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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상현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상현
ㆍ작성일	2021-03-13 07:37

ㆍIP: 118.xxx.97

박태기나무 꽃

박태기나무 꽃

박상현

박태기나무 꽃그늘 아래 노파가 바지를 내린다
청춘을 내려버린 부끄러움 앞에
박태기나무 꽃이 부끄러워 붉게 물들인다

노파의 시들어버린 청춘에
작디작은 흔적을 붉은 꽃잎이 감추고 있다

도라지꽃 닮은 노파의 젊은 날이
칡 순처럼 기다란 그림자를 남기고
마른 연밭의 꺾인 꽃대처럼 깊은 석양을 걸어간다

노파의 하얀 적삼이 박태기나무 꽃향기 속에서
한 마리 나비 되어 슬픈 연꽃을 피우고 있다

강한익

2021-03-13 08:02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토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걸음을 멈추고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보고 있습니다.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멋진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7:43

안영준

2021-03-13 09:35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박상현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참 빠릅니다 세월이 말입니다
한 해가 시작된 듯하더니 그야말로 춘삼월이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는 느끼지 못하던 나날이 한 움큼 쥐고 뒤를 보니 성큼성큼 가고 있음을 느끼는군요
시인님 서재에 잠시 들러 인사드리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소중한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7:44

박희홍

2021-03-13 12:58

`박상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노파의 시들어버린 청춘에
작디작은 흔적을 붉은 꽃잎이 감추고 있다 ”라는
붉은 꽃의 자태가 황홀한 꽃
“박태기나무꽃” 시향에 크게 배움 하고 갑니다.
봄 향기 퍼져가듯 문운창대하게 퍼져 나가시길 빕니다.

물을 머금고만 있던 구름이
비를 내려 생명이 깨워 납니다.
코로나-19로 머금고만 있던
불안들을 서재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합니다.

언제나 지나간 날보다
선물이라는 오늘이 더 좋은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주말 행복 충전하시고 행복하세요.
우리 힘냅시다. 힘. 아리 아리 꽝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5 17:44

박진표

2021-03-14 19:22

박상현 시인님!!!
희망의 일요일.
초록의 노래를 들으며
봄의 미소를 보았습니다.
참 즐겁고 감사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휴일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월요일 오후 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5 17:45

정찬열

2021-03-14 20:50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곱게 지펴놓은신"박태기 나무꽃"옥고에서
노파의 시들어버린 청춘에
작디작은 흔적을 붉은 꽃잎이 감추고 있다

도라지꽃 닮은 노파의 젊은 날이
칡 순처럼 기다란 그림자를 남기고
마른 연밭의 꺾인 꽃대처럼 깊은 석양을 걸어간다

봄소식과 함께 피어날 꽃소식에 벌써 얼굴내미는
광주에 벚꽃과 같은 봄의 속삭임 입니다.
고르지 못한ㅇ 날에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5 17:46

신창홍

2021-03-14 23:02

박상현 시인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계시죠?

신선한 계절에 세월을 느끼게 하는
"박태기나무 꽃"을 음미하며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게 됩니다.
안타까움이 진하게 묻어납니다.

벌써, 3월도 중순을 지나가고
또 새로운 한주를 맞이할 시간입니다.
힘차게 맞이 하시기 바라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월요일 입니다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7:47

임종봉

2021-03-15 06:2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박태기나무의 꽃잎에 가린 시들은 청춘이
참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곱게 지펴내신 심상에 감응하며 다녀갑니다.
건필 하시고 행복한 한주 이어가세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중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작은 벚꽃 나무엔 꽃송이들이 매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시인님 봄꽃처럼 행복하세요	3/15 17:48

염경희

2021-03-15 11:0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쉬어봅니다
한주를 시작한 월요일 행복하시고
한주내내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5 17:49

배정숙

2021-03-15 13:1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시간이 흘려가는 시내물 보다
더 먼저 가버린 듯
세월이 참 빠릅니다

곱게 집필하신 박태기나무 꽃
감사히 배람하며 차 한잔 마시며 쉬어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월요일 오후 입니다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15 17:49

정기현

2021-03-16 06:2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즐거운 봄날 즐기시고 계시온지요
여기 저기 봄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는 봄
"노파의 시들어버린 청춘에
작디작은 흔적을 붉은 꽃잎이 감추고 있다"는
박태기기나무 꽃은 노파의 시들은 청춘에
대한 민망함인가 봅니다.
멋진 시심과 시향에 빠져듭니다
희망의 텃밭에 사랑을 심는 행복한 봄날
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세요	3/18 06:05

이다겸

2021-03-16 16:31

도라지꽃 닮은 노파의 젊은 날이
칡 순처럼 기다란 그림자를 남기고
마른 연밭의 꺾인 꽃대처럼 깊은 석양을 걸어간다

도라지 꽃같은 젊음이었던 제 청춘도
박태기 꽃에게 야ㅑㅇ보할 때가 되었나 봐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3/18 06:06

서준석

2021-03-16 21:54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피고 돋아나고 향기로운 봄 날 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서 박태기나무 꽃을
배람하고 감동을 마음에 담아갑니다,
좋은 일 생각하면 좋은 일 생기듯
날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06:07

문장우

2021-03-17 19:01

존경하옵는 시인님
시향에 즐감합니다
시들어버린 생의 나이테가
박태기 나무 꽃 향기속에
슬픈 연꽃을 피우니 왠지
생의 허허로운 삶에 눈가에
이슬이 맺이는 마음 젖고 갑니다
이제 봄입니다
활짝 개화는 봄꽃들의 모습도
이곳 저곳에서 보입니다
희망찬 봄 맞이하시고
옥필 바랍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8 06:07

최미봉

2021-03-18 11:45

시인님 안녕하시죠
서재에 들러 한참 생각하고 갑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휴일 저녁 잘 보내고 계시나요? 시인님 기온이 쌀쌀해 졌네요 시인님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21 20:51

김종덕

2021-03-18 17:37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일요일 국가정원에 갔었습니다. 박태기 나무가 아직 졸음이오는지 평화롭게 잠자고 잇었습니다. 자줏빛의 꽃이 송알송알 엮이면 지나가는 노파도 쉬며 하늘을 쳐다 볼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3/21 20:52

최이천

2021-03-18 22:01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3월이 중순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벚꽃 방울이 툭 틔워 물이 올라있습니다
꽃바람 환절기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좋은 시. 박태기나무 꽃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 처럼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21 20:53

전병일

2021-03-19 09:3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도 어느덧 중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온 산야가 꽃봉오리와 잎을 부풀리고
날씨도 화창한 봄날입니다

시인님 좋은지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21 20:53

안영준

2021-03-20 00:42

박상현 시인님 그간 무고하신지요?
산천엔 초목이 파릇파릇 제법 움트고
이꽃 저꽃 서로 앞다투어 입을 열어보려고
씰룩거리는 아주 포근해진 계절입니다
이름 모를 야생초들의 화려한 연출 분위기도 볼만하고요
한주가 후딱 지나고 금세 주말을 맞게 되었습니다
멋진 나날 맞으십시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늘 건강하세요	3/21 20:54

임석순

2021-03-21 10:02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음과 늙음은 세월의 흔적을 어루만져
나타나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시상에 마음을 놓았습니다.

"박태기나무 꽃그늘 아래 노파가 바지를 내린다
청춘을 내려버린 부끄러움 앞에
박태기나무 꽃이 부끄러워 붉게 물들인다"

나는 항상 나이고, 나는 그대로 인데
세월이 쌓여가는 것일 뿐인데도
나는 변하지 않는데 변하고 있습니다.
몸도 마음도 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봄꽃은 피어나는데 기온이 쌀쌀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3/21 20:55

전남혁

2021-03-21 18:05

박상현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이곳 변산에도 봄이 시작되어 꽃들이
여기 저기서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박태기나무꽃을 배람하며 한 생의
발자취는 노을에 지는 긴 그림자가 되고
한이 남아 있다면 한 마리의 흰 나비로
날아가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쌀쌀한 저녁입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저녁보내세요	3/21 20:56

석옥자

2021-03-22 00:01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베란다에서 내려다보니
꽃바람이 꽃들을 훔쳐갔더이다.
봄은 그렇게 서서히 뒷걸음
치는 것보고 가는 봄 안타까워
봄을 들고 시인님 서재를 방문하여
멋지게 집필하신 詩 한수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나날이 건필 하십시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봄꽃들이 눈송이처럼 바람에 날리는날 시인님 꽃처럼 행복하세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3/22 16:41

권경우

2021-03-22 10:55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곱게 지피신 '박태기나무 꽃' 옥고
즐겁세 감상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기도 포근하고
여기저기서 새싹도 올라오고
새순도 돋고 꽃망울도 생기는 걸 보면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해 지는 시간도 점점 늦어지고
하루라는 시간이 제법 토실토실합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
바람은 차갑습니다
큰 일교차에 더욱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월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3/22 16:42

박진표

2021-03-22 21:51

박상현 시인님!!!
월요일도 저물며 깊어갑니다.
부는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귀한 시간 내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3/24 21:42

안계종

2021-03-24 22:16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힘겨운 삶의 여정을 어떻게 걸어가시는지..
요즘은 안부를 여쭙기도 무안하기도 합니다.
백신은 공급되지만, 이런저런 얘기들이 혼란스럽습니다.
평일에 여유가 있으면 지인들과 난초 산행을 다닙니다.
시름을 잊고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이..
숲속에 홀로 피어 있는 난향과 진달래와 생강나무꽃...
찾아오지 않아도 피어있는 꽃을 보며 아름다운 삶을 다듬어갑니다.
누구나 내일을 향한 걸음들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수고 많으셨을 시인님을 위해
건강과 즐거운 삶을 위해 기도드리며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녁도 편안한 밤으로 이어 가십시오.
♧♧♧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늘 정성어린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봄꽃처럼내리는 행복 드립니다^^	3/26 22:19

김보승 2022-06-29 22:04	안녕하세요 박상현 시인님 晩夏(6월)의 끝자락에서 한 해의 절반이 빗소리에 실려 감을 느끼며 세월유수를 실감해봅니다. 작금의 문명시대에 자연은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연일 35°~36°를 오르내리는 기온의 상승은 실로 두렵기 조차합니다. 이러한 날씨에 시인님께옵선 각별히 건강 유념하시어 강건하시기를 바라옵니다. 곱게 지피신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작품 가슴으로 감상하며 마음 한 자락 포근히 쉼하며 갑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박상현 시인님

봄꽃

3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19	옻처럼 가려운 사랑	74	박상현	2022-03-11

218	겨울 산사	91	박상현	2021-12-08

217	너의 의미	68	박상현	2021-10-17

216	어떤 날 그리움	72	박상현	2021-08-26

215	싸리꽃	64	박상현	2021-07-03

214	어머니와 감자꽃	74	박상현	2021-05-31

213	오월	66	박상현	2021-05-06

212	3월과 4월	58	박상현	2021-04-15

211	봄꽃	68	박상현	2021-03-25

210	박태기나무 꽃	49	박상현	2021-03-13

209	3월	48	박상현	2021-03-05

208	봄눈처럼 가난한 사람들	40	박상현	2021-02-27

207	유채꽃	46	박상현	2021-02-19

206	삐비꽃	72	박상현	2021-02-04

205	아픔	61	박상현	2021-01-26

204	봄	64	박상현	2021-01-15

203	겨울 염전	61	박상현	2021-01-06

202	서리꽃	70	박상현	2020-12-18

201	첫눈	56	박상현	2020-12-09

200	12월의 마음	42	박상현	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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