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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8-03 08:43

ㆍIP: 125.xxx.33

지구의 변화

지구의 변화

뜨거운 불꽃이 이글거리는
광복의달인 8월

지구의 온도는 자꾸만 올라가고 있다.

인류의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이대로 좋은가?

심사숙고해 보아야할 난제가
아닐 수 없다.

바다로, 산으로 피서를 가지만,
자연의 재해를 어찌 막을 수 있으랴

지진과 텨풍은 온 인류를 말살 시키고
홍수는 산사태를 일으키고
전국을 강타하고

인명살상에 너무나도
가슴에 댓살을 찔러 이 어찌 인간들이
살아갈수가 있을까?

중국이 2층까지 물이 차오르는 모습을 보며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니,
자연재해의 아픔에 다시한번 우두망찰 해진다.

아! 인생이여! 슬픈 나그네여!
지구가 이대로 굴러가도 좋단말인가?

언젠가는 지구의 종말이 오지않을까?
두려움이 앞을가려
온몸을 옥죄어 온다.

*우두망찰 해진다* : 갑자기 닥친일에 정신이 얼떨떨 하여
어찌할바를 모른다

황영칠

2023-08-03 14:3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우리는 이렇게 기상 상태가 변해가는데
손 놓고 속수무책으로 피해만 입고 살아야만
하는 건가요?
지구 온난화 현상이 어디서 부터 왔으며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 가를 온 세계 사람들이
함께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일입니다

"언젠가는 지구의 종말이 오지않을까?
두려움이 앞을가려
온몸을 옥죄어 온다."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인간의 지나친 욕심에 의해서 지구가망가지고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온 세계인이
침착하게 생각해 볼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날씨와 지루한 장마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본격적인 불꽃 더위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복이 오고 있으니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일것 같네요 부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	8/4 12:27

박희홍

2023-08-03 18:2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연일 불볕더위 속에
손바닥만 한 솔개그늘일망정
그리워지는 날씨입니다.
’지구의 변화‘에 큰 공을 세운 것은
우리 인간이겠지요?
물질 문명이 발전해가면 갈수록
지구환경이 파괴되고 있으니 말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상이 평안한 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이었으면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무더운 여름에 날씨와 지루한 장마에 건강하시고 은혜가 풍성한 아름다운날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불볕 더위에 심신 강건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보금자리를,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가시기를 기도 합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	8/4 12:37

최이천

2023-08-05 08:57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푹푹찌는 염천 피서로 건강 챙기세요
습기 높은 날씨 폭염이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지구의 변화
중국이 2층까지 물이 차오르는 모습을 보며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니,
자연재해의 아픔에 다시한번 우두망찰 해진다.

아! 인생이여! 슬픈 나그네여!
지구가 이대로 굴러가도 좋단말인가?

언젠가는 지구의 종말이 오지않을까?
두려움이 앞을가려
온몸을 옥죄어 온다.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찌는듯한 무더위에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걱정이 앞서네요. 지구의 온도가 점점 상승하니, 인간들은 어떻게든 살아가야할 방도를 연구 해야겠지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심신 강건하시고,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8/5 12:24

장계숙

2023-08-05 10:01

지구의 재앙은 인간 탓이지요.
이기적 유전자를 타고 난 인간이기에~
자연의 고충도 극에 달하고
이젠 인간이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모두에게 전하는 각성의 글
고개 끄덕이며 감상했습니다.


박기숙	아름다운 장계숙 시인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 날씨에 어떻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찌는듯한 여름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조금 있으면 절기상으로 는, 8일이 입추이고, 10일이 말복이니 곧 기승을 부리는 8월도 꺾이리라 믿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인생에서 가장 최상위의 자산인 행복과 사랑이 차고 넘치는 아름다운 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운 걸음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8/5 12:33

정연석 2023-08-06 16:0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8월은 무더위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열대성 기후로 바뀌어버린 한국도 무더위와 싸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걱정에 깊이 공감합니다 인간이 기후를 바꿀 수 없지만 탄소를 줄이는 노력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남은 주말 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박기숙 2023-08-06 17:15	존경하는 정연석 시인님! 요즘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하시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 지금은 천둥 번개가 내려치고 또한 비가많이 내리고 있어요 건강유념 하시고 앞날에 번영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2023-08-08 17:5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요즘 이슈가 되는 지구의 변화
감명 깊게 배람하며 공감합니다
여기저기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고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것도
지구를 더 달구는 듯 하여 어찌할바
갈등을 하지요
인류의 과제가 아닌듯 합니다

창밖에 매미 노래 소리 우령찬 함성에
바람도 한 달음어 달려와 불어주고 감잎도 덩덜어 춤을 추는 가을의 문턱
입추입니다
더운 여름 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챙기시면 행운가득
즐거운 8월 신나는 나날 되십시오 .
감사합니다.


박기숙	아름다운 멋진 배정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 태풍이 올라온다니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어제는 아들과함께 단양팔경에 가서 고수동굴을 들어가서 피서를 잘하고 왔어요. 고수동굴에 길이가 1100m 인데 위로 올라갔다가 아래로 내려오니 스릴도있고, 고드름이 주렁주렁 경관을 이루고, 기기묘묘하게 빙하로 이루어진 동굴이니, 멋진 모습에 감탄이절로 쏟아져 나오드군요 내일은 태풍이 올라온다니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가시기를 소망합니다.	8/9 11:31

황영칠	박기숙 시인님과 배정숙 시인님 저하고 셋이 고수동굴 안에 시원한데 돗자리 펴고 앉아서 수정과 한 잔 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내려와서 유람선 타고 타이타닉 호 타듯이 뱃전에 팔 벌리고 서면 어떨까요! 멋있을 것 같아요. 시인님 덕분에 고수동굴 잘 다녀 왔습니다.	8/9 18:05

배정숙	존경하는 황영칠 시인님! 고수동굴 초대해 주시면 맨발로 아니 버선발로 달려갈게요 생각만으로도 시원함이 활짝 웃으시는 박기숙 시인님과 황영칠 시인님 함께라면 좋아요 ㅎㅎ 두분 시인님 주말도 기쁨으로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12 22:29

박기숙

2023-08-10 06:19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태풍이 올라온다니 또 무슨 피해가 일어날까
걱정이 앞을 서네요. 무탈하게 지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단양 고수동굴속에는 얼음조각 들이 기묘한 자태로
모양 자체가 너무너무 신비롭게 기기묘묘 하더군요.

황영칠 시인작가님과 배정숙 시인님 셋이서 동굴속에서
수박 맛있게 먹고 도담삼봉을 거쳐서 충주 탄금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한강줄기를 유람하면, 타이타닉호 탄것이 부럽지
않지요. 말씀만 들어도 감사할뿐입니다.

상쾌한 목요일 아침에 건강유념 하시고, 태풍 ^카눈^에
철저 하게 안전 대비 하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두렵게 느꼈던 태풍이 다소 약화되어 지나갔으니 불행 중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경상도나 강원도 일대에는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더군요 . 마음이 아립니다. 시인님의 충주 농장에 고추 피해는 없을까요? 걱정이 됩니다 이제 남은 더위만 이기면 시원한 결실의 계절이 곧 찾아 오겠군요. 나이를 들어간다는 두려움 보다는 우선 아름다운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저의 인생 가을도 더 도 말고 덜 도 말고 이렇게 오늘 처럼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천사 같으신 시인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8/12 00:25

김정윤

2023-08-12 14:2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태풍 카눈이 지나간 8월 둘째 주
주말은 다소 평온한 것도 같습니다만
졸지에 당한 수많은 이재민은
이 시간에도 비지땀을 흘리고 있겠지요
하루속히 복구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해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詩 배독하고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 봅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보람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김정윤 시인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별고없이 무탈하게 태풍피해 없이 잘 지내셨나요? 절기상 가을이 왔으니 기온이 하강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듯 하네요. 모진 비바람과 폭염에 시달리고, 태풍에 휩쓸려 피해를 보신 분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제게 좋은 글로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시인님께, 감사의 응원과 격려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8/12 14:57

고수동굴

음악과 영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62	수선화는 내 친구	24	박기숙	2024-03-24

161	최우수상의 기쁨	26	박기숙	2024-03-02

160	친구와의 속삭임	13	박기숙	2024-02-11

159	건강교실	20	박기숙	2024-01-26

158	慈愛로운 부모님	22	박기숙	2024-01-06

157	갑진년 (甲辰年)을 맞이하여	18	박기숙	2023-12-30

156	정치가들에게 바란다.	27	박기숙	2023-12-13

155	癸卯年의 12월을 보내면서	16	박기숙	2023-12-02

154	가을 이별가 (離別歌 )	20	박기숙	2023-11-10

153	四季(사계)의 讚歌(찬가)	27	박기숙	2023-10-28

152	시인의 마음	20	박기숙	2023-10-13

151	가을에 떠난 여인	16	박기숙	2023-09-21

150	추억의 추석 명절	18	박기숙	2023-09-12

149	가을 신부	17	박기숙	2023-09-03

148	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의 추억	12	박기숙	2023-08-23

147	고수동굴	8	박기숙	2023-08-15

146	지구의 변화	18	박기숙	2023-08-03

145	음악과 영혼	21	박기숙	2023-07-14

144	7월	17	박기숙	2023-06-30

143	다시 못올 그대 모습	23	박기숙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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