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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2-12-28 16:56

ㆍIP: 121.xxx.72

고마리

고마리/ 염경희

자세히 보면
더 예쁘고
가만히 보면 더 고운 꽃

너무 작아서
한눈팔면
꼭꼭 숨어버리는 너

아주 작지만
진한 향기는 천 리를 가는
너는 고마리여라

박희홍

2022-12-28 18:4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인향) 시인님

어릴 적 맑은 물이 흐르는 도랑에
옹기종기 피던 고마리
외할머니께서 나물로 주시던 풀
요즈음 물이 오염되고 먹을 것
널려 먹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저는 하얗게 핀 고마리를 보고 싶은데
도시 근교에서는 무척 보기 힘들더군요,

작지만 앙증맞은 풀꽃이지만
고마리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읽습니다.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며칠뿐인 올해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소식을 전하지 못한
지인께 안부 전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 더 행복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큰오빠같이 막내동생 챙기듯이 다정하신 시인님! 한해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30 08:51

민만규

2022-12-28 20:2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으잉
바람쟁이 풍류 시인의
제2집 짧은 시 200선
제호 "고마리"
인향 시인님께 빼앗길 판입니다
긴장해야 것네요^^

이 시가
표제시가 되면
딱인디유
빌려 주시겠어요 ㅎㅎ
아니면
"고마리"공동시집을
만드실래요ㅎㅎ

감동적이고
앙증맞은
고마리에
홀딱 반했네요

고마리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새해에도
고마리 많이 사랑해주세요

문학 동행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시인님! 쓸만합니까? 지향시인님 서재 다녀오는길에 뚝딱 지어보았는데요 고마리 볼수록 매력있는 꽃입니다 한해 함께여서 즐겁고 유익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동행이어가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8:53

염규식

2022-12-28 23:0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고 늘 긍정적 매사에 열심인것
대단합니다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왔으니 새해에는 더 고운 작품으로
새해에는 문운 창대하십시요 -항상 응원합니다
이밤 고운 밤되시구요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께서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늘 기원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8:54

황영칠

2022-12-29 02:5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작은 풀꽃을 섬세한 마음과 예리한
관찰력으로 고마리의 고운 자태를
찾아내셨군요.

시골에서 지천으로 깔렸던 고마리 꽃을
아니 서울에도 냇가에 흔하디 흔하지요

"너무 작아서
한눈 팔면
꼭꼭 숨어버리는 너'

이 부분이압권입니니다.

고마리 한 아름 안고 갑니다.
또 올게요.


황영칠	오늘은 초대장 들고 수필 서재에 다녀 왔습니다. 새 세상 구경 재미있게 호기심을 가지고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2/30 03:30

염경희	시인님도 내년에는 꼭 이사오세요 이집 저집, 이방 저방 다니시면서 곱게 꾸며보세요 참 재미있습니다. 시인님! 가깝고도 먼길 다녀오시는라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8:56

최이천

2022-12-29 04:3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임인년12월 29일 넘어가는 고개 위에서 지난날 뒤돌아 본다
현실이 그림이 되어 추억으로 쌓인다
눈바람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고마리
자세히 보면
더 예쁘고
가만히 보면 더 고운 꽃

너무 작아서
한눈 팔면
꼭꼭 숨어버리는 너

아주 작지만
진한 향기는 천리를 가는
너는 고마리여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오늘이 이번 해 마지막 불금입니다 한해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고운 글 많이 지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8:58

최이천	시인님 지나온 길에 염려와 성원 감사했습니다 마음 한구석에 찬바람 불 때마다 위로와 따뜻한 한마디 격려는 목마른 사슴의 한 모금 물이었습니다 시작하는 새해도 어깨동무 글동무 되어 시공간을 함께 여행해 주리라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 05:19

임석순

2022-12-29 11:3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상에는 자세히 보면 볼수록
예쁘고 아름답고 귀엽지 않는 게
없는 이 세상은 행복이 가득합니다.
찾는자에게 구하는자에게 줄 것이고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엇그제 신념맞이 한 것 같은데 떠나보낼시점,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알찬 계획으로 새출발 힘차게 하시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0 09:00

장계숙

2022-12-30 09:24

고마리꽃이 궁금하여 검색해보니
앙증맞게 옹기종기 모여 핀 모습이
정말 예쁘더군요.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고운 글 감사히 다녀갑니다.


염경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희망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12/30 11:03

남원자

2022-12-31 11:3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임인년과 이별하루를
마주 하며

한해를 보내야 하는
석별의 마음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희망의 마음이 교차합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나에게 주어진
하루하루의 날들을 생각해보니
고마운 마음만 가득합니다

하루 남은
2022.(임인년)
건강한 모습으로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는 솟아 오를
찬란한 새해빛으로
소원하는 모든일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새해에는 보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늘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12/31 13:51

안영준

2022-12-31 13:5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평안하신지요?
오늘로써 한 해를 갈무리하게 되는군요
한 해를 보내야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새해 새날이 마중하니 고운 설계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배독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쉬움 반 설레임 반 그래도 새해가 온다니 기대됩니다 어떤일로 웃고 울고 할건지~` 알찬 계획으로 계묘년 시작하세요	12/31 13:53

김선목

2022-12-31 21:30

염경희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멋진 시와 함께하는
걱정 없는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염경희	이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이제 인사드리옵니다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1 18:32

황영칠

2022-12-31 22:54

존경하는 시인님
지난 임인년에 글밭에서 맺은
인연 참으로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 베풀어주신
배려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잠시 후면 임인년은 영원히
사라지고 계묘년 열차에 몸을 싣고
세월은 또 끊임없이 흘러 가겠지요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고 아울러 문운 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인님과의 고운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염경희	정말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늘 칭찬으로 마음을 녹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 주실거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행하세요	1/1 18:33

황영칠

2023-01-01 04:4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2023년 시인님 서재에 첫 손님으로 들려서
새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새벽 잠 설치고
한 걸음에 왔습니다

지난해도 고마웠지만 새해 시인님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뜻하시는 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경희	버선발로 반깁니다 늦었지만 너무 감사드려요	1/1 18:37

주응규

2023-01-01 11:39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계묘년 두루 만사형통하시고
좋은 글로 사랑받는 문인되십시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한 해 되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염경희	부이사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 주실거죠? 올해도 기쁘고 좋은 일과 감사할 일 많은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1/1 18:39

정기현

2023-01-01 13:42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인향 시인님
지난 한 해동안 동행에 정말
감ㅅᆢ드립니다.
새해 더욱 지혜롭고 멋진 동행으로
함께하여 빛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긍정의 힘으로
승승장구 문운창대 하세요.


염경희	더불어 감사하고 고마운 날을 보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동행 길에서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18:41

박진표

2023-01-01 16:19

염경희 시인님!!!
새해 첫 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새해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심과 사랑을 주신 덕분에 지난 해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올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좋은 일과 기쁨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 18:43

김현주

2023-01-02 13:42

시인님
새해
첫날 잘 보내셨나요

고마리
아주 작은 미소가
인기 폭발이네요
그냥
뚝딱 글쟁이 동무 인정합니다ㅎ
새해도 더욱더 좋은 작품 지필하셔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힘껏 응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염경희	시인님 덕에 꽃을 관심있게 봅니다 그저 지나쳤던 풀꽃들의 매력이 대단한걸료 앞으로 자세히 보고 또 볼겁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9:24

윤만주

2023-01-02 20:16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묵은해를 보내고 계묘년의 태양은
아주 힘차게 솟아올랐습니다.
연초라서 아주 분주하고 바쁘시겠지요.
오랜만에 서재로 찾아와서 안부 인사 전하여 올립니다.
지난해에 못 다이룬 소망이 있었다면 올해에는 꼭 성취하시고
더욱더 간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올해에는 윤년으로 인하여
2월이 두 개가 되더군요. 오늘에서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 달이 덤으로 살을 붙여 놓아서 기분은 나쁘지 않습니다. 워낙 빠르게
흐르는 시간에 현기증을 느끼며 불안했었습니다. 그러기에 한 달 더 늘어난
시간은 행복이라 아니할 수가 없지요. 좀 더 부지런히 그리고 열심히
시를 써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지난해에도 함께라서 즐거웠습니다.
서로가 오가며 시를 얘기하고 인생을 논하여 사색하는 철학으로
문학이란 꽃길을 걸어 올 수가 있었습니다. 계묘년 올해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감대를 같이하며 더불어 행복을 뜨개질 해 갔으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언제나 고운 감성으로 빚어 올리신
주옥같은 시향은 잔잔한 감흥으로 동공은 어느새 촉촉하여 집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올해에는 토끼의 바지럼함을 등에 업고
더 멋진 훌륭한 대작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훔쳐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 열광은 문학의 대가로 이어지고 행복의 주춧돌은
처마 밑의 무지개를 그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곱게 봐 주시고 관심 주시고 언제나 긴 댓글로 다녀 가시는 걸음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토끼 해 그리고 2월이 두달이지요 토끼가 물 만난 듯 열심히 뛰어 다니겠습니다 올해도 같은 공감대를 나누며 자주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 09:27

박남숙

2023-01-03 05:32

염경희 시인님~^^

고운 詩향에 잠시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계묘년 시인님이 바라는 모든 일들이
잘 풀리길 바라며
새해 福福福 받으시는
시간으로 걸어가시길 바라며
늘 건안 향필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올해는 지난 아픔들 모두 털어내시고 토끼처럼 초원을 마음껏 누리며 꿈을 펼쳐 내시길 바랍니다 낭송도 많이 하시고 시도 많이 읊으시고~~ 늘 웃는 날 되세요	1/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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