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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2-03-11 20:34

ㆍIP: 118.xxx.236

옻처럼 가려운 사랑

옻처럼 가려운 사랑

박상현

참으면 참을수록 뼈마저 가려운 옻의 가려움이
메니에르병처럼 어지러워집니다
옻처럼 가려운 사랑은 슬픔입니다

차라리 통증이라면 좋으련만
가려움의 터널은 공기마저 옻처럼 가렵습니다
손끝이 닿지 않은 등골의 가려움은 상처보다도 괴롭습니다

당신의 웃음과 눈물이 몸속의 세포처럼 번져
옻의 가려움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진물이 되고
흐릿한 흉터는 날지 못하는 나비처럼 푸덕입니다

여름 햇살처럼 뜨거운 한 사람을 그려보는 상념에
반딧불처럼 여린 호흡에 눈동자마저 가려운 건
당신이기 때문입이다
사람이 옻나무이기 때문입이다

기나긴 터널 같은 밤이 지나고
터널밖엔 싸락눈이 내리고
노루 궁둥이 닮은 햇살 속엔 옻처럼 가려운 당신이 서있습니다

염규식

2022-03-12 00:20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 주말입니다 조금은 흐린날씨지만
아직 쌀쌀합니다
새봄에 좋은글 많이 집필하시구요 늘 감사하는 행복한 날들이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배랍하고갑니다 향필하시구요 고운밤 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을 맞이하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14 18:02

박희홍

2022-03-12 04:09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맛깔스럽고 감명 깊게 지피신
”옻처럼 가려운 사랑“
글향 잘 배람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해지는 날씨를 보면서
3월의 싱그러운 햇살에 설레는
마음이 처녀·총각이 된 기분이 듭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 새싹같이
시인님께서도
새로운 마음과 각오로
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면서 하시는 일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健筆로 독자의 많은 사랑 받으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시간 내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 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4 18:03

민만규

2022-03-12 06:14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새날의 아침입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4 18:03

안영준

2022-03-12 18:5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좋은 주말 되시지요?
어느덧 하루 해가 저물었네요
휴일 은 어찌 그리 시간이 잘도 가는지요
날씨가 많이 포근해 외출하기도 딱 입니다
향필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물이 오르는 나뭇가지마다 연녹색이 싱그러운 저녁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14 18:04

최이천

2022-03-13 05:4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봄 바람이 마음을 살랑살랑 흔드네요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옻처럼 가려운 사랑
여름 햇살처럼 뜨거운 한 사람을 그려보는 상념에
반딧불처럼 여린 호흡에 눈동자마저 가려운 건
당신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옻나무이기 때문이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시간 내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4 18:05

정기현

2022-03-16 05:4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건안하시지요?
"옻처럼 가려운 사랑"의 기발한 시심에
감동으로 옥고를 감상합니다.
옻 올라보지 못한 사람 모르겠지요
그 간지럼을요 긁지 못하는 가려운 사랑,
새봄을 맞아 싱그러운 사랑 향기로운
사랑을 만들어가시는 즐거운 봄날
되십시오^^
늘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집앞 뜨락에 햇살은 가득하고 목련꽃이 만발합니다 희디흰 꽃잎으로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시인님께 감사의편지를 씁니다 감사합니다.	4/1 20:20

권경우

2022-03-17 08:1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봄 향기보다 그윽한 시인님 사랑의 글향이
비 소식 있는 목요일 아침 서재에 가득합니다.
'옻처럼 가려운 사랑' 곱게 지피신 옥고
아름다운 시어들의 표현이
시인님의 뇌리에 존재함이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감상하는 수준 높은 좋은 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사월의 하늘이 너무나 반갑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1 20:21

장광규

2022-03-19 21:3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바쁜 척 아니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코로나19가 여전히 기승을 부립니다.
언제나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 조용히 읽고 갑니다.


박상현	늦은 인사드립니다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34

박외도

2022-03-19 21:42

시인님 안녕 하세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이 내립니다
봄은 한층 더 우리 곁으로 닥아 오겠지요
정성으로 펼치신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함께
뜻하시는 일 잘 이루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부족한 제 서재를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늦은 인사드립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8:35

김인숙

2022-03-20 01:23

시인님
안녕하세요 ~♡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는지요~^^
옻처럼 가려운 그런 그리움 정말 지독하고
괴롭기도 할것 같아요
깊은 시심에 감동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게으른 나날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4/24 18:36

김수잔

2022-03-20 01:50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살다보면 옻처럼 가려운 사랑이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이 옻나무라는 놀라운 싯귀에
귀를 기울이며 시인님의 깊은 시향을
음미하며 감동에 젖어 인생을 돌아보게 되군요
감사한 시간 입니다
이제 봄을 준비하는 은총의 봄비가 내리는
캐나다의 오전 시간에 님의 서재에서
좋은 봄맞이 되시도록 인사 드리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행복 물론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8:37

윤만주

2022-03-20 01:52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서 안부 인사 전합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국가의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이 되었고 이젠 코로나도 일반 감기 수준으로 치사율은 낮아졌습니다.
곧이어 마스크를 벗고 우리의 헝클어진 일상이
정상 궤도로 복귀가 될 거라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었던 민족적 대재앙 앞에서
모두들 잘 견디어 오셨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코로나로
가신 님들은 참으로 애석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하며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이와 같은 악몽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향에 공감대를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의 햇살이 너무나 어지럽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38

김정남

2022-03-20 03:57

겨울 끝,
드디어 봄이 찾아왔다고
좋아했던 시간들이
며칠 전인 것 갗은데
한 번의 봄비가 내리더니
아직 다 떠나지 않은 겨울 끝
눈을 다시 꺼내어 왔습니다
온 세상이 하얗게 칠해져 있는
봄날의 아침을 맞이했네요
그동안 조금씩 올라온 봄의
새싹들이 놀래서 다시 땅속으로
들어갈 것 같은 차가움입니다
이 시간들이 지나가면
꽃향기 이끌고 오는
진짜 봄날이 오겠지요
잠시 들러 시인님 내리신
<옻처럼 가려운 사랑>에 앉아
한참을 읽어보고 또 읽어 봅니다
이 나이 되어도..
저는 아직도 옻 사랑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배워 나가야 할 일들이 있기에
아직도 생명은 잉태되어 가는듯합니다
오늘도 건필하시고
늘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4/24 18:38

김정윤

2022-03-20 07:2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 추위가 몸을 움추리게하는
3월의 세번째 주말입니다
꽃샘추위가 지나면 찾아올 따스한 햇살과 아름다운 꽃향기,
신선한 바람과 생동하는 자연의 움직임이 벌써 느껴집니다
곱게집필하신 - 옻처럼 가려운 사랑 - 배독하고
봄향기 같은 시향 마음으로 느껴봅니다
이제 겨울을 보내느라 고생한 우리들에게
봄이 주는 희망찬 선물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저희 서재를 찾아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너무나 늦은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8:39

황영칠

2022-03-20 10:1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옻처럼 가려운 사랑이란 표현이 압권입니다.
잊을 수 없고 잊으려면 더 절실해 지는 것이 마치 옻으로 난 상처가 긁을수록 더 가려워지는 현상에 비유한 표현은 저를 놀라게 합니다.
특히
기나긴 터널 같은 밤이 지나고
터널밖엔 싸락눈이 내리고
노루 궁둥이 닮은 햇살 속엔 옻처럼 가려운 당신이 서있습니다

마지막 연의 사랑이 서 있다는 표현에서 나타난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의 표현은
오랫동안 잊을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진한 시향 가슴으로 느끼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39

여관구

2022-03-20 18:15

" 차라리 통증이라면 좋으련만
가려움의 터널은 공기마저 옻처럼 가렵습니다
손끝이 닿지 않은 등골의 가려움은 상처보다도 괴롭습니다

당신의 웃음과 눈물이 몸속의 세포처럼 번져
옻의 가려움이 뜨거운 햇살 아래서 진물이 되고
흐릿한 흉터는 날지 못하는 나비처럼 푸덕입니다."

옻처럼 가려운 사랑은 너무나 힘듭니다.
향기나는 봄꽃속에서 사랑을 케고싶습니다.
옻어럼 가려운 사랑
가슴에 상처가 크겠지요.
순수한 사랑에 힘이들것도 같습니다.
시인님 따뜻한 봄 촉촉한 봄을 만끽하소서.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의 꽃잎이 햇살처럼 빛나네요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40

염경희

2022-03-20 18:21

안녕하세요~~
어제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태백산 설경이 울고 간 날이었어요
태백산 설꽃이 늘 보고 싶었는데
어제 너무 잘 보아서 마음이 후련했습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 사는 게 행복이고
큰 영광입니다
고유의 강산 길이 보전되길 기원하면서
시인님의 건강도 함께 소망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봄처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4/24 18:41

박진표

2022-03-20 19:22

박상현 시인님!!!
저무는 일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42

오철수 2022-03-20 19:34	비공개 글입니다.

오철수

2022-03-20 19:48

《Re》오철수 님 ,
컴퓨터에 고장이 생겨 본의 아니게 댓글이 비공개로 설정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4/24 18:43

이민숙

2022-03-20 21:36

옻처럼 가려운 슬픈 사랑
진짜 옻은 가렵지요

어떠헤 그런 생각이 떠 올랐을까요

시인님
참 오랫만에 시인님 글 배독한답니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8:43

서준석

2022-03-21 18:20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오랫만에 시인님 서재를 열어 봅니다.
심도있게 지피신 옻처럼 가려운 사랑을
배람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입춘이 되어 뒷산에 산수유가 노란 꽃망울이
생겨났네요
봄바람 싱그러움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4/24 18:44

오철수

2022-03-22 18:48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해거름에 시인님 서재 방문했습니다.
오늘도 시인님께서 정성을 모으신 詩,“옻처럼 가려운 사랑”
앞에서 아름다운 시향에 흥벅 젖어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詩語로 마음을 끌어가는 시인님의
옥 필 앞에서 머무름 하며 시향에 젖어갑니다.
감사합니다. 朝夕 찬바람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시기를 빕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44

김경환

2022-03-23 09:21

안녕ㅎ세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잠시 시인님 서재 잠시 들러음니다
옻처럼 가려운 사랑 시흥에 잠시 빠졌다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봄처럼 행복하세요	4/24 18:45

배정숙

2022-03-23 23:4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반갑습니다
곱게 지피신 "옻처럼 가려운 사랑"
감명 깊게 배람합니다
날씨가 따사로운 한낮에 산수유꽃이 활짝 피워 미소 짓고 웃네요
산책하던 고사라손 "엄마 노란색 꽃이다"라며
가르키는 정겨운 오후 사랑스러운 가족의 산책로
평화로운 찰나였지요
시인님
가시는 걸음걸음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신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4/24 18:45

서금순

2022-03-25 20:28

옻처럼 가려운 사랑
긁으면 긁을수록 더 가려운 사랑
반딧불처럼 여린 호흡에 눈동자마저 가려운 건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여러가지 모습을 그려주셨네요
시를 향한 진심 늘 존경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꽃같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46

전남혁

2022-03-28 21:24

박상현 시인님 오랫만에 뵙지요
옻처럼 가려운 사랑 편을 배람하였습니다
사랑할 때는 인생의 가장 화려한 시간임을
깨워 주는 시임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아프고 시리기도 하지만 사랑은 영원한
우리의 묘약이기도합니다
늘 건향필 하소서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뜨락에 늘 꽃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4/24 18:47

장화순

2022-03-30 20:11

그 옻처럼 가려운 사랑은 행복이겠죠
박상현 시인님 항상 행복한 사랑만 하세요
가려움을 멈출 수 있는 사랑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4/24 18:47

이동백

2022-04-08 21:02

박상현 시인님!
게으른 덕분에 오랜만에 인사왔어요.ㅎ
올려주신"옻처럼 가려운 사랑"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온갖 꽃들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4월
이 좋은 계절에 건강챙기시며
무탈하시고 늘상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자주 댓글 방문 못 하는 점 양해를 바라며
내내 꽃내음에 취하셔서 향기로운 글 쓰시길 응원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4/24 18:47

김보승

2022-04-10 22:33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건강이 여의치 않아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저의 서재에 들려 온화하고
그윽한 향을 피워 주심 감사드리고요

꽃비 떨어지는 이 봄날에
향긋한 추억 많이 지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맛깔스럽고 풍성한 글향을
가슴으로 새기며 잠시나마 머물다 갑니다

본 협회 이번 여름 행사 시
기회가 된다면 만나 인사 여쭙겠습니다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박상현시인님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꽃같은 행복으로 이 저녁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4/24 18:49

배정숙

2022-04-24 15:39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그동안도 안녕하신지요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개나리 진달래 아롱다롱 곱게도 피워서
자태를 뽐내는 봄날입니다

시인님
봄 향기
꽃향기 속에서 언제나 즐겁게
행복한 시간이시길 바래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봄꽃같은 나날을 기원합니다	4/24 18:49

오철수 2022-05-26 11:5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밤사이 가뭄 해갈에는 부족한 비가 지나고, 대지는 또다시 목마른 하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참,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인사드리옵고, 정성 모아 지피신 옥고<옻처럼 가려운 사랑>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는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필(香筆) 누리심을 바랍니다.

박남숙 2022-05-30 19:29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오월도 끝을 달리고 있습니다 유월에는 시인님께서 바라는 일들 다 이루시고 건안 香筆하시는 그런 날만 하시길 바라옵니다

배정숙 2022-08-07 11:43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덥던 여름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며 신나는 여름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시인님 행복한 8월 되세요.^^

김귀하 2022-08-11 18:3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무덥던 더위도 좀지나간것 같은데 비가또 이렇게 난리를 치네요 비피해 없도록하시고 건강하세요

채병용 2022-08-24 08:01	시인님, 늘 저의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시인님 서재에도 와보지 못했네요. 빛나는 서정을 노래한 좋은 시들도 몇편 잘 감상하고 갑니다. 수그러들지 않는 코시국에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철수 2022-12-03 11:27	일부 지역에 첫눈 소식이 전해지는 주말입니다.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12월이기도 합니다. 존경하는 박 상 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정성 심어 지피신 옥고 “옻처럼 가려운 사랑” 에 머물러 배람합니다. "기나긴 터널 같은 밤이 지나고 터널밖엔 싸락눈이 내리고 노루 궁둥이 닮은 햇살 속엔 옻처럼 가려운 당신이 서있습니다" 시인님, 고운 시 감사합니다. 조 석 기온차 심한 날씨에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박미향 2022-12-18 03:25	박상현 시인님 감사합니다 제 서재에 불 밝혀 주심에 사랑의 기로에 서서 아름다운 사랑 찾으시길 바랍니다 멋진 시어 담아봅니다

김상훈 2023-01-09 02:58	. 해가 바뀌어도 내 안에 머물다 간 것들에게 늘 안부를 묻곤 합니다. 나를 털면 녹 한 줌 나올 육신이지만 남은 세월도 여러 가지 유 무형의 것들이 또 내 안에 살다가 가겠지요.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세요. .

허욱도 2023-01-17 07:32	박상현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보승 2023-01-28 13:47	안녕하세요 시인님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돌아서니 1월도 저만치 가 있고 입춘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계묘년 한해는 더욱더 강건하게 소원하는 일들이 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건강은 꼭 유념하여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감기는 꼭 조심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이세복 2023-02-02 10:16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도 벌써 설이 지나고 2월의 입춘을 기다리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세상은 어지럽고 추운데 경제는 한랭으로 꽁꽁한 언 것 같아 더욱더 엄동설한을 보내는 듯합니다 활기찬 하루 시인님을 응원하며 함께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재에 귀한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꾸시는 꽃밭에 벌과 나비가 풍성하길 바라며 새해에도 소망하시는 뜻 널리 펼치시길 바랍니다.

최하정 2023-06-15 09:01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서재를 찾아서 안부 인사 전합니다. 낮시간에는 한여름의 기온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늘 좋은일과 행운이 가득한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강건 하시고 멋지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고맙습니다.

겨울 산사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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