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전병일
ㆍ작성일	2021-02-26 09:19

ㆍIP: 58.xxx.151

기대와 희망

기대와 희망 / 전병일

역병으로 움츠린 지난 세월
일 회귀년(一回歸年)이 지났는데
예측 불가한 미지(未知)의 삶
창살 없는 속박 생활이다

공장 굴뚝 연기는
깊은 동면에 들어갔고
행동반경도 감시받아
대면도 울타리 쳐버렸다

질곡의 일상이 되어버려
삶의 질은 피폐해지고
가슴 속 답답한 응어리
토해내기조차 힘이 든다

기대와 희망의 백신
모두가 애타는 마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웃음꽃 피었으면 좋겠다.

2021.02.25

박희홍

2021-02-26 09:27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시인님께서 귀하게 지피신 옥고
“기대와 희망”처럼
그리될 날이 곧 올 것 같습니다.

너무 근엄하려 하지 마세요.
삶에 크게 보탬이 되지 않는답니다.
오만상으로 찡그린 얼굴과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는 사람은
펴져야만 사는 것처럼
그저 많이 웃어요.

웃음에는 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이익만 생길 뿐이니까요.
무엇이기에 이익이 생기냐고요.
웃음 보약이죠. 웃음 보약을
날마다 수시로 드시면 건강해집니다.
웃어서 행복하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니까요.
정월대보름 환한 등근달을 보시고
늘 웃고 웃는 멋진 날이길 빕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항상 일착으로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의 끝자락 입니다 정원 대보름 보름달 보며서 소원 빌어보세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2/26 18:00

임석순

2021-02-26 11:30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2월의 끝자락에 있는
봄날입니다.

코로나19의 터널을 지나 밝은 세상을
맞이 할 백신이 희망과 꿈을 줍니다.

웃음꽃이 피는 세상을 맞이하는
좋은 시향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26 18:02

김종덕

2021-02-26 13:00

`전병일`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에게 절실한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숨 좀 쉬고 살게요. 이 희망은 종교적 세뇌와는 달라야 합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옆의 모르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일이므로 같이 살 수 있도록 서로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전병일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당분간 숨죽이며 살아야 할듯 합니다 2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3월 되세요 감사합니다.	2/26 18:03

정찬열

2021-02-26 17:48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다시한번 금주에 우수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또한 "기대와 희망'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비록 키작은 2월이지만 대명절에
잊혀져가는 대보름날 그토록 시달린
백신 접종이 시작된 날 그래도 2월은그동안의
불편함이 잠시라도 위안 되는 달이었습니다.
3월에는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아루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고눈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부족합니다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월 마무리 잘하시고 3월에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2/26 18:05

안계종

2021-02-26 17:59

♤♤♤
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지내셨습니까.
보름을 맞이하고 달밤을 기다려봅니다.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의 소원은
모든 질병에서 안전하고 풍년이 들기를 기도합니다.
사명을 지켜가는 의무를 충실히 감당할 때
성과주의,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
한 알의 밀알의 헌신 이 모든 실천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축복으로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대보름달처럼 풍성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대와 희망/ 소원성취 하십시오.


전병일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정월대보름 소원성취하세요 모든 액운 다날려버리고 웃음꽃 피어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편안한 연휴 되세요 감사합니다.	2/26 18:07

안영준

2021-02-27 10:30

키 작은 달 마지막 하루를 남긴 주말이군요
봄 내음이 다가옴을 확연히 느껴지는 날이군요
연이은 3일간의 연휴 좋은 나날 꾸며 나가시길 바라며 건강 하십시오
올리신 글에 머물며 인사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2월의 끝자락 입니다 봄이 다가오니 바뿌기만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2/28 19:03

최이천

2021-02-28 17:33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2021년 3월입니다
창문밖에 피어있는 매실 꽃 바라보며
꽃샘추위에 갇혀있는 봄을 느낍니다
환절기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기대와 희망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날씨가 포근하니 농사철 바뿌기만 합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2/28 19:06

김정윤

2021-03-01 08:25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녀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지만
웃을 수 만 없는 현실 앞에
봄은 한발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합니다 3월의 첫날입니다 산수유꽃이 봄을 알리고 봄을 재촉하는 봄비내리는 삼월의 첫날입니다 3월 내내 행복하세요	3/1 19:46

강한익

2021-03-01 09:52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3월의 첫날
늦잠 자는 봄꽃을 흔들어 깨우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창작경연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3월의 첫날입니다 행복한 삼월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1 19:48

염경희

2021-03-03 16:53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백신접종 시작 되었으니
곧 희망의 열매 맺힐겁니다
함께 견뎌낸 보람이 새록새록 결실로 다가올겁니다
함께 기다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엄경희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희망의 백신 기대해 보겠습니다.	3/4 09:24

박상현

2021-03-03 21:22

벌써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3월입니다
겨울은 아쉬운 듯 눈을 내리고
하루 종일 비를 내렸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3월에 봄 같은 마음으로 첫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봄 뜨락에 잠시 인사드리고 풍경처럼 올려주신
고운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3월 한 달도 봄꽃처럼 늘 아름답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전병일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4 09:25

안정순

2021-03-03 22:23

어서 빨리 백신의 효과로
자유로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시죠!전병일시인님
감사히 봅니다.


전병일	존경하는 안정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3/4 09:26

진주혼식일

오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