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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기숙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기숙
ㆍ작성일	2020-04-27 09:17

ㆍIP: 125.xxx.33

봄의 연가

봄의 연가/박 기숙

보라빛 연가에 실려오는 그윽한 향기는
그대의 체취인가?
그대의 마음인가?

저 멀리서 아득히 들려오는
낭랑한 목소리는
누군가의 봄의 찬가일까?

행여 내게 오시는 그대 님이 아니신가?

탑 처럼 쌓아 올라가는
하얀 보라빛
라일락 향기

바람에 더욱 더 짙게
하늘 높이 피어 오른다.

훠이 훠이 날개짓을 하면서
멀리 멀리 사라져 가는
알바트로스 새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꽃의 아름다움을 찬양하여라.

나의 꿈도 나의 희망도
황혼의 품에 안겨서

흥에 겨워 다시한번
봄의 향기에 입 맞추고,

하늘 향해 두팔 벌려
마음껏 노래 하리라.

봄의 아름다운 연가여!
봄이 얼마나 찬란하고 아름다운가를

나는 이제 꽃잎을 바라보며
통쾌 하게 웃고 서 있다.

김동철

2020-04-27 19:33

박기숙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창문을 열면
상쾌한 봄 내음이
콧등을 스치고 가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럽네요

온갖 꽃망울이
날갯짓을 펼치며
각양각색 옷을 갈아입고
변신을 시도하는 봄날입니다

이렇게
친구와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따뜻한 물에
정을 나누면서
토닥토닥 변함없이
좋은 인연 나눌 수 있으면

더 이상의
행복은 바라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
빵빵 ~~~♡^^


박기숙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잊지않고 찾아 주시어 다시한번 감사와 찬양의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이 창대 하시고 하시는일 모두가 소원 성취 하시길 기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4/29 08:56

김병근

2020-04-27 21:25

세상을 검게 물들이고 있는
그 바이러스는 어느 새 사월 언덕을 넘어
오월 목단 속으로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씨도 시립니다

이러한 와중에
시인님께옵서 그간 강건히 잘지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늘 간직하오며
마음에 새겨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속에서도
시인님께옵서 건강 유념하시여
강건한 몸으로 소망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밤 즐겁고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박기숙 시인님


박기숙	감사하신 김병근 시인님!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날씨가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도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옥체 만강 하옵소서! 고운 발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아름다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4/29 09:02

염규식

2020-04-27 21:35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며 공감하며 다녀갑니다
항상 건안 하시구요 서재에 고운 시심으로 자주 뵙기원합니다
하시는 생업과 가정에 늘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며
향필하십시요---^^


박기숙	친애하는 염규식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도 한풀 꺾인듯 합니다. 아름다운 꽃들이 찬란 하게 황홀 하네요.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보람찬 시간 보내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4/29 09:08

이문희

2020-04-28 04:05

늘 고마우신 박기숙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훠이 훠이 날개짓을 치면서
멀리 멀리 사라져 가는
알바트로스 새여!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꽃의 아름다움을 찬양하여라.

시인의 가슴속이 피어나는
아룸답고 멋스러운 재치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람하여 가슴속 깊이
담아 갑니다

부디 고르지 못한 닐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세요


박기숙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이렇게 저의서재를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요즈음 날씨가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 하세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채널을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 합니다. 신의 창작 집 속에서 가장 고귀 하고 참된 글월 집필 하시기를 간구 하나이다. 감사드립니다.	4/29 09:14

강한익

2020-04-28 07:13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아침 햇살이 고운 화요일 아침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 봅니다.
힘들었던 4월도 마지막 고개를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친애하는 강한익 시인님! 멀리 제주도에 계시는 존경하는 시인님! 아름다운 꽃의 제전 속에서 오늘 하루도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앙망 하나이다. 좋은 호시절이지만 악령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하루 속히 종식 되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부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좋은 날 되시길 바래요 고운 발걸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건안 건필 하옵소서!	4/29 09:23

이성구

2020-04-29 17:28

상큼한 봄향기전하면서 마지막 끝자락 수요일 입니다 이제 신록의 계절로 다가오네요 희망과 사랑 아름다움의 수요일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박기숙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그동안잘 지내셨나요? 반갑습니다. 바쁘다보니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농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채널을 방문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코로나도 수그러지는듯 합니다. 신록이 더욱 푸르름을 짙게 덧칠을 하는듯 오월의 울창한 숲이 자연의 위대함을 펼쳐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7 09:08

박상현

2020-04-29 19:32

물 흐르는 소리 따라 연두색 잎새가 짙어져갑니다
봄은 빠른 걸음으로 물길을 따라가네요
가로등 불 따라 피어나는 봄꽃들이 바람결 따라
한 잎 한 잎 시간 속에 내려놓는 순례의 길을 보며
자연의 거룩함을 생각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를 한걸음 한걸음 이겨내다 보니
어느새 사월의 시간과 이별을 하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느새 연둣빛 잎새는 초록으로 갈아입고 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봄 뜨락에 허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시어 하나하나 배람합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조석으로 심한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월 한 달 정말이지 애 많으셨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 시인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박기숙	박상현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반가워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서 저의 채널을 예방 하시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농원에서 일하고 있으니 바쁘다보니 핑계 아닌 핑계를 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앞날에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글 많이 집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7 09:24

안미숙

2020-05-02 08:57

시인님~

봄을 통째로 삼켜 버린 코로나로
강제로 칩거에 들어야 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상황이 호전되고는 있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터라
이어지는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의 나들이 길이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조심스럽게 여유를 즐기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에 임해야겠습니다.

어제는 고성에서는 산불소식이 들려오고
거센 바람으로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하니 이 또한 걱정입니다.

접어든 오월과 함께
이제 기쁜 소식이 날아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가정의 달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기숙	아름답고 소중한 안미숙 시인님! 참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답글이 늦었네요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좋은 나날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저의 서재를 방문 하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앞날에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녹음방초가 흐드러진 신록의 계절인 5월에 더욱더 문운이 창대하시고 영광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 고운날 되옵소서!	5/7 09:31

안영준

2020-05-02 23:30

박기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최근 며칠 새 무더위가
온몸을 뜨겁게 달구는 답지 않은 오월입니다
시인님께서 올리신 아름다운 글 잘 배독 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박기숙	친애하는 안영준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부족한 제게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요즈음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서서히 사라지는듯 하네요. 건강 관리에 철저히 안전수칙 잘 지키시고,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신비하고 오묘한 뜻깊은 글 많이 집필 하셔서 모든 독자들로 부터 가슴에 와 닿는 빛나는 시인이 되시기를 앙망 하나이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5/7 09:41

임 마중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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