한 외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바람에 날릴세라 비에 젖을세라
아릿한 가슴 쥐어뜯으며
순식간에 한 생애 다 지나가 버렸네.

박희홍

2021-02-02 04:43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만감이 교차하는 뜻깊은 시향
“이름 잃어버린 꽃잎”에
푹 빠져 머물다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요일은 인생을 물처럼
살아가리라고 다짐하는 날로,
물은 갈 길을 찿아 쉬지 않고 흘러가지만,
언제나 낮은 곳을 흐르지,
높은 곳으로 흐르는 법이 없으니,
사람도 항상 물 처럼 곱게 숙이고
남의 말을 존중하고
어질고 순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서로 존중하며 지낼 수 있는
사회가 살기 좋은 사회겠지요.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해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


서준석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씁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지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2:47

민만규

2021-02-02 08:54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신
멋진 시향에 푹 빠져듭니다
"이름 잃어버린 꽃잎"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옥같은 시향으로 기분 좋게 아침을 열게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심오한 시심이 담긴 "이름 잃어버린 꽃잎"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씁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뵙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가원드립니다.	2/10 12:53

김정윤

2021-02-02 19:26

`서준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래도록 찾아뵙지 못했습니다
돌아오는 민족의 명절 "설명절"이
코로나로 인해 쓸쓸한 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가족 친지들께 마음으로 나마 인사를 보내며
소중한 설명절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의 귀한 글 마음으로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씁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뵙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2:58

고기산

2021-02-02 21:3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이름 잃어버린 꽃잎
잘 배람합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씁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뵙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3:03

강한익

2021-02-03 08:42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24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이자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立春)입니다.
시인님의 가내에 입춘대길(立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명절아라지만 쓸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가시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5:22

전남혁

2021-02-03 21:43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보내셨는지요

넘어 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믐달의
한 행을 읽으면서
노년에 접어든 사람들의 심리를
콕 찌르셨습니다

주옥 같은 말씀을 배문하면서
물러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밤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전님혁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쓸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가시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5:27

주응규

2021-02-04 09:54

봄을 알리는 立春에 즈음하여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은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꽃피는 춘삼월에는 좋은 소식 행복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코로나가 속히 물러가고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쓸쓸한데 귀하신 걸음으로 고이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가시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5:34

박상현

2021-02-04 18:31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아지랑이 바라보듯
어지럽습니다
봄이라는 말 만들어도 봄나물을 만나듯
봄 손님을 만나듯 희망이 돋아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껴본 1월이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가슴 가득 받아 든 1월이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뜨락에서 안부인사드리니 기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니 기쁨이 두배입니다
시인님 입춘이 지났습니다
봄은 한걸음 한걸음 뛰어오겠지요
시인님 늘 봄처럼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쓸쓿한데 귀힌 걸음으로 고이 찾아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계신 부모님 찾아 가시지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5:40

남원자

2021-02-04 22:5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서재에 불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2월달 입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입춘이 지나고 설 명절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남원자 시인님 명절이 다가오지만 마음이 쓸쓸한데 귀한 걸음으로 고이 찾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인데도 가족과 고향에 연세드신 부모님 찾아 가시지 못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습니다. 설 명절은 맞이하여 가정에 행운과 평화를 기원드립니다.	2/10 15:47

이성구

2021-02-05 16:40

오늘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세를 타면서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기온은 차츰 오름세를 보입니다 아래 지방은 벌써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제 봄입니다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올해 설 명절은 쓸쓸합니다
코로나19 하루빨리 물러가길 기원합니다 🙏


서준석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명절이라지만 마음이 쓸쓸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신 걸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 명절에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10 23:26

안영준

2021-02-06 10:25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존경합니다
한 달도 헤프게 지나가 버리고 어느덧 2월의 첫 주말이 시작되는군요!
봄 오는 소리가 들릴 듯 말 듯 하는 오락가락하네요
節氣는 立春이 이미 지갔건만 春來不似春 입니다
마음 또 한 꽁꽁 얼어붙어 있고요
움츠린 마음 얼른 녹이시고 따스한 봄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편한 주말 되십시오


서준석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내일 모레가 설날인데 쓸쓸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2/10 23:38

홍종화

2021-02-06 15:53

서준석 시인님!
한동안 차가운 기운이 도는 날들이었는데
오늘은 조금 포근한 날인 듯합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글귀에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홍종화 시인님 내일 모레가 설이지만 마음이 쓸쓸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2/10 23:41

최이천

2021-02-06 20:30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설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부드러워진 바람에 매화꽃 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시 이름 잃어버린 꽃잎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내일 모레가 민속명절 설이데 마음이 쓸쓸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기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2/10 23:45

배정숙

2021-02-07 13:07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이름 잃어버린 꽃잎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등불 밝혀진 새벽녘
넘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믐달
숨을 쉰다는 것은 어차피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걸 테지

허접한 외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바람에 날릴세라 비에 젖을세라
아릿한 가슴 쥐어뜯으며
순식간에 한 생애 다 지나가 버렸네.

햇살이 눈이 부시게 멋진 휴일 날입니다
앞산 아지랑이 봄맞이 가자고
어서 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눈부신 햇살과 응원을 담아서
시인님께 드립니다
시인님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설 명절이지만 마음이 쓸쓸하기만 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 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하시기를 빕니다.	2/10 23:48

정찬열

2021-02-07 20:43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오랜만에 따스한주일 잘 보내셨는지요
이번주는 고유의 설명절입니다.
하지만 자식들과도 만남이 어려운 상황에
심히 가슴이 매입니다.

하루속히 코비드-19가 우리 삶을 막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름 잃어 버린 꽃잎 " 옥고를 가슴에 세기며 지난한해
바쁘신시간 응원과 함께해주심에 고마웠습니다.
돌아오는 구정 새해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설 명절인데도 마음이 쓸쓸합니다. 귀한 걸은으로 고이 다녀가시고 늘 격려해 주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 건필 하시기를 빕니다.	2/10 23:53

염경희

2021-02-08 11:29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지내셨는지요~~
며칠 있으면 고유명절입니다
마음만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행복한 마음담아 기브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준석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명절인데도 마음이 쓸쓸합니다. 귀하신 걸음으로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11 00:32

조순자

2021-02-08 17:34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ㅇ실로 오랜만에 시인님의 옥고 배람하며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평안하심으로 이렇듯 좋은 시 많이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민속명절에도 충만한 축복으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달콤한 향기 찾아 떠나는
울퉁불퉁한 신작로 모퉁이
밟혀 꺽어진 이름 잃어버린 꽃잎
이슬 부여잡고 서럽게 흘러내린다

언제였는지 알 순 없지만
개울 건너 움막집 뒤꼍
케케묵은 된장 단지
찍어 먹으며 실실 웃음짓던 할매

등불 밝혀진 새벽녘
넘어가지 못하고 망설이는 그믐달
숨을 쉰다는 것은 어차피
아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걸 테지

허접한 외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바람에 날릴세라 비에 젖을세라
아릿한 가슴 쥐어뜯으며
순식간에 한 생애 다 지나가 버렸네.'

이름 잃어버린 꽃잎 천천히 보옵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설 명절인데도 마음이 쓸쓸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고이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창대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11 00:36

민만규

2021-02-09 16:16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설 명절 인사차 들렀습니다.
설 명절 연휴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산으로 들로 산책하시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문학동행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현민 민만규 시인님 문인 문학 동문으로 고운 걸음으로 오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도 설에 복 많이 받으시고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11 00:46

유순호

2021-02-13 21:38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너무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으신 “이름 잃어버린 꽃잎”
잘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부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는 신축년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유순호 시인님 명절 설 잘 지내셨는 지요? 모임이 안되니 자손들이 다례도 제대로 못드린 것 같아 조상님께 송구한 설 같았습니다. 이 명절에 고운 발걸음 깊은 감사드립니다.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24 01:11

김정윤

2021-03-01 12:59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고 하지만
웃을 수 만 없는 현실 앞에
봄은 한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김정윤시인님 차갑던 바람이 어디론가 가버려 겨우내 입었던 점퍼 단추를 풀게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이 봄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3/9 23:08

배정숙

2021-03-04 14:31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는 차가워도
마음만은 항상
꽃피는 봄날 같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봄날처럼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서준석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날이 갈수록 코로나19에 긴장됩니다. 백신 접종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에게 까지 접종이 오려면 언제 일지? 늘 거리두시고 마스크 쓰시고 유념하시고 가정에 좋은일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3/9 23:23

이성구

2021-03-08 01:40

하늘빛은 흐려도 공기가 깨끗하고 포근한 날씨라 나드리 하기엔 너무 좋네요 미세먼지 없는 포근한 휴일 잘 보내세요
존경하는 서준석 선생님 안녕하세요 😄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하고 갑니다


서준석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차갑던 바람이 어데론가 가버려 겨우내 입었던 점퍼 단추를 풀게합니다. 귀한 걸음으로 방문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이 봄에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3/9 23:13

망향가(望鄕歌)

가고 가는 세월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2	손짓으로 봄을	21	서준석	2024-02-15

51	그리움만 남겨주신 어머니	22	서준석	2024-01-16

50	진고개	20	서준석	2023-12-19

49	허전해지는 가을	20	서준석	2023-12-03

48	오탄리 양지마을	27	서준석	2023-05-05

47	한때기 밭 소동	31	서준석	2023-03-29

46	물에 떠도는 마을	28	서준석	2023-02-23

45	찻잔	28	서준석	2023-02-03

44	인생 가는 길	21	서준석	2022-05-12

43	노란 리본	24	서준석	2022-04-16

42	하늘에 날리는 그리움	30	서준석	2022-04-07

41	황혼 역(驛)	28	서준석	2022-03-16

40	봄을 기다리는 꿈	30	서준석	2022-03-02

39	꽃이 만발하던 동네	31	서준석	2022-02-14

38	더위 먹은 삼복(三伏)	29	서준석	2022-01-18

37	그 미련 때문에	25	서준석	2021-12-28

36	저물어 가는 포구	18	서준석	2021-12-10

35	꽃사진	21	서준석	2021-12-01

34	작은 풍경 소리	26	서준석	2021-11-16

33	가을밤 흉몽	24	서준석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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