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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09-03 11:55

ㆍIP: 125.xxx.33

가을 신부

가을 신부

가을을 만난 그 여인은 얼마나
행복 할까요?

하얀 드레스 곱게 차려 입고
열두폭 치마를 휘감고 걸어가는 그녀는
하얀 천사 처럼,

기쁨에 춤추며
신랑을 만나러
노랑 카펫을 행진 하고,

한발 한발을 인생의 꼭지점을
향하여
나아간다

축하한다, 가을 신부여!

은은하게 들려오는 저 웨딩 마치가 꿈속에서
들려오는
축가처럼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 주는구나!

사랑 하여라 가을 신부여!

네가 먼저 사랑의 불씨를 켜다오

그리하여 너의 동반자의 이마에
먼저 사랑의 입맞춤 하기를
나는 간구
소망 한다.

P S: 조카딸 결혼식에 축하
메시지를 시 한편으로 보냅니다.

박희홍

2023-09-03 15:2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그 무엇보다 강한 힘
그 힘은 참으로 위대한 것
그것을 우린 사랑이라고 합니다.
조카님의 혼인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성과 함께 사랑하는 마음으로
피워낸 글꽃
‘너의 동반자의 이마에
먼저 사랑의 입맞춤 하기를
나는 간구 소망 한다’라는
‘가을 신부’에서
조카에 대한 그윽한 사랑을 봅니다.
문운 창대한 가을이길 바랍니다.

내일은
구월의 첫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즐겁게 시작하시고
가족과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고
가을의 풍요로움처럼
시인님께서 하시는 일마다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는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박희홍 시인님!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고개숙여 안부인사 드립니다. 시인님께서는 연로하신 노모님을 모시고 어찌 그리도 근면성실 하신지요? 항상 제가 마음속으로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저의 서재에 첫번째로 오셔서 부족한 글에 정성과 수고로움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는 시인님께 다시한번 응원과 격려의 감사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이제 가을계절이 곱게도 물들어 가네요. 만고강산에 오곡 백과가 익어가고 붉단풍이 곱게도 물들어 가는 천고마비의 가을계절에 시인님께서도 옥체 만강하시고 좋은작품 집필 하셔서 독자들로부터 많은사랑과 관심받으시고 후세에 까지 길이 빛나는 문학가가 되시기를 간구기도 합니다.	9/3 17:29

염경희

2023-09-04 06:41

어머!!!
제목만 봐도 행복이 흘러 납니다
그동안 시인님 건강에는 아무 문제 없으신지요
서재를 많이 비운 탓에 문안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습니다

언제나 긍적적인 마인드로 삶을 즐기시니 참 귀감이 되는군요

9월의 두 번째 월요일 활짝 열어 가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염경희 시인작가님! 직장인 으로서, 시인작가님 으로서 가정주부로서,,문예대학을 좋은 성적으로서 졸업 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면으로 수상하시는 시인작가님께 다시한번 축복을 드립니다. 가을계절이 성큼돌아 와서 선선한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네요 앞날에 훌륭한 문학가로서 빛나는 자취를 남기시기를 다시한번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9/4 10:31

황영칠

2023-09-05 19:0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가을을 맞이하여 조카 결혼식이 이었군요.
인생에 단 한번인 가장 행복한 결혼식
조카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에서

"사랑 하여라 가을 신부여!

네가 먼저 사랑의 불씨를 켜다오

그리하여 너의 동반자의 이마에
먼저 사랑의 입맞춤 하기를
나는 간구
소망 한다."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하는 마음이
조카를 얼마나 사랑하는 마음인지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시인님의 기도하는 마음이
신랑 신부의 미래가 무척 아름다우시기를 기원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고, 아직도 낮에는 무더운 여름 날씨입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고운 발걸음을 하셔서 용기와 희망찬 말씀을 해주시니 더욱더 마음이 기쁘고 용기가 샘솟는듯 합니다. 좋은 가을 계절에 좋은 작품 집필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으시고 추앙받는 시인님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9/6 07:48

황영칠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저의 서재에 오셔서 너무나 좋은 덕담을 주셔서 힘이 솟습니다 더구나 멋진 여행 영상을 편집과 아름다운 노래 실력과 악기 실력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행사장에서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9/6 15:56

남원자 2023-09-05 22:2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서재를 비웠는데 가을이 되니 서서히 문을 두드립니다 강건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더운 여름 견디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저 이제 장원급제하고 왔습니다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먼저 조카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박기숙 2023-09-06 07:59	존경하고 친애하는 남원자 시인님! 우선 반갑습니다.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대한문예대^에서 만학도로서, 가정주부 로, 사회인으로서 공부하시느라고 참으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세요. 노부모님을 모시고, 문학가로서의 자질과 품격의 과정을 열심히 공부하셔서, 장원급제를 하셨으니 진심으로 이지면을 통해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정연석

2023-09-08 13:39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 님
안녕하세요
곱게 쓰신 "가을 신부" 시 잘 배람 하였습니다
가을에 결혼하는 웨딩 주인공 선남선녀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부풀고 희망적일까요
시인 님 조카 분의 결혼에서 느끼는 마음을 시로써
잘 쓰셔서 올리셨네요
감명 깊게 읽고 축하도 드립니다
시인 님 아직도 여름이 물러가지 않고 무덥네요
시인 님 건강하시고 오늘 오후도 즐겁게 보내세요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정연석 시인님! 가을계절에는 결혼하는 신랑 신부가 많아요. 저도 저의 두아들이 결혼을 안해서 걱정이네요. 어서 좋은 배필자가 니타나면 좋겠어요. 존경하고 친애하는 시인작가 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영광 입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9/9 19:02

배정숙

2023-09-08 15:26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옥고로 지피신 "가을 신부"
조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을 신부
기쁨에 춤추며
신랑을 만나러
노랑 카펫을 행진하고

더운 날도
시원하고 풍성한 날도
인생도 계절처럼 변화 무쌍하지만

네가 먼저 사랑의 불씨를 켜다요
이 대목이 정말 좋습니다

사랑 하여라 가을 신부여.

시인님
가을 날씨처럼 시원하고
들녁의 풍성한 곡실들 수확하는
결심의 가을 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배정숙 시인님!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의글에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말씀에 힘과 용기를 주시니 참으로 가슴 찡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멋진 주말 보내세요 9월16일, 대전 행사에서 반갑게 인사 하겠습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날 보내세요.	9/9 19:09

문장우

2023-09-08 17:21

박기숙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시감합니다
가을을 만난 신부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드레스 곱게 입고
가을 풍경속으로 사뿐이
걷는 모습
아름다운 진치네요

시인님 가을 향기 가득한
일상되시고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는 항필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문장우 시인님! 참으로 오래간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지루한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글에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말씀에 공감하며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만고강산에 오곡 백과가 무르익고 붉단풍이 곱게도 물들어 가는 천고마비의 가을계절에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파노라마를 행복한 마음으로 걸어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9/9 19:17

최이천

2023-09-11 03:45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아침저녁 선선해요
소리 없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보면 왠지 내 모습 같아 피식 웃어봅니다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가을 신부
은은하게 들려오는 저 웨딩 마치가 꿈속에서
들려오는
축가처럼
두사람의 행복을 빌어 주는구나!

사랑 하여라 가을 신부여!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장마에 폭염에 태풍에, 지내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이제 전국민의 대망의 명절인 추석명절도 한 보름 정도면 다가오네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어 값지고 소중한 말씀해 주시니 더욱더 힘과 용기가 납니다. 밤낮의 기온의 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9/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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