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2-08-03 16:03

ㆍIP: 121.xxx.72

산돌림

산돌림 / 염경희

깜깜한 밤에
기운도 장사지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산돌림을 퍼 부었다

우레까지 동반해서
어둠을 밝혀가며
돌고 또 돌았다

가끔
하늘도 구름도
화를 토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한바탕 싸움질하면
다음날 하늘은 맑음이다
그래서 이쁘다 산돌림이.

* 산돌림:산기슭으로 내리는 소나기
: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한 줄기씩 내리는 소나기

박희홍

2022-08-03 17:1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가끔
하늘도 구름도
화를 토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한바탕 싸움질하면
다음날 하늘은 맑음이다”라는 “산돌림”
글향 참으로 곱습니다. 자연도 스트레스를 받겠지요.

시작했다 하면 절반이 지나는 것을
벌써 8월의 첫 주 절반인 수요일
여전히 날씨는 비가 오락가락하며 습도가 높아지고
덩달아 매미는 7일일지 20일지 모르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목청을 높여 우릴 덥게 느끼게 합니다.

이런 날엔 마음에 맞는 벗들과 정자나무 아래서
바득 장기 뒤며 한바탕 우김질에
왁자하게 노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무더위에 강녕하시고 즐겁기를 바랍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자연이나 인간이나 쌓아두면 병이 된다고 봅니다 잔뜩 안고 있던 먼지덩이도 털어내야 된다고 봅니다 오늘도 많이덥지만 불금이니가 힘내세요	8/5 10:54

민만규

2022-08-04 04:57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ㅎ
ㅎ
ㅎ
산돌림이 참 이쁘네요^^
필요한 곳에
필요로하는 곳에
돌아가면서
시원하게 뿌려주니
ㅎ
ㅎ
ㅎ
"가끔
하늘도 구름도
화를 토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그렇지요
하늘이나
우리네 인생이나
매한가지겠지요^^
그렇게 사는 것이
대자연의 섭리인 것을요^^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립니다.
갈 날도 멀지 않았네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작품
많이 발표하시길 응원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염경희	시원한 계곡에 가고 싶습니다 발 담그고 신선처럼 한나절만 있었으면~~ 비라도 내료 주던지~~ 암튼 더워서 힘듭니다 오늘도 잘 이겨내요 더위를 화이팅^*^	8/5 11:05

오철수

2022-08-04 05:5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칠흑 같은 야밤에 천둥 번개를 동 반한 소나기,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하셨겠네요.
그렇습니다.
소나기가 지나간 하늘은 유난히 맑고 깨끝해 보이지요.
'산돌림, 정성 심어 지피신 옥고 감명깊에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시인님!


염경희	안녕하세요~~ 천둥번개치면 무섭긴하지만 가끔 속을 터는 심정을 알기에 후련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합니다	8/5 11:07

배정이

2022-08-04 13:48

어~어 우리 시인님
신들린 시 사랑입니다.
이러다 시집 발간 소식 곧 들리겠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글에 쨕쨕쨕!!~
염경희, 멋집니당 ^^


염경희	시인님! 아직 멀었어요~~ 시집은 아직 부족합니다 응원 간직할게요 불금이지만 많이 더우니 의미가 없는 날입니다 힘내요, 함께요.^*^	8/5 11:26

박기숙

2022-08-04 18:2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삼복 더위에 지내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시네요.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시작품인,
★산돌림★ 멋지게 표현을 잘 하셨네요.

산돌림 비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 없이 천둥 번개
번쩍번쩍 번쩍일때 잠도 못자고
공포에 떨었어요.

시인님께서는 아름다운시로 승화 시켜서
명시를 표출해 내셨군요. 대단 하십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작품 많이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많이많이 사랑해요 ♥
더욱더행복 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행사때 뵐수 있지요? 그럴때나 한번 뵈어야죠 ㅎ ㅎ 건강하세요	8/5 11:27

김정섭

2022-08-04 22:51

염경희 시인님
많은 활동에 존경의 심을 전합니다
이천ᆢ문경에서도 그리 멀지않은 곳입니다
여주 신륵사와 인접한곳이죠 좋은곳 에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네 안녕하세요~~ 문경세재는 한번 가 보았습니다 단풍들때였는데 참 좋았어요 올가을에도 여행가야지요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8/5 11:28

황영칠

2022-08-05 00:2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산돌림" 참 재미있고 멋지게 표현하셨습니다.
단ㄷㄹ림이 화를 부릴 때면 민방위 훈련 할 때처럼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질까 봐 책상 밑에 숨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 밤중이면 번갯불에 자지러지게 놀라기도 하지요.
따지고 보면 살면서 그리 큰 죄를 지은 것 도 없는데
하늘이 내린 벌로 벼락을 맞을까 걱정이 됩니다. ㅎㅎㅎ
특히 놀라운 표현은

"가끔
하늘도 구름도
화를 토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한바탕 싸움질하면
다음날 하늘은 맑음이다
그래서 이쁘다 산돌림이."

이 곳에서 마무리가 일품입니다.
다음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를 기다립니다 소녀는~ 비가 오면 참 좋아요 어릴적에도 비를 참 좋아했어요 뭔가 씻기는 기분이었거든요 시구도 잘 떠 오르고 사색에 잠길때가 참 좋습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고 도 초대 드릴께요	8/5 11:31

최이천

2022-08-05 05:4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여름이 바다에 빠져 쉰다네요
열대야 독을품어내는듯 못견디게합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산돌림
가끔
하늘도 구름도
화를 토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한바탕 싸움질하면
다음날 하늘은 맑음이다
그래서 이쁘다 산돌림이.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많이 더운 날입니다 모든 음식도 잘 가려 드시고 더위도 잘 피해서 건강한 주말 되세요 흔적 감사합니다	8/5 11:32

권경우

2022-08-05 11:44

안녕하세요 시인님

먼산에서 뿌옇게 묻어오는 소나기가
곧 마을에도 내릴 것 같아
가마니랑 함석으로
비설거지를 하던
어릴 적 옛 고향을
잠시 생각 보았습니다.
그렇지요. 특히 가을 소나기는
더욱 그러하지요

산돌림이라는 배움의 풀이까지 고맙습니다
고온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즐거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금요일 밤! 흔히들 말하는 불금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막바지 휴가인 것 같습니다 즐겁게 지내세요	8/5 22:08

정기현

2022-08-05 13:34

번뜩이는 시상에
감각적인 남다른
촉각으로 알밤 같이
잘 영글은 아이들을 이리도
잘 키워 내십니다^^
대단한 순발력에 박수를
안 칠 수 없게 맹그는군요~
이제 한숨 돌리고
시인님 글밭에 놀러 왔습니다ㅎ
늘 기운찬 긍정의 8월을
만들어 갑시다.
오늘도 굿샷 하세요~


염경희	ㅎㅎ 그냥 생각이 납니다 그냥 읊어 댑니다요 주말입니다 스트레스 없는 행복한 날 되세요	8/5 22:09

박진표

2022-08-06 00:57

염경희 시인님!!!
많이 무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휴일이지만 주방 공사끝이라 마무리 하느라 출근했습니다 청소업체가 들어와 하기에 살펴봐야해서여 즐휴되세요	8/7 10:23

문장우

2022-08-06 13:41

염경희 시인님 옥고에
시감하면서 산돌림이
이곳도 함께 헀으면 좋으련만~
중부지방은 비가 많이 내려
걱정이고 남부지방은 비가 적게 내려
걱정이네요
이곳 하늘에도 울분을 토해내는
산돌림이 기다려지니
뭔가 이상하지요^^
좋은 시향에 마음 젖고 갑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상이길 바랍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지요 한바탕 내려주면 더위가 좀 식겠지요 입추입니다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즐거움으로 오늘 보내세요	8/7 10:24

남원자

2022-08-06 17:3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집필하신 고운시 잘 배람하고
인사 드립니다
와우 와우 멋져요
열심히 하심을 응원합니다
여전히 인기가 많으십니다
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찌뿌둥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버선발로 반깁니다 이제 서재에 예쁜 글로 손님들 맞으셔야지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8/7 10:25

배정숙	안녕하세요 남원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자주 뵙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반가웠습니다.	8/7 13:08

배정숙

2022-08-07 13:1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폭염 속에 어찌 지내셨는지요

이리 멋진 시
열정으로 다작하시는 시인님의
열정에 큰 박수
힘차게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오랜만입니다 이 더위 또한 곧 가겠지요 오늘 입추랍니다 벼들이 벌써 고개를 숙입니다 전 오늘 휴일근무하고 내일 쉽니다 일이 있어서 출근했지요 나머지 시간도 잘 지내시길요 감사합니다	8/7 14:04

정연석

2022-08-07 18:2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돌림 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처음 알았습니다
소나기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이곳저곳에 비를 내리지요

시인님의 산돌림 시에서 아래내용이
소나기의 성질을 그대로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가끔
하늘도 구름도
화를 토해내야
직성이 풀리는가 보다

한바탕 싸움질하면
다음날 하늘은 맑음이다
그래서 이쁘다 산돌림이.

시인님 다음주도 소나기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밤새도록 싸우고, 울고, 소리지르고, 애궃은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내일까지 물폭탄! 아무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8/9 15:47

김선목

2022-08-07 22:44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산돌림" 좋습니다
태풍도 장마도 조용히 지나가고
천둥번개가 지축을 흔들던 여름은
입추를 맞았습니다
다음주에 폭우가 예정되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고 가을바람 시원한
가을행사 때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행사대 뵙겠습니다 많은폭우에 피해는 없으시죠?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에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9 15:48

염규식

2022-08-08 15:41

시인님 더운 여름철 건안하시죠?
장마도 물러가고 찜통더위입니다
부산은 시화전 준비하느라 온 팔에 모기물려서 고생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늘 열정으로 작품 활동하시는 시인님 보기좋습니다
여름 건강챙기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한 주 되십시요
향필하시구요-수고하셨습니다----8


염경희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경기지회에 도착하면 함께 설치에 참여하겠습니다 손을 모으면 힘은 나누는게 되니 부족한 실력 보태야지요 내일까지 큰비가 온답니다 밤에 집중적으로 오기에 무섭습니다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랄뿐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구요 향필하세요	8/9 15:54

임석순

2022-08-09 18:1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울 경기지역에 비피해가
심각한데 피해는 없는지요.

"산돌림"을 음미하면서
자연의 흐름 읽어 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건안건필
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네~~ 아직은 없습니다 파주 친정도 별탈 없구요 걱정 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내일까지 물폭탄소식 있어서 걱정입니다 비가 아래로 간답니다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8/10 11:02

주응규

2022-08-10 14:04

좋은 글 향에 더위를 식혀갑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부이사장님 비가 많이 왔는데 비 피해 없으신지요? 이제 그만 내려주고 물부족으로 고생하는 곳에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남은 시간 편하게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8/11 13:32

김귀하

2022-08-11 18:56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서재에 오셨어 감사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산돌림이 무슨 말일까 했는데
ㅎㅎ 읽어내려오다보니 밑에 해석을 해두었더라구요
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고 밤은 깊어갈려구 하네요
예쁜 저녁되시고 행복한 밤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장마에 피해는 없으신지요 서로 문우의 정 나누며 정겹게 지내면 좋잖아요 언제라도 초대해주시면 달려가 공감하고 쉬었다 오겠습니다 연휴 잘 지내세요	8/12 16:33

여관구

2022-08-14 16:06

산돌림이 무섭습니다.
그동안 잘 계셨지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너무나 쏟아져
피해가 심하던데 시인님은 피해가 없어시겠지요.
좁은 나라에서 물폭탄니 쏟아지는 곳이 있는가 하면
남부지방인 이곳 대구는 열대야가 심해
무척이나 무덥습니다. 하천은 파란 이끼로 뒤덮혔구요.
여기도 냇가에 물이 흔근히 내려갈 정도로
비가 내렸으면 좋겠네요.
피해 지역은 안탑깝습니다.
시인님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집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잇습니다 피한다고 피했는데 코로나가 왔어요 이참에 쉬어갑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23 20:45

박진표

2022-08-14 19:10

염경희 시인님!!!
일요일 즐겁게
잘 보내셨나요?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가을이 왔다고 산들바람 불어주던걸요 고운시 많이 지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23 20:48

김정윤

2022-08-15 08:3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런 저런 사유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광복절이자
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뜻하지 않는 재난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이재민들의 고통을 통감하며
하루속이 복구작업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해봅니다
항상 건강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올려주신 옥고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이봅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반가운 시인님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가을노래 많이 부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8/23 20:49

황영칠

2022-08-18 17:2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정말 반가운 손님이 저의 서재에 다녀가셨습니다. .
시인님의 서재를 가끔 방문하여 시인님의 절묘한 표현을 하신 시어들을 읽으면서 놀라운 표현을 많이 배웁니다.
표현력은 부족하지만 글 속에 표현하고자 한 아내와의 객지 생활이
녹녹지 않았으므로 지금 누가 그 시절을 돌려준다 해도 저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차라리 나이는 들었어도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시인님께서도 그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신다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시인님께서도 힘들었던 추억이 있으시군요.
어려움이 있어야 인생의 진실을 알고 감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시인님
이제 선선한 가을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불어옵니다.
저는 지난해 가을에 전철로 여주 신륵사를 다녀온 소풍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더군요.
고맙습니다.


염경희	신륵사 제가사는 곳에서 가까운 곳입니다 운치있고 좋지요 코로나와 사투중입니다 시인님 건강조심 하세요	8/23 20:50

하은혜

2022-08-20 09:0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운 시향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걸음 감사합니다 늦은 답글드립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8/23 20:51

출산의 고통

붕어빵 내 새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파티	60	염경희	2020-09-16

357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52	염경희	2024-03-13

356	산타클로스	52	염경희	2020-12-26

355	출산의 고통	53	염경희	2023-01-29

354	산돌림	51	염경희	2022-08-03

353	붕어빵 내 새끼	50	염경희	2020-06-27

352	어멍	48	염경희	2023-02-24

351	당신 별	48	염경희	2023-01-08

350	건강검진	48	염경희	2021-03-23

349	어머니의 떡국	48	염경희	2021-02-10

348	너의 옷 벗는 모습	49	염경희	2020-11-13

347	소낙비	46	염경희	2021-06-06

346	내비게이션	46	염경희	2020-12-09

345	당신	46	염경희	2020-06-04

344	새봄	46	염경희	2024-02-10

343	친구야	44	염경희	2024-01-20

342	제비꽃	44	염경희	2023-04-10

341	회고	50	염경희	2023-03-07

340	인생 꽃	46	염경희	2023-02-12

339	토끼의 산책길	44	염경희	2023-01-03

	1 2 3 4 5 6 7 8 9 10 ,,,18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