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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3-01-08 22:41

ㆍIP: 121.xxx.103

당신 별

당신 별 / 염경희

뭇별이 잠들어도
나에겐
당신의 웃음이 반짝거려요

내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에는
당신 별이 늘 반짝일 겁니다.

김상훈

2023-01-09 02:3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염경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뵈어요 그간 무탈하셨는지요 올해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늘 건행하십시요	1/10 13:43

박희홍

2023-01-09 03:3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인향) 시인님

정성껏 피워낸 ‘당신 별’ 외 4편의 글꽃에서
큰 느낌을 받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월의 두 번째 주말 잘 보내셨지요.

이제 월요일 웃고 웃으며 출발하여
멋지게 웃음으로 마무리하는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세월 참 숨 가쁘게 지나갑니다.
하시고자 하시는 일 차곡차곡 이루시는
멋진 날들이길 바랍니다.

고운 글꽃 독자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새해가 엇그제인데 벌서 둘째주를 달립니다 세월은 점점 빨리 속도를내고 마음은 바쁘기만 합니다 소득없이~~ 올해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10 13:46

황영칠

2023-01-09 08:0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당신 별' 간결하면서도 아름답고
마음 깊은 곳에서 울어 나오는 아름다운 시를
서재에 걸어두셨군요.
누구나 시인님의 별이 되고 싶겠어요
저렇게 아름다운 별이 될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하겠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시인님은 모든 독자들의 마음에 그리는
반짝이는 별입니다
또 올게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많이 풀린 날씨 미세먼지도 많이 사라졌지요 둘레길엔 눈이 녹은 틈새로 작은 얼굴들이 웃고 있습니다 금방 봄 일것 같아요 꽃피는 날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1/10 13:47

남원자

2023-01-09 11:0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와우 와우 멋져부러요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쉬지 않고 습작하셨군요

저는 뭇별이 잠들어도
나에겐
당신의 웃음이 반짝거려요

내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에는
당신이란 별이 늘 반짝일 겁니다.

이 시가 너무 좋아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인향 시인님
사랑합니다


염경희	고마워요 저도 이시가 맘에 듭니다 늘 반짝이는 별 그런 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1/10 13:49

민만규

2023-01-09 11:49

요렇코롬
앙증맞은
꽃마리를 줄세워 놓고
주유천하하는 풍류의 마음을
바람결에
초대했군요^^
감사해유
고마리 시인 자리 빼앗길
위기에 처했습니다
우쩌면 좋나요 ㅎㅎ
고마리 사랑
언제나 환영합니다
고마리 볼 때마다
"당신 별" 처럼
가슴이 뛰거든요
당신 이란 별
행복으로
늘 함께하시길 바래요^^
고마리
다섯 편에
완전 무너져 내렸습니다
갈길을 잃어
허우적거립니다 ㅎㅎ
고마리 사랑
거듭 감사해요^^


염경희	제가 얼른 초대했습니다 심사평 듣고 싶어서요 143862964

염경희	에라가 납니다요	1/10 13:53

김희선

2023-01-09 13:20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내 안에서 반짝이는 당신이라는 별"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곱게 담아 내신 시편들
감사히 음미하면서 마음 쉬어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도 많이 지으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고운 시인님!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한해 행복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1/10 13:54

최이천

2023-01-09 22:3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미세먼지 하늘을 덮었습니다. 오염된 공기 안타깝습니다
생명을 지키는 어려움 동병상련 염려합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당신 별
뭇별이 잠들어도
나에겐
당신의 웃음이 반짝거려요

내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에는
당신이란 별이 늘 반짝일 겁니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많이 따뜻해져서 이제 산책길이 상쾌합니다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머지않아 봄이 올 것 같아요 봄을 기다리는 맘이 넘 빠르기는 하지만 새싹들이 벌써 눈을 비집고 양지녘에 앉아 있습니다 시인님 감사드리고 건행하시길요	1/10 13:57

김현주

2023-01-10 06:02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곱게 지필하신 짦은 글향
긴 여운을 남겨셨네요
감사히 마음 걸어두고 갑니다

오늘도 힘찬 하룻길 되시길..


염경희	화가 시인님!! 다녀가셨네유 ㅠ ㅠ 꽃마리 이쁘죠? 매력에 빠지면 한참을 헤맨답니다 오늘 남은 시간도 화이팅하세요	1/10 15:04

장계숙

2023-01-10 10:15

바라보는 시선이 늘 맑고 활기차
짧은 글속에 에너지가 듬뿍~입니다.
삶은 저리 살아야지....
마음의 힘 잔뜩 얻고 갑니다.


염경희	고맙습니다 미세먼지 없고 푸근해서 참 좋습니다 저는 감기 걸려 고생했는데 눈치가 더 보여 힘들었어요 코로나 걸렸다고 할까봐요^*^ 이제 코도 뚤리고 거의 다 나갑니다 시인님! 동해는 바람리 많이 불어 더 힘드실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세요	1/10 15:19

정기현

2023-01-10 13:21

"개똥밭에 뿌려져도
슬프지 않았다
소똥 밭에서도
활짝 웃었다

둥글둥글
굴러다니다 보니"

멋진 싯귀에 마음 덜컥 내려
앉았습니다.
그래요 소똥이면 어떻고
개똥밭이이면 어떠리
둥글둥글 지내는 긍정적인삶 이면
호박꽃도 향기롭지요^^
새해 멋지신 짧은시에 눈맞춤하며
놀다갑니다
멋진 날 되세요~^^


염경희	호호~~ 호박꽃이 흉을 본답니다 다 먹고 씨알은 자기집에서 최고 지저분한 곳에 버려 놓고 쳐다보지도 않고 호박꽃이 피고나면 열매 안 열렸나 이리뒤집고 저리뒤집고 귀찮게 한다구요 그리고 똑 따서 된장찌개 끓여 먹고 뒤도 안 돌아보고 씨알을 또 버리네 하고~~ 재미있지요 시인님!	1/10 16:28

황영칠

2023-01-10 15:3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의 시 ' 길'을
감상하면서 제가 걸어온 길도
추억 속에서 소환해 보았습니다.

시인님이 걸어오신 안개 낀 그리고
소나기 오는 길을 작가님의 마을에서 읽고
시인님이 걸어오신 인간 승리의 놀라운
길을 살펴보면서 시인님은 놀라운 역경을 이겨내신
승리자 이심을 알았습니다.

저의 과거도 만만찮은 역경의 길이었지만
시인님의 성공기에 비하면 할 말이 없습니다.

"걸어가야 할 길
웃음꽃이 활짝 핀
꽃비가 내리겠지."
그럼요 꽃비내리는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지금도 꽃비가 조금씩 내립니다 앞으로는 더 많이 벗꽃비 내리 듯 내릴거라 믿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1/10 16:30

임석순

2023-01-10 16:3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섯편의 시향에서 멋진 시어가
줄줄이 이어지면서 조화롭게
펼쳐지고 서로를 돋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시향에 머물러 배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오늘도 즐거우셨지요 벌써 일월도 중반을 달렸습니다 주말이 곧 오지요 또~~ 미세먼지 극성인 요즘 코로나도 걱정이지만 호흡기 질한에 독감환자들이 많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기븜으로 지내세요	1/12 18:19

박진표

2023-01-11 00:37

염경희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오늘은 어떠셨나요? 많이 풀린 날씨에 살짝 녹은 눈 비집고 초록들이 벌써 인사를 하자고 미소를 보냅니다 참 빠르고 신기합니다 곧 꽃도 필 것같습니다 모조록 건강하게 지내세요	1/12 18:22

황영칠

2023-01-11 13:26

염경희 시인님
오늘은 호박꽃 감상하러 왔습니다
원래 호박씨는 거름을 많이 해야 더 잘 자라지요.
그래서 적재적소에 능력에 맞는 삶을 살아야
행복하다는 의미로 알면서
크게 공감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잘 지내셨지요 중반을 향해 달린 날들이 너무 빠르지요 엇그제였는데 새해 들어선것이~~ 오늘저녁도 기쁨으로 보내세요	1/12 18:24

배정이

2023-01-11 16:09

염경희 시인님,
매력 있는 사람
사랑이 많아 따르고 싶은 사람
웃음을 선사하는 사람
글을 보면 행복해집니다.
예쁜 우리 시인님,
참사랑으로 사시는 시인님,
항상 기쁜 날만 가득하세요.


염경희	어머 시인님은 늘 저를 예쁘게 봐 주시는군요 꾸벅 꾸벅 인시드립니다 지난날이 아픔이 잦았다면 그만큼 기쁨이 오겠지요 그렇죠 시인님	1/12 18:27

염규식

2023-01-11 16:23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봄같은 겨울날씨지만 미세먼지가 계속 기승입니다
건강유의하시구요 늘 고운 작품으로 서재를 밝히시는 시인님 응원합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향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올 한해 초심을 생각하며 새해에는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수고하셨습니다, 향필하십시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응원은 언제나 도전할 수 있는 밑거름입니다 한결 같으신 마음 감사합니다 건강은 필수, 잘 챙겨 드세요	1/12 18:32

정연석

2023-01-11 20:3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시 네 편 잘 배람하였습니다
짧은 시 내용에 함축된 의미가 모두 녹아있습니다

수줍어서 빨갛게
달아오른 네 얼굴

딸기를 진솔하게 잘 표현하셨네요

시인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오늘도 포근한 날씨였기에 쌓였던 눈이 녹아 초록들이 미소를 보내 가만히 앉아서 한참을 얘기했답니다 생동감이 있어 상큼했던 날을 보냇습니다 시인님! 곧 다가올 봄 함께 기다려요 예쁜 노래 많이 부르시구요 좋은 저녁 되세요	1/12 18:35

황영칠

2023-01-13 00:07

참으로 곱게도 지피신 '할미꽃'
감상하러 왔습니다.
시인님은 천성적으로 시적 감각을
타고 나신 듯 합니다.

"울 엄마처럼
땅만 쳐다보고 있는 걸 보니
발길을 뗄 수 없어
잠시 내 손에 누워 보련."

저는 이 표현을 하신 것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시인님 서재에 오면 항상 풍성한 시어들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시인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새벽 출근길은 반갑고 어딘선가 신선한 봄햘기가 설잠을 개오주어 너무 상쾌했습니다 이 비가 그동안 구석진 곳에 쌓여 있던 눈을 다 녹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이지요 뜻깊게 보내세요	1/13 10:29

윤만주

2023-01-13 06:15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오랜만에 서재로 서서 노크합니다.
그동안도 평안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계묘년도 벌써 13일의 대문을 열고 섰습니다.
제트 엔진을 달고 쾌속정을 타고 달리는 듯한 속도감은
흠들리는 멀리 감에 현기증을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포근한 겨울 속의 봄이라는 얘기가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눈이 아닌 비가, 마치 봄날의 풍경을 연출하며
적지 않은 빗줄기가 메마른 겨울의 귀퉁이를 적시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아침이면 감성은 펜을 들게 합니다. 비는 풍성한
시의 소재로 사람들의 촉촉한 감성을 자극하곤 하지요. 창문에 입김을 불어 넣고
손가락으로 시를 쓰는 아침에 시인님께서 곱디고운 정성으로 엮어 내신
주옥 같은 글 향기에 옷깃을 흥건히 적시는 아침입니다. 맛깔스러운 감성에
벤치마킹으로 머물며 깊은 공감대로 푹 빠져듭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모두 쓸어 담아 오시고 문학의 큰 별이
되어 주십시오. 언제나 응원의 기도로 두 손을 모으겠습니다.
구정 설날이 눈앞으로 다가온 대목 절입니다. 차근히 준비하셔서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맞습니다 비는 소년의 마음 뿐 아니라 이 소녀의 마음도 훔쳐간답니다 이런 날에는 유리창에 입김 호호 불어넣고 그리움에 아른거리는 얼굴 동그랗게 그려 심술도 부려보고 예쁘게 스마일도 그려보지요 비는 시적 감성을 깨우는 보약입니다 주말 잘 지내시구요 늘 건행하세요	1/13 10:32

박기숙

2023-01-13 14:00

존경하고 친애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이제 비가 계속 오더니 지금은 그냥저냥 그쳤네요.
구정도 가까워오고 세월이 하수분이라 1월의
하늘도 중반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어요.

곱게 집필하신 주옥같은 고운 5편의 단편 시작품이지만,
시 작품마다 내용이 심오한 마음으로 독자의
가슴에 의미깊은 팡파레를 울리는 명상이
깊은 시향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직도 추운 대한이 남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다녀 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염경희	고맙습니다 올 구정에는 반갑고 그리운 분들과 함께 하시어 정담나누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주말입니다 편한 쉼 하세요	1/13 16:29

남원자 2023-01-13 18:5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봄의 향연"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젖 찾는 아이처럼 오물오물하던 도화 꽃봉오리도 꽃망울부터 터트리는 산수유도 밤새도록 내린 비로 목을 축여서일까 금방이라도 눈을 뜨고 활짝 웃어줄 것 같아요 맞아요 봄을 기다리는 아가들이 고개를 내밀고 올라오네요 내일은 주말 내내 눈이 오고 춥다고 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

전남혁

2023-01-14 14:14

친애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지펴주신 봄의 향연 한 편과 당신 별 외 네 편을
배람하며 언듯언듯 잊고 있었던 순수한 감정의 샘물을
긷게 합니다 아직 완연한 봄은 더디겠지만
이미 봄은 오고 있으며 우리들의 인생의 봄도
늦도록 늦도록 찾아와 주길 염원합니다


염경희	오랜만입니다 시인님!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변덕부리는 날씨에 길이 또 얼어 안전사고소식이많습니다 부디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이 다가옵니다 아주 행복하고 뜻있는 명절 되세여 감사합니다	1/16 14:26

배정숙

2023-01-15 00:4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우와!
멋지게 지필하시 시밭에는
기름이 자르르 흐르고
명시가 가지마다 주렁주렁
올해도 풍년 들어
완전 대박입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고맙습니다 시인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지내셔요 이제 몸 챙길때랍니다 명절 잘 지내시고 향필하세요	1/16 14:28

전남혁 2023-01-26 18:31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한파에 몸도 시도 쪼그라 듭니다 난방비 조차 시름을 더해줍니다 노을에 묻거나 해가 뜨는 내일에 마음으로 올려 주신 봄의 향연, 이슬, 별을 훔친 사연, 설빔 네 편을 잘 배독하였답니다 조크, 요즘 날씨면 농막에서 숯불 피워 양미리나 석굴을 구워 먹는 것도 즐거울 것같습니다 요번 토끼해에도 건강하심과 시인님의 만가지 복이 안다미로 되시기를 염원드립니다

어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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