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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8-23 16:05

ㆍIP: 125.xxx.33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

스위스의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단 27초만에
방문객들을 ^융프라우 요흐^의 상징인 ^스핑스^
전망대로 옮겨다 준다

맑은 날이면 프랑스의 보주 산맥과
독일의 흑림 까지도
조망할수
있다니 이 어찌 감격하지 않으리요,

알레취 빙하에서의 스릴: 한여름에 즐기는 겨울 스포츠,
눈의 나라에서
즐기는 스노우 튜브, 스키, 스노우 보드를 타고
미끄러지듯 내려온다

해발 3454m의 고도에서 순수한 아드레날린이 샘솟는다

250m 길이의 강철줄에 매달려 날아가는 짚라인은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다.

^얼음동굴^은 1934년 ^그린델벨트^와 ^벵엔^에서
온 두산악 가이드가 빙하속을 쪼아서 거대한
동굴을 만들었다(면적:1천제곱미터)

얼음동굴은 방문객들의 체온으로 녹아서 항상
영하 3도로 냉각 시켜야 한다.

방문객들의 체온으로 1년에 최고15cm씩 움직인다.

그속에는 너무 추워서 오래 못있고,
독수리, 펭귄과 로마시대의 항아리등은 동굴을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준다

^융프라우^ 철도는 ^자체 소방대^를 두고 있고
자체내에서는 ^수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고,
기차의 내려가는 힘을 이용해서
전기를 ^발전^(생성)을 하고 있다

융프라우요흐 에는
^스위스^ 에서 가장 높은 ^우편함^이 있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시계 전문점이 있고

^융프라우^라는 이름은 예전에 있던
^수녀원^에서 유래 했다는것을 알았다.

^융프라우요흐^에서 유럽의 가장 긴
빙하 (알레취 빙하:22km)를 볼수있다.

^융프라우^아래 알레취 빙하자락에서 보는 ^알프스^
고산의 정취는 때로는
가혹하게 춥고 무자비하나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융프라우요흐 ^
고원지대에는 스위스 국기가 상징적으로 펄럭이고 있다.

다시한번 기회가 되면 환상의 나라 기적의 나라,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를 한번 가보아야 겠다.

박희홍

2023-08-23 18:21

존경하는 박가숙 시인님

참으로 상쾌하고 시원스러운
여름 나들잇길을
힐링하시는 차원에 다시 다녀오십시오.

저는 2005년 10월에 다녀온 뒤로
기억 저편에 묻힌 추억을
시인님께 피워낸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이란
글꽃을 배람하며 되살려 봅니다.

서정성 뛰어난
좋은 글꽃 독자의 많은 사랑받으시길 빕니다.
처서인 오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날씨가 조금 누그러질까요.
무더위에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글로서 시인 서재에서, 항상 일착으로 오셔서 저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이 스위스를 다녀오신지도 18년이나 되니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2019년이니까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네요. 세월의 흘러 감속에서 어느덧 만고강산에, 조금만 참으면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온 삼라만상이 황홀한 빛으로 물들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부족한 저의글에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말씀에, 진심을 담아 고개숙여 감사인사 드립니다 .	8/24 11:21

황영칠

2023-08-24 03:3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한편의 아름다운 시라기 보다 멋진 여행기 한 편을
잔잔하게 그려 놓으셨습니다.
저는 여행을 별로 해 본 경험이 없어서 시인님의
시에 더 신기한 감동을 받습니다.

시인 님이 다녀오셨다니 더 신기하네요.
제 주위에 분들은 많이 다녀 오셨는데
저만 못 가 봤네요.
저의 아내까지도 10여년 전에 친구들과 다녀왔군요.
시인님의 시만 봐도 스위스 다녀온 기분입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습니까? 저도 마음이 아프고 울분이 솟아 올라 4년전의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서유럽 여행 다녀온곳을 생각해보니 스위스의 ^융프라우^ 알프스산 기행 생각이 났어요. 동굴을 뚫으려고 기획한사람은 스위스의 산업계의 거물인 ^아돌프 구에르 첼러^라는 ^철도의 왕^으로 ^아이거^와 ^묀히^의 암벽을 통과하는 터널을 뚫어 융프라우 정상까지 톱니바퀴 철도를 건설 하겠다는 생각을했답니다 (건설착수:1896 07 27, ~1898 09 19,:클라이네 사이텍~아이거 글레쳐 구간 개통)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행복하세요	8/24 12:08

홍성기

2023-08-25 21:3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한 편의 풍경화를 그리신듯한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
깊은 감동으로 잘 배람하였습니다
저도 10년전 유럽 여행시 다녀
왔는데 시야가 안좋아서 제대로
구경하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겨준 곳이지만 시인님 글을
통해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
오네요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홍성기 시인님! 오늘 주일은 더위가 한풀 꺽여서 약간 선선하고 상쾌하고 유쾌 통쾌한 즐거운 날씨 입니다. 좋은 호시절에 황홀하게 단풍이 곱게도 물들어 가겠지요. 너무 날씨가 더워서 4년전에 서유럽 기행때 스위스의 알프스산 융프라우 요흐의 기차여행으로 정상까지 올라가서 얼음굴속을 들어갔던 생각이나서 상기하여 작품을 집필 해보았습니다 아직도 한낮에는 작렬하는 태양빛이 이글거리며 뙤약볕이 기승을 부리고 사람들을 저기압으로 지치게 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주일날 잘 보내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8/27 13:34

정연석

2023-08-28 16:0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융프라우에 저도 흠뻑 빠져듭니다
10여년 전에 우체국 직원을 인솔하여 그곳에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산악 철도를 타고 올라가서 빙하를 보고 눈을 밟으며
낭만을 만끽했던 추억의 시간으로 불러주셔서 감사 합니다
얼음 동굴, 우체국, 전망대, 철도 정거장 등이 기억납니다
그때 집 라인은 없었는지 못 타봤습니다
인터라켄 마을에서 숙박을 하고 융프라우를 올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의 시간을 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 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정연석 시인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늘 날씨가 선선하고 기분도 하늘을 나를듯이 유쾌 상쾌하고 통쾌한 즐거운 8월의 마지막 월요일 입니다. 스위스의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이 간절하게 그리워지고, 너무 더운 날씨라 더욱 알프스의 추억의 설경이 간절해서 써본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인 작가님의 추억의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만고강산에 오곡 백과가 익어가고 붉단풍이 곱게도 물들어 가는 천고마비의 가을계절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습니다 좋은 호시절에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8/28 17:39

황영칠

2023-08-29 09:0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지나가는 여름은 금년 여름은 너무나 더워서 참으로
이겨내기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시나 수필 서재에서 시인 님의 위로와 격려로
그리고 시인 님의 아름다운 시를 통하여 시인 님의
시어들이 청량제가 되어 여름을 잘 이겨내었습니다.
"스위스 융플라우어 철도의 추억" 에서 그려낸 시어들은
냉장고에 버금가는 시원함을주었습니다.

시인님 더구나 저의 수필 서재에 오셔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의
말씀은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입니다.
시인님 가을을 맞이하셔서 결실의 기쁨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안녕하세요? 벌써 8월이 내일이면 마지막날을 엔딩하네요. 비바람이 휘몰아치고 무더운 여름에 날씨와, 불안한 태풍에 , 마음조리던 뙤약볕이 기승을 부리던 정열의 한여름이 서서히 가고 이제 만고강산에 오곡 백과가 익어가고 붉단풍이 곱게도 물들어 가는 천고마비의 계절이 즐겁게 선선하게 다가오고 있어요 부족한 글에 격려와 응원으로 힘을 주시고 희망에 넘치는 아름다운 멋진 글로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글로 인사드립니다 독서의 계절인 천고마비의 가을에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8/30 10:58

김정윤

2023-09-02 15:1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9월의 시작
첫번째 맞는 주말 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함께하는
9월이 되시길 기원하며
곱게 집필 하신 시인님의 "詩" 배독하고
훌륭한 시어가 담긴 여행기
함께하는 마음으로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습니까? 그러나 참고 견디면 이렇게 좋은 가을계절이 돌아오네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몇년전에 서유럽 여행 갔을때의 추억을 더듬어 그당시의 시원했던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기차를 타고 톱니바퀴 굴속을 올라가서 정상을 가서 얼음굴을 타고 걸어서 알프스의 정상을 올라 갔을때의 짜릿한 마음을 무엇에 비교 하오리까? 너무너무 날씨가 더워서 옛기억을 되살려 묘사해 본것입니다. 이제 희망찬 수확의 계절인 천고마비의 가을계절에 좋은 작품 집필 하셔서 독자들로부터 많은사랑과 관심받으셔서 대박나시기를 비옵니다.	9/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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