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1-01-08 12:09

ㆍIP: 125.xxx.33

신축년의 기도

신축년의 기도/박 기숙

파렴치한 코로나가
극성을 피운다.

왜 못 떠나고 있을까?
무엇이 그리워서,

인간들을 염라대왕 앞으로
끌고 가고 싶어서
안달이 났구나.

오호라! 통재로다.

나는 기도한다.

「지난날의 세월의 상흔을
말끔히 씻어 주옵소서!

붉은 태양이 용암의
불빛처럼 활활 희망으로
타오르고 있네요.

어서 빨리 악령같은
코로나를 저 하늘 깊은
지옥으로 날려 주옵소서!

경자년과 함께 떠났어야할
병균 덩어리가
왜 이리 못 떠나고 있는지,

하나님의 위대한 성령의 힘으로
전세계의 고귀한
인류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소망의 물결이 파도치는
신축년의 새해에
전 인류의 사랑과 평화가
온누리에 비추이기를
다시 한번
기도 합니다.

신축년이여! 대한민국이여!

영원히 빛나는 나의 조국이여!

한떨기 피어나는 생명의 불꽃으로 피어나라.」

남원자 2021-01-09 00:1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파에 폭설까지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셔서 꼭 이겨 내시길 기도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신축년의 기도" 하나님의 위대한 성령의 힘으로 전세계의 고귀한 인류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소망의 물결이 파도치는 신축년의 새해에 전 인류의 사랑과 평화가 온누리에 비추이기를 다시 한번 기도 합니다. 시인님의 기도소리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것입니다 좋은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것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합니다 💜

이성구 2021-01-09 02:23	존경하는 박기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신축년 의 기도 즐감 했습니다 아파트 창문을 여니 냉동고도 아닌데 하얀 입김이 쉴 새 없이 나오네요 연일 매서운 칼바람 강추위가 몰아칩니다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민만규 2021-01-09 07:02	소망의 물결이 파도치는 신축년의 새해에 전 인류의 사랑과 평화가 온누리에 비추이기를 다시 한번 기도 합니다. 신축년이여! 대한민국이여! 영원히 빛나는 나의 조국이여! 한떨기 피어나는 생명의 불꽃으로 피어나라.」 간절하고 멋진 시심에 공감하며 "신축년의 기도"아름다운 작품 발표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기도처럼 올 신축년은 코로나 종식의 해가 될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다 함께 힘을 모아야합니다. 새날의 새 희망을 담고 올 한해 힘차게 출발하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관리에 잘 하시길 바라며 향기나는 글로 아름다운 새 세상을 열어주시기를 응원합니다. 새해 건강하십시오^^

강한익 2021-01-09 08:3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하얀 눈 속에 제주를 묻어 버릴 것 같습니다. 평생에 처음 보는 폭설과 한파는 따뜻한 남쪽 나라라는 말이 무색합니다. 몹시 추운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서 올려주신 멋진 옥고로 마음을 잠시 녹이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안영준 2021-01-09 10:27	박기숙 시인님~ 강추위가 지속되는 주말 아침입니다 한파 경보가 우리의 얼은 마음을 더 꽁꽁 얼리는군요 따스한 봄날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평온한 길 밟으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필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종화 2021-01-09 17:22	박기숙 시인님! 한겨울 한파에 날은 더욱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박상현 2021-01-11 22:01	햇살이 비껴간 자리엔 어린아이 주먹 같은 눈들이 겨울을 노래합니다 동장군의 활개에 봄은 숨바꼭질처럼 숨어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매서운 한파에 몸은 자꾸만 움츠려 듭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참으로 삶을 힘들게만 하네요 반쯤은 막힌 삶 속에서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메마른 영혼에 단비가 내리는 듯하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 배람하며 아쉬운 발걸음 돌아섭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고기산 2021-01-12 22:4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신축년의 기도 잘 배람합니다 신축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2021-01-13 10:27	박기숙 시인님 한파와 눈이 세상을 하얗게 덮은 날, 좋은 시향의 온기에 마음을 데워봅니다. 올 한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이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올 한해 되시고 좋은 글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한 해 되십시오. 건필을 기도하옵고 가내에도 축복을 기원합니다.

염경희 2021-01-14 09:3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신축년의 기도 공감합니다 저도 시인님의 기도와 함께 두손 모으렵니다 올해는 활짝 웃는 날이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김영주 2021-01-14 14:34	박기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새해에는 코로나의 기세가 좀 사그라져 이제 좀 좋은 소식으로 이어지어 모든 이가 삶의 기쁨들로 가득 채워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디를 가던 마스크를 써야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야 하는 일상의 어려운 시간으로써 이어가지만 그래도 마음의 힘 만이 오늘을 웃게 하고 오늘을 힘차게 하고 오늘을 기뻐하는 날이 되겠지요. 항상 늘 몸과 마음은 건강하게 지키시며 시인님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으로 이루시는 좋은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구 2021-01-17 00:16	내일 아침 은 오늘보다 추워지네요 찬 공기가 서해상을 지나 늦은 오후부터 또다시 대부분 지역에서 큰 눈이 내린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 미끄러우니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기숙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최이천 2021-01-17 14:4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강추위 겨울 속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는 극성을 부리고 세상은 어수선해도 매화나무 가지에는 물올라 꽃눈을 매만집니다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곱게 집필한 시 신년의 기도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합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복 2021-01-18 21:0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늘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지만 가장 평범한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가 그때가 좋았구나 싶더라고요!! 하루 일상이 따뜻하고 소소한 행복에 웃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고도 벌써 중순으로 달려갑니다 가정에 안정과 평화 건강의 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봄의 찬가

그대를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