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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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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은주 문학서재 
이은주: 어제도 또 마라톤 하고 왔습니다자금 또 오리 걸음이구요
어젠 21킬로가 너무도 멀게만 느껴져 지루해 죽는줄 알았지요
오르막이 너무 길고 길어 달리는건지 제자리 걸음인지
분간이 안갔지요,,,,1시간 54분동안 정말 쉼없이 달렸습니다
오늘은 아침 샌책으로 조용히 다리나 달래 주어야 겠습니다
모둔 문우님들 오늘도 고운 하루 여시길 기원 합니다
-[11/22-08:52]-
유현주: 마라톤은 걸어가면 실격이지요?모득 것이 나름대로의 속도가 있나 봐요.
사랑에도 그렇다고 하고 싶지만 사랑엔 종종 예외가 있다는
생각도 해요. 왜 42개월??
12개월로 하고 12개월 후에 적금 타면 아예 그런 예금있잖아요.
몫돈 묶어 두고 높은 이율 받는거..모라더랑??
그런 예금에 넣어 버리지 머. 보혐성이면 더 좋구요.ㅎㅎ
오늘는 엉굼 엉금 느리적 느리적 다니겠군요.ㅎㅎ
우야둥둥 그럴 수 있음이 참 신기합니다. 대~단~해~요.~!^^* -[11/22-09:37]-
글/雪香 최 미옥: 이은주 시인님.안녕하세요.추운날씨에 마라톤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힘드셨는걸요.ㅎㅎ오리걸음
당연하죠.마라톤이 그만큼 힘들다는 훈장인걸요.
이 은주 시인님은 마라톤 하시면서 오기와 욕망을
갖게 되었군요. 그것도 좋은일 이라 생각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건 하루 되세요.
-[11/22-10:02]-
김교신: 길이 앞에 있기에 달립니다.길은 길로 이어져 끝이 없고
반환점 돌아보면 전혀 새로운듯
돌아가는 길이 낯설게만 보입니다.
어제와 같은 길은 존재치 않고
오늘 새로 난 길을 우리는
그자리에 있기에 달립니다.
마치 시이소오처럼
내려갔다 싶으면 다시 올라가는
우리 인생길...
건필하옵소서.
-[11/22-12:30]-
윤경순: 시인님 멋지시다마라톤도 하시고~^^
이은주 시인님 화이팅!!입니다
우리님들도 도전 합시다 화이팅!!!!!!!~^^
날마다 행복하세요
-[11/22-17:43]-
임윤규: 이은주시인님안녕하세요삵믜모습이 자신을 비추네요,,,,, 고운시어에 마음흔들어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성필하시구요 잘감상했습니다,.... -[11/22-18:39]-
고재구: 이은주 선생님 안녕 하세요.가슴 속 욕망 한 조각 육체와 머리와의 싸움.....
좋은 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건필 하세요. -[11/22-19:16]-
신운영: 힘드셨죠?그래도 완주하여 자신과의 싸움에서 당당히
이기셨으니 축하합니다.
멋지신 우리 시인님.
오늘 밤은 푹 ,그리고 편안히 쉬십시요.
시심에 젖어 갑니다. -[11/23-00:04]-
최옥희: 육체와 머리와의 싸움보다 전 가슴과 손가락과의 끝없는 싸움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ㅎ.아직은 손가락이 이기고 있는데... 근데 위에서부터 댓글을 달고 내려오다보니 손가락이 자꾸 쉬고싶다네요 이제 ㅎㅎㅎㅎㅎ.
그래도 우리 님들의 고운글이 가슴에 담겨지니 끝까지 다 읽고 쉴렵니다.
시인님~~~~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11/23-01:44]-
이은주: 어젠 정말 댓글 몇분 못달고 많이 쉬었어요밤운동도 빼먹고 그냥 자버렸지요
오늘아침은 오리 아닙니다,근육통도 바로 바로 잘 풀린답니다
고운님들 다녀기신 걸음도 못보고
이렇게 내처 잠만 잤으니
오블부터는 부지런 떨겠습니다
불빛따라 인사 다닐게요
-[11/23-05:39]-
문정옥: 이은주 시인님~ 안녕 하세요~마라톤을 하시는군요. 아고 부러버라~
저는 그냥 산책 정도만 해요.
마라톤 할수 있는 조건을 모두 상실 한채
살아가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할날이 오겠죠.
이 은주 시인님 화이팅 이에요 ^^*
잠시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세요~ -[11/23-05:44]-
백선영: 삶이 마라톤 이지요 늘 건강한 삶의 줄타기를
할 수 있는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즐거운 시간 되소서 -[11/23-05: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