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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3-02-12 23:28

ㆍIP: 211.xxx.99

인생 꽃

인생 꽃 / 염경희

양지에 있다고 사랑받고
음지에 있다고 소외될까

진흙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묵묵히 맡은 소임 다해서
피어내는 꽃

천상에서 내리는 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인생 꽃이 아닐까?

박희홍

2023-02-13 03:4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천상에서 내리는 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인생 꽃이 아닐까?‘라는 으미 깊게
피워낸 글꽃에 취해 갑니다.
꽃 중의 꽃은 역시
우리의 얼굴에 피어나는 낯꽃
그게 인생 꽃이겠지요. 감명 깊습니다.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한 주를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여
알뜰살뜰 행복하게 마무리하는
멋진 한 주간이 되시길 빕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나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2/14 17:10

민만규

2023-02-13 02:3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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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꽃 / 풍류 시인 민만규

아가의 입가에도
엄마의 눈가에도
언제나 해맑게 피어나는 미소
꽃 중의 꽃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미소 꽃
환한 웃음 머금고
행복으로 피어나
풀잎마다
엔도르핀으로 내려앉는다
ㆍ
ㆍ
ㆍ


염경희	감사합니다 진정 꽃마리 시인님이십니다	2/14 17:10

문장우

2023-02-13 13:44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생은 꽃 한 송이 같다고 합니다

삶을 사랑하면서
묵묵히 인생을 가꾸어 나가는
우리네 인생길이
아름다운 꽃이겠지요

짧은 글향속에
깊이있는 맛을 느끼고 갑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도 하루를 보냅니다 안전한 퇴근길 되세요	2/14 17:11

임석순

2023-02-13 14:4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들러주셔서 바로 찾아왔습니다.

"인생 꽃"

'천상에서 내리는 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인생 꽃이 아닐까?'

멋진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고맙습니다 오신걸음 고이 마중합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2/14 17:12

박기숙

2023-02-13 17:17

존경하는염경희 시인님!

잘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인생 꽃★ 음지나 양지나 천상에서 내려오는
꽃이 최고의 인생꽃이겠지요

슬프거나 기쁘거나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멋진꽃은 인상꽃이아닐까요?

오늘도 행복한 인생 꽃길 잘 걸어가세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염경희	존경하옵는 시인님!! 고운 밤 맞으세요	2/14 17:12

이원희

2023-02-13 19:54

염경희 시인님!

꽃 중의 꽃
인생 꽃
담아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잘 살아서 피워내는 꽃이 최고라는 생각에서 ~~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하시는 시간 되세요	2/14 17:13

신창홍

2023-02-13 22:36

염경희 시인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이야기 인가요,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 한다면...
그렇다면 저는 틀린 것 같습니다.ㅎㅎ

신년회때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늘 행복하시구요.


염경희	고운 꽃이 많지만 인꽃이 최고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2/14 17:14

황영칠

2023-02-14 02:1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도 정성 담은 시 서재 창가에서 향기를
진하게 피우는군요.

시인님의 안생 꽃 ""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던 영역을 창의적으로
아름다운 시로 표출하신 시인님의 시에 대한
열정과 창작력을 존경합니다.

떵 속에서 새싹들이 앞다퉈 솟아나려고
밤낮으로 아우성입니다.
곱게 들려오는 봄의 노래를 들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칭찬이시지요 늘 응원 감사드립니다 편한 시간 되세요	2/14 17:14

김상훈

2023-02-14 06:09

.
바위 틈에서도 고개를 드는
돌 단풍처럼
인생 꽃을 피우기란
생의 사포질이 너무 아프기도 합니다.
어쩌면 그런 풍찬노숙의 세월이
인생을 꽃 피우게 하는 원동력일 수도 있겠지요.
인생 꽃 잘 보고 갑니다.
.


염경희	감사합니다 살면서 피우는 나만의 꽃이 있답니다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2/14 17:15

이세복

2023-02-14 06: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의 꽃이 꽃 중의 제일이지 싶습니다
삶을 아름답게 찬란하게 가꾸어 가시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꽃피우시는 시인님 늘 건강하셔서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염경희	시인님!! 감사합니다 퇴근길 안전운전 하세요	2/14 17:16

최이천

2023-02-14 07:2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매화는 봄으로 와서 봄 동무를 부릅니다
시인은 시로 와서 시 동무를 찾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인생 꽃
진흙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묵묵히 맡은 소임 다해서
피어내는 꽃

천상에서 내리는 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인생 꽃이 아닐까?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연꽃이 참 예쁘지요 또 하늘에서 내려주는 나만의 꽃이 있으면 최고라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2/14 17:17

장계숙

2023-02-14 08:47

꽃 중의 꽃
인생 꽃 ~
그중 웃음 꽃이 최고지요.
밝고 고운 시심에 늘 부러워합니다.


염경희	웃음꽃은 날마다 피면 좋아요 시인님 함께 날마다 웃어요	2/14 17:18

김현주

2023-02-14 09:25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천상에서 내리는 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인생 꽃이 아닐까?

꽃중에 꽃
인생 꽃

공감하는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봄향기 가득한 날들이시길..


염경희	고마버요 벗님!!! 오늘도 수고 했어요	2/14 17:18

채병용

2023-02-14 12:35

우연히 세상에 툭 던져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인님이 잘 갈파하셨듯이
자신이 처해진 현실을 받아들이고,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데에 있다고 봅니다.

삶의 깊이와 본질이 잘 우러난 인생꽃을 읽고
잠시나만 오무라진 인생의 꽃을 피우고
흡족한 마음을 안고 떠납니다.

저도 처음 방문하는데, 정말로 다작하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의 방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오신거름 반갑게 맞이합니다 자주 소통하면서 지냇으면 합니다 초대해 주세요	2/14 17:19

박진표

2023-02-14 19:16

염경희 시인님!!!
인생 꽃...
꽃으로 태어난 우리들.
그 누군가에게
고운 향기로 노래하며 향기 전하는
우리는 아름다운 꽃 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2/15 17:07

안영준

2023-02-17 12:58

봄 오는 길 불금이랍니다
시인님 주말 좋은 계획 설계하시고 화사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집필 하신 글 ~인생 꽃~ 배독하고 양식 듬뿍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불금 되세요 제법 봄날입니다 힐링하시는 주말 보내세요	2/17 14:31

정기성

2023-02-18 00:5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어쩌면 이렇게 쉬운 언어로 이토록 깊은 사색과 울림을 줄 수 있을까?
담백함이 더욱 깊은 사색에 잠기게 됩니다.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정기현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꽃 피는 봄말에 고운 시 많이 피우세요	2/20 16:08

배정숙

2023-02-19 00:55

짝짝짝
인생 꽃
정말 간결하면서도
아름답게 피워내신
꽃중에 꽃 인생 꽃
바로 바로 당신입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고맙습니다 삶을 곱게 피우기가 참 힘들지요 그렇지만 나름 피어내는 꽃이 있지요 손가락질 안 당하고 살면 되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 나만의 104115086

염경희	에라가 나서 잘렸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2/20 16:16

박미향

2023-02-19 07:12

시인님 인생꽃 나를 찿는 과정 중에 제일입니다
꽃처럼 이쁘고 화사한 모습을 그려봅니다


염경희	고맙습니다 박미향 시인님!!! 꽃이 피고 봄바람 불어와 마음만 살랑살랑입니다 꽃놀이 가고 싶은 날이지요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2/20 16:17

남원자

2023-02-19 19:13

천상에서 내리는 꽃이야말로
꽃 중의 꽃
인생 꽃이 아닐까?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최고의 꽃은 인생 꽃이 맞습니다
중년의 꽃이 아름답지요 ㅎㅎ
오랫만에 서재에서 쉼하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주말 잘 지내셨지요 어머님 병간호 하시는라 바쁘신데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얼른 쾌차하셔서 시인님 걱정거리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20 16:13

김희선

2023-02-21 17:18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그렇지요
열심히 최선을 다한 삶이라면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꽃이 되겠지요.
긍정의 힘이 느껴지는 고운 시
감사히 봅니다.
행복한 가득한 오후 시간 보내세요.~시인님


염경희	감사합니다 다녀가셨는데 이제 인사드려요 2월의 마지막 주 금요일 좋은 시간 되시고 주말도 행복하셔요	2/24 17:43

정연석

2023-02-23 10:0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긴 겨울 터널 끝자락에 있습니다

진흙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묵묵히 맡은 소임 다해서
피어내는 꽃

인생 꽃 시 잘 배람하였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인생을 점철되지요
이제 남은 여생을 즐겁게 보내자고 다짐하지만
지갑을 여는일도 여행을 가는 일도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나이들어 시 한수 지어보고
시인님들과 교우하는 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지갑을 마음대로 열 수 없으니 가고 싶은 곳에 선 듯 나서지 못하지요 자식 뒷바라지는 거침없이 했건만,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쪼개서 쪼개면서 삽니다 즐 주말 되세요 나들이는 미루지 마시고 힐링하세요	2/24 17:46

회고

토끼의 산책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파티	60	염경희	2020-09-16

357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52	염경희	2024-03-13

356	산타클로스	52	염경희	2020-12-26

355	출산의 고통	53	염경희	2023-01-29

354	산돌림	51	염경희	2022-08-03

353	붕어빵 내 새끼	50	염경희	2020-06-27

352	어멍	48	염경희	2023-02-24

351	당신 별	48	염경희	2023-01-08

350	건강검진	48	염경희	2021-03-23

349	어머니의 떡국	48	염경희	2021-02-10

348	너의 옷 벗는 모습	49	염경희	2020-11-13

347	소낙비	46	염경희	2021-06-06

346	내비게이션	46	염경희	2020-12-09

345	당신	46	염경희	2020-06-04

344	새봄	46	염경희	2024-02-10

343	친구야	44	염경희	2024-01-20

342	제비꽃	44	염경희	2023-04-10

341	회고	50	염경희	2023-03-07

340	인생 꽃	46	염경희	2023-02-12

339	토끼의 산책길	44	염경희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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