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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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4-01-06 18:15

ㆍIP: 125.xxx.33

慈愛로운 부모님

(慈愛)자애로운 나의 부모님 /박기숙

사랑과 자비의 빛으로 비추어지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니 저의 마음 더욱더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게
적셔옵니다.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고 메아리만
되돌아 오는, 적막한 甲辰년 새해 밤이
깊어만 가네요.

추운 겨울날이나 뜨거운 여름날에도 자식 걱정에 밤잠을
못 주무시고 지새우시던 부모님의 마음을,
이제 세월이 가고 보니 알것만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가장 큰 저 별은 나의 아버지 별님일까?
어머니 별님일까?

그리움에 젖어 홀로 휘황찬란한 네온싸인 비추이는
길을 걸어가며

^부모^라는
노래를 입속으로 부르며 걸음을 재촉한다.

정연석 2024-01-06 21:44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곱게 쓰신 시 "자애로운 부모님" 잘 배람하였습니다 아래 시 내용이 부모님에 대한 애뜻함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움에 젖어 홀로 휘황찬란한 네온싸인 비추이는 길을 걸어가며 ^부모^라는 노래를 입속으로 부르며 걸음을 재촉한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길 응원합니다 새해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2024-01-06 21:56	존경하고 친애하는 정연석 시인 작가님 !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오늘도 소한의 추운 밤이 깊어만 가네요.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주말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희홍

2024-01-07 04:4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부모^라는
노래를 입속으로 부르며 걸음을 재촉한다’라는
글꽃 ‘자애로운 나의 부모님’에서
효심 가득한 존경하는 시인님의
고문 마음을 보면서 존경심이 절로납니다.
좋은 글향에 취해 갑니다.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올해의 첫 번째 주말. 하시는 일 위에
신의 가호가 충만하여 하는 일마다
술술 잘 풀리면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길 진심으로 빌며
새해 만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오늘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추워졌어요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우선 작년에는 한국 ㆍ문학 대상을 받으시고, 상금 전액을 대한문협에 기부를 하시는 모습에 감탄이절로 쏟아져 나오드군요. 고우신 시인님의 性淨에 고개숙여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추운 날씨에 오셔서 좋은글로 위로와 격려 지지의 말씀에 다시한번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7 14:22

최이천

2024-01-07 06:1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푸른 용 가슴에 안고 날아가 보자
하늘이 얼마나 높은지 하늘 맛을 보렵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慈愛로운 부모님
추운 겨울날이나 뜨거운 여름날에도 자식 걱정에 밤잠을
못 주무시고 지새우시던 부모님의 마음을,
이제 세월이 가고 보니 알것만 같아요.

밤하늘에 빛나는 가장 큰 저 별은 나의 아버지 별님일까?
어머니 별님일까?

곱게도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어와서 추워졌어요 외부에 다니실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유념 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날씨에 외부에 다니실때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주일날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1/7 14:32

남원자

2024-01-07 22:2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큰절 올리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자애로운 부모님
새해 첫 작품 축하드립니다
부모님은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저도 연로하신 엄마, 아버지를 뵈올때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늘상 기도를 드리지요
있을때 같이 하려고 노력하지만 늘 아쉬운 마음이랍니다
멋쟁이 시인님 ~~
저의 놀 모델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남원자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부모님 모시고 사회생활에, 문학가 생활에 가정생활에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즐겁고 기쁜 월요일 보내세요.	1/8 10:08

황영칠

2024-01-09 08:0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새해가 되고 한 나이가 먹어가니 저도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리워지고 고맙고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저희 부모님 시대는 일제 시대와 6.25를 겪으시면서 '
갖은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 점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지요.
"그리움에 젖어 홀로 휘황찬란한 네온싸인 비추이는
길을 걸어가며

^부모^라는
노래를 입속으로 부르며 걸음을 재촉한다."

이 부분이 가슴에 와 닿으며 찡한 마음이 듭니다.
부모님이 세상 떠나시던 나이를 지나고 나니
부모님을 알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마음도 알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안녕하세요? 대만 여행 잘 다녀 오셨군요 사모님과 함께 값지고 소중한 여행 행복하게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오셨겠어요. 오늘 이곳은 하루 종일 눈이와서 잠시후에 눈청소를 하려고 합니다. 감사하게도 ^부모^ 노래를 보내주셔서 감상 잘 하였어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7:50

고지영

2024-01-09 09:4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의 곱디고운 주옥같은 시는
언제 보고 들어도 은헤롭고 향기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새해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 17:54

배정숙

2024-01-10 11:5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慈愛로운 부모님을
배독하며 가슴 뭉클하여
집니다

부모 되어 살아보니
부모님 마음이 이해도 되고
계실 때 잘해야 함을
늦게 이제 서야 알 것 같습니다

밤 하늘에 가장 큰 별
빛나는 별이 부모님별이지요

하늘에서도 자식 잘되길
행복하길 응원하실 우리 엄마 아빠

행복한 모습 보시며 웃으시게
2024년 청룡의 기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배정숙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으시고 대박나시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 한 임원 되신것을 축하합니다 많이.많이많이 사랑해요.	1/11 08:49

박외도

2024-01-10 21:39

박기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겨울의 중턱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조금만 참으면 새봄이 찾아 올 것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함께 새봄을 맞이합시다
마음이 급해서 벌써 봄맞이 인사를 하네요
나이 들수록 추위 보다는 따뜻한 봄이 그립습니다
이 밤도 좋은 꿈꾸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외도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두손모아 기도 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하루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1/11 08:53

홍성기

2024-01-12 10:3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하늘과 땅의 복, 듬뿍 받으며
살아가시길 바래요
곱게 빚으신 아름다운 시
"(慈愛)자애로운 나의 부모"
감동깊게 잘 배람하였습니다
부모님 나이가 들고보니
그 사랑이 뼈저리게
다가오네요
다시한번 부모님을
떠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홍성기 시인님! 추운 날씨에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요즘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나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갑진년 새해에는 더욱더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기쁨과 사랑으로 가치있는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 🌸 💛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건강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아름다운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12 18:05

황영칠

2024-01-17 11:5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저희 서울지회에서는 지난 토요일 (13일) 낮에
.금년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경기지회에서
염경희 이현자 전직 지회장님 3분이 오셨더군요.
경기지회 첫 모임 하셨는지요?
금년에도 건강하시고 농장 농사도 잘 하시고
아드님들도 하시는 일 잘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그동안 시집 출간을 하시느라고 얼마나 바쁘시겠습니까? 반갑습니다 서울지회에 지회장님 임원진이 다녀 왔다고 하더라고요. 경기지회는 2월3일인데 저와 아들은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 한다고 했어요 금빛 찬란한 금요일에 멋진 금자탑을 쌓아가시리라 확신하옵니다 건강하시고 은혜가 충만한 삶의 원천을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만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1/19 07:20

김윤곤

2024-01-17 21:25

마음 따듯하신 박기숙 시인님
이제야 시인 서재에 들어올 시간이 생겼습니다
항상 아껴주셔서 이렇게 감사 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챙기고 항상 행복하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김윤곤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푸른 청용의 기상을 받아서 더욱더 건강하시고 빛나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고 기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9 07:25

건강교실

갑진년 (甲辰年)을 맞이하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수선화는 내 친구	24	박기숙	2024-03-24

161	최우수상의 기쁨	26	박기숙	2024-03-02

160	친구와의 속삭임	13	박기숙	2024-02-11

159	건강교실	20	박기숙	2024-01-26

158	慈愛로운 부모님	22	박기숙	2024-01-06

157	갑진년 (甲辰年)을 맞이하여	18	박기숙	2023-12-30

156	정치가들에게 바란다.	27	박기숙	2023-12-13

155	癸卯年의 12월을 보내면서	16	박기숙	2023-12-02

154	가을 이별가 (離別歌 )	20	박기숙	2023-11-10

153	四季(사계)의 讚歌(찬가)	27	박기숙	2023-10-28

152	시인의 마음	20	박기숙	2023-10-13

151	가을에 떠난 여인	16	박기숙	2023-09-21

150	추억의 추석 명절	18	박기숙	2023-09-12

149	가을 신부	17	박기숙	2023-09-03

148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	12	박기숙	2023-08-23

147	고수동굴	8	박기숙	2023-08-15

146	지구의 변화	18	박기숙	2023-08-03

145	음악과 영혼	21	박기숙	2023-07-14

144	7월	17	박기숙	2023-06-30

143	다시 못올 그대 모습	23	박기숙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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