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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3-01-22 00:03

ㆍIP: 210.xxx.160

별을 훔친 사연

별을 훔친 사연 / 염경희

산골 소녀는
날마다 제일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었지

어둠이 짙어갈수록
더 빛나는 별
난 그 별을 갖고 싶었다.

꿈은 한없이 광대(廣大)했는데
풀잎 끝에 달린 이슬보다
더 먼저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조바심에
안타까운 날들이었지

별을 따는 꿈을 깨고
별을 훔치기로 했다

하늘에 뜬 별 말고
내가 별이 되는 거야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별이 되어보자

정직하고 진정한 삶을 살아
별을 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내 몸이 부서지는 줄 모르고 달려왔더니
저 별과 동등하게 빛을 내는 별이 되었다.

황영칠

2023-01-22 02:5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오늘은 완전한 임인년 새해 설날입니다

'별을 훔친 사연'
소녀의 꿈이 이루어 지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주인공 소녀가 바로 시인님임을 알지요.
새해에는 더욱 큰 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하며 세배 드립니다.

금년에도 온 가정이 더욱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며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설 명절은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모처럼 손주들과 지내면서 아주 많이 웃었습니다 보낸 자리는 난장판으로 되었었지요 다 치우고 이제 서재를 둘러 보니 이렇게 만이 사랑 해주시는 시인님들께서 답글을 기다리고 계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하루 남은 시간은 조용히 쉼하며 새출발을 기다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24 00:23

민만규

2023-01-22 05:39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잉
설날에 일착으로 작품을 발표하시는 군요
짝
짝
짝
축하드립니다
가히
인향 시인님 답습니다
손님 맞이 음식 장만하시느라
정신 없으시더니
그새 시까지 쓰셨으니
천생 시인이십니다

산골 소녀의 꿈은 이루어졌고
그 별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응원할게요
사무관 승진 거듭 축하드립니다
산골 소녀의 더 큰꿈
더 큰별
서기관이라는 큰별에 도전하시길
천지신명님께 기도할게요
ㅎ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시인님!! 어떻게 지내셨나요? 풍류 시인님 답게 훌훌 떠나셨나요? 백년 손님이 온다기에 몇 가지 준비 해 즐겁게 보냈습니다 지갑은 많이 열었습니다 시인님!! 줄 수 있다는 기쁨이 참 좋더라구요 시인님!! 남은 시간도 뜻있게 보내세요 편한 밤 되세요	1/24 00:28

박희홍

2023-01-22 08:3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인향) 시인님

시인님
지난해 힘든 일이 많았지만, 우린 잘 견뎌내지요.
그러기에 설 명절이 행복한 설날이길 소망합니다.

어깨에 올려진 근심 걱정
잠시 모두 내려놓으시고,
설날의 여유로움을 즐기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 친지들과
덕담 많이 주고받으시면서
웃음꽃 피우시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평온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역시 와 계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웃음소리가 담장을 넘었습니다 손주들과 즐겁게 지냈는데 뒷정리는 너무 힘들었어요 보내고 나니 절간같이 조용한 집 한 동안은 또 이렇게 조용하게 지내야지요 연휴가 금방 가지만 이번 설은 많이 즐겁게 지냈습니다 시인님! 금년에도 많이 건강하시길 바라며 많은 응원 기다릴게요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	1/24 00:34

임석순

2023-01-22 11:3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묘년 새해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금세 설 명절이 찾아왔습니다.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하여
늘 행복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뤄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에 이제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가족과 뜻있는 시간 보내시고 언제나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편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1/24 00:37

박기숙

2023-01-22 13:30

존경하는 인향/염경희 시인님! ♥

구정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열심히 노력하시면 세상에 안되는일이
어디있겠습니까?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한 편의 시작품인
★별을 훔친 사연★ 빛나는 별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 하셔서 계획 하신대로 승리의
월계관을 쓰셨으니 성공을 하신거지요.

올해도 좋은 작품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계묘년 새해에 더욱더 건강관리 잘하시고
앞날에 무궁한 영광과 축복이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렇게 많이 아껴주시니 저는 참 복이 많습니다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신 분들 감사하기만 합니다 시인님! 금년에도 더 건강하신 모습 뵈면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밤 고운 꿈 꾸셔요.	1/24 00:40

박진표

2023-01-22 21:24

염경희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새해 첫 날.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박진표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니 걱정입니다 고향 다녀 오시는 길이 안전해야 하는데 추위로 많이 불편하시면 안 되는데~~ 모쪼록 안전 운전 하시면서남은 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1/24 00:43

여관구

2023-01-23 13:59

" 정직하고 진정한 삶을 살아
별을 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내 몸이 부서지는 줄 모르고 달려왔더니
저 별과 동등하게 빛을 내는 별이 되었다."

시인님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시인님은 인생을 멋지게 사셨군요.
자기 인생에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많으면
만족한 인생을 살았다고 해야되겠지요.
시인님은 멋진 인생을 살았고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여관구 시인님!! 올해도 많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일도 술술 풀리시길 바라며 남은 연휴 즐겁게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4 00:44

염규식

2023-01-24 00:07

시인님 즐거운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지요
곱게 열정으로 지피신 시심 마음으로 함께하고갑니다
올 한 해에 세우신 계획 소망대로 잘 이루시고
이 한 해는 늘 감사하며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명절 잘 지내고 계시지요?? 금년에는 지난 해 어려웠던 모든 일이 잘 마무리 되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많이 챙기셔서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편히 주무세요~~	1/24 00:46

최이천

2023-01-24 07:2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설을 보냈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귓불을 때립니다
봄이 온다는 기별은 매화 꽃망울이 불그레한 볼에 미소를 보내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별을 훔친 사연
하늘에 뜬 별 말고
내가 별이 되는 거야
수단과 방법 가리지 말고 별이 되어보자

정직하고 진정한 삶을 살아
별을 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내 몸이 부서지는 줄 모르고 달려왔더니
저 별과 동등하게 빛을 내는 별이 되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네 시인님!! 저도 잘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구석구석 손 안 간 자리 청소하고 이제 여유 있게 차 한잔에 쉼 하고 있습니다 내일 출근해야 하니까 꼼꼼히 살펴 놓으면 마음까지 깨끗해지지요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4 11:26

안영준

2023-01-24 07:3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명절 연휴 평안하세요?
눈 내리고 날씨가 매섭네요
새해도 설계하신 모든 것 뜻대로 이루 시기 바랍니다
남은 시간도 여유롭고 포근한 시간 되십시오
주옥같은 글 *별을 훔친 사연* 배람했습니다


염경희	잘 지내셨지요 병원에서 너무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얼른 쾌차하셔서 꽃맞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보내세요	1/24 11:28

최상근

2023-01-24 09:19

무모한 목표일거라고 생각하였는데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마쳐서 참 다행이네요.
시인님게서 목표하는 바를 새해에는 다 이루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휴 끝자락 안전 운전 하시고 남은 시간 즐겁고 기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24 11:29

이세복

2023-01-24 14:2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큰 별의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만학의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힘든 시간에 그동안 수고와 노고와 힘찬
박수로 찬사를 드립니다
늦게 도전하는 우리 친구도 있는데 보고 놀랐습니다
장한 일을 하신 시인님에게도 축하드립니다
백년손님을 맞는 따뜻한 시간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셔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제 가 존경하는 분이 계시지요 만학도의 길을 포기않고 80 나이에 박사 과정을 마치십니다 저의 롤모델이시지요 배움에는 은퇴가 없습니다 도전은 곧 결과를 봅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4 20:51

정연석

2023-01-24 20:2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을시년스럽습니다
입춘이 될때까지 며칠 더 추워질 모양입니다

별을 훔친 사연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이 마음에 닿습니다

정직하고 진정한 삶을 살아
별을 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내 몸이 부서지는 줄 모르고 달려왔더니
저 별과 동등하게 빛을 내는 별이 되었다.

별을 동경하는 순수한 마음은
진솔함 자체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새해 큰 꿈을 향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설 명절 절 지내시고 이제 내일을 준비하는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요 잘 준비하셔서 새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4 20:52

남원자

2023-01-24 21:4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피곤하실텐데 연작으로 집피하신 "이슬, 별을 훔친 사연"
잘 배람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정직하고 진정한 삶을 살아
별을 따면 된다고 생각하고
내 몸이 부서지는 줄 모르고 달려왔더니
저 별과 동등하게 빛을 내는 별이 되었다.

큰 별이 되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 듬뿍 받으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요
건행하세요~^^


염경희	잘 지내셨지요?? 이제 시간이 좀 되셨군요 설 명절 행복하셨으리라 믿으며 내일 출근길도 안전하시길 바래요 고운 밤 되세요	1/24 22:14

정기현

2023-01-24 23:50

밤하늘 반짝이는 별이 되신
인향 시인님의 기개~!
계묘년 새해 큰별로 온누리를
밝히는 별이 되어 빛나길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시향을 음미하며 불타는
트롯으로 명절 연휴 끝날을
지새고 있습니다^^
걍추위에 출근길 조심하세요~


염경희	제가 훔쳤어요 별을 많이 땄습니다 밤에 잠이 안 오셔서 트롯과 뜨겁게 보내셨군요 많이 추워요 감기조심 하세요	1/25 13:58

김경환

2023-01-26 10:26

별을 훔친 소녀의꿈
우리는 그꿈을 항상 꾸고있지요
시인님의 그별을 훔친 꿈
나누어 가지면 어떨까요

계묘년 새해 부터 별처럼 빛나는한해가되시길
기원 하겠음니다


염경희	시인님! 다녀가심에 인사드립니다 올해도 많이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술술 풀어지는 해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6 16:46

김보승

2023-01-28 13:35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돌아서니 1월도
저만치 가 있고 입춘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계묘년 한해는
더욱더 강건하게
소원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은 꼭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김보승 시인님! 감사합니다 주말 잘 지내고 계신지요 너무 추워서 집에서 꼼짝 않고 있으려니 활동를 해야 건강에도 좋으데 말입니다 좋은 밤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느슨해집니다	1/28 21:53

김현주

2023-01-28 20:35

시인님
바쁘다 핑계로 이제서야 문을 열었습니다
더욱 더 큰 별을 다시 찾아 갈수 있는
시인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향에 잠시 머물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염경희	바쁜 시인님 알지요 마음은 늘 함께라는 것 압니다 즐 밤 되세요	1/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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