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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3-12-02 17:35

ㆍIP: 125.xxx.33

癸卯年의 12월을 보내면서

癸卯年의 12월을 보내면서/박기숙

내가 어쩌다가 벌써 12월까지 왔을까?

시간 따라 함께 왔나?
아니면 바람따라 구름따라
함께 왔나?

저 멀리서 세월의 횃바림 소리가
내 고막을 울리는구나

아무런 값을 해놓은 것도 없이
이제 나는 계묘년의 끝자락에서
서성이는구나

더욱더 잘 해보려고 노력해 보아도
성공을 하지 못했으니 나의 부족한
小恥(소치)가 아닐까?

다시금 지난날의 부족함을
뛰어 넘어

푸른 龍(용)이 승천하는
새로운 甲辰(갑진)년에는 나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어 보리라.

승리여! 바램이여!
쓰러지지말고
오뚜기처럼 내게로 오라!

박희홍

2023-12-02 20:0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푸른 龍(용)이 승천하는
새로운 甲辰(갑진)년에는 나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어 보리라‘라는
’癸卯年의 12월을 보내면서‘에서
지나간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올 시간 계획을 보게 됩니다.
감명 깊게 배람 잘하고 갑니다.
늘 곱게 지피신 글꽃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움 받아 갈 수 있어 좋습니다.

시인님
희망은 캄캄한 어둠을 비추는
한 줄기 빛, 질식 상태에서
우릴 구해주는 산소 같은 존재입니다.

우리 희망을 갖고 늘 하고픈 일에
매진하다 보면 성취될 수 있겠지요.
12월의 첫 주말 더 즐겁기를 바라며
늘 더 낫는 삶이길 바랍니다.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내년에는 푸른 靑龍의 해랍니다. 웅대한 용의 해가 서서히 다가오네요 제가 올해를 마무리 잘 하고 2024년에는 저 나름대로 목표가 있는데 뜻을 이루어야지 말씀을 드려야 할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기가 망설임이 생깁니다. 올해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희망찬 내일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주일날 잘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고운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3 15:09

김정윤

2023-12-03 08:21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12월의 시작이 만만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주말 아침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곱게 집필 하신 詩 배독하고 시향에 젖어봅니다

푸른 龍(용)이 승천하는
새로운 甲辰(갑진)년에는 나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어 보리라.

승리여! 바램이여!
쓰러지지말고
오뚜기처럼 내게로 오라!

시인님을 응원 합니다
벌써 12월 입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을 실감 하면서
훌쩍 떠나가려는 "계묘년" 마지막 12월을 맞았습니다
남은 날들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김정윤 시인님!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한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의 계획은 별것 아니지만, 공부를 해도 많이 부족해서 또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바쁘시고 힘드신 가운데 부족한 저의 글에 용기와 희망을 주시니 저로서는 너무너무 반갑고 힘과 용기가 생깁니다. 앞으로 점점 추워지는 환절기에 감기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운 발걸음을 하셔서 좋은글 주시니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은혜가 충만한 주일날 되시기를 간구 기도 합니다	12/3 15:21

황영칠

2023-12-03 08:42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시인님께서 2023년은 과거도 지금도
한 치 흐트러짐 없이 최선을 다 하신 아름다운
한해를 보내셨습니다.
시인님은 무엇을 성과라고 하시는지 무엇을 성공
이라고 하시는지 는 모르지만 잠시의 시간도
헛되지 않으시고 최선을 다 하신 모습은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승리여! 바램이여!
쓰러지지말고
오뚜기처럼 내게로 오라!"

그렇습니다 오뚜기가 되시어 꼭
뜻을 이루시기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작가님!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시인님의 응원과 격려 말씀에 다시한번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는 별것도 아니지만, 이루지도 못 하고 말씀 드리기에는 무엇하지만, 2024년에는 푸른 靑龍의 昇天하는 모습처럼 저도 열심을 다하여 피나는 노력을 해야만, 좋은 수확을 거둘수 있겠지요 (No, Pains, No, Gains): 하버드대학교 도서관 벽에 써있는 30번째의 글이랍니다.~피나는 노력 없이는 수확을 얻을수 없다는 겁니다 ~~~ 존경하는 시인 작가님! 점점 추워지는 겨울초입에 건강유념 하시고 항상 즐겁고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값지고 보배로운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12/3 15:43

최이천

2023-12-05 02:20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영하의 추운 바람을 비웃는 듯 매화 나뭇가지 반질반질하게 윤이 납니다.
움츠리면서 햇빛과 농 짙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에 나도 어깨를 펴봅니다.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癸卯年의 12월을 보내면서
푸른 龍(용)이 승천하는
새로운 甲辰(갑진)년에는 나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어 보리라.

승리여! 바램이여!
쓰러지지말고
오뚜기처럼 내게로 오라!

곱게 지은 시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나요? 부족한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초입에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고운글로 힘과 용기를 주시는 시인님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얼마님지 않은 계묘년의 마지막 달을 뜻깊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멋진 수요일 보내세요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7 08:58

박외도

2023-12-05 05:11

박기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계묘년 12월을 보내면서"
글세요? 어쩌다 무었하다 여기까지 왔을까요?
뒤돌아 보니 후회만 쌓입니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망년회 이젠 되풀이 되지 안았음 좋겠지요
이제는 훌훌 벗고 마지막 남은 시간 마무리 잘하고
갑진년 새해에는 후회 업는 삶을 삵아야 겠습니다

"승리여 바램이여
쓰러지지 말고
오뚜기 처럼 내게로 오라"


박기숙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영광 입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초입에 건강유념 하시고 항상 즐겁고 기쁘게 행복한 마음으로 값지고 귀중한 보배로운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얼마남지 않은 계묘년의 마지막 달을 값지고 소중하게 잘 보내시기를 소망 합니다 항상 건강유념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경건한 하루 하루를 보내 시기를 소망 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2/7 09:08

주응규

2023-12-07 14:43

추위를 녹여 놓는 따스한 시 향에 마음을 녹여 봅니다
몸과 마음이 바쁜 연말입니다.
건강하시고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십시오
본 회 연말 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찾아주시니 감개가 무량 합니다 제가 이제 시인서재에 들어와서 시인님의 글을 보네요. 계묘년의 마지막 12월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靑龍의 甲辰년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 대전 행사날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12/10 07:57

염경희

2023-12-09 11:02

이제 조금 한가해져서
여유를 즐겨봅니다
오늘 내일은 집에서 쉬는 날입니다
피로도 풀고 못한 인사도 드리고~~~

많이 푸근해진 날씨와 주말입니다
산책도 하시면서
휴일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멋진 염경희 시인 작가님! 아름답고 귀하신 시인작가님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한시간 내서 찾아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운주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직장생활, 가정생활, 문학가로서의 생활, 얼마나 마음이 힘드셨습니까? 다사다난 한 계묘년도 마지막 12월을 남겨놓고 어느덧 靑龍의 값지고 소중한 웅장한 甲辰年 한해가 다가오고 있어요 남은 한해를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甲辰년에는 더욱더 건강유념 하시고 값지고 소중한 아름다운 인생의 꽃길만 걸어 가시기를 축복합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월 대전 행사에서 반갑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	12/10 08:09

황영칠

2023-12-11 21:58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늘은 시인님처럼 포근한 겨울 날씨에
겨울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데 왠지 울적한
기분이 들더군요.

다정다감하신 시인님께서 저의 서재에
오셔서 수필과 시 모두 격려해 주심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박기숙	존경하고 친애하는 황영칠 시인 작가님! 바쁘신데도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찬 메시지를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건강 교실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힘차고 활기차게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보내고 있어요 존경하는 시인님 께서도 추워지는 겨울초입에 건강유념 하시고 항상 즐겁고 기쁘게 잘 지내시기를 축복합니다. 편안한 수요일 밤 잘 보내세요	12/13 18:40

정치가들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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